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Im Eun-byel
Im Eun-byel
silverstar@heraldcorp.com-
[Weekender] Parents with children go for alternative space to relax
Korea is witnessing a boom in the kids cafe business due partly to a shortage of space in which parents with young children can idle away the time. A handful of big shopping malls have noticed the potential for such demand and are taking steps to catch up. One case in point is Starfield shopping mall, which recently opened in Goyang, Gyeonggi Province, just west of Seoul. The mega shopping center comes with a variety of children-friendly stores to allow families to spend a day together.While sho
Culture Oct. 2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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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V-positive woman arrested for prostitution in Busan
A woman who was arrested for prostitution in August this year turned out to be infected with HIV, according to Busan Nambu Police Station on Thursday.The 26-year-old woman confessed that she had sold sex to at least 10 men in Busan to pay for the cost of living. She met the men through a chatting app and did not use any protection during intercourse. (Yonhap)The suspect was living with her 28-year-old boyfriend, who brokered the prostitution deals despite knowing that she was infected with HIV.
Social Affairs Oct. 1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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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가 피해자 돼… ‘도로 위 분노’
인과응보라는 말이 있다. 로드 레이지 가해자가 역으로 피해자가 됐다. 미국의 니콜라스 로버트 케네디(21)는 거친 운전 습관으로 문제를 일으킨 바 있다. 경찰은 그를 체포하려고 했으나, 그때마다 그는 재빠른 운전으로 경찰의 손아귀에서 빠져나갔다. (사진=7 NEWS)우연하게도, 다른 운전자가 케네디에게 상해를 가함으로써, 경찰은 케네디를 체포할 수 있었다. 한 운전자는 케네디의 거친 운전에 분노해, 차에서 내려 그의 차량에 상해를 입혔다. 지나가던 한 운전자가 그 장면을 촬영했다. 경찰은 해당 영상을 보고, 영상 속 피해 차량이 케네디의 차량임을 알아챘다. 영상 덕에, 경찰은 케네디의 위치를 파악해 그를 체포할 수 있었다. 아들의 체포 소식에 케네디의 모친은 “아들을 체포해줘서 고맙다. 자신 또는 다른 사람을 죽였을 것이다”며 감사를 표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1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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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멈춰도 뇌는 작동해… ‘내 사망을 뇌가 알아?’
사람의 사망 후에도 뇌는 계속해서 작동한다. 즉, 뇌가 사망을 인지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뉴욕대학교 연구진은 심장마비 때문에 심장박동이 멈춘 경험이 있는 환자들의 사례를 연구했다. 환자들은 모두 자신의 심장박동이 멈춘 후에 일어난 주변 상황 변화에 대해 인지하고 있었다. 의사와 간호사가 자신 주변에서 뭔가를 하고 있었고, 이들이 대화를 나눴다는 사실까지도 기억했다. 연구진은 이 같은 연구 결과에 대해, “뇌가 심장박동이 멈춘 후에도 계속해서 작동한다는 증거”라고 말했다. 뇌가 사망 직전에 폭발적인 활동을 보인다는 연구 결과는 이미 알려진 바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를 통해 “뇌가 사망 직전과 직후에 정확하게 어떤 활동을 하는지 파악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또한 ‘사망의 과정’에 대해 심도 있는 연구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1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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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지네주(酒) 만드는 과정
담금 소주는 그 효능에 언제나 많은 인기를 누려왔다. 천연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최근, 특히나 더 인기다. (사진=유튜브 화면 캡쳐)매실주, 인삼주, 오디주 등은 이제는 신기한 담금주는 아니다. 상상치 못한 재료로 술을 만들기도 한다. 예를 들어, 지네로 만든 담금주가 있다. TV조선 ‘코리아헌터’가 “지네주 만드는 방법”에 대해 보도했다. 지네주를 만들 땐 살아있는 지네를 넣어야 독을 완전히 뿜어낸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1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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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퇴마사, 귀신 쫓다가 도리어...
귀신을 쫓으려던 퇴마사가 되레 귀신에게 당했다는 주장이 나와 화제다. 레베카 팔머라는 영국 여성은 어느 날부터 이상한 증세를 보였다고 한다. 언젠가부터 이상한 인형을 붙잡고 혼잣말을 하기 시작한 것이다. (사진=유튜브 영상 화면 캡쳐)그녀는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한 방송을 통해 퇴마사 션 레이놀즈를 만났다. 퇴마사 레이놀즈는 그녀에게 귀신이 들렸다고 진단했다. 레이놀즈가 팔머에게 다가가려 하는 순간, 그는 알 수 없는 힘에 밀려 바닥에 엎어진다. 팔머는 후에 “알 수 없는 힘이 나를 감쌌다”고 주장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1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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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다리로 트렁크 문 닫기’… 새로운 유행
다리로 차량 트렁크 문을 닫으려고 시도해 본 적 있는가? 중국에서 ‘다리로 트렁크 문 닫기’가 유행이다. 한 여성의 영상이 소셜 미디어에서 화제가 되면서부터 시작했다. 영상에서는 여성이 아이와 짐 때문에 손을 사용할 수가 없어, 다리로 차량 트렁크 문을 닫는다. (사진=웨이보)많은 중국 여성들이 이 여성의 행동을 따라하는 영상을 촬영해,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게재하고 있다. 중국 현지 매체들은 이 유행에 대해, “자신의 각선미와 유연성을 뽐내려는 현상”이라고 분석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1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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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여성출연자 치마 들치는 佛배우...비난여론 확산
프랑스의 한 방송에서 남성 출연자가 여성을 성추행해 논란이 되고 있다. 채널 C8의 토크쇼에 출연한 유명 작가 겸 배우 로랑 바피는 여성 가수 놀웬 르로아가 인터뷰를 하는 도중, 그녀의 치마를 들치려고 했다. 로랑은 “시청률을 위한 것”이라며 놀웬의 치마를 손에서 놓지 않았다. (사진=페이스북 영상 캡쳐)사회자가 그의 행동을 제지하려 했으나 르로아는 바피의 행동을 무심코 웃어넘기려는 듯 보였다. 이후 시청자들이 분노했다. 프랑스의 미디어 규제 기관이 이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고, 로랑은 자신의 행동에 대해 공개적으로 사과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1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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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성인사이트 바이러스 감염
세계 최대 성인사이트 ‘폰허브(PornHub)’가 바이러스에 감염됐다. 소프트웨어 보안 회사 프루프포인트(Proofpoint)는 폰허브가 ‘코브터(Kovter)’라는 악성 코드의 공격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 악성 코드에 감염이 되면 수시로 팝업 광고가 뜬다. 인터넷 사용에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 프루프포인트 측은 한 번이라도 ‘폰허브’에 접속한 적이 있는 사용자는 백신 프로그램을 설치해, 바이러스 점검을 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1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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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rich runs on highway
An ostrich was rescued from a highway Tuesday. According to the fire and disaster management agency in South Chungcheong Province, a driver reported that an ostrich was running on Seohae Grand Bridge, a major artery connecting Dangjin and Pyeongtaek, on Tuesday. (Twitter)Highway patrol units and fire fighters dispatched to the scene rescued the ostrich in around 20 minutes. The ostrich did not cause any accident and is currently at a nearby firehouse.The authorities are waiting for information
Social Affairs Oct. 1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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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대교 출몰한 타조...경로 ‘미궁’
서해대교에서 타조가 구조됐다. 지난 17일 오후 4시30분경 한 운전자가 소방 당국에 신고했다. 서해대교 위에 타조 한 마리가 뛰어다닌다는 내용이다. (사진=트위터)소방당국과 고속도로 순찰대는 즉시 현장으로 출동했고, 약 20분 후 타조를 구조했다. 현재 타조는 인근 소방서에서 보호 중이다. 당국은 타조가 어떤 경로로 다리에 왔는지 등의 시민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충남당진소방서)한 소방 관계자는 “마땅히 보호할 곳이 없어서 곤란하다”며 “동물원으로 보내는 방안 등 다양한 논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1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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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버스 전복사고… 안전벨트의 중요성
안전벨트가 생명벨트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다. 중국의 유력매체 CCTV에 따르면, 지난 1일 후난성에서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달리던 버스와 승용차가 충돌하면서, 버스가 전복된 것이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블랙박스 영상에 따르면 잠든 승객들은 사고 순간을 제대로 인지하지도 못한다. 그렇지만, 버스가 튕겨나가는 와중에도, 승객들은 안전벨트를 착용해 안전할 수 있었다. 중국 공안은 전복사고였음에도, 승객 대부분이 벨트를 착용해 부상자가 한 명에 그쳤다고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1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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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생선회 뜨니 거북이 32마리 나와
물고기가 거북이를 먹을까? 바이럴 호그 동영상 매체는 지난 7일 코스타리카에서 촬영된 짧은 영상 한 편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영상에서는 어부가 잡은 물고기를 손질한다. 그가 생선의 배를 가르자, 그 안에서 새끼 거북이들이 쉴 새 없이 쏟아져 나온다. 어부는 “뱃속에서 나온 32마리의 새끼 거북들은 안타깝게도 모두 죽은 상태였다”며 상황을 설명했다.해당 영상은 현재 20만 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1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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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질 캥거루… 개울에서 물놀이
사람도 각자 체형이 다르듯이, 캥거루도 개체별로 다른 몸매를 가지고 있다. 호주에 거주하는 잭슨 빈센트는 반려견과 함께 인근의 부드지덥 개울에서 산책하던 중이었다. 그는 개울에서 물놀이하는 캥거루와 마주쳤다. (사진=페이스북)그렇지만, 이는 보통 캥거루가 아니었다. 거대한 캥거루가 물속에서 근육을 뽐내며 위협적인 자태를 드러내고 있었다. 잭슨은 캥거루의 사진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다. 그는 “이런 캥거루는 처음 본다”며 “최소 길이 2m, 무게 100kg 이상의 수컷 캥거루였다”고 설명했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1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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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미스터리 男… ’공포의 낚시여행‘
사진에서 뜻밖의 얼굴을 마주하면 어떤 기분일까? 미국 조지아주에 거주하는 헤일리 오글레티(13)는 가족과 함께 낚시 여행을 떠났다. 그녀는 여행지에서 낚시를 즐기는 자신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겼다. (사진=페이스북)집으로 돌아와 사진을 본 그녀는 깜짝 놀랐다. 사진 속에는 모르는 남성의 얼굴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날 호수에는, 헤일리의 가족 외에는 그 누구도 없었다. 그녀는 이 사진을 페이스북에 공개하며 “이러한 일이 가능한가”에 대해 의문을 표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1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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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Korea not to attend Sado mine memorial: foreign min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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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 bars and cash bundles; authorities confiscate millions from tax dodg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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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th Korean leader ‘convinced’ dialogue won’t change US hostil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