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Im Eun-byel
Im Eun-byel
silverstar@heraldcorp.com-
(영상) 방탄복업체 사장, 아내한테 실탄 발사...‘CF 소름’
방탄복 제조회사 사장이 제품 성능을 보여주겠다고 자신의 부인을 총으로 쐈다. 콜롬비아 기반의 한 방탄복 제조회사는 미국 진출을 목표로 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선보이는 중이다. 공격적인 마케팅은 진짜 공격이 됐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홍보를 위해, 사장은 부부가 직접 제품을 사용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찍었다. 사장은 방탄복을 입은 자신의 부인에게 총구를 겨누고, 총알을 발사한다. 다행히도, 튼튼한 방탄복 덕인지, 부인은 무사했다. (khnews@herladcorp.com)
한국어판 Sept. 27, 2017
-
‘퍼펙트 안무’ 돋보이는 그녀 정체는?
연기자 한선화가 아이돌 안무를 선보였다. 한선화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무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한선화 인스타그램) 최신 인기곡들인 현아의 ‘베베’와 선미의 ‘가시나’ 안무를 한선화는 완벽하게 따라해 냈다. 누리꾼들은 댓글로 “정말 재능있다” “대단한 실력”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선화는 걸그룹 시크릿(Secret)으로 데뷔해, 현재 연기자로 활동 중이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27, 2017
-
공항 주차비 아끼려다 봉변
자동차가 마치 음식처럼 랩에 꽁꽁 싸매졌다. 영국 리버풀에 거주하는 네일 정글라스는 집 앞에 주차된 자동차 한 대를 발견했다. 처음에는 ‘누가 잠깐 세웠나’했지만, 이틀이 지나도록, 자동차는 그대로 세워져 있었다. 네일은 “이곳은 공항에서 매우 가깝다”며 “누군가 주차비를 아끼려 한 짓”일 거로 추측했다. 그는 복수를 위해, 산업용 포장 랩을 사 와서 자동차를 꽁꽁 감았다. 행인들이 그의 극단적인 복수를 보고 소셜 미디어에 공유해 이야기가 널리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27, 2017
-
14년간 밥 먹으러 장례식장 간 여성
장례식장에 밥 먹으러 가는 여성이 있다. 그것도 무려 14년 동안 꾸준히 갔다. 한 외신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 버크셔의 한 여성은 인근 교회에서 열리는 모든 장례식에 14년째 참석하고 있다. 무료 뷔페를 먹기 위해서다. 그녀는 자전거를 타고 와 장례식에 참석한 후, 망자의 가족들에게 자신을 고인의 직장 동료라고 소개한다고 한다. 교회 사제 신부가 그녀의 행동을 비판하자, 그녀는 “가능한 많은 장례식에 참석하는 것이 자신의 의무”라고 답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26, 2017
-
‘대형 뱀’ 사육하던 남성… 시신으로 발견
대형 뱀을 사육하던 남성의 죽음을 두고, 경찰과 자연보호단체 간의 공방전이 벌어지고 있다. 영국에 살던 댄 브랜든(31)의 시신은 뱀 사육장을 보관하던 방에서 지난달 발견됐다. 발견 당시 그가 키우던 대형 비단뱀 중 하나인 버마왕뱀이 사육장을 탈출 한 채, 시신 주변을 맴돌고 있었다. (사진=페이스북) 경찰은 뱀이 브랜든을 죽였다고 추측했지만, 자연보호단체들은 “비단뱀은 먹이를 주는 주인을 공격하지 않는다”며 반박에 나섰다. 브랜든의 친구들조차 “버마왕뱀과 브랜든은 매우 각별한 사이였다”고 설명해, 동물단체의 주장에 힘을 싣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26, 2017
-
‘나라 없는 설움’에 전장 뛰어든 여성
이라크 쿠르드자치정부(KRG)의 독립을 묻는 주민투표가 25일 실시됐다. 투표에는 쿠르드계 주민 약 530만 명이 참여했다. 현지 분위기는 찬성이 압도적으로 우위를 점한 것으로 전해졌다. 주변국(이라크, 터키, 시리아 등)은 중앙정부와 쿠르드자치정부와의 혹시 모를 갈등 발생에 긴장하고 있다. 쿠르드족은 국가 없는 민족으로, 현재 이라크, 터키 일대의 산악지역에 거주 중이다. 민족 투쟁을 위해 상당한 수의 여성들도 자원입대를 하는 나라로 알려진 쿠르드족은 여군들 미모로 화제가 된 바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26, 2017
-
동물원 폭행사건...야유 빗발쳐
영양과 기린이 대적하면 우세한 쪽이 어딜까?네덜란드 로테르담 동물원에서는 영양 한 마리가 기린을 괴롭힌다. 영양은 도망가는 기린을 뿔로 들이받는다. 영양은 쓰러진 상대를 계속 공격한다.영상에는 어린이 관람객들도 담겼다. 이들은 영양의 ‘묻지마 폭행’에 야유를 퍼부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26, 2017
-
(영상) 악어 마주친 개...천금의 ‘안전장치’
물놀이를 하던 반려견이 악어와 마주쳤다. 미국 플로리다에 거주하는 콕스(37)는 반려견 포키를 데리고 한 호수로 물놀이를 갔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포키가 물속에서 놀 동안, 콕스는 한 손으로는 포키의 목줄을 잡고 다른 한 손으로는 휴대전화로 주변 경관을 촬영했다. 갑자기 수면 위로 악어가 나타났고, 놀란 콕스는 포키의 목줄을 잡아당겼다. 다행히도 포키는 무사했다. 콕스는 당시 상황을 담은 영상을 유튜브에 게재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26, 2017
-
허벅지 힘으로 수박 깨부순 女
당신은 허벅지 힘으로 사과, 감, 배 등의 과일을 박살낼 수 있는가? 여기에 수박을 박살낸 여성이 있다. (사진=웨이보) 중국에 사는 히토미 송 유신(23)은 지난 16일 자신의 웨이보에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그녀는 허벅지에 힘을 줘 수박을 깼다. 그녀가 다리 사이에 수박을 넣고, 힘을 주자 수박은 반으로 갈라졌다. 히토미의 영상은 SNS상에서 큰 화제가 됐다. 영국 여성 한 명은 그녀를 따라 하는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그녀는 허벅지를 이용해 호박을 격파하려고 했지만, 실패하고 말았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25, 2017
-
양팔 잃은 여성, 인터넷 스타로 활동
중국 안후이의 한 광장에서 특별한 인터넷 라이브 방송이 촬영됐다. 양팔이 없는 양리 씨(28)가 출연한 것이다. 그녀는 지난 1993년, 부모님의 회사에서 고압선에 감전돼 두 팔을 잃었다. 당시 그녀는 4살이었다. 그렇지만, 그녀는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공부해 대학에 진학했다. 발을 이용해 업무를 보고, SNS를 하기도 한다. 그녀는 현재 한 회사에서 근무 중이다. 양리 씨는 중국에서 인터넷 스타로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90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khnews@herladcorp.com)
한국어판 Sept. 25, 2017
-
(영상) G컵 가슴 가진 여성의 고충
온스타일의 여성 건강 리얼리티 프로그램 ‘바디 액츄얼리’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인해 성희롱을 겪었다는 여성이 출연해 자신의 경험을 털어놓았다. 지난 17일 방송에 출연한 김은영 씨는 G컵 가슴으로 어려움을 겪은 바 있다. (사진=유튜브 영상 온스타일 화면 캡쳐)그녀는 “길거리에서 가슴을 보면서 ‘어떻게 한 번 안될까?” 등의 말을 많이 들었다고 전했다. 김씨는 “어릴 때는 많이 위축됐지만 지금은 괜찮다”며 “당당한 게 사람들이 더 무시 못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25, 2017
-
목장에서 일하다가 데뷔한 여배우
‘될 사람은 된다’는 말이 있다. 일본의 한 여배우는 목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데뷔했다. 카라타 에리카(20, 일본)은 고등학교 2학년 재학 중, 목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다. 기획사 관계자가 우연히 목장에 방문했고, 그는 에리카를 보자마자 캐스팅 제의를 했다고 한다. 에리카는 그 후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넓혔고, 일본에서는 인기 지표로 손꼽히는 보험회사 광고 영상(CF)을 촬영하기도 했다. 그녀는 한국 걸그룹 ‘소녀시대’의 일본 뮤직 비디오 ‘디바인(DIVINE)’에 출연한 바 있다.최근 LG전자의 신형 휴대전화 V30의 한국 광고에도 출연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25, 2017
-
Seoul's subway Line No. 2 may get 24-hour service: official
Seoul Metro is considering operating its subway line No. 2 around the clock. Kim Tae-ho, managing director of Seoul Metropolitan Rapid Transit Corporation said it will run Subway Line No. 2 all night every Friday and Saturday during a test period. (Yonhap)Subway Line No. 2 is the most used line in Seoul and connects the city’s key areas. There has been an increasing demand for late night service.By Im Eun-byel (silverstar@heraldcorp.com)
Social Affairs Sept. 21, 2017
-
Korean college plans to install gender-neutral restroom
A South Korean university is planning to build a gender-neutral restroom, a single-stall facility for any gender. Sungkonghoe University, located in Seoul, said it would build a gender-neutral restroom. In Korea, such restrooms can only be found at some buildings for human rights organizations. (Yonhap)Baek Seung-mok, president of the student council at the university, supported the gender-neutral restroom. He won the student council election in March after he revealed his sexual orientation. “
Social Affairs Sept. 21, 2017
-
목 부러진 기린… ‘당황스러워’
누구나 한 번쯤은 “기린의 목은 부러지지 않나”라는 상상을 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일본의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이와 관련된 실험을 했다. 사람이 기린 모양의 탈을 쓴 채, 실제 기린에게 얼마나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지를 알아봤다. 처음에는, 기린의 목과는 상관이 없는 실험이었다. 실험이 시작되고 성인 남성 2명이 기린 탈을 착용하고 기린에게 다가갔다. 그런데 갑자기 기린 인형의 목이 꺾였다. 실제 기린은 이를 보고 당황하는데……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21, 2017
Most Popular
-
1
Trump picks ex-N. Korea policy official as his principal deputy national security adviser
-
2
S. Korea not to attend Sado mine memorial: foreign ministry
-
3
Toxins at 622 times legal limit found in kids' clothes from Chinese platforms
-
4
[Weekender] Korea's traditional sauce culture gains global recognition
-
5
BLACKPINK's Rose stays at No. 3 on British Official Singles chart with 'APT.'
-
6
Over 80,000 malicious calls made to Seoul call center since 2020
-
7
Gyeongju blends old with new
-
8
Wealthy parents ditch Korean passports to get kids into international school
-
9
Korea to hold own memorial for forced labor victims, boycotting Japan’s
-
10
Nvidia CEO signals Samsung’s imminent shipment of AI chi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