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Im Eun-byel
Im Eun-byel
silverstar@heraldcorp.com-
(영상) 검은 양복 신사… ‘슬랜더맨’
괴생명체의 존재는 언제나 사람들의 흥미를 끈다. 미국에서 유행하던 도시 괴담 중 하나는 ‘슬랜더맨’ 괴담이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주로 아이들에게 겁을 주기 위한 이야기 소재로 사용된 슬랜더맨은 상상 속의 존재로 눈, 코, 입 등의 이목구비가 없는 얼굴을 가진 긴 생명체다. 검은 양복만을 입는 그의 몸은 아주 길고 가늘다. 상상의 존재인 슬랜더맨을 포착한 영상이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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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스트, ‘남아’라서 낙태
영국 <메트로>의 10일 보도에 따르면 한 극단주의 페미니스트가 자신이 임신한 아기가 남자라는 이유로 낙태했다고 한다. 라나(Lana)는 여성 페미니스트로 정자를 기증받아 임신했다. 그녀는 임신 5개월 즈음 아기가 남아라는 것을 알게 됐고 낙태를 했다.그녀는 남성을 혐오하는 극단주의 페미니스트이기 때문이다. 라나는 “세상이 나에게 저주를 내렸다고 생각했다”며 “이 세상에 또 다른 괴물이 탄생하게 내버려둘 수 없다”고 말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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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노브라 실험… 남자의 반응은?
여성 연예인들의 ’노브라 선언‘이 연일 화제가 되는 가운데,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노브라’ 실험을 했다. 지난 15일 온스타일 ‘바디 액츄얼리’ 방송에서는 여성이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았을 때 남성의 반응을 관찰하는 실험을 진행했다. (사진=온스타일 방송 유튜브 화면 캡쳐)실험에서는 한 여성이 남성 친구와 대화를 하던 중, 브래지어가 불편하다고 불평을 했다. 그녀는 갑작스레 화장실을 가더니 브래지어를 탈의한 채 돌아왔다. 여성은 “벗으니 시원하다”고 말하고 남성은 부끄러워하며 다른 얘기를 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2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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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의 수영복..어딜 봐서 6개월?
'식스팩 몸매’를 자랑하는 임신부가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는 피트니스 모델 사라 스테이지다. 그녀는 인스타그램에 수백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놀랍게도 스테이지는 임신한 상태다. 지난 7월 그녀는 짙은 붉은색의 비키니를 착용한 채 촬영한 ‘거울 셀카’를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역시나 그녀의 몸매는 완벽했다. (사진=인스타그램)그렇지만 사진 아래 그녀가 남긴 글에는 ‘임신 6개월차’라는 해쉬태그가 있었고, 누리꾼들은 다소 당황했다. 몇몇은 댓글로 “몸매는 좋지만, 태아는 건강한가”라며 걱정을 표했다. 사라는 “전문의와 상담한 운동 일정을 따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2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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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card app makes it easier to go Dutch
Splitting the bill is set to become easier, as South Korea’s financial watchdog is set to introduce a system that allows people to use just one credit card to divide the bill.After meeting with the CEOs of eight credit card companies in July, Korea Financial Services Commission decided to allow a system where customers can split the bill by paying the divided amount via mobile application under certain circumstances. Previously, customers had to ask store owners to charge them separa
Economy Sept. 1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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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승무원이 기내에서 2년간 성매매”
아시아지역 모 항공사의 여승무원이 탑승객을 상대로 성매매를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디스패치’에 따르면 이 승무원은 사전에 고객들과 연락을 주고받았다. 비행기 이륙 후, 이들은 기내 화장실에서 성관계를 가졌고 대가는 건당 2천 달러(230만 원)였다. 이 같은 행태는 장거리노선 위주로 약 2년간이나 지속됐다. 그는 1백만 달러(11억6천만 원) 안팎의 현금을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디스패치는 그의 행각이 동료가 현장에서 목격해 탄로났다고 보도했다. 해당 승무원은 바로 해고됐다.한편 이 매체는 항공사명과 소속 국가 등은 명기하지 않았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1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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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다리찢기 솜씨 ‘일품’
중국 여배우의 남다른 발차기 실력이 화제다. 86년생 장란신은 북경체육대학을 졸업했다. 그녀는 지난 2004년 자국 내 태권도 선수권대회 55kg급에서 우승했다. 장란신은 긴 다리를 장점으로 내세우며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고, 현재는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현장에서도 운동선수 출신으로서의 남다른 유연함과 민첩함이 돋보인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1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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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ign Ministry official under fire for sexist remarks
A high-ranking official at the Ministry of Foreign Affairs is suspected of issuing remarks suggesting gender discrimination against women. According to a report from local newspaper the Segye Ilbo, the official declared that women are less able than men during a private meeting with reporters Thursday. (Yonhap)“Women are inferior. When I was at school, there weren’t many women because they lagged behind,” the official said. “Women should care for the children if they delivered them. That is hap
Social Affairs Sept. 1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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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o YouTubers to be accused of child abuse videos
Two YouTubers who post clips related to children are to be reported to the police for child abuse. Save the Children Korea, a nongovernmental organization that promotes children’s rights, said Thursday it would report the two YouTube users to Mapo Police Station in Seoul. A screenshot of the Youtube video, where a father, disguised as a thief, threatens his child. (Save the Children)According to the organization, one user uploaded a video in which a father disguised himself as a thief to scare
Social Affairs Sept. 1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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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 driver charged with DUI
A bus driver has been charged with driving under the influence, police said Thursday. Dongdaemun Police Station in Seoul said that a bus driver surnamed Lee was booked without physical detention Saturday for drunk driving. Police said Lee’s blood alcohol content was 0.063 percent, which is high enough to warrant the revocation of his license. The legal limit is 0.05 percent. (Yonhap)A passenger became suspicious of Lee, who smelled of alcohol and was wearing sunglasses despite the cloudy weather
Social Affairs Sept. 1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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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단 5분 만에 달라진 여성… ‘놀라워’
‘헤어디자이너’ 차홍이 가르마 변신을 선보였다. 그는 최근, 청년 대상 강의 플랫폼 ‘마이크 임팩트’를 통해 ‘가르마 비율로 이미지 변신하는 법’을 선보였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그녀는 일반인 여성을 모델로 앉혀, “얼굴이 동그란 분들은 5대5 가르마를 하면 샤프해 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가르마만 바꿈으로써 여성의 이미지가 순식간에 상당히 달라졌다. 차홍 디자이너는 “분위기가 있어 보이려면, 가르마를 없애고 머리를 한쪽으로 두면 된다”고 덧붙였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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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교사, 남학생 5명 유혹하려다 ‘체포’
사제간의 부적절한 관계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남학생 여러명을 유혹하려 한 20대 여교사가 경찰에 체포됐다.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 고등학교 교사 트레이시 밀러(27)는 5명의 학생에게 자신의 알몸사진을 전송했다. 사진을 받은 학생 중 한 명이 이를 학교 관계자에게 신고했고, 경찰이 출동해 음란물 유포 혐의로 밀러를 체포했다. 밀러는 자신의 혐의를 인정했고, 학교 측은 그녀에게 무급정직 처분을 내렸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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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경찰이 시위진압시 여경 성추행?
인도 경찰이 시위 현장에서 여경을 성추행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4일 타밀나두주 코임바토르에서는 인도 니트(NEET) 시험 때문에 자살을 택한 아니타(17)의 죽음을 추모하는 시위가 있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시위가 다소 과격해지자, 경찰은 진압에 나섰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경찰 고위 간부가 시위대를 제압하는 듯한 손짓을 취하더니 여경의 가슴을 수차례 만졌다. 이 모습은 촬영돼, 온라인에 게재됐다. 누리꾼들은 “이는 명백한 성추행”이라며 공분을 표하고 있다. 경찰 간부 당사자는 “당시 상황에서 불가피한 행동”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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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용의자... 경찰차에서 '도발'
체포된 용의자가 수갑을 풀고 경찰차를 훔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6일 CBS 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토스카 스폰슬러 (33·여)는 미국 텍사스주의 한 상점에서 절도 혐의로 현장 체포됐다. (사진=페이스북 영상 캡쳐)경찰이 차량 밖에서 스폰슬러가 훔친 물건들을 확인하는 중, 그녀는 수갑을 풀고 경찰차를 몰고 달아났다. 그녀는 23분가량 도주한 후 운전을 멈추고 도로 위에 정지했다. 경찰이 차량을 확인하자, 그녀는 차 안에 실신해 있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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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니코틴 살해' 부인·내연남 무기징역 선고
국내 처음으로 니코틴 원액으로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부인과 이를 공모한 내연남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됐다.재판부는 "니코틴을 어떻게 주입했는지 직접적인 증거는 없지만 이 사건 정황만으로도 유죄를 인정하기에 충분하다"며 "인명경시와 물질만능 풍조로부터 사회를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반인륜 범죄를 저지른 피고인들을 사회와 영구 격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의정부지법 형사합의11부(고충정 부장판사)는 7일 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 송모(48·여)씨와 내연남 황모(47)씨에게 각각 무기징역을 선고했다.재판부는 이날 "내연관계인 피고인들이 피해자의 재산을 가로채려 범행을 공모하고 허위로 작성된 문서로 혼인신고를 마친 뒤 수면제를 사용, 피해자를 무방비 상태로 만들고 니코틴 원액을 주입해 살해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또 재판부는 "피고인들의 범행 동기와 방법 등이 비열해 참작할 사유가 없고 범행을 모의해 죄책 또한 무겁다"며 "특히 송씨는 자신과 딸을 거둬
한국어판 Sept. 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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