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Im Eun-byel
Im Eun-byel
silverstar@heraldcorp.com-
내 이름은 ‘OO 벌레’
특이한 모양새의 벌레가 발견됐다. 약 한 달 동안 해양 탐험에 나섰던 과학자들이 21개의 새로운 심해 생명체를 발견했다. (사진=빅토리아 박물관 자료)그 중 하나가 ‘땅콩 벌레’다. 보통 50cm 정도의 길이고, 심해의 진흙이나 모래 밑에서 서식한다. 이 벌레는 놀라면 몸의 앞부분을 움츠려 땅콩의 모양새로 변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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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포토샵…이 사진의 문제점은?
미국의 가수 겸 배우 클로에 로즈 라탄지(31)의 잘못된 포토샵 사진이 화제다. (사진=인스타그램)21일 라탄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 중인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게재했다. 그렇지만, 누리꾼들은 “지나친 포토샵의 부작용”이라며 “라탄지의 눈과 속눈썹이 머리카락보다 앞에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지적했다. 누리꾼들은 그녀의 입술조차도 굉장히 어색해 보인다며, “라탄지가 포토샵 능력을 좀 더 길러야 할 거 같다”고 조언했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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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차장… 공포 영화 ‘호러’
세차장에서 닭의 사체가 발견됐다. 지난 14일 뉴질랜드 퀸스타운 세차장에서 발견된 닭 사체 사진이 페이스북에서 화제가 됐다. (사진=페이스북)해당 사진을 게재한 사람은 자신의 친구가 “이러한 끔찍한 장면을 목격했다”며, “차량 세차를 위해 세차장에 들어가자 매트를 말리는 곳에 죽은 닭 한 마리가 걸려 있었다”고 한다. 그는 “누가 이런 못된 짓을 하느냐”며 공분을 표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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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놈 위에 사마귀...벌새 머리 '부수는' 악력
사마귀는 훌륭한 사냥꾼으로 잘 알려졌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사마귀는 원래 작은 새를 잡아먹는다. (사진=페이스북)미국 뉴멕시코에 거주하는 톰 바우간은 페이스북에 사마귀의 사냥 장면을 포착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사마귀는 벌새의 목을 잡고, 잡아먹으려 한다. 국립공원 관리자로 근무한 경험이 있는 바우간은 “정말 포착하기 어려운 순간”이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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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일본男, 고양이, 식칼… '폭풍 인기' 왜?
녹슨 칼을 새 칼처럼 다듬는 영상이 유튜브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 일본 유튜버가 게재한 ‘칼 다듬기 영상’이 인기다. 게재된 지 이틀 만에 3,381,972 조회수를 기록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화면 캡쳐)영상 속에서 남성은 우연히 녹슨 일본 정통 식칼을 사게 됐는데, 이를 사용할 수 있는 칼로 만들어보고 싶다고 말한다. 그는 갖가지 화학약품과 도구들을 사용해, 결국 칼을 다듬는 데 성공한다. 그가 열정적으로 칼을 다듬는 동안, 뒤에서 ‘묘한 표정’으로 쳐다보는 고양이의 모습도 인상적이다. 다듬어진 칼은 일반 칼보다 훨씬 날카롭고 정교하다. 누리꾼들은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굉장히 만족스러운 영상” “이런 영상을 유튜브에서 더 많이 보고 싶다” “고양이가 정말 매력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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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 페티쉬’ 男…'프로틴 셰이크'?
유흥 목적으로 모유를 먹겠다는 ‘모유 페티쉬’ 남성이 화제다. 영국에 거주하는 젠 브래드쇼(23)는 20개월 아들의 엄마다. 그녀는 남는 모유를 필요한 이들에게 주고 싶어, 지역 모유 기부단체에 등록했다. 한 남성이 프로틴 셰이크(단백질 보충 음료)를 위해 모유를 기부받기를 희망한다며 그녀에게 접촉했다. 기사 내용과 무관(사진=유투브 영상 캡쳐)브래드쇼는 처음에는 “다소 이상하기는 했지만 상관없다는 생각”에 승낙을 하려 했지만, 그와 대화를 나눌수록 무언가 이상하다는 느낌을 받았다.해당 남성은 브래드쇼의 남편이 집에 없을 때 집에 방문해 직접 모유를 먹겠다고 했다. 그는 유부남이었고, 그녀가 화를 내자 자신의 부인에게 알리지 말아 달라고 부탁했다. 이 사건은 젠이 “나쁜 목적으로 다가오는 사람”에 대해 주변인들에게 경고하려 알려지게 됐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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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드랑이에 무슨 짓을…
올해 초에는 ‘귀 타투’가 유행이었다면, 이제는 ‘겨드랑이 타투’다.몇 달 전에는 귓바퀴에 문신을 새기는 것이 가장 최신 유행이었지만,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이제는 겨드랑이 문신이 추세다. (사진=인스타그램)소셜 미디어에는 ‘패션 피플’들이 겨드랑이 부위에 문신을 새긴 ‘인증샷’들이 도배되고 있다. 겨드랑이는 민감한 부위라서 고통도 심하다고 하지만(살이 연할수록 문신을 새길 때 고통이 심해짐), 통증은 유행을 좇는 이들의 행보를 멈출 수는 없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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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하늘에서 비단뱀이 내려와’
천장에서 비단뱀이 떨어졌다. 태국의 한 가정집 천장에는 비단뱀이 상주했다. 이를 알게 된 가족들은 뱀을 빼내려고 주변의 도움을 요청했다. (사진=유투브 영상 캡쳐)사람들이 몰려 비단뱀을 끌어내자, 비단뱀은 격렬하게 저항했다. 한 사람은 발을 물리기까지 했다. 상처를 입은 사람은 “독이 없어서 다행이었지만, 그래도 송곳니가 날카로워서 매우 아팠다”고 말했다. 약 20분간의 사투 끝에 결국 전문 구조대가 도착해, 뱀을 잡아서 야생으로 방생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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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미티 ‘나체 등반’… “환상적”
‘나체 등반’을 즐기는 사람들이 있다. 레아 파파존(29)와 조나단 플루어리(28)은 6일, 요세미티의 상징과도 같은 엘 캡틴(El Capitan) 봉우리에 나체로 올랐다. 그들의 설명에 따르면, 여정은 약 12시간이 걸렸다. 파파존은 “항상 해보고 싶은 일이었으나, 시간이 걸렸다”며 “정말 환상적이다”고 전문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밝혀다. 그녀는 이번 ‘나체 등반’을 준비하려고 엘 캡틴 봉우리에 대한 사전 답사를 3번이나 진행했다고 전했다. 그녀는 자신의 취미는 ‘나체 등반’이라고 밝히며, 때때로 이 같은 ‘스포츠’를 즐긴다고 덧붙였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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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향락의 섬’… 플라밍고와의 사투
플라밍고 튜브와 사투를 벌이는 여성의 영상이 화제다. 휴양지로 잘 알려진 스페인 이비자의 한 해변에는 여유를 즐기려는 휴양객들이 가득하다. (사진=유투브 영상 캡쳐)그중에서도 한 여성이 눈에 띈다. 그녀는 요즘 가장 인기 있는 해변 아이템이라는 플라밍고 모양의 튜브를 타고 있다. 수심 1m도 안 돼 보이는 얕은 물이라서 안전해 보인다.그렇지만, 어느 순간 그녀는 튜브 사이에 끼어서 움직일 수가 없다. 해당 여성은 빠져나오려고 튜브와 사투를 벌였고, 결국 해양 안전 수비대가 그녀를 구조한다. 해당 영상을 촬영한 사람은 그녀의 딸로, 그녀는 엄마가 위기에 봉착한 것에 대해 “웃겨 죽겠다”고 말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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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정유라 공항서 세관신고 프리패스”
국정농단 재판의 주요 증인 노승일 부장이 최순실-정유라 모녀의 특권에 대해 폭로했다. 노승일 전 부장은 20일 밤 방송되는 채널A의 ‘외부자들’에 출연해, 모녀의 VIP 대접에 대해 밝혔다. 녹화에서 노 전 부장은 “최순실 모녀는 공항 VIP이기 때문에 세관신고 없이 프리패스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최순실이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가방 하나를 들고 나왔고, 모 항공 지점장이 (최순실의) 가방 3개를 끌고 나왔다”고 말했다. 그러며 “항공사 지점장이 카트 끌고 나오는데 독일 보안 검사원들이 붙잡겠냐”고 설명해 스튜디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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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악어, 조련사 머리를 ‘앙!’
악어가 조련사의 머리를 물었다. 11일 태국 코사무이의 유명 ‘악어 쇼’ 도중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유투브 영상 캡쳐)조련사가 악어 입속에 자신의 머리를 집어넣는 묘기를 선보이던 중, 악어가 그의 머리를 물고 좌우로 흔들었다. 잠시 후 악어는 머리를 놓고서는 물속으로 유유히 사라졌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조련사는 이전에도 쇼하는 과정에서 여러 부상을 당했다. 그의 상태에 대해서는 아직 확인된 바가 없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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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로 멀쩡한 고환 제거" 美 의사에 10억 배상판결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법원에서 50대 환자의 고환을 잘못 제거한 외과 의사에게 87만 달러(약 9억9천만 원)를 배상하라는 배심원 평결이 내려졌다.19일(현지시간) 현지 언론 해밀턴 스펙테이터에 따르면 스티븐 하네스(54)는 지 난 2013년 오른쪽 고환에 심한 통증을 느껴 외과 병원을 찾았다.당시 외과의사인 스펜서 롱은 하네스에게 "초음파 검사 결과 부상에 따른 흉터가 발견됐다"면서 "염증이 있는 오른쪽 고환을 제거해야 한다"고 했다.하네스는 의사 진단에 따라 고환 제거 수술을 받기로 하고 수술대에 올랐다. 하지만 롱은 수술을 하던 중 통증이 있는 오른쪽 고환이 아닌 왼쪽 고환을 제거하는 '치명적' 실수를 범했다. 실제로 롱은 수술 후 보고서에서도 이 같은 사실을 인정했다. 이에 하네스는 외 과의사 롱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배심원단은 "수술 과정에서 의사의 이해할 수 없는 실수로 환자에게 상실감과 공포를 안겨줬다"면서 배상금 62만 달러, 징벌적 손해배상 25만 달
한국어판 June 2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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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아내가 쫓기는데 ‘남편은 즐거워’
뱀을 만지고 기겁하는 여성과 그녀를 구출하려는 사냥개가 있다.유튜브의 한 영상에는 여성이 살아있는 뱀을 움켜잡는다. 장난감인줄 알았던 모양이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그녀는 이내 실제 뱀인 것을 알고 놀라 도망친다. 여성을 뒤따르던 개 저먼셰퍼드가 그녀를 보호하고자 달려온다.그러나 뱀을 본 개 또한 즉시 도망을 택한다.영상을 유튜브에 게재한 그녀의 남편이 더 화제다. 그는 “아내가 도망가는 법을 다시 배워야겠다”며 웃음 짓는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1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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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망명 신청했는데 공항직원이 비행기 쫓아와 폭행
기내에서 한 승객이 폭행을 당했다. 런던을 출발, 이스탄불로 가려던 비행기 안에서 일어난 일이다. (사진=유투브 영상 캡쳐)이륙을 앞둔 시점, 한 남성이 달려와 승객 한 명을 마구 때렸다.가해자는 공항이민국의 행정직원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같은 항공기에 탑승했던 아흐따즈 알리(27)가 이 장면을 촬영해 AP통신에 제보했다.피해자는 망명신청자로 알려졌는데 이 남성은 이륙 직전 비행기에서 내려야 했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1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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