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KH디지털2
KH디지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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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More Woof’ claims to translate dog’s thoughts into English
A gadget purporting to translate dogs’brainwaves into a recognizable human language could hit stores in the near future, U.S. media reported Thursday.The gadget uses sensors to detect EEG brainwave patterns and translates them into English through a speaker, CNet said. A Scandinavian research lab, Nordic Society for Invention and Discovery, currently released two versions of the device, priced at $65 and $300. respectively.The $65 version comes with a function to determine two or three thought p
Technology Dec. 1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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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와 사람의 대화? “뇌파로 변환 가능”
개의 뇌파를 읽어 인간 언어로 바꾸는 기기가 출시될 예정이다. 아직은 단순한 ‘배고프다’, ‘피곤하다’, ‘누구세요?’ 같은 기본적인 감정만 전할 수 있는 수준이지만 동물과 인간 사이의 소통방법을 깊은 단계로 이끄는 시도이다. 미국 씨넷은 18일 EEG 뇌파 탐지 센서가 탑재된 이 기기를 개에게 착용시켜 개 뇌파를 읽어 인간 언어에 해당하는 말로 변환해주는 기기를 소개했다. 스피커가 장착돼 있어 사람 목소리로 들을 수 있게 해준다. 현재 이 기기를 발명한 NSID라는 업체는 클라우드펀딩 사이트인 인디에고고를 통해 기금을 모으고 있다. 센서가 한 개 탑재된 모델은 65달러로 2~3개의 뇌파 패턴을 구분할 수 있고 센서 두 개가 탑재된 모델은 300달러로 4개 이상의 뇌파 패턴을 구별할 수 있다고 전했다. 현재 영어로만 번역이 가능하며 곧 중국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등도 지원할 예정이다. 보도는 “개와 인간 사이에 좀 더 깊은 단계의 커뮤니케이션을 가능케 하는 첫발을 내디뎠다는데 의미
한국어판 Dec. 1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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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대열차 강도’ 로니 빅스 사망
영국 런던에서 발생한 1963년 '대열차 강도' 사건의 주범인 로니 빅스가 84세 나이로 사망했다고 18일(현지시간) 보도됐다.'대열차 강도' 사건은 1963년 8월 8일, 빅스를 포함한 최소 12명의 공범이 글래스고발 런던행 우편열차를 습격해 260만 파운드 (약 526억원)에 달하는 금액을 강탈해 세상을 놀라게 한 사건이다. 영국의 법원으로부터 30년형을 선고 받은 빅스는 1965년 런던에 위치한 원즈워스 교도소를 탈옥해 영국을 벗어나 도주하다가 브라질에 장기간 정착했다. 1974년 런던경시청이 그를 검거했지만 아들을 돌봐야 한다는 브라질 법에 의해 풀려났다. 35년 간의 도피생활 중 뇌졸중 등의 질병으로 인해 고생하던 그는 2001년 영국으로 자진 귀국했다. 귀국 후 다시 투옥된 빅스는 80번째 생일 하루 전인 2009년 8월 7일, 건강악화의 이유로 석방되어 양로원에서 지냈다.신기하게도 그의 사망 일은 빅스 사건에 관해 오래 전부터 기획된 BBC 텔레비젼 쇼 방영이 시작되
한국어판 Dec. 1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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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shares almost flat on renewed yen fear
South Korean stocks closed marginally higher Thursday, paring earlier gains as renewed fear over a weaker yen overshadowed the momentum spurred by the U.S.Federal Reserve's plan to cut stimulus, analysts said. The local currency fell sharply against the U.S. dollar. The benchmark 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 (KOSPI) added 1.02 points, or 0.05 percent, to finish at 1,975.65. Trading volume was light at 251.6 million shares worth 3.77 trillion won ($3.56 billion) with decliners outnumbering g
Dec. 1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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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tto winner to donate all $40m in memory of wife
A Canadian lottery winner plans to spend every dollar of his $40 million jackpot to charity to save victims of cancer, a move dedicated to his wife who died from the disease. “I’ve been fortunate enough, through my career, 44 years with a company. I’ve done enough that I can look after myself, for my kids, so they can get looked after into the future. I don’t really need that money,” Tom Crist said in an interview with CBC News on Monday.Crist received a surprise call from Western Canada Lottery
World News Dec. 1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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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at Train Robber' Ronnie Biggs dies at 84
Ronnie Biggs was a petty criminal who set out to transform his life with the daring heist of a mail train packed with money.The plan worked in ways he could never have imagined.Biggs was part of a gang of at least 12 men that robbed a Glasgow-to-London Royal Mail train in the early hours of Aug. 8, 1963, switching its signals and tricking the driver into stopping in the darkness. The robbery netted 125 sacks of banknotes worth 2.6 million pounds _ $7.3 million at the time, or more than $50 mill
World News Dec. 1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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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신형 맥 프로 출시, 고성능 데스크톱 여전
애플은 고성능 데스크톱 컴퓨터인 ‘맥 프로’의 신형 제품을 19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원통형의 이 제품은 이전 세대에 비해 부피는 8분의 1로 줄었고 높이는 25.1cm 지름은 16.7cm, 무게는 5kg이다. 사진, 영상 편집 등 높은 성능을 내는 컴퓨터로서 자리매김한 맥 프로는 이번 제품에서 인텔 제온 E5 프로세서와 ECC DDR3 메모리와 PCIe 기반 플래시 저장 장치를 탑재하고 있다. 제온 E5 4코어, AMD 파이어프로, D300 듀얼, 12GB EEC DDR3 메모리 등을 가진 가격은 최소 사양 모델이 미국 2,999 달러, 한국 399만원이며 더 높은 사양은 선택할 수 있다. 현재 새로운 맥 프로는 19일부터 애플 온라인 스토어 및 공인 대리점에서 주문할 수 있다.(한글: 성진우 인턴기자)<관련영문기사>Apple Mac Pro orders to begin ThursdayApple will start taking orders for its high-end Mac P
한국어판 Dec. 1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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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Wyverns acquire MLB veteran Luke Scott
The SK Wyverns announced Thursday they've signed Major League Baseball (MLB) veteran Luke Scott to a one-year contract.The Incheon-based Korea Baseball Organization (KBO) team said they inked the 35-year-old American for US$250,000, along with a signing bonus of $50,000.Scott made his big league debut with the Houston Astros in 2005 and most recently played with the Tampa Bay Rays in 2013.He batted .241 with nine home runs and 40 RBIs in 91 games. For his nine-year career, Scott has hit 135 home
Baseball Dec. 1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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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s district declares nation's first animal welfare act
A district in eastern Seoul has established an animal welfare act for the first time in the nation to better protect their lives and to promote the culture of respect for life, officials said Thursday.The ordinance, promulgated by the Gangdong District Office on Wednesday, stipulates a wide range of regulations on how to protect the lives of animals and promote their well-being, including duties of the government and residents to guarantee their safety, and the establishment of relevant faciliti
Politics Dec. 1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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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cyber warfare agents face indictment
The Defense Ministry on Thursday sent 11 cyber warfare officials to the military prosecution, recommending indictment on charges of posting political comments online from 2010 to October, including during last year’s presidential election.Announcing an interim result of its two-month probe, the ministry’s investigation unit dismissed the allegation that the cyber warfare command interfered in last year’s election on an organizational level, despite their breach of military rules on political neu
Politics Dec. 1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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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 폭탄 신고' 한인 하버드대생 첫 법정 출두
미국 하버드대에 폭발물을 설치했다고 거짓 신고했다 붙잡힌 한인 재학생 김모(20)씨가 18일(현지시간) 법원에 처음으로 출두했다.보스턴글로브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회색 티셔츠 차림에 수갑을 찬 채 보스턴 연방지방법원에 처음으로 나와 사전 심리를 받았다.피고 변론을 맡은 국선 변호인 이언 골드는 김씨가 기말고사와 별세한 부친의 3주기 때문에 큰 스트레스를 받았고 현재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AP통신에 밝혔다.골드는 "김씨에 대한 당국의 대처가 부당하다는 것은 아니지만 사건의 당사자가 엄청난 압박에 시달리던 20세 청년이라는 사실도 잊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이날 법원에는 보스턴의 한국 영사관 관계자가 찾아와 심리를 참관했다. 서울 출생인 김씨는 미국 시민권자지만 영사관 측은 그가 현재 한국 국적도 함께 갖고 있는지를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변호인 골드는 김씨가 초등학교 때 미 시민권을 취득하면서 한국 국적을 포기했고 현재 모친은 한국에 살고 있다고
한국어판 Dec. 1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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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경찰, 순례자 보호 위해 살신성인
이라크에서 한 경찰관이 이슬람 시아파 순례자를 노린 자폭테러범을 덮쳐 자신은 희생하는 '살신성인'의 행동으로 무고한 인명피해를 최소한으로 막았다.이라크 수도 바그다드 동북부 칼레스 구역에서는 18일(현지시간) 자폭공격이 발생해 시아파 순례자 5명이 목숨을 잃고 10명이 부상했다.하지만 경찰 간부와 의료진에 따르면 당시 현장에 있던 경찰관이 본인의 안위를 생각하지 않은 행동을 펼쳐 사상자 수를 크게 줄였다.영웅적인 자기희생의 주인공은 폭탄을 터트리려는 범인을 두 팔로 껴안으면서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치명적인 피해를 보지 않게 했다.아유브 칼라프(34)로 신원이 밝혀진 경찰관은 결혼해 슬하에 올해 6살과 9살의 자녀를 두었다.칼라프의 동료인 사드 나임은 "아유브는 순례자의 귀중한 생명을 지켜 순교자가 됐다. 수십명의 무고한 목숨을 구했기에 그의 이름은 길이 빛날 것"이라고 애도했다.그의 사촌 하산 자셈은 "아유브 칼라프가 순례자들을 살리면서 테러에 분연히 맞섰다"며 "그가 자랑스럽다"고
한국어판 Dec. 1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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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재무장관회의, 은행연합 협상 타결
유럽연합(EU) 재무장관들이 부실은행 정리를 위한 은행 연합(Banking Union) 설립 협상을 타결했다.프랑스 재무부 관계자는 18일(현지시간) 브뤼셀에서 열린 EU 재무장관회의가 끝난 후 "합의에 도달했다"고 말했다.미셸 바르니에 EU 역내시장•서비스담당 집행위원도 트위터에 "은행연합을 위한 역사적인 날"이라며 "회원국들이 단일정리체제(Single Resolution Mechanism)에 합의했다. 유럽의회와의 교섭을 이제 시작할 수 있게 됐다"라는 트윗을 올렸다.EU 재무장관회의에서 타결된 은행연합 협상안은 19일 또는 20일 EU 정상회의에서 최종 승인된다.이후 유럽의회에 상정될 예정이지만 최종 합의문 채택까지는 격론이 예상된다.EU는 부실은행 정리를 위해 은행연합 형태의 새로운 단일은행감독기구를 설립해 통일된 방식으로 부실은행을 처리하는 단일정리체제 구축을 추진해왔다.이같은 은행연합은 부실은행이 유로존을 파탄으로 내몰고 각국 정부가 피해자 구제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을
한국어판 Dec. 1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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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혈사태 남수단 대통령 "반군 측과 대화하겠다"
정부군과 반대파 간 충돌로 유혈사태가 발생한 아프리카 북동부 남수단의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이번 유혈사태를 주도한 것으로 지목한 리에크 마차르 전 부통령과 대화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살바 키르 남수단 대통령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마차르 전 부통령과 대화하겠다"며 "그러나 대화의 결과가 어떨지는 모르겠다"고 말했다.지난 15일부터 남수단 수도인 주바와 보르 등지에서 정부군과 반대파 간 총격전을 포함한 유혈사태가 이어지면서 현재까지 최소 500명이 숨지고 700여 명이 부상했으며 주민 2만여 명이 주바 내 유엔기지에 대피 중이다.남수단 정부 관계자는 사망자 대부분이 군인이라고 전했다.키르 대통령은 이번 사태를 쿠데타 시도로 규정하고 마차르 전 부통령을 주동자로 지목했으나 마차르 전 부통령은 이를 부인했다. 마차르 전 부통령은 여당 내 대통령 반대파를 이끌다 지난 7월 부통령직에서 전격 해임됐다.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이날 "즉각 정치적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할 필요가 있
한국어판 Dec. 1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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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er KT chief summoned over alleged graft
The former head of local telecom giant KT Corp. was called in by prosecutors Thursday over alleged managerial wrongdoings and slush fund creations.Lee Suk-chae, who resigned last month amid mounting suspicions, showed up at the Seoul Central District Prosecutors' Office in southern Seoul around 9:50 a.m. to undergo questioning.Prosecutors have alleged that Lee inflicted huge losses on KT, the country's top fixed-line operator and No. 2 mobile carrier, by intentionally making poor investments and
Social Affairs Dec. 1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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