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KH디지털2
KH디지털2
-
케냐 20대 여성, 생활고에 4살짜리 딸 팔아넘겨
페이스북에서 딸을 팔아넘기려던 한 케냐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슬하에 네 딸을 둔 엄마 아그네스 무에니(20)는 평소 궁핍했던 생활을 벗어나고자 결국 딸(4)을 팔기로 했다. 이후 페이스북에 무에니가 게재한 딸의 판매 가격은 1000 케냐 실링(약 1만 2000원)이었다.이를 발견한 케냐 여기자는 깜짝 놀라 무에니에게 연락했고, 흥정 끝에 2만 케냐 실링(약 24만 3000원)에 딸을 사기로 합의했다.여기자는 현장에 나가기 전 경찰에 신고하였으며, 이를 눈치채지 못한 무에니는 결국 경찰에 붙잡혓다. 무에니는 "생활이 어려워 자녀를 모두 데리고 살 수 없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관련 영문 기사>Woman caught for attempting to sell her baby for $10A Kenyan woman was arrested for allegedly attempting to sell her own daughter on Facebook, a Ke
한국어판 Dec. 26, 2013
-
2013년 외국에서도 한식 열풍
한류 열풍이 불면서 한식에 대한 외국의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외신들은 CJ가 영국에 수출한 한국 식품이 지난 1년간 135%가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영국의 대형 슈퍼마켓 체인 테스코(TESCO)와 아스다(ASDA)에서도 판매하는 한국 식품의 가짓수가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의 일간지 가디언은 돌솥 비빔밥 고유의 특성과 그 장점에 대해 강조했고 미국의 뉴욕타임즈는 한국의 갈비찜이 집에서 간편하게 요리해 먹을 수 있으면서도 맛이 뛰어나다고 보도했다. 외신들은 또한 국제 가수 싸이가 공연 도중 ‘원샷’ 하는 퍼포먼스를 벌여 주목을 받은 이후 한국의 주류 문화를 조명했다. 이른바 소맥으로 불리는 소주와 맥주의 혼합물을 제조하는 방법을 소개하면서 와인과 다른 술보다 다양한 음식과 궁합이 어울린다고 설명했다. (윤하연 인턴기자 / 코리아헤럴드)<관련 영문 기사>K-food expands in select foreign marketsA host of Korean food item
한국어판 Dec. 26, 2013
-
K-food expands in select foreign markets
A host of Korean food items have made headway in overseas markets this year, despite little knowledge overseas of Korean cuisine.According to foreign media, CJ Foods saw its exports of Korean food to Britain jump 135 percent this year, with big chain supermarkets such as Tesco and ASDA offering more Korean products. Foodies can now find kkakdugi, a cube-shaped radish kimchi, in a trendy steakhouse chain in London called Hawksmoor, as its chefs serve main dishes with typical Korean side dishes.Th
Food Dec. 26, 2013
-
[Photo News] 2PM's Nichkhun being kissed on the cheek by his sister
2PM’s Nichkhun shared a photo on Twitter of him being kissed on the cheek by his sister Cherreen.“Look at what I got this Christmas,” the idol star wrote o n Wednesday. Nickhun looked sulky in the photo despite the hearty kiss from his sister. Ock Hyun-ju, Intern reporter(laeticia.ock@heraldcorp.com)
Dec. 26, 2013
-
몬스터 그룹, ‘비츠 바이 드레’ 헤드폰과 이별
유명한 랩퍼이자 음악 제작자인 닥터 드레(Dr. Dre)의 이름을 사용한 비츠 바이 드레(Beats by Dre)는 가장 인기 있는 헤드폰으로 떠오름과 동시에 세련된 헤드폰의 대명사가 되면서 르브론 제임스, 피 디디, 레이디 가가, 저스틴 비버 등 많은 연예인들이 자신의 라인을 내놓았다. 또한 다수의 연기자, 운동선수 등 세계적 명사들의 이용으로 비공식적인 홍보도 이뤄졌다. 이런 성공에도 비츠 일렉트로닉(Beats Electronics)과 몬스터(Monster) 그룹의 계약은 작년에 종료됐다. 2012년 초, HTC가 3억 달러 상당의 주식을 매입하면서 비츠는 몬스터와 분할됐다. 헤드폰으로 많은 평판을 얻은 몬스터 그룹 CEO 노엘 리(Noel Lee)는 닥터드레와 인터스콥 레코드(Interscope Records)의 회장인 지미 러빈(Jimmy Lovin)을 내세운 비츠 일렉트로닉스의 마케팅 전략이 제일 큰 기여를 했다고 말했다. “비츠는 마케팅을 공급했고 우리는 모든 유통과 제품
한국어판 Dec. 26, 2013
-
Seoul shares almost flat on lack of market momentum
South Korean stocks closed almost unchanged Thursday as investors took to the sidelines, cautious about buying shares amid a dearth of major market momentum, analysts said. The local currency remained flat against the U.S. dollar. The country's key stock index, the KOSPI, slipped 2.29 points, or 0.11 percent, to finish at 1,999.30. Trading volume was light at 215 million shares worth 3.16 trillion won ($2.98 billion) with gainers outpacing decliners 405 to 394. Analysts said investors are not te
Dec. 26, 2013
-
비, 동방신기 퍼포먼스 최강자는 누구?
그룹과 솔로 부문에서 모두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기로 유명한 동방신기와 비가 내년 1월 6일 컴백한다고 전해졌다.동방신기는 26일 텔레비전 광고를 통해 신곡 ‘섬씽(Something)’ 티저를 통해 불이 들어오는 마이크와 긴 끈을 이용해 화려한 춤을 공개하였다. 기존에 어둡고 무거운 분위기에서 벗어나 한층 더 밝은 분위기의 복고풍 스윙 리듬을 인형극을 연상시키는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비는 26일 뮤직비디오를 통해 두 가지 다른 풍의 타이틀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써리 섹시(30sexy)’는 비의 다양한 보컬 라인을, 또 다른 타이틀곡 ‘라 송(La Song)’은 힙합, 올드스쿨, 일렉트로닉, 록과 펑크를 융합한 장르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해졌다.두 팀은 2008년에도 비슷한 시기에 각각 ‘레이니즘’과 ‘미로틱’으로 컴백했고 두 곡 모두 ‘19금 판정’을 받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관련 영문 기사>Rain and TVXQ to make comeback on same dayS
한국어판 Dec. 26, 2013
-
투애니원, 1년 3개월 만에 두 번째 월드투어 개최
걸그룹 투애니원(2NE1)이 지난해 한국 걸그룹 최초로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데 이어 1년 3개월여 만에 2번째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투애니원은 오는 3월 1일과 2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SK 핸드볼 경기장에서 이번 월드투어의 포문을 연다.투애니원의 두번째 월드투어는 한국, 일본, 중국 등 9개국, 서울, 홍콩, 싱가포르, 요코하마 등 13개 도시에서 17회 공연이 예정돼 있다. 하지만 공연 예정 지역 뿐만 아니라 또다른 해외 여러 곳에서도 공연을 개최하고 싶다는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어서 추가 공연이 열릴 가능성도 높다. 투애니원은 국내 유일의 정통 여성 힙합 그룹으로서, 그 동안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선보였고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명실상부 가요계를 대표하는 독보적인 여자그룹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지난 2012년에는 걸그룹 최초로 월드투어 '뉴 에볼루션(NEW EVOLUTION)'을 개최하며 세계팬들에게 개성과 실력을 뽐낸 바 있다.당시 투애니원의 월
한국어판 Dec. 26, 2013
-
Abe’s war shrine visit enrages Japan’s neighbors
Japanese Prime Minister Shinzo Abe became the country’s first leader to visit the controversial Yasukuni Shrine in almost eight years on Thursday, prompting strong condemnation from Korea and China.The U.S. expressed “disappointment,” calling on the Northeast Asian countries to find “constructive ways” to deal with historical issues. Seoul called Abe’s visit “deplorable and outrageous” and summoned a senior Japanese Embassy official to lodge a protest. “Prime Minister Abe’s worship at the Yasuku
Foreign Affairs Dec. 26, 2013
-
SK hynix develops world's first TSV-based chip
SK hynix Inc., the world's No. 2 chipmaker, said Thursday it has developed the world's first memory chip equipped with the Through Silicon Via (TSV) technology, significantly improving speed and efficiency.The South Korean chipmaker said the high-bandwidth memory chip has a 128-gigabytes-per-second processing speed, which is four times faster than the GDDR5 chips, and can run on a relatively small power of 1.2 volts.The latest product by SK hynix will also consume 40 percent less power, the comp
Technology Dec. 26, 2013
-
너무 뚱뚱한가? 빅사이즈 '바비인형' 논란
최근 '플러스 사이즈 모델링'이라는 단체가 페이스북에 뚱뚱한 몸매를 가진 바비 인형을 공개해 논란에 휩싸였다.이 단체는 '장난감 회사가 플러스 사이즈 바비 인형을 만든다면?'라는 제목으로 뚱뚱한 바비 인형을 공개하며 네티즌들의 의견을 물었고, 게시글은 순식간에 20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다.네티즌들은 대체적으로 이 인형에 대해 부정적이었다. "뚱뚱한 여성의 몸을 과장시켜 보여주었다"거나 "너무 뚱뚱하거나 마른 몸매의 바비인형은 소녀들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는 의견을 피력했다.바비 인형을 둘러싼 이같은 논란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바비 인형의 비정상적인 신체 사이즈는 어린 아이들에게 왜곡된 미의 기준으로 외모지상주의를 부추길 수 있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관련 영문 기사>Oversized Barbie doll stirs up controversyThe photo of an oversized doll has sparked a heated debate on Facebook
한국어판 Dec. 24, 2013
-
맥컬리 컬킨 근황, 밀라 쿠니스와 결별 충격? “나홀로 피자 씹으며…”
영화 ‘나홀로 집에’의 아역 출신 배우 맥컬리 컬킨이 초췌한 근황으로 누리꾼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 16일(현지시간)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피자 먹는 맥컬리 컬킨(Macaulay Culkin Eating a Slice of Pizza)’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컬킨은 어릴 때 귀여운 모습은 간 데 없이 장발에 턱수염이 자란 모습으로 피자를 우적우적 씹는 모습이다. 그는 피자를 다 먹어 치운 뒤 “나는 맥컬리 컬킨이다. 피자를 다 먹었다. 피자, 뉴욕”이라고 중얼거린다. 맥컬리 컬킨 근황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나홀로 집에 맥컬리 컬킨? 어쩌다 이렇게 됐지”, “나홀로 집에 맥컬리 컬킨, 귀여운 케빈의 모습은 찾을 수 없네”, “나홀로 집에 맥컬리 컬킨, 밀라 쿠니스와의 결별 충격이 컸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맥컬리 컬킨은 영화 ‘나홀로 집에’에 출연하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으나, 이후 연인 밀라 쿠니스와의 결별과 심각한 마약 중독 등으로 폐인에 가까운 생
한국어판 Dec. 24, 2013
-
북미 박스오피스는 여전히 ‘호빗’
24일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가 20일부터 22일까지 3,150만 달러, 누적 수익 1억 2,755만 달러로 2주 연속 북미 영화흥행순위 1위를 지켰다고 밝혔다.“앵커맨”의 속편 “앵커맨: 더 레전드 컨티뉴”는 출연진들의 잦은 방송 출연과 대대적인 마케팅 전략에도 불구하고 2,677만 달러로 2위를 기록했다. 박스오피스닷컴(BoxOffice.com)에 따르면 “앵커맨 2”는 4천 500만 달러의 수익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호빗의 강력한 경쟁자로 지목된 “앵커맨 2”는 SNL의 전 호스트인 윌 페렐이 출연한다. 그 외 영화 “아메리칸 허슬러”와 “세이빙 미스터 뱅크스”는 극장 수 확대와 함께 각각 4, 5위를 차지했다. 프리랜서 박스오피스 분석가이자 박스오피스모조 전대표인 브랜든 그레이(Brandon Gray)는 “이는 순조로운 출발은 맞지만 ‘앵커맨’ 첫 편의 흥행으로 꽤 높은 기대치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코미디 영화의 속편을 만드는 것이 액션 영화
한국어판 Dec. 24, 2013
-
Seoul shares edge up 0.24 pct on strong U.S. data
South Korean stocks advanced 0.24 percent Tuesday as a string of strong data from the U.S. continued to boost market sentiment here, analysts said. The local currency rose against the U.S. dollar. The country's key stock index, the KOSPI, advanced 4.7 points to finish at 2,001.59. Trading volume was light at 204 million shares worth 3.07 trillion won ($2.89 billion) with gainers outpacing decliners 459 to 330. Analysts said sound economic growth data from the world's largest economy underpinned
Dec. 24, 2013
-
Obamacare support hits new low after losing female advocates
The support for the new insurance system dubbed “Obamacare” hit a record low, with dwindling female backing despite the nearing enforcement date, CNN reported Monday. “That’s bad news for an administration that is reaching out to moms across the country in an effort to make Obamacare a success,” said the CNN polling director Keating Holland. According to a nationwide poll conducted for CNN by ORC International from Dec. 16 to 19, results showed that for the first time since 2010, an overwhelming
World News Dec. 24, 2013
Most Popular
-
1
Jung's paternity reveal exposes where Korea stands on extramarital babies
-
2
Samsung entangled in legal risks amid calls for drastic reform
-
3
Heavy snow alerts issued in greater Seoul area, Gangwon Province; over 20 cm of snow seen in Seoul
-
4
[Herald Interview] 'Trump will use tariffs as first line of defense for American manufacturing'
-
5
Agency says Jung Woo-sung unsure on awards attendance after lovechild revelations
-
6
[Health and care] Getting cancer young: Why cancer isn’t just an older person’s battle
-
7
Seoul blanketed by heaviest Nov. snow, with more expected
-
8
K-pop fandoms wield growing influence over industry decisions
-
9
[Graphic News] International marriages on rise in Korea
-
10
Korea's auto industry braces for Trump’s massive tariffs in Mexi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