세상에서 가장 강한 독을 가진 동물로 알려진 킹코브라가 훔쳐 먹은 알들을 뱉어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3일(현지시각) 인도 일간 인디언익스프레스는 최근 인도 동부 오디샤주 메이어반즈에서 7개의 알을 훔쳐 먹은 킹코브라 한 마리가 발견됐다며 영상과 함께 이 같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녀석은 먹은 알 중에 6개를 뱉어냈다.
지난 3일(현지시각) 인도 일간 인디언익스프레스는 최근 인도 동부 오디샤주 메이어반즈에서 7개의 알을 훔쳐 먹은 킹코브라 한 마리가 발견됐다며 영상과 함께 이 같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녀석은 먹은 알 중에 6개를 뱉어냈다.
이 같은 모습을 마을 주민들이 놓치지 않고 촬영했다. 해당 영상은 이후 온라인 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 등에서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영상 속 킹코브라는 삼킨 알 중 6개를 게워낸 후에야 휴식을 취하고 있다.
한편, 세계에서 가장 긴 독사인 킹코브라는 길이가 5.7미터에 무게가 9킬로그램까지 자란다. 동남아시아에서 인도에 이르기까지 넓은 지역에 분포하고 있다.
영상 속 킹코브라는 삼킨 알 중 6개를 게워낸 후에야 휴식을 취하고 있다.
한편, 세계에서 가장 긴 독사인 킹코브라는 길이가 5.7미터에 무게가 9킬로그램까지 자란다. 동남아시아에서 인도에 이르기까지 넓은 지역에 분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