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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 휠체어도 급발진?...‘아찔’
전동 휠체어가 엄청난 속도로 도로 위를 달린다. 심지어 일반 차량보다 빠르다. 영국 웨스트요크셔의 경찰 켄 쇼트는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사진=트위터)영상에서는 전동 휠체어 한 대가 도로 위에서 질주한다. 휠체어는 일반 차량 두 대를 추월하며, 놀라운 속도를 선보인다. 쇼트 경찰관은 해당 영상에 “내가 본 것 중 최고”라는 자막을 달았지만, 현재 영상은 삭제된 상태다. (khnews@heraldcorp.com)
Nov. 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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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인형 실사화… 광란의 파티 즐기다 그만
(유튜브 캡쳐)인형 같은 외모의 남성이 지나치게 파티를 즐기다 병원에 실려갔다. 30대 중반의 영국인 로드리고 알브스는 남자 인형 ‘켄’에 대한 집착을 보여 화제를 모았다. 켄의 외모를 닮고 싶어하는 그는 수십 차례의 성형수술과 모발 이식, 지방 이식 등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알브스는 최근 핼러윈을 맞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 클럽에서 광란의 파티를 즐기다 탈진해 병원으로 실려갔다. 지나친 ‘파티 문화’에 지친 그는 인도로 ‘힐링’ 여행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khnews@heraldcorp.com)
Nov. 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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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 닮은 아기 인터넷 강타… “내 조카가 어찌하여?”
(트위터 캡쳐)해외 유명 셰프 ‘고든 램지’와 똑같이 생긴 아이가 태어났다. 한 트위터 이용자는 28일 개인 계정을 통해 자신의 조카 사진을 공개했다. “왜 내 조카는 고든 램지랑 똑같이 생겼을까?”라는 설명과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귀여운 신생아 한 명이 미간을 찡그리고 있다. 해당 사진은 트위터를 통해 순식간에 퍼지며 화제를 모았다. 누리꾼들은 고든 램지의 유행어를 패러디해 “왜 내 우유가 이렇게 차갑나!” “왜 내 기저귀가 이렇게 축축하냐!” 등의 농담을 이어나갔다. 요리 쇼 ‘헬스 키친’에서 엄격한 셰프의 모습을 보여준 고든 램지는 평소 참가자들에게 소리지르고 호통치는 모습으로 유명세를 얻었다. (khnews@heraldcorp.com)
Nov. 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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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 무단침입 500kg 악어...자다가 날벼락
인도 동부 오디샤 주의 한 가정집에 몸통 3미터에 무게 500킬로그램인 악어가 들이닥쳤다. 집주인은 새벽 3시 즈음 이상한 소리에 잠을 깼다고 한다. 한 지붕 아래 거대한 악어를 발견하고 소스라치게 놀란 주인집 남성은 부인과 딸들을 데리고 도망치며 동네 주민들의 도움을 구했다. 주민들은 힘을 한데 모아 악어를 잡아 나무에 묶었다고 한다. 악어는 당국 책임자들이 저수지로 돌려보냈다. 기사 내용과 무관한 악어 (사진=유튜브 캡쳐) (khnews@heraldcorp.com)
Nov. 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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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텍사스 교회 총기난사로 20여명 사망
미국 텍사스 주의 한 교회에서 5일(현지시간) 괴한이 총기를 난사해 20여 명이 사망하는 참극이 벌어졌다.지난달 1일 모두 58명의 목숨을 앗아간 라스베이거스 총격 사건 이후 불과 한 달여 만에 엄청난 인명 피해를 낸 참사가 또 벌어져 미국 사회를 충격에 빠트렸다.텍사스 주 샌안토니오 인근 서덜랜드 스프링스의 한 교회에 이날 무장 괴한이 난입해 총기를 난사, 20여 명이 사망하고 10여 명이 부상했다고 CNN·ABC·CBS 등 미국 방송이 보도했다.사상자 수는 정확히 집계되지 않았다. 사망자 수가 25명으로 파악됐다는 보도가 나왔고, 일부 현지 방송에서는 최대 27명으로 보도되고 있다. 윌슨카운티 커미셔너인 앨버트 가메스 주니어는 현지 재난관리 요원들의 전언을 인용해 27명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부상자 수는 10∼15명으로 알려졌다. 부상자 가운데 중태인 사람도 있어 사망자가 늘어날 수도 있다.현장에서 헬기가 인근 병원인 브룩아미메디컬센터로 부상자를 후송했다.현지 경찰과 목격자들
Nov. 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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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전 美대통령 부자 "트럼프에 투표 안했다"
공화당 출신인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 부자가 지난해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당시 공화당 후보에게 투표하지 않았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미국의 역사 작가인 마크 업디그로브가 41대와 43대 대통령을 지낸 조지 H.W. 부시(아버지 부시)와 조지 W. 부시(아들 부시)를 함께 인터뷰해 오는 14일 출간하는 저서 '마지막 공화당원들'을 통해서다.업디그로브는 책 출간에 앞서 4일(현지시간) CNN방송에 나와 이런 사실을 전했다.그에 따르면 아버지 부시는 지난해 11월 대선에서 민주당 후보였던 힐러리 클린턴에게 투표했다.반면 아들 부시는 대선과 함께 치러진 연방의원 선거 등에는 공화당 후보에게 표를 줬지만, 대선후보 기표란은 공란으로 비워뒀다.아버지 부시는 트럼프 후보가 공화당 경선에서 승기를 잡은 시점인 지난해 5월 "나는 트럼프를 좋아하지 않는다. 그에 대해 많이 모르지만, 그가 허풍쟁이라는 것은 안다. 그가 리더가 된다는 것에 전혀 흥분되지 않는다"고 반감을 드러냈다.그는 트럼프 후보가
Nov. 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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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트랜스젠더 여성 출산 시대 온다"…美 저명 불임전문가 예상
남성으로 태어나 성전환한 여성이 자궁 이식을 통해 아이를 출산할 날이 곧 다가올 것이라고 미국의 저명한 불임 전문가가 내다봤다.미국 생식의학회(American Society for Reproductive Medicine) 리처드 폴슨 회장은 오늘날 성전환 의학이 "주류"가 되고 있다면서 자궁 이식 기술이 점점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영국 보수 일간 텔레그래프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진=연합뉴스)폴슨 회장은 자궁이 트랜스젠더 여성에게 성공적으로 이식될 수 없는 해부학적 요인은 없다면서 "내일이라고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그는 "추가적인 도전들이 있겠지만, 트랜스젠더 여성이 자궁 이식을 받을 수 없는 분명한 (의학적) 문제는 보이지 않는다"면서 "자궁을 원하는 트랜스젠더 여성들이 있을 것이고 결국 이식을 할 것으로 개인적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자궁은 수많은 주요 혈관들 옆에 있는 데다 면역억제제를 오랜 기간 투여해야 해서 자궁 이식은 매우 정교하고 힘든 시술이다.이에 따
Nov. 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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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1500도의 소금을 수박에… 기절초풍
(유튜브 캡쳐)상상을 초월할 만큼 뜨거운 소금을 물에 담그면 거대한 폭발을 일으킨다. 일본의 한 유튜버는 이 반응에 착안, 여러 실험을 진행했다. ‘스시라멘 리쿠’라는 필명의 유튜버는 이 실험을 위해 특수 장비와 실험 방법을 직접 고안했다. 수차례의 실패 끝에 리쿠는 1,500도까지 끓은 소금을 수박 안에 넣는 데 성공한다. 수박 안에 담겨 있던 물과 만난 소금은 굉음과 함께 산화했다. 수박도 박살 났다. 리쿠는 “이 실험을 위해 3일이나 걸렸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해당 영상은 현재 유튜브에서 1천만 회 이상 조회됐다. (khnews@heraldcorp.com)
Nov. 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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늪지에서 나타난 괴물… 카메라 ‘순간 포착’
(유튜브 캡쳐)우묵하게 패인 땅에 물이 고인 늪지대. 축축한 진흙으로 뒤덮인 땅 아래에는 여러 생명체가 살고 있다. 어느 늪지대에서 포착된 괴생명체의 모습이 최근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인터넷 한 커뮤니티에는 ‘카메라에 찍힌 늪지의 괴물’이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시됐다. 그 중 한 사진은 늪지 주변을 산책하던 학생들이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무 사이에 서 있는 검은 물체는 서서히 움직이며 학생들을 향해 다가온다. 마치 성인 남성처럼 생기기도 한 이 그림자는 아직도 정체가 밝혀지지 않았다. (khnews@heraldcorp.com)
Nov. 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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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용암에 구운 소고기 ‘대박집 조짐’
(유튜브 캡쳐)펄펄 끓는 용암 위에 고기를 굽는 실험이 있다. 미국 시라큐스 대학 “용암 연구 프로젝트”팀은 용암을 활용한 갖가지 실험을 진행했다. 실험 중 하나는 용암의 열기를 이용해 쇠고기 스테이크와 베이컨, 소시지를 굽는 미션. 팀원은 특별히 제작한 쇠 파이프 위에 뜨거운 용암을 흘려보내고, 그 위에 그릴을 설치해 고기를 구웠다. 두툼한 쇠고기 덩이는 용암이 지나가자 순식간에 익는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와 소셜미디어를 통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khnews@heraldcorp.com)
Nov. 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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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뱀과의 사투 벌이는 새 한 마리
(사진=유튜브)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이 영상을 보면 새 한 마리가 뱀과 사투를 벌이고 있다. 뱀보다 몸집이 훨씬 큰 새이지만, 뱀에게 몸이 감겨 어쩔 줄 몰라하고 있다. 1일 UPI에 따르면 이 영상은 멕시코의 한 도로 위에서 촬영 된 것이다. 영상을 촬영한 당사자는 도로 위 광경이 멕시코 국기에 그려진 뱀을 문 독수리의 모습을 떠올리게 했다고 전했다. 멕시코 국기에는 아스텍 전설에 등장하는 독수리와 뱀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사진=Wikimedia Commons) (khnews@heraldcorp.com)
Nov. 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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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머리 둘 달린 파충류 석 달째 생존
(사진=유튜브) 머리가 둘 달린 거북이가 태국에서 태어났다. 1일 UPI에 따르면 이 거북이는 태국의 한 파충류 전문가가 ‘미켈란젤로’라는 이름을 붙여 기르고 있다. 영상을 보면 태어난 지 3개월 된 이 거북이는 제법 움직임이 민첩하다.(khnews@heraldcorp.com)
Nov. 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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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농가 쑥대밭 만들고 달아나는 멧돼지
(사진=페이스북)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이 사진을 보면 거대한 멧돼지가 주택가를 휘저으며 돌아다니고 있다. 31일 UPI에 따르면 이 사진은 미국 앨라배마주의 한 마을에서 촬영된 것이다. 사진을 찍은 당사자는 이 멧돼지가 어디서 왔는지, 마을에서 빠져나갔는지 알지 못한다고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Nov. 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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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녀 블라우스에 컵라면을 그만...
(유튜브 캡쳐)서기 1446년 ‘훈민정음’이란 이름으로 반포된 한글은 미학적으로도 아름다운 모양새를 갖추고 있다. 반듯한 네모 글씨는 전 세계인의 취향을 사로잡은 듯하다.(유튜브 캡쳐)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외국인들이 잘못 입은 한글 티셔츠’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이 게시됐다. 한 금발의 남성은 “난 예뻐”라고 큼지막하게 적힌 티셔츠를 입고 외출하는가 하면, 한 여성은 ‘육개장’이라 적힌 민소매 셔츠를 입기도 했다. (유튜브 캡쳐)한 외국인 여성의 가방에는 ‘삼은 황토 찜질방’이라는 글이 적혀 있기도 하다. 누리꾼들은 “글자 뜻을 모르고 입었나 보다,”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khnews@heraldcorp.com)
Nov. 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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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 바구니에 담긴 대걸레의 정체
(유튜브 캡쳐)청소 바구니 속에서 고개를 내민 강아지가 2017년 핼러윈의 대미를 장식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미국 켄터키에서 열린 핼러윈 퍼레이드에 청소용품 바구니와 대걸레가 등장했다. 평범한 청소용품인 줄 알았던 관중은 걸레 사이로 빠끔히 나온 강아지의 혀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유튜브 캡쳐) 걸레처럼 보이는 까만 털이 바로 강아지였던 것. ‘케키’라고 불리는 이 강아지는 관중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고 전해졌다. (khnews@heraldcorp.com)
Nov. 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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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시티 한복판서 절단된 머리 2개 발견…시민들 '불안'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절단된 머리 2개가 발견돼 시민들이 불안에 휩싸였다.1일(현지시간) 밀레니오 TV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전 멕시코시티 중심가에 있는 소칼로 광장에서 8블록 떨어진 교차로 길가에서 절단된 머리 2개가 검은 비닐봉지 2개에 담긴 채로 발견됐다.절단된 머리가 발견된 곳은 많은 한인 교민이 의류나 잡화 등을 판매하는 테피토에서 4블록 떨어져 한때 교민사회가 술렁이기도 했다.멕시코시티 검찰은 마약범죄 조직의 소행으로 보고 피해자 신원 파악에 나서는 등 수사에 착수했다. 지난 7월 멕시코시티 남쪽 교외지역에서 마약갱단 소탕작전에 투입된 해군들(사진=연합뉴스-EPA)검찰 관계자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 현재까지 접수된 실종 신고는 없다"면서 "피해자들이 언제 살해됐고, 다른 곳에서 피살된 뒤 이곳으로 옮겨졌는지 등을 살펴보고 있다"고 말했다.멕시코에서 마약범죄 조직들이 대중이나 경쟁조직에 공포감을 불러일으킬 목적으로 시신을 무참히 훼손하는 일이 잦다.하지만 멕시
Nov. 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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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퓨마 박치기에 박살난 늑대의 급소
로키산맥 퓨마와 회색늑대(이리)는 대개 서로의 영역을 양분한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깊은 골짜기를 사이에 두고 두 봉우리를 나눠 쓴다는 보고가 있다. 서로 상대를 너무 잘 알기에 섣불리 침범하지 않는다.하지만 때론 원치않는 승부도 해야한다.영상 속 늑대가 선제공격으로 퓨마를 제압하는 듯 보였다. 녀석은 그러나 그만 목덜미를 내어주고 말았다. 제대로 물려 옴짝달싹 못하던 늑대는 얼마 못 가 숨통이 끊기고 말았다.이는 산행하던 이가 우연히 찍었다. 북미대륙의 귀한 생태기록물로 남게 됐다. (khnews@heraldcorp.com)
Nov. 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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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슥한 밤골목 가로막은 ‘이것’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깊은 밤 호주 남부 한 도로를 막아선 코알라가 애정 어린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코알라는 블랙박스에 고스란히 영상으로 남았다. 가로등 없는 어두운 길을 가던 차 앞에 난데없이 코알라가 나타나 차주는 잠시 이동하지 못하고 제자리에 정차해야 했다. 코알라는 이내 다시 길가의 어두운 수풀 사이로 사라졌다. (khnews@heraldcorp.com)
Nov. 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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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 실시간으로 나간 일기예보 납량특집
영국의 한 기상 캐스터가 핼러윈을 기념해 방송 중 목 없는 모습으로 생방송을 진행하는 진풍경을 선사했다. 알렉스 디킨 (Alex Deakin) 은 특수효과 팀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머리를 팔 아래에 끼고 있는 듯한 장면을 연출하며 호평을 받았다. (사진=Met Office 방송 장면) (khnews@heraldcorp.com)
Nov. 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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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움직이는 돌, 알고 보니 탈모 앓는…
돌처럼 보이는 이 동물은 고슴도치다. 영국 팍시 롯지 야생동물 구조대는 고슴도치 ‘넬슨’을 구조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넬슨은 유전병을 앓고 있어, 일종의 탈모를 겪고 있다. 그래서 고슴도치의 상징과도 같은 뾰족한 가시가 없다. 넬슨은 피부 건조를 방지하고자 매일 로션을 바른다. 구조대의 설명에 따르면, 넬슨이 야생으로 돌아가는 건 어렵다. 가시가 없어, 스스로를 방어할 수 없기 때문이다. (khnews@heraldcorp.com)
Nov. 1,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