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Choi He-suk
Choi He-suk
cheesuk@heraldcorp.com-
유명여배우 SNS 개설하자마자 누드공개
미국의 유명여배우 할리 베리가 최근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면서 처음으로 게시한 사진이 화제다. 외신에 따르면 베리는 현지 시각 화요일 SNS계정을 개설했고 처음 올린 사진으로 상반신누드를 선택했다. (인스타그램)물론 사진은 그녀의 등 쪽에서 찍은 사진으로 해당 SNS 사용규칙에 어긋나지 않는다. 사진에서 그녀는 대나무숲으로 보이는 곳에서 카메라에 등을 돌리고 서있다. 사진과 함께 베리는 ‘오늘은 매우 흥분되는 날이다’라며 ‘내가 사는 세상을 여러분과 공유할 수 있게 되어 즐겁다’라는 말을 남겼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30, 2016
-
검사가 ‘끔찍하다’ 경고한 사건, 얼마나 잔혹하면…
영국에서 법정에선 검사가 사건의 내용이 너무 잔혹해 배심원단에게 마음을 단단히 먹으라는 경고를 하는 일이 벌어져 화제다. 외신에 따르면 사건은 2014년 69세 남성이 부인의 외도를 의심하면서 시작됐다고 한다. (유튜브)용의자 뎀프시 니브스는 당시 60세였던 부인 주디스가 외도하고 있다고 의심했다고 한다. 용의자의 의심은 점점 깊어져 갔고, 부인의 목을 조르는 등 점차 과격한 행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고, 그의 폭력행위는 여성이 목숨에 위협을 느낄 정도에 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당일 용의자는 런던의 아파트에서 부인과 심하게 다퉜고 주디스는 8번의 혼외정사를 가졌다며 남편을 조롱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툼 끝에 용의자는 부엌칼로 그녀를 살해하고 참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용의자의 만행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부인을 머리를 심하게 훼손한 것으로 알려졌다. 범행 후 용의자는 경찰에 전화해 자신의 집에 두 구의 사채가 있다고 전한 후 자살시도를 했다고 한다. 당시 출동한 경찰에 따르면,
한국어판 March 30, 2016
-
알몸난동 고등학교경비원, 여학생 공격... ‘충격’
중국에서 고등학교경비원이 알몸으로 난동을 피우고 지나가던 여학생을 성추행하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30세 경비원 후씨는 최근 광시좡족자치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나체로 뛰어다니며 난동을 부렸다고 한다. (유튜브)놀란 학생들 사이를 뛰어다니던 그는 지나가던 여학생을 잡아채 벽에 몰아붙이고 몸을 더듬는 등 추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또 여학생을 성폭행하려 했지만, 학생의 비명을 듣고 달려온 교사들에게 제압되어 경찰에 넘겨졌다고 외신은 전했다. 외신에 따르면 현지 경찰은 현재 후씨를 잡아 조사하고 있으며, 후씨는 정신병력을 가진 사람으로 해당 학교에서 수년간 경비원으로 일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30, 2016
-
정말 지루한 영상의 인기 급상승, 왜?
해외동영상공유사이트에 올라온 한 영상이 짧은 시간에 인기를 얻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 수백 수천만의 조회 수를 자랑하는 영상이 허다한데 이 영상이 화제인 이유에는 반전이 있다. (유튜브)영상은 건설관리 회사인 EPCM-psi가 제작한 정유플랜트에 대한 내용인데 전문가나 관련업계 종사자가 아니라면 매우 지루하고 알아듣기조차 힘들다는 것.그런데 왜 수많은 이용자가 이 영상을 보고 있을까?이유는 내용을 소개하는 줄리아나 모건 (Juliana Morgan)에 있다. 외신에 따르면, 지루한 내용이지만 글래머러스한 진행자 때문에 수많은 이들이 보고있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30, 2016
-
살벌한 대자연, 대체 무슨 일?
사자, 코끼리, 악어 등 강력한 동물들의 싸움을 엮은 동영상이 화제다. (유튜브)해당 영상은 아프리카 각지에서 포착된 동물들의 사냥 장면을 편집했는데, 해외동영상공유사이트에 올라온지 이틀 만에 15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면 인기를 끌고 있다. 영상에는 물을 마시는 코끼리를 공격하는 대범한 악어부터 가젤을 산채로 뜯어먹는 들개들까지 다양한 장면을 담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29, 2016
-
美女간호사, 환자 은밀한 부위 사진 찍다가...
미국의 한 간호사가 의식이 없는 남자환자 두 명의 성기의 사진을 찍은 혐의로 간호사자격을 박탈당하는 사건이 발생해 논란이다. 외신에 따르면 27세 크리스튼 존슨은 2014년 뉴욕주의 한 병원에서 근무하면서 의식이 없는 남자 환자의 성기를 사진으로 찍었다.그녀의 이해하기 어려운 행동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는데, 사진을 찍은 것으로도 모자라 최소 한 명의 동료에게 해당 사진을 보냈던 것으로 드러났다. 기사와 무관. (유튜브)사진을 받은 한 동료 간호사가 존슨을 당국에 알리면서, 존슨은 불법사찰행위 등의 혐의로 집행유예 3년에 간호사자격을 박탈당했다고 외신은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29, 2016
-
‘영웅’ 특전사, 적진에서 발각되자…
시리아에서 이슬람무장단체 IS 주요시설의 위치를 파악하는 임무를 수행하다 발각되자 자신의 위치에 폭격을 요청해 끝까지 임무를 수행한 러시아 특수부대원의 이야기가 화제다.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 특수부대소속의 한 장교는 시리아에서 비밀리에 IS 시설을 파악하고 러시아 공군의 공습을 돕는 임무를 수행하던 중 IS에게 포위되자 자신의 위치에 공습을 지시했다고 한다. 외신은 익명의 러시아국방부 관계자의 말을 빌려 사망한 장교가 공습으로 러시아 장교는 목숨을 잃었지만, IS시설 파괴와 동시에 자신을 포위했던 테러범들을 소탕하며 ‘영웅’으로 전사했다고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28, 2016
-
20대 엽기女, 애완견과… ‘충격’
미국에서 21세 여성이 애완견을 이용해 유사성행위를 한 혐의로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플로리다 출신미란다 존스는 최근 동물을 이용한 성적행위 혐의로 체포되었는데, 존스가 자신이 애완견과 성적인 행위를 하는 영상을 한 남성에게 보내면서 그녀의 엽기적인 행각이 드러났다고 한다. 보도에 따르면, 현지 경찰은 존스를 성폭행혐의로 남성을 붙잡아 조사 중 이런 엽기적인 행각이 들어나 남성이 아닌 존스를 체포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남성은 혐의를 부인하면서 존스가 직접 보내온 영상을 경찰에 공개한 것으로 전해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24, 2016
-
적반하장도 유분수, 피해자에 손배소 낸 살인마
지난 2011년 미국에서 6명을 살해하고 13명에게 총상을 입힌 살인마 자레드 라프너 (Jared Loughner)가 전직 하원의원 개비 길포즈를 상대로 2,5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300억원에 달하는 소송을 내 논란이다. 기사와 무관. (유튜브)더욱 놀라운 것은 길포즈는 라프너의 범행에 표적이었다는 것. 당시 라프너는 길포즈를 살해하려고 접근했고 그 과정에서 공무원을 포함한 여러명을 살해한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됐다. 소송을 제기하면서 라프너는 자신은 정부의 암살자로 훈련되었고 ‘내 머리는 (컴퓨터) 칩으로 가득하고, 악덕한 제국주의 정부가 날 조종하고 있다’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또, 현재 부당하게 수감되어있다고 주장하며 직시 석방해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길포즈는 총격으로 머리에 심한 부상을 입었고, 아직도 몸의 오른쪽을 사용하지 못하며 언어장애를 앓는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24, 2016
-
남녀 성기 다 있는 남자? 여자? 성별 논란
프랑스에서 남녀의 성기를 둘 다 가지고 태어난 사람을 ‘제3의 性’으로 인정할 수 없다는 판결이 나와 화제다. 보도에 따르면 64세의 ‘남성’은 1차 판결에서 제3의 성으로 인정받았지만, 프랑스 법원은 항소심에서 판결을 뒤집은 것으로 알려졌다. 항소심에서 법원은 ‘개인을 위해 제3의 성이 존재한다고 인정할 수 없다’며 이 사람을 다시 ‘남성’으로 지정했다. 남자는 태어날 당시 남성의 성기와 ‘기초적인’ 여성 성기를 가지고 태어났다고 한다. 이 사람은 소음경증을 가지고 있어 남성 성기는 발기해도 7센티미터 미만이고, 여성 성기 또한 생식기능을 갖추지는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 사람은 어린 시절부터 남성호르몬 치료를 받아 겉모습은 남성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여성과 결혼했고 아이를 입양해 가정을 꾸려온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24, 2016
-
‘내가 살인범이다,’ 10대男 피투성이 칼들고…
영국에서 최근 15세 소녀 페이지 도허티 살인사건이 집중보도되고 있는 가운데, 한 10대 소년이 자신의 SNS에 칼을 들고 찍은 사진을 올리며 자신이 살인범이라고 주장해 충격을 주고 있다. (트위터)보도에 따르면 이 소년은 피가 묻은 칼을 들고 찍은 사진에 자신이 페이지 도허티를 살해한 진범이라며 SNS에 게재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즉시 경찰에게 알렸고, 현지 경찰은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외신에 따르면 사진을 올린 소년이 진범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한편, 스코틀랜드 출신인 페이지 도허티는 이달 초 미용실에 간다며 집을 나선 후 사라졌다. 현지 경찰이 대규모 수색을 펼친 결과 월요일에 주검으로 발견되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24, 2016
-
악어떼에 포위된 표범… 결말은?
물에 빠진 표범이 여러 마리의 악어에 공격을 받는 영상이 화제다. 해외동영상공유사이트 야생동물전문채널에 올라온 이 영상은 배포된 지 일주일 만에 30만을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영상에서 표범은 예상대로 악어에게 당하고 만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다. 영상은 악어가 사자 등 다양한 맹수와 힘을 겨루는 장면을 포함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23, 2016
-
[연구] 키스할 때 눈감는 진짜 이유… ‘확 깬다’
많은 사람들은 키스할 때 눈을 감는 것이 로맨틱하다고 생각한다. 심지어 눈을 뜨고 키스하는 것은 이상한 행동이라고 말하는 이들도 있다. 하지만, 키스를 할 때 눈을 감는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 (123rf)영국의 런던대학교 로얄 홀로웨이 대학 연구진의 연구에 따르면 키스할 때 눈을 감은 이유는 전혀, 조금도 로맨틱하지 않다. 연구진은 실험에 참여한 사람들의 손에 진동으로 자극을 줄 수 있는 장치를 붙이고 눈으로 특정한 글자를 찾도록 했다. 그 결과, 시각적 요소에 정신이 집중되어 있을 때 사람들은 촉각에 대한 반응이 떨어진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쉽게 말해 키스를 할 때 눈을 감는 것은 시각과 촉각 자극을 동시에 받게 되면 촉각에 대한 집중도가 떨어지기 때문이라는 것이 연구진의 설명이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23, 2016
-
BJ, 미성년여성 동원 성행위 생중계
‘별풍선’을 받으려고 여성 신체를 몰래 찍어 인터넷 방송에 내보내 기소된 BJ들이 미성년 여성과 남성간 실제 성행위 장면도 방송해 기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서울 강남구 원룸에서 미성년자 A(18)양과 남성 2명의 2대 1 성관계 장면을 유료 시청자에게 방송한 혐의(음란물 유포 등)로 오모(25), 김모(21)씨 등 2명을 지난 1월 기소, 재판을 준비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개인방송을 통해 음란방송을 사전에 알린 뒤 2만원 이상을 낸 유료 시청자 300여 명에게 이 성행위 장면을 20여 분 정도 방송해 보여주고 700여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해외 인터넷 방송 캡쳐(유튜브) 채팅으로 섭외한 A양에게는 출연 대가로 50만 원을 줬다. 이들은 앞서 지난해 4~5월 두 차례 서울 서초구와 강남구 일대 거리에서 인터뷰를 빌미로 여성들의 동의 없이 다리 등 특정 신체 부위가 두드러지도록 촬영해 인터넷 방송을 통해 내보낸 혐의(성폭력범
한국어판 March 23, 2016
-
썩은 달걀에 구더기까지... ‘짬밥’ 충격 실태
영국의 한 군부대에서 제공되는 식사, 소위 ‘짬밥’의 실태를 고발하는 사진들이 인터넷을 통해 유포되면서 화제를 낳고 있다. 사진은 자신을 ‘알피’라고 밝힌 현역군인이 페이스북에 올리면서 논란을 부르고 있는데, 곰팡이로 보이는 초록색 반점이 있는 달걀부터 속이 전혀 익지 않아 피가 그대로 보이는 닭다리, 심지어 구더기가 들어 있는 음식 등 현역군인들에게 제공되는 식사의 상태를 낱낱이 보여주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알피’가 공개한 사진 속 음식은 소덱소 (Sodexo)라는 외주업체가 제공하는 것으로 이 업체는 세계최대의 케이터링업체 중 하나로 영국군 기지 80여 곳의 급식을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22, 2016
Most Popular
-
1
Dongduk Women’s University halts coeducation talks
-
2
Defense ministry denies special treatment for BTS’ V amid phone use allegations
-
3
OpenAI in talks with Samsung to power AI features, report says
-
4
Russia sent 'anti-air' missiles to Pyongyang, Yoon's aide says
-
5
Two jailed for forcing disabled teens into prostitution
-
6
Trump picks ex-N. Korea policy official as his principal deputy national security adviser
-
7
S. Korea not to attend Sado mine memorial: foreign ministry
-
8
South Korean military plans to launch new division for future warfare
-
9
Kia EV9 GT marks world debut at LA Motor Show
-
10
Gold bars and cash bundles; authorities confiscate millions from tax dodg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