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Choi He-suk
Choi He-suk
cheesuk@heraldcorp.com-
인도, 20대 여성 또 집단 성폭행 '충격'
인도에서 또 집단 성폭행 사건이 발생해 여론이 들끓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20대 여성은 최근 생후 2주 된 아들과 3살 난 딸을 데리고 언니를 방문하려다 변을 당했다.버스에 장착된 CCTV에 잡힌 폭행 사건.(기사와 무관. 유튜브)여성은 태어나지 얼마 되지 않은 아들의 병세가 악화되자 언니가 거주하는 인도북부도시에서 치료를 받고자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한 작은 도시에서 버스를 갈아타고 출발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같이 타고 있던 남성 2명에 의해 성폭행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의자들은 또, 생후 2주 된 아기를 버스 바닥에 내리쳐 사망하게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사건 직후 검거되었으며, 현재 성폭행과 과실치사의 혐의로 조사받고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11, 2016
-
초대형 바다괴물 발견에 ‘공포’
멕시코의 한 해변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생명체가 밀려와 관광객들이 공포에 휩싸였다는 보도가 나와 화제다. (유튜브)외신에 따르면, 멕시코 남서부의 아카풀코市의 한 해변에 4미터가 넘는 대형 생명체의 사체가 떠밀려왔다고 한다. 이 물체는 생명체의 사체인 것으로 보이나 전문가들조차 정체를 밝히지 못하고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하지만, 일부 해외 네티즌은 이제까지 수없이 발견된 ‘바다괴물’은 대부분 고래 등 대형 해양생물의 사체가 심하게 부패한 상태였던 것으로 밝혀져 이번에 발견된 괴물도 비슷한 경우일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11, 2016
-
소녀 6명 살해한 악마, ‘폐광에 아이들 모아…’ 충격고백
1996년 벨기에를 떠들썩하게 했던 아동납치살해 사건의 주범인 마크 듀트루 (Marc Dutroux)가 체포되지 않았으면 수많은 아이를 납치해 “지하도시”를 만들 계획을 세웠다는 사실이 새롭게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유튜브)외신은 듀트루의 계획은 1990년대 그를 변호한 줄리안 피에르에 의해 알려졌다고 전했다. 피에르는 외신에 듀트루가 “내가 왜 (범행지역)을 선택한 줄 모르겠나?”라며 “(주변의) 폐광을 이용해 일종의 지하도시를 만들려고 했다”라고 털어놓았다고 주장했다. 피에르에 의하면, 듀트루는 최대한 많은 아이를 납치에 자신이 만든 지하도시에 감금하고 그곳을 지하도시로 만들려고 했다고 한다. 듀트로는 또, 자신이 계획한 지하도시는 “선(善)과 화합, 안전”이 보장된 장소가 되었을 것이라는 등의 이해하기 어려운 주장을 했다고 피에르는 전했다. 한편, 듀트로는 1995년과 1996년 6명의 소녀를 납치해 성폭행하고, 그 중 4명을 살해한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받아 복역하고 있
한국어판 March 10, 2016
-
치한에 둘러싸인 美女… ‘반전’ 영상
한 여성이 술집에서 치근덕거리는 남성 3명을 순식간에 때려눕히는 영상이 화제다. (유튜브)영상은 질리 가나니 (Gili Ganani)라는 이스라엘여성이 페이스북에 올리면서 8백만 이상의 조회 수를 올리며 화제를 부르고 있다. 여성은 영상을 통해 SNS스타덤에 올랐지만, 영상은 각본에 따라 제작된 것이라고 한다. 가나니는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영상의 여성들에게 호신술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서 제작되었다’고 밝히며 영상은 이스라엘군대의 특수무술 크라브마가 (krav maga)홍보용이라고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10, 2016
-
인면수심 아빠, 아이폰 사려고 딸을… ‘경악’
중국에서 생후 18일 된 딸을 인터넷을 통해 우리 돈 약 420만 원에 팔아넘긴 10대 남성이 3년형을 선고받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아두안이라는 남자는 아이 엄마인 여자친구가 모르게 아이를 인터넷으로 판매했고, 아이를 데려간 남성이 경찰에 신고하면서 덜미를 잡혔다고 한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 남자는 아이를 판 돈을 아이폰과 오토바이를 사는 데 쓰려고 했다는 것. 아이를 데려간 남성은 자신의 여동생을 위해 아이를 산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법원은 아이를 판 아버지에게는 3년 형을 선고했고, 아이의 어머니는 몸이 불편한 친척을 돌봐야 한다는 것을 고려해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한편, 아이는 부모가 돌볼 능력이 없어 아이를 사간 남성의 동생이 키우게 되었다고 외신은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10, 2016
-
거대 호랑이 출근길에 출몰 ‘공포’
카타르에서 대형 호랑이가 고속도로 한복판에 등장하는 사건이 발생해 화제다. (유튜브)외신에 따르면 최근 교통체증으로 꽉 막혀 있는 고속도로에서 대형 호랑이가 자동차 사이에 나타났다고 한다. 이 호랑이는 애완용으로 길러진 것으로 주인의 차에서 탈출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주인이 나타나 목줄을 채우면서 소동은 끝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보도에 따르면 이 호랑이의 주인은 카타르 야생동물보호법 등을 위반했고, 당국이 조사에 착수해 최고 6개월형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10, 2016
-
갤럭시S7, 영국서 출시 전 부터 할인. 왜?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 S7이 출시도 전에 영국에서 할인에 들어갔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스타에 따르면 영국의 휴대전화 판매업체들은 최대 190파운드, 우리 돈으로 30만 원 이상을 인하해주는 상품을 앞다퉈 내놓고 있다고 한다. 영국 휴대전화 시장은 통신사나 통신사의 대행업체가 기기를 판매하는 형식으로 기기 값 할부금이 요금제에 따라 크게 변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신기종은 비싼 요금제에 가입할수록 유리하지만, 인기가 없는 기종이나 구형기종은 요금제에 따라 ‘공짜’로 제공되는 일도 있다. 이번 갤럭시S7은 할인은 삼성의 최신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해 더 많은 고객을 유치하려는 대행업체들의 마케팅경쟁으로 보인다. 한편, 오늘 국내시장에 출시된 갤럭시S7은 영국시장에는 현지시각으로 오는 금요일에 출시될 것이라고 외신은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10, 2016
-
女승객이 들고탄 수상한 가방, 열어보니...
한 여성이 어린아이를 가방에 넣어 프랑스로 밀입국시키려다 적발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유튜브)다수의 외신보도에 따르면,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이 여성은 2세 미만으로 추정되는 아기를 손가방에 넣어 기내에 반입했다가 적발됐다. 보도에 따르면, 여성은 이스탄불에서 파리로 향하는 에어프랑스 AF1891 편에서 적발되어 현재 프랑스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한다. 목격자들은 아이가 들어 있던 가방은 앞좌석 밑 공간에 보관되었었고, 가방이 꿈틀거리면서 여성의 엽기적인 행각이 발각되었다고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전했다. 아이는 티켓이 없는 상태였고, 아이와 동반탑승이 거부되자 아이를 가방에 숨긴 것으로 보인다고 외신은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10, 2016
-
North Korea to liquidate South assets in joint projects
North Korea said Thursday it would dispose of all assets left behind by South Korean firms involved in two now-shuttered joint projects, further raising already elevated tensions on the divided Korean peninsula.A North Korean missile fired in May 2015. Yonhap"We will completely liquidate all assets of South Korean firms and related institutions left behind in our region," the Committee for the Peaceful Reunification of Korea said in statement carried by the North's official KCNA news agency.The
North Korea March 10, 2016
-
유명모델, ‘남편이 강간, 폭행 일삼아’ 영상 공개
호주 출신의 모델 베렌저 로즈가 남편 셰인 쿠스버트에게 조롱당하며 폭행당하는 영상이 공개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로즈와 쿠스버트는 만난 지 2개월 만에 결혼했는데 결혼 직후부터 폭력에 시달려 온 것으로 알려졌다. (유튜브)외신에 따르면, 영상은 지난 국제여성의 날인 3월 8일에 공개되었는데, 로즈의 다리는 곳곳에 멍이 들어 있고 남편에게 ‘날 더는 아프게 하지 마라’며 애원한다. 하지만, 남자는 부인의 애원을 무시하고 조롱하기까지 한다. 보도에 따르면 쿠스버트는 부인을 폭행하는 영상을 찍고 친구들에게 전송하기도 했다고 한다. 쿠스버트는 가정폭력 등의 혐의로 체포된 상태인데, 로즈에 따르면 쿠스버트는 폭행뿐만 아니라 성폭행과 인격모독을 일삼았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9, 2016
-
20대女 무속인과 짜고 여성들 속여 국제성매매 강요
20대 여성이 다른 여성들에게 저주가 내렸다며 성매매를 강요하고 심지어 그들을 팔아넘기는 사건이 충격을 주고 있다. (123rf)사건은 영국에서 발생했는데, 24세 리지 아이다호사는 무속인인 지인과 짜고 각각 23세와 29세인 여성들에게 저주가 내렸다며 성매매를 강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다호사는 나이지리아에서 무속인으로 활동하는 지인에게 찾아오는 여성들을 속여 영국에 보내도록 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에 도착한 피해자들은 아이다호사가 소개하는 남성들과 잠자리를 강요당했는데, 이들은 이 과정이 저주를 깨는 데 필요하다고 믿은 것. 그들은 성관계를 거부하면 정신병에 걸리거나 죽을 것이라는 무속인을 말을 끝까지 믿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아이다호사는 피해자들을 이용해 성매매사업을 하며, 우리 돈 2억 원이 넘는 수익을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법원은 이러한 혐의를 인정해 아이다호사에게 8년 형을 선고했다고 외신은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9, 2016
-
혼수상태 여친 병수발 ‘순정남’ 알고보니….
8개월간 혼수상태인 여자친구의 병수발을 해준 ‘순정남’ 남자친구가 여성을 혼수상태에 빠뜨린 장본인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중국인 여성 린잉잉은 지난해 머리에 심한 상처를 입고 혼수상태에 빠졌다. 당시 린씨가 입은 부상은 지상 5층에서 떨어졌을 때와 맞먹는 충격에 의해 가해진 것으로 매우 심각한 상태였다고 외신은 전했다. 의료진은 린씨가 깨어나지 못하리라 생각했지만, 남자친구 류펑허는 우리 돈으로 4천만 원에 육박하는 의료비를 부담하며 8개월간 병수발을 들었다고 한다. 하지만, 린씨는 기적같이 회복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류씨의 진짜 모습이 밝혀졌는데, 린씨가 혼수상태에 빠진 것이 류씨의 폭행 때문이었다고 한다. 린씨는 아버지의 설득으로 진실을 털어놓을 수 있었다며, 사건 당일 남자친구와 같이 운영하는 빵집에서 빵을 태웠다는 이유로 폭행을 당했다고 밝혔다. 린씨는 류씨는 여러 번 폭력을 행사했으면, 현재 경찰에 신고한 상태라고 밝혔다. (khnews@her
한국어판 March 9, 2016
-
외신 EPL ‘첼시의 지저분한 비밀 공개 위기’
영국 축구팀 첼시의 전 팀 닥터 에바 카네이로가 전직 감독 조제 무리뉴에게 공개사과를 요구한 가운데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스타가 사과가 없으면 첼시의 비밀이 공개될 것이라고 보도해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카네이로의 변호인단은 7일(한국시각) 영국 노동법원에서 첼시 측과 조정을 가졌다. 카네이로 측 변호인단은 조정 뒤 현지 언론을 통해 양측의 입장이 “격차가 컸다”며 “카네이로는 먼저 무리뉴 감독이 공개적으로 사과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리뉴 감독은 지난해 8월 스완지시티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서 카네이로가 후반 막판 부상한 에당 아자르를 치료하기 위해 경기장에 들어가자 그녀가 ‘순진해 빠졌다 (naïve)’하다며 2라운드부터 카네이로가 벤치에 앉지 못하도록 했다. 그뿐만 아니라 무리뉴 감독이 카네이로를 향해 욕설을 했다는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논란은 더욱 커졌다. 카네이로는 결국 첼시 팀닥터직에서 사임하고 무리뉴 감독과 첼시를 고소했다
한국어판 March 8, 2016
-
性 노예에서 복수의 여신으로…
이슬람 무장단체 IS의 성 노예로 고통받다 탈출에 성공한 여성들이 IS에 대항하는 무장단체를 결성해 화제다. 외신에 따르면, ‘태양의 여자부대 (Force of the Sun Ladies)’라는 이름의 단체에서 활동하는 여성들은 대다수가 IS에 납치되어 성 노예로 학대받은 경험이 있다고 한다. IS에 대항하는 쿠드르인 여성무장단체 단원. (유튜브)대원 중 한 명은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IS에 억류되었던 시절 출산을 했고, IS 단원은 아이에게 수유하는 것을 막았다고 전했다. 여성은 또, 아이가 배고픔을 견디지 못하고 울자 자신의 눈앞에서 아이를 잔혹하게 살해했다고 전했다. 외신은 부대원 중 많은 여성이 소수민족 예지디족 출신이며, 지난 2014년 약 5,000여 명의 예지디족 사람들이 IS에 끌려갔다고 전했다. 그 중 2,000여 명이 극적으로 탈출하면서 IS의 포로 학대 등의 만행이 세상에 알려졌다. 이 부대의 카툰 카이더 대위는 ‘전쟁이 일어날 때마다 여성들이 고통받고 있다’며
한국어판 March 8, 2016
-
BBC 性산업다큐, ‘터키에 가면…’ 충격실태
영국의 공영방송 BBC가 최신 성매매 산업 다큐멘터리를 통해 터키여성들이 남자들의 성에 대한 무지 때문에 목숨을 잃을 수 있는 위험에 노출돼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주고 있다. 다큐멘터리 영상 캡쳐. (유튜브)아동착취에 대한 다큐멘터리로 유명세를 얻은 언론인 스테이시 둘리(Stacey Dooley)는 BBC 자회사 BBC Three의 새로운 시리즈 “Sex in Strange Places” 제작을 위해 터키, 러시아, 브라질 등 세계 곳곳의 성매매 여성들을 인터뷰했다. 다큐멘터리 영상 캡쳐. (유튜브)최근 영국 언론을 통해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둘리는 20여 년간 터키에서 성매매를 해온 여성과의 인터뷰에서 놀라운 증언을 들었다. 이 여성은 터키에서 성교육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많은 남성이 성관계하는 방법을 전혀 모르고 있다고 주장했다. 심지어, 많은 남성이 여성의 배꼽을 통해 관계가 이루어지는 것으로 알고있다고 주장하며, 이는 이런 남성들이 결혼 후 부인살해로 이어질 수 있다
한국어판 March 8, 2016
Most Popular
-
1
Dongduk Women’s University halts coeducation talks
-
2
Defense ministry denies special treatment for BTS’ V amid phone use allegations
-
3
OpenAI in talks with Samsung to power AI features, report says
-
4
Russia sent 'anti-air' missiles to Pyongyang, Yoon's aide says
-
5
Two jailed for forcing disabled teens into prostitution
-
6
Trump picks ex-N. Korea policy official as his principal deputy national security adviser
-
7
S. Korea not to attend Sado mine memorial: foreign ministry
-
8
South Korean military plans to launch new division for future warfare
-
9
Kia EV9 GT marks world debut at LA Motor Show
-
10
Gold bars and cash bundles; authorities confiscate millions from tax dodg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