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Ahn Sung-mi
Ahn Sung-mi
sahn@heraldcorp.com-
MERS slowdown improves sentiment in S. Korea
Panic over the 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 (MERS) outbreak in South Korea appeared to be waning as people are increasingly going back to their normal lives with no additional cases being reported over the weekend, analysts said Sunday. The number of people diagnosed with MERS stood at 182 for two days, while 91 were discharged from hospitals after complete recoveries and about 13,000 have been lifted from isolation for suspected infection as of Sunday. Weeks after shunning populated ar
Social Affairs June 2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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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 ‘거친’ 성관계 때문에…체포
한 남성이 여자친구와 거친 성관계를 하다가 폭행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영국의 여러 일간지에 따르면 24살 사무엘 프라이스 (Samuel Price)과 20살 여자친구 엘리자베스 산드린 (Elizabeth Sandlin)은 일 년가량 사귄 커플로 상호 합의로 사무엘의 집에서 성관계를 가졌다고 밝혀졌다. 하지만, 곧 통제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트레일러)만취상태였던 사무엘은 성관계 도중 엘리자베스의 다리, 허리, 엉덩이를 깨물었다고 밝혀졌다. 하지만, 사무엘은 법정에서 “그녀가 좋아하는 줄 알았다고” 밝혔다. 엘리자베스가 고통에 울기 시작하자, 그는 멈췄다. 새벽 4시30분에 엘리자베스는 택시를 타고 집에 가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엘리자베스의 몸에는 멍과 상처가 발견됐다고 전했다. 법정은 사무엘에게 12개월 근신조치와 40시간 봉사 조치를 내렸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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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성욕은 남성과 다르다’ (연구)
미국의 저명한 성교육 자이자 저자 에밀리 나고스키 (Emily Nagoski)에 따르면 여성은 지금까지 남성과 비슷한 성욕을 가지고 있다고 치부되었기 때문에 깊게 탐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나고스키는 최근 출시된 여성 비아그라 등을 포함해 여성의 성에 관해 연구를 진행했다. “그동안 여성용 비아그라가 만들어지지 않았던 이유는, 남성과 달리, 모든 여성에게 딱 맞는 한 가지 종류의 약이 없기 때문이에요,” 라고 나고스키는 영국 매체 미러에 전했다. 그러면서, 여성의 성에 대해 잘 알아야 활발하고 즐거운 성관계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성관계의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을 위해 몇 가지 조언을 제시했다. (123rf)1. 당신의 몸을 잘 탐구해라.모든 사람의 몸은 다르다. 당신의 몸이 어떻게 언제 반응하는지, 잘 알고 있어야 한다. 2. 스트레스를 줄여라 근심과 걱정은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성적 즐거움을 90퍼센트까지 감소시킨다고 알려졌다. 3. 에로틱 신호를 잘 감지
한국어판 June 2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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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물고기 낚시하다 죽은 男…무슨 일이?
최근 한 어선의 선장이 물고기를 낚시하던 도중 잡힌 물고기와 몸싸움을 하다가 죽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미국 하와이에 사는 47살 랜디 레인스 (Randy Llanes)는 황새치로 밝혀진 긴 물고기를 목격하자마자 잡으려고 물속으로 뛰어들어 작살총을 발사했다. 이 물고기는 약 1미터 길이의 몸통과, 1미터 길이의 날카로운 주둥이를 가지고 있으며 20킬로그램 무게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튜브 캡쳐) 이때 작살을 맞은 황새치가 반격하여 랜디의 가슴을 날카로운 주둥이로 찔렀다. 소방관이 도착해서 랜디를 병원으로 이송시켰으나, 찔린 부위와 상처가 깊어 병원에서 숨졌다. 전문가들은 황새치가 주로 깊은 바다에 서식하며, 빠른 움직임과 난폭한 성격으로 간혹 낚싯배와 사람을 공격하는 사례가 있었다고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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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었던 남편, 20대 딸과 불륜 후 도망가…‘충격’
(123rf)최근 케냐의 경찰은 불륜을 저지르고 도망간 한 여성과 그녀의 의붓아버지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36살 캐롤린 아칭 (Caroline Achieng)은 남편이 자신의 22살 딸과 불륜을 저지르고 함께 도망간 이후로 연락이 안 된다고 경찰에 밝혔다. 캐롤린이 둘의 관계를 알게 되자, 둘은 함께 살던 집을 몰래 떠났다. 심지어 딸은 아기를 임신했었고, 낙태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남편의 말에 속아 딸의 낙태비용도 냈다고 밝혔다. 남편이 캐롤린에게 딸의 위에 궤양이 생겨서 수술해야 된다고 말하며 돈을 받아갔다고 전했다. 캐롤린은 자신의 딸과 남편을 목격한 사람이 있으면 알려달라고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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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편, 알고보니 친동생? 생모 찾다 알게되 '충격'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사는 부부가 알고 보니 남매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영국 타블로이드지 미러에 따르면, 39세 브라질 여성 아드리아나는 신생아 때 자신을 버리고 떠난 생모를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어렵게 찾았다.라디오로 눈물 겨운 재회를 한 아드리아나는 생모로부터 곧이어 뜻밖의 소식을 들었다. 아드라이나말고 또 버린 자식이 있는데 바로 37살의 레안드로라는 것이다. 아드리아나는 그 사람이 바로 자신 남편이라며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유튜브 캡쳐)생모에 따르면, 아드리아나가 한 살일 무렵 집을 나갔다. 다른 곳에서 새 가정을 꾸린 그녀는 두 번째 남편 사이에서 낳은 아들이 8살일 무렵 또 집을 나갔다. 레안드로라는 이름을 가진 아들은 그 이후 새엄마 품에서 성장했다.한편, 성인이 된 아드리아나는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 세 아이를 낳으며 행복한 가정 생활을 하는 듯 했다. 그러나 가정 불화를 이기지 못해 15년 간의 결혼 생활을 청산하고 고향인 상파울로로 돌아왔다.이후 그녀는 트
한국어판 June 2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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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ender] Hidden hot spots in Seoul
While places like Myeong-dong, Garosu-gil and Hongdae are still popular meeting spots where both Seoulites and tourists flock, in recent years, a slew of new hot spots have sprung up, grabbing attention of those wanting something different. These lesser-known districts are smaller than the mainstream hangouts. Yet, they boast unique, chic and sometimes kitsch ambiences that are not easily found at the usual nightspots saturated with big name chains. These up-and-coming neighborhoods can be diffi
Travel June 2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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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셀카봉...은밀한 그곳 깊숙이 ‘찰칵’
어느 곳을 가도 자신의 모습을 혼자 찍을 수 있는 셀카봉 은 한국과 외국에서 큰 인기다. (123rf)최근 새로운 종류의 셀카봉이 출시되 큰 화제다.영국의 성인용 장난감을 만드는 회사 러브허니 (Lovehoney)가 신제품을 선보였다. 여성들을 위한 바이브레이터에 LED 조명과 카메라 기능을 추가해 여성의 은밀한 곳까지 찍을 수 있도록 한 스바콤 가가 (Svakom Gaga)이다.(러브허니)러브허니의 관계자에 따르면 “이 기구는 사용자가 자신의 몸속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알게 해준다”라고 전했다. 촬영한 동영상과 사진은 컴퓨터나 휴대전화기로 전송이 가능하며, 페이스타임 기능까지 장착되어 있어 자신의 은밀한 동영상을 실시간으로 애인에게 공유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화로 약 20만 원인 이 기구는 많은 사람이 사고 있다고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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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곰, 사람 공격하려다가 도망간 이유…. ‘깜짝’
최근 한 남성이 낮잠을 자는 도중 곰의 인기척을 느끼고 일어났다. 그런데 그 곰이 자신의 발을 먹으려고 하고 있어서 깜짝 놀란 사건이 있었다. 미국 콜로라도주 경찰에 따르면 77살 피터 리주토 (Peter Rizzuto)는 평소와 같이 뒷마당에서 낮잠을 즐기고 있었다. 이상한 소리에 잠이 깬 그는 곰이 순간적으로 큰 개인 줄 알았다고 전했다. 그런데 곰의 으르렁 우는소리를 들으니 아니었음을 알고 놀랐다고 밝혔다. 다행히 곰은 피터의 발을 입에 넣고 몇 번 핥더니 다시 놓아주고 떠났다고 알려졌다. “제 발 맛을 별로 안 좋아하나 봐요,” 라고 피터는 다행이라며 지역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콜로라도 지역에는 약 12,000마리의 흑 곰이 서식한다. 사람을 공격하는 일은 드물지만 곰이 배가 고프면 사람을 해칠 수도 있으니 조심하라고 야생동물 관리자가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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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성기 男, 도심활보
한 학생이 거대 성기로 분장해 길거리를 돌아다니며 성교육 캠페인을 진행해 큰 화제다. 노르웨이 산데피요르시 에 사는 필립 반에크는 시와 연계해 성교육 캠페인을 진행하는 한 자선단체로부터 고용돼 바른 콘돔 사용법을 홍보했다. (유튜브 캡쳐)19살 필립은 사람의 이목을 끌려고 성기 의상을 입고 행인들 뒤로 몰래 다가가, 금색 종이 가루를 뿌린다. 카페에 앉아있던 남성들, 해변에 누워있는 여성들 그리고 벤치에서 쉬고 있던 커플도 다 깜짝 놀랐다. 통계 수치에 따르면 작년 한 해에만 23,000명의 노르웨이 사람들이 성병인 클라미디아에 감염됐다고 전해졌다. 이 통계의 심각성을 깨달은 시당국은 자선단체와 함께 캠페인을 진행했다. 노르웨이 사람들은 성병 감염 수치가 높음에도, 이웃국가인 스웨덴, 덴마크와 핀란드보다 콘돔 사용량이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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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을 성폭행하는 경악스런 물개 영상...일파만파
물개가 펭귄을 잡고 옴짝달싹 못하게 한 후 강제로 짝짓기를 시도하는 충격적인 장면이 목격되었다고 외신이 전했다.인도양의 외딴 섬의 한 연구진은 이와 비슷한 사례를 적어도 4건이나 녹화하였다.이 중 한 경우는 물개가 펭귄을 죽인 다음 먹어버리기도 하였다.(유튜브 캡쳐)“이런 이례적인 행동의 동인을 밝히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남아프리카 프리토리아대학(University of Pretoria)의 포유류 연구 기관 소속의 니코 데 브뤼네(Nico de Bruyn)가 밝혔다.“다만 무엇이 궁극적으로 이 아주 다른 두 종 사이의 강제적인 짝짓기에 이르게 했는가에 대해서 추측할 뿐입니다.”이 괴상한 성행위는 2006년에도 보도된 바 있다.가장 최근의 사례는 아프리카 남쪽 인도양에 위치한 마리온 섬(Marion island)에서 보고되었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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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캐스트](99) 북한인권사무소 개소 외 1건
진행자: 송상호, Paul Kerry 1. 유엔, 북한인권소 개소 기사요약: 유엔은 서울에 북한 인권사무소를 23일 개소했다. 이 인권사무소는 북한의 인권유린상황을 관찰하고 정보를 수집하게 되어 앞으로 국제사회의 대북 인권 압박이 증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북한은 미국과 한국을 포함한 국가들이 국제연합을 이용해 인권을 정치화하고, 내정간섭을 하여 북한 정권을 전복시키려고 하고 있다고 강하게 반발했다. 아이튠즈(아이폰): https://itunes.apple.com/kr/podcast/koliaheleoldeu-paskaeseuteu/id686406253?mt=2 팟빵 (안드로이드): http://www.podbbang.com/ch/6638 U.N. human rights office ups pressure on Pyongyang [1] The U.N. opened a field office in Seoul on Tuesday to systematically mon
Podcast June 2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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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S cases back on the increase
Just five days after announcing that the outbreak of 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 in South Korea was showing signs of losing steam, the nation’s health authorities revoked their stance and warned more cases may be identified in the future. Seoul reported four more MERS cases Wednesday, while announcing that it placed 298 more people under quarantine to prevent possible infection. The Health Ministry also reported the nation’s first MERS case that occurred outside of hospitals, which may be
Social Affairs June 2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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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 도둑 男 집에 가보니…. ‘충격’
여성의 속옷 수십 벌을 훔친 한 남성이 상습절도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여러 외신에 따르면 중국 산둥성 지역 경찰이 지난 3년간 속옷 수십 벌을 훔친 혐의로 44살 광 쿤한을 체포했다. 그는 피해자들이 속옷을 말리려고 밖에 걸어놓은 틈을 타서 훔쳤다고 밝혔다. (123rf) 광 쿤한은 여러 지역을 다니면서 상습적으로 범행을 저질러서 경찰이 처음에는 추적하기 어려웠다고 알려졌다. 잇따라 속옷 절도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되자, 경찰은 감시카메라를 조사한 결과 범인을 잡을 수 있었다. 광 쿤한은 훔친 속옷들을 집에 보관하고, 잠들기 전에 냄새를 맡거나 안고 잠들은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그의 집에서 백 벌이 넘는 여성 속옷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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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체로 피자 먹으며 운전하는 女…결국엔?
한 여성이 나체로 음주운전을 하면서 피자를 먹다가 경찰에 적발됐다고 전해졌다. 여러 외신에 따르면 미국 오하이오 주 경찰은 24살 알렉산드리아 마우어 (Alexandria Mauer)가 나체로 피자를 먹으며 음주운전 했다고 밝혔다. 조수석에는 알렉산드리아의 남자친구 34살 케네스 길레스피 (Kenneth Gillespie)가 앉아있었고, 그도 나체 상태였으며, 맥주병을 들고 있었다고 전했다. 알렉산드리아는 음주운전으로 체포됐고, 케네스는 외설혐의와 공공장소에서 술병을 든 혐의로 체포됐다. 알렉산드리아는 감옥에 갇혔다가 풀려난 지 한 시간 만에 길거리에서 한 남성과 싸우다가 경찰에 또다시 체포됐다. 한편, 케네스는 경찰차 안에서 소변을 보는 등 민폐 행각을 벌였다고 경찰이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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