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쿠르드자치정부(KRG)의 독립을 묻는 주민투표가 25일 실시됐다.
투표에는 쿠르드계 주민 약 530만 명이 참여했다. 현지 분위기는 찬성이 압도적으로 우위를 점한 것으로 전해졌다.
주변국(이라크, 터키, 시리아 등)은 중앙정부와 쿠르드자치정부와의 혹시 모를 갈등 발생에 긴장하고 있다.
쿠르드족은 국가 없는 민족으로, 현재 이라크, 터키 일대의 산악지역에 거주 중이다.
민족 투쟁을 위해 상당한 수의 여성들도 자원입대를 하는 나라로 알려진 쿠르드족은 여군들 미모로 화제가 된 바 있다.
(khnews@heraldcorp.com)
투표에는 쿠르드계 주민 약 530만 명이 참여했다. 현지 분위기는 찬성이 압도적으로 우위를 점한 것으로 전해졌다.
주변국(이라크, 터키, 시리아 등)은 중앙정부와 쿠르드자치정부와의 혹시 모를 갈등 발생에 긴장하고 있다.
쿠르드족은 국가 없는 민족으로, 현재 이라크, 터키 일대의 산악지역에 거주 중이다.
민족 투쟁을 위해 상당한 수의 여성들도 자원입대를 하는 나라로 알려진 쿠르드족은 여군들 미모로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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