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체 등반’을 즐기는 사람들이 있다.
레아 파파존(29)와 조나단 플루어리(28)은 6일, 요세미티의 상징과도 같은 엘 캡틴(El Capitan) 봉우리에 나체로 올랐다.
그들의 설명에 따르면, 여정은 약 12시간이 걸렸다.
파파존은 “항상 해보고 싶은 일이었으나, 시간이 걸렸다”며 “정말 환상적이다”고 전문 잡지와의인터뷰에서 밝혀다.
그녀는 이번 ‘나체 등반’을 준비하려고 엘 캡틴 봉우리에 대한 사전 답사를 3번이나 진행했다고 전했다. 그녀는 자신의 취미는 ‘나체 등반’이라고 밝히며, 때때로 이 같은 ‘스포츠’를 즐긴다고 덧붙였다.
(khnews@heraldcorp.com)
레아 파파존(29)와 조나단 플루어리(28)은 6일, 요세미티의 상징과도 같은 엘 캡틴(El Capitan) 봉우리에 나체로 올랐다.
그들의 설명에 따르면, 여정은 약 12시간이 걸렸다.
파파존은 “항상 해보고 싶은 일이었으나, 시간이 걸렸다”며 “정말 환상적이다”고 전문 잡지와의인터뷰에서 밝혀다.
그녀는 이번 ‘나체 등반’을 준비하려고 엘 캡틴 봉우리에 대한 사전 답사를 3번이나 진행했다고 전했다. 그녀는 자신의 취미는 ‘나체 등반’이라고 밝히며, 때때로 이 같은 ‘스포츠’를 즐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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