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KH디지털2
KH디지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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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첫 월드투어 성공적 마무리
케이팝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가 첫 번째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지난 6일 인피니트는 두바이에서의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약 5개월 간에 걸친 ‘원 그레이트 스텝(One Great Step)’ 투어를 끝마쳤다. 앞서 인피니트는 지난 8월 서울을 시작으로 119일간 아시아를 비롯해 미국과 유럽 등 14개 국가 21개 도시를 돌며 약 15만 명의 팬들과 만났다. 미국 빌보드는 "인피니트가 월드투어 미국 공연에서 팬들을 기절시켰다"며 성공적인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호야는 "돌아보니 모든 순간이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시간이다"라고 투어를 마친 소감을 전하며 아쉬움을 전했다.(임우정 인턴기자 / 코리아헤럴드)<관련영문기사>Infinite brings ‘One Great Step’ to a closeK-pop idol group Infinite concludes first world tour covering 21 cities around the worldAfter a promising deb
한국어판 Dec. 1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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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2년 연속 유튜브 최다뷰 K팝 뮤비
싸이의 ‘젠틀맨’이 올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K팝 유튜브 뮤직 비디오로 뽑혔다.유튜브는 2012년 12월부터 2013년 11월까지의 조회수로 ‘2013년 유튜브 인기 K팝 뮤직비디오’ 순위를 10일 발표했다.싸이의 ‘젠틀맨’ 뮤직비디오는 약 6억 건에 달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이어 2위는 소녀시대의 ‘I Got A Boy’, 3위는 엑소의 ‘으르렁’이 차지했다. (임우정 인턴기자 / 코리아헤럴드)<관련영문기사>Psy retains K-pop YouTube crownPsy’s “Gentleman” music video was the most viewed K-pop music video on YouTube in 2013, marking the second straight year the South Korean sensation grabbed the most views on the U.S.-based video-sharing website.YouTube unvei
한국어판 Dec. 1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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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의상 논란에 디자이너 블로그 폐쇄
김연아 선수의 의상 네티즌 사이에서 논란이 되면서 의상을 디자인한 안규미 디자이너가 블로그를 잠정 폐쇄했다.김연아 선수는 6일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쇼트프로그램에서 노란색 의상을 입고 ‘어릿광대를 보내주오’ 무대에 섰다.이에 네티즌은 김연아의 의상이 “단무지 같다” “색상이 촌스럽다”며 비난했다.김연아는 “물론 의상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경기력이다. 의상에 너무 많은 관심을 안 가져 주셔도 될 것 같다”고 밝혔다.한편, 김연아는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여자 싱글 프로그램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임우정 인턴기자 / 코리아헤럴드)<관련영문기사>Skater Kim Yu-na’s costume sparks disputeSouth Korean designer Ahn Geu-mi found herself in hot water after netizens criticized her custom-made costume for top figure skater Kim Yu-n
한국어판 Dec. 1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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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kroaches vacuumed up dinosaur dung: study
A new study by Slovak scientists suggests that ancient cockroaches lived on dinosaur droppings, according to Live Science on Monday. Researchers from the Slovak Academy of Sciences made their discovery by accident while researching the diet of the extinct cockroaches of the Blattulidae species. Using 3-D imaging methods, they found particles of wood inside the cockroach’s gut that could be explained by a food link between dinosaurs and cockroaches. The researchers explained in the study
World News Dec. 1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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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leaders, South Africans honor Mandela
JOHANNESBURG – World leaders and joyous, singing South Africans honored Nelson Mandela on Tuesday at a Soweto soccer stadium that was two-thirds full amid cold, driving rain.The crowds booed South African President Jacob Zuma, who was to give the keynote address at the service, which started an hour late. Many South Africans are unhappy with Zuma because of state corruption scandals, though his ruling African National Congress, once led by Mandela, remains the front-runner ahead of elections nex
World News Dec. 1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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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응사’ 후속작 출연 확정
클라라가 케이블채널 tvN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응답하라 1994’의 후속으로 방송될 새 드라마 ‘응급남녀’에 10일 캐스팅 확정됐다. 관계자는 “클라라가 맡은 한아름은 미국에서 의대를 졸업하고 한국의 한 병원 응급실에 인턴으로 의사 생활을 시작하는 캐릭터다”고 말했다. 후속작인 ‘응급남녀’는 내년 1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6년 전에 이혼했던 부부가 우연히 병원 응급실에서 인턴으로 다시 만나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이다. 클라라 이외에 최진혁와 송지효, 이필모, 최여진도 드라마에 합류한다.<관련 영문 기사>Clara to star in follow-up drama of ‘Reply 1994’ South Korean actress and model Clara is to star in a new rom-com that will be aired in the time slot previously fille by “Reply 1994,” said an official
한국어판 Dec. 1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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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 retains K-pop YouTube crown
Psy’s “Gentleman” music video was the most viewed K-pop music video on YouTube in 2013, marking the second straight year the South Korean sensation grabbed the most views on the U.S.-based video-sharing website.YouTube unveiled the 10 K-pop music videos Tuesday that have attracted the most traffic from December 2012 until November 2013. According to the list, Psy’s “Gentleman,” released on April 12 this year, generated about 600 million hits on YouTube, followed by Girls Generation’s “I Got a Bo
Dec. 1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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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명 작가들 美 도감청 비판, 디지털권리장전 청원
전 세계 유명 문인들이 디지털 시대에 적용 가능한 새로운 권리장전을 만들어야 한다고 청원하며 미국 국가안보국 등의 도청 행위를 비판하는 데에 나섰다.외신들은 81개국, 560명으로 구성된 세계 작가들이 대중 감시에 반대한다며 개인의 사생활 권리를 존중해달라는 입장을 밝혔다.81개국, 560명의 작가들이 동참하여 이런 입장을 담은 공개 서한을 미국 오바마 대통령, 애플과 구글 그리고 페이스북 등에 보낼 계획이라고 알려졌다.이 캠페인에는 오르한 파묵, 귄터 그라스 등의 노벨문학상 수상자들과 움베르토 에코, 마가렛 애트우드 등 유명 작가들이 다수 참여한다.<관련 영문 기사>500 writers call for global ‘bill of digital rights’A petition to make a Bill of Rights applicable in the digital age was signed by 560 authors, as part of a move to oppose the ma
한국어판 Dec. 1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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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ater Kim Yu-na’s costume sparks dispute
South Korean designer Ahn Geu-mi found herself in hot water after netizens criticized her custom-made costume for top figure skater Kim Yu-na.In the 2013 Golden Spin of Zagreb in Croatia held on Friday, Kim put on a yellow dress designed by Ahn. When the show ended, some Korean netizens criticized the design of the dress, comparing it to “a pickled radish.”As a torrent of attacks hit the designer’s blog, Ahn was forced to suspend it.“It is the competition that is important, not the dress.” said
Olympic Games Dec. 1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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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농도 등급 관계없이 매일 두차례 예보
16일부터 대기 중 미세먼지 농도를 매일 두 차례 확인할 수 있다.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 식약처, 기상청은 10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합동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미세먼지 종합대책을 발표했다.정부는 그동안 5단계 등급 중 '약간 나쁨' 이상일 때만 예보문을 발표했으나 16일부터는 등급과 무관하게 매일 예보하기로 했다.미세먼지 예보는 대기 질을 좋음(0∼30㎍/㎥•일), 보통(31∼80㎍/㎥•일), 약간 나쁨(81∼120㎍/㎥•일), 나쁨(121∼200㎍/㎥•일), 매우 나쁨(201 이상㎍/㎥•일) 등 5등급으로 구분한다.또 하루 한 번 하던 예보 횟수도 내년 2월부터는 두 차례로 늘리고 예보 지역도호남권, 경상권, 제주권까지 포함해 전국으로 확대된다.국립환경과학원의 대기질 모델에 기상청 기상자료를 직접 적용하는 모델을 개발하고 고성능 컴퓨터 도입도 추진된다.2015년부터 시행 예정이었던 초미세먼지(PM-2.5), 오존 예보는 시기를 앞당겨 내년 5월부터 시행된다.미세먼지
한국어판 Dec. 1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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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v't to provide more information on fine dust
South Korea plans to inform its citizens of fine dust levels twice a day starting early next year to cope with the continued inflow of harmful particles from China, the government said Tuesday.The government has so far issued forecasts when the air quality was measured at levels three or higher in a five-tier rating composed of "good," "so-so," "a little bad," "bad," "very bad," to help people properly deal with high-density fine dust.But starting next Monday, the forecasting service will be pro
Dec. 1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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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 기자들, 美국토부 고소 "해외출장전 조사"
뉴욕타임스 기자 두 명이 해외 출장에 앞서 공항에서 조사를 받았다며 미국 국토안보부를 정보자유법 위반혐의로 최근 고소했다.맥 윌리엄 비숍과 크리스토퍼 치버스 기자는 맨해튼 지방법원에 낸 소장에서 국토안보부 직원들이 지난 5월 국제선 항공기를 타려던 자신들을 조사했다고 밝혔다.소장에 따르면 비숍은 2주간 출장을 마치고 돌아와서 또 조사를 받았다.뉴욕타임스 부사장 겸 법률자문위원 데이비드 맥크로는 9일(현지시간) 성명에서 이들이 당시 시리아 내전을 취재하기 위해 뉴욕에서 출발해 터키로 갈 예정이었다고 말했다.맥크로 부사장은 "우리 기자들이 취재할 때 국토안보부의 특별 조사나 감시의 목표물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확답을 받고 싶다"고 말했다.이어 "국토안보부 직원들이 어떤 정보를 바탕으로 조사에 착수했으며, 조사 결과 어떤 정보를 얻었는지에 대해 충분한 답변을 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이번 고소에 대해 국토안보부 마이클 프라이얼 대변인은 산하 기관인 세관•국경보호국(CBP)측에서 이 일에
한국어판 Dec. 1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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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30%, 서른 넘으면 신입사원 채용 꺼린다"
우리나라 기업 10곳 가운데 3곳은 서른살이 넘은 신입사원을 뽑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취업포털 사람인은 778개 기업(대기업 25개•중견기업 71개•중소기업 682개)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29.4%(229개)가 30세 이상 신입사원 지원자 채용을 꺼린다고 답했다고 10일 밝혔다.기업 규모별로 살펴보면 대기업 16%(4개), 중견기업 32.4%(23개), 중소기업 29.6%(202개)가 30세가 넘은 신입사원 채용을 원치 않았다. 채용을 꺼리는 가장 큰 이유로는 '위계질서가 흔들릴 것 같아서'(60.3%)였다. 이어 '연봉에 만족하지 못할 것 같아서'(41.5%), '입사 동기들이 불편해할 것 같아서'(35.8%), '취업이 늦은 결격사유가 있을 것 같아서'(26.2%) 등이 뒤따랐다.설문에 참여한 기업의 60.4%(470개)는 입사 적정 연령이 있다고 여기고 있으며, 16.2%(126개)는 적정 연령을 넘겼다는 이유로 지원자를 무조건 탈락시킨 경험이 있었다.이
한국어판 Dec. 1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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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먼, 구월산 가고 싶다고 했더니…"北이 오해한 듯"
북한 억류 42일 만에 풀려난 6•25전쟁 참전 미국인 메릴 뉴먼(85) 씨는 9일(현지시간) 자신의 억류 이유로 북한의 오해를 들었다.뉴먼 씨는 이날 성명에서 "평양 방문과 비자 신청 당시 순진하게도 북한 가이드에게 (6.25전쟁때) 구월산에서 싸운 이들이 살아있는지 묻고 살아있다면 만나고 싶고 구월산도 가고 싶다고 했다"며 "북에서 내 호기심을 해로운 것으로 오해한 것 같다"고 밝혔다.뉴먼 씨는 6•25전쟁때 북한 지역에서 활동한 반공 게릴라 부대인 '구월산유격대'의 군사고문관을 지냈다.그는 "북한 사람들이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전쟁에 대해 분노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지나고 나서 생각해보니 나는 그 점을 더 신경 썼어야 했다"고 덧붙였다.또 지난달 말 북한 관영 매체가 공개한 그의 사죄 영상은 협박에 의한 것이었다며 북한 측 조사관이 사죄하지 않으면 간첩 혐의로 15년형이 선고될 수 있다고 말했다고 설명했다.지난 10월 열흘 일정으로 북한 관광에 나선 뉴
한국어판 Dec. 1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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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 뉴스 오래 보면 현장 경험보다 더 해로워
지난 4월 15일 발생한 미국 보스턴 마라톤 폭탄테러사건 이후 관련 뉴스를 하루 6시간 접한 사람은 테러 현장에 있었던 사람보다 더 큰 '정신적 외상'(트라우마)을 겪은 것으로 조사됐다.미 캘리포니아 어바인대학 록산느 코헌 실버 심리학교수는 9일 미 국립과학협회보에 실린 보고서를 통해 "폭탄 테러와 관련해 미디어 노출이 현장 경험보다 트라우마 예측변수로서 더 큰 작용을 했다"고 지적했다.연구팀은 보스턴 마라톤 폭탄테러 발생 1~2주 후 4천675명의 미국 성인을 대상으로 미디어 소비와 심리적 스트레스 증상을 설문조사했다.폭탄 테러 보도를 하루 1시간 접했다는 응답자와 6시간 이상 접한 응답자를 비교한 결과 후자의 경우 급성 스트레스를 겪었다고 밝힌 비율이 9배나 많았다.실버 교수는 보스턴 마라톤 폭탄테러 발생후 1주일 기간에 조사대상자들은 소셜미디어, 영상, 신문, TV를 통해 하루 평균 4.7시간 관련 뉴스를 소비했다고 밝혔다.그녀는 테러 현장의 끔찍한 장면이 주요 언론사에서 걸러
한국어판 Dec. 1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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