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Ahn Sung-mi
Ahn Sung-mi
sahn@heraldcorp.com-
바람 피워 본 男女가 고백한 7가지 '불륜 법칙'
때로 어떤 일들은 직접 경험하는 것보다 간접적으로 다른 사람에게 배우는 것이 낫다. ‘바람 피기’도 그 중 하나이다. 최근 영국의 패션잡지 글래머지가 직접 바람을 피워 본 사람들의 경험담에서 총 7가지의 깨달음을 도출해냈다.(123rf)1. 바람을 피운 상대방과 끝까지 관계를 지속하는 일은 거의 없다.대부분의 사람들이 현재 애인에게 불만족스러울 때 바람을 피우게 된다. 그러나 불만족에 의해 다른 사람에게 눈길을 돌리는 이러한 ‘일시적인 일탈’은 그 수명이 짧기 마련이다. 또 다른 애인은 또 다른 이유로 나를 불만족 시킬 것이다.2. 들키지 않고 바람을 피운다고 해서 스스로가 즐거워질 것이라 생각하면 오산이다.대부분의 사람들이 바람 피우는 사실을 들키지만 않는다면 한번에 두 명의 상대와 두 배의 즐거움을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그러나 한가지 간과한 것은 남들에게 들키지 않으려 전전긍긍하는 사이에 본인 스스로가 상처를 입는다는 사실이다. 바람 피우는 것은 결코 본인에게 신나는 일이
한국어판 June 2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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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ender] Regulations, privacy pose dilemma
With the latest revolutionary technology taking off, a growing number of entrepreneurs are paving the way in Korea for a wider use of unmanned aerial vehicles, commonly known as drones.Even President Park Geun-hye last month stressed the need for an industry-specific development strategy at a national level concerning unmanned vehicles, including drones. However, industry insiders agree that the existing legal landscape for drones remains relatively restrictive in comparison to other developed c
Industry June 1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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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파격 노출 화보 ‘시선 강탈’
걸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가 패션화보에서 건강미 넘치는 탄탄한 몸매를 공개했다. (코스모폴리탄)태국의 코사무이에서 진행된 코스모폴리탄 7월호 화보에서 구하라는 푸른 바다와 맑은 하늘을 배경으로 서서 포즈를 취했다. 금발 머리카락, 태닝한 피부와 군살 없는 몸매가 서로 어우러져 섹시미를 한껏 발산했다. 화보에서 구하라는 리복의 비키니를 입고, 잘록한 허리와 탄탄한 복근을 과시했다. 구하라의 화보와 인터뷰는 여성잡지 코스모폴리탄 7월호와 웹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1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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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섹스, 이제는 쇼핑몰에서까지?
최근 호주 시드니의 한 쇼핑몰 입구에서 한 커플이 낯 뜨거운 애정행각을 벌이는 장면을 목격한 한 남성이 찍은 동영상이 화제다. 이 동영상을 영국 매체 미러,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아브라함은 쇼핑몰에 친구들과 갔다가 대낮에 성관계하고 있는 중년의 남성과 여성을 목격하고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유튜브 캡쳐)“지금 뭐 하고 있어요?”라고 아브라함은 자신의 휴대폰 카메라를 든 채 질문했다. “실례합니다, 우리가 너무 들뜬 나머지…”라고 당황한 남성이 대답하며, 미안하다고 사과를 했다. 아브라함은 이 동영상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1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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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 성기만 절단하는 괴물 물고기…진실은?
아마존 등 남미에 서식하는 파쿠(Pacu) 물고기는 남성의 고환을 물어뜯어 사람을 살해한 것으로 악명을 떨쳤다. 파쿠 물고기는 이빨이 사람과 유사하고, 강력한 턱근육을 가지고 있어 ‘인치어’로 알려진 희귀종이다. 초식성으로 알려진 파쿠 물고기는 주로 견과류나 해초, 식물의 씨를 잘게 부숴 먹는 것으로 알려졌다.(유튜브 게재)그런데 초식성인 파쿠 물고기가 남성의 고환을 물어뜯은 이유는 무엇일까? 최근 유튜브 야생동물전문채널 (Billschannel)에 이 이유를 밝히는 동영상이 게재됐다. 동영상에 따르면 파쿠 물고기는 남성의 고환을 먹는 물고기가 아니라, 고환을 견과류 또는 다른 먹이로 착각해 공격한 것 같다고 결론을 내렸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1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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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이 분홍색? ‘화들짝’
최근 미국 유타주에서 분홍색 방울뱀이 포착돼서 화제다. 이 지역에서 파충류 구조활동을 하는 짐 딕스 (Jim Dix)는 공사판 근처에서 분홍색 페인트가 몸에 뿌려진 방울뱀을 발견했다고 지역방송 KSTU가 보도했다. “이건 동물에 대한 잔학행위에요,” 라고 짐은 말했다. (유튜브 캡쳐)짐이 예측하기에는 공사현장 근로자가 장난으로 페인트를 1미터 정도 되는 방울뱀에게 뿌린 것 같다고 말했다. “페인트는 뱀을 먹잇감이나 공격자에게 쉽게 노출되게 할뿐더러, 페인트가 뱀의 눈을 가리면서 뱀을 더 공격적이게 만든다”라고 짐이 말했다. 야생 뱀을 학대하는 행위는 유타주에서 벌금형이나 감옥형을 선고받을 수도 있는 경범죄에 속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1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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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변 외계인 포착 동영상… ‘충격’
최근 유튜브에 게재된 외계인 동영상이 큰 화제를 몰고 있다. 한 남성은 새벽에 이상한 인기척을 느끼고 잠에 깨, 소리가 나는 지붕 쪽 다락방으로 올라갔다. 이 남성은 카메라를 가지고 소리가 나는 쪽으로 올라갔다. 다락방 쪽으로 올라가자, 이상한 생물체를 발견한 남성은 깜짝 놀라서 계단에서 굴러 떨어졌다. 다행히 다치지는 않았다. 정신을 차리고 다시 올라갔을 때는 이미 그 생명체가 사라졌다. 이 남성은 외계인의 모습을 포착한 동영상을 유튜브에 게재하면서, 이 외계인은 흰 생명체로 크고 동그란 머리가 있고, 얼굴의 자세한 부분은 보지 못했다고 밝혔다. (유튜브 캡쳐)이 남성 외에도, 미국 각지에서 비슷한 외계 생명체를 목격한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오면서 사람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며칠 후 차가 다니는 한 도로변에서 빠른 속도로 길을 건너는 외계인의 모습이 포착됐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1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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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 때문에 女 자궁 제거... ‘깜짝’ 반전은?
최근 자궁경부암에 걸린 30대 한 여성의 생식기관을 암세포가 전이된 줄 알고 의사들이 제거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암세포가 아니라 몸에 그린 문신의 잉크가 몸속으로 스며들어 암세포와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 지역방송 WOWKTV의 보도에 따르면, 이 지역에 사는 32살 한 여성은 최근 자궁경부암에 진단받았다. 그녀의 의사는 암세포가 몸에 다른 부분으로 전이됐는지 확인하고자 펫시티 (PET-CT) 촬영을 진행했다. 촬영을 위해 암세포가 밝은 점으로 보이게 하는 방사성 추적자를 (radioactive tracer)을 주사했다. 촬영결과 밝은 점들이 자궁 쪽뿐만 아니라, 골반에 있는 림프절에도 드러났다. 의사는 전이를 막고자 여성의 생식기인 자궁, 자궁경관, 나팔관과 골반의 림프절까지 다 제거했다. 의사가 수술 후 제거된 림프절 세포를 검사한 결과, 종양이 발견되지 않았다. 대신 림프절 세포에는 문신의 잉크가 묻어 있었다. 문신 때문에 의사가 실수로 제
한국어판 June 1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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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로부터 줄행랑치던 男…결국
초식동물 하마는 겉으로 보기에는 온순해 보이지만, 포유동물 중 가장 위험한 동물로 알려졌다. 아프리카에서는 매년 하마에 의해 많은 사람이 죽었다고 전해졌다. 하마의 송곳니는 거대하고 날카로워서 악어의 가죽도 뚫는다고 한다. 이 무서운 하마를 건드린 한 남성의 모습이 담긴 유튜브 동영상이 화제다. 우간다 머치슨폭포 국립공원 (Murchison Falls National Park)에서 한 하마가 평화롭게 풀을 뜯고 있다. 한 우간다 남성이 하마의 점심때를 방해하자, 화가 난 하마는 남성을 향해 돌진했다.(유튜브 캡쳐)깜짝 놀란 남성은 목숨을 부지하려고 있는 힘껏 달렸다. 이 남성은 사냥터 관리인으로 당시 아무 무기도 소유하지 않았고, 오직 무전기 하나만 들고 뛰었다. (유튜브 캡쳐) 다행히 이 남성은 달리기가 빨라서 겨우 살았다고 전해졌다.하마는 거대한 몸에 비해 다리가 짧지만, 한 시간에 48km를 뛸 정도로, 보통 사람보다 더 빨리 달릴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hnew
한국어판 June 1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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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플갱어’ 만난 美女, 닮은 꼴 한 명 더 찾았다
‘도플갱어’ 만난 美女, 닮은 꼴 한 명 더 찾았다 도플갱어라는 단어는 독일어로 ‘이중으로 돌아다니는 삶’이라는 의미로, 눈앞에 자기 자신이 나타나는 현상을 말한다. 이처럼 자신과 쌍둥이처럼 닮은 사람이 이 세상에 존재가 가능한 것인지 의견은 분분하다. 올해 초 페이스북으로 자신의 도플갱어를 찾아 화제가 됐던 한 여성이, 또 한 명의 쌍둥이처럼 닮은 여성을 찾았다고 알려졌다. 여러 외신에 따르면, 아일랜드 더블린에 사는 니암 기니 (Miam Geaney)는 자신의 첫 번째 도플갱어 카렌 브래니간(Karen Branigan)을 만난 후, 최근 또 다른 도플갱어 루이사 구이자르디(Luisa Guizzardi)를 찾았다고 알려졌다. 니암 (왼쪽)과 카렌 (Twin Stranger 블로그) 니암은 루이사를 만나려고 이탈리아 리비에라(Riviera)로 날아갔다. 니암은 만나러 가는 모습을 유튜브 동영상에 게재했다. 루이사를 만나기 전에 니암은 루이사의 친구, 어머니를 만나서 대화
한국어판 June 1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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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상 당한 메르스 격리자 '불효자는 웁니다'
"어머니의 마지막 가시는 길도 지켜주지 못한 불효를 저지르고 있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발만 동동 구르고 있어요"충북 옥천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환자와 접촉해 자택 격리된 A(48)씨가 모친상을 당하고도 장례에 참석하지 못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4일째 자택 격리중인 그는 지난 11일 낮 12시께 큰 형으로부터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다는 비보를 전해들었다.몇 해 전 무릎 관절 수술을 받은 뒤 거동이 불편한 어머니가 이날 갑자기 쓰러지는 변을 당한 것이다.옥천읍내 한 장례식장에 빈소가 마련됐지만, A씨는 이틀째 전화기 너머로 들려오는 가족들의 목소리를 통해 장례 상황을 전해듣고 있는 실정이다.어머니의 빈소가 지척인데도 영정 앞에 큰 절 한 번 올리지 못한 딱한 처지에 놓였다.A씨는 "나한테 유독 많은 사랑을 베푸신 분인데, 아들 도리도 못하고 있다"며 "어머니가 좋은 곳에 가시도록 기도하는 게 제가할 수 있는 전부"라고 말끝을 흐렸다.방역당국은 혹시 있을지 모를 그의
한국어판 June 1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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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의 뱀 공격 미스터리 영상… 진실은?
최근 유튜브에 개재된 한 동영상이 화제가 됐었다. 이 동영상에는 두 명의 10대 소녀가 물놀이를 즐기고 있던 중 갑자기 한 소녀가 비명을 지르고, 이윽고 두 명이 다 사라지는 충격적인 장면을 담았다. 영상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소녀가 비명을 지르기 전, 뱀처럼 생긴 생물체가 그들 주변에 등장하는 모습이 보인다. 다큐멘터리 영상 제작자인 빌 (Bill)은 사고 영상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하고 심층 분석하며 유튜브 구독자들에게 물 밑에서 도대체 어떤 일이 생겼는지 의견을 물어봤다.(유튜브 캡쳐) 경찰은 나중에 물놀이 장소에서 시신을 발견해 부검 결과, 익사 사고라고 결론을 지었다. 빌은 뱀에 물린 자국이 없는 것으로 보아 뱀의 공격은 아닐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왜 갑자기 익사 사고가 났는지는 아무도 정확한 이유를 찾지 못했다. 아직 풀리지 않은 미스터리에 더불어, 이 동영상이 나오기 전에 한 이미지가 등장한다. 이 이미지는 거대한 뱀과 비키니를 입은 여성의 사진인데, 이 사
한국어판 June 1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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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달에 따라 특정 질병에 취약'... 이유는?
최근 메르스가 계속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그 어느 때보다 사람들은 질병, 공중보건에 대해 관심이 많다.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 의료센터 연구결과에 따르면 태어난 달에 따라 특정 질병에 취약하거나 쉽게 노출될 수 있다고 전해졌다. 연구진은 170만 명 환자의 의무기록을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에 도달했다. 북반구에 사는 사람을 중심으로 가장 건강한 사람이 많은 달은 5월생이고, 가장 질병에 취약한 사람이 많은 달은 10월생이다.하지만, 이 결과에 너무 심각하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연구진이 밝혔다. “각 질병의 발생률 자체가 높지 않을뿐더러, 태어난 달과 질병 발생의 상관관계보다, 평소의 식습관과 운동이 미치는 영향이 훨씬 더 크다,” 라고 연구진을 대표해 니콜라스 타토네티 (Nicholas Tatonetti) 연구원이 밝혔다. (123rf) “이 연구의 목적은 사람들에게 겁을 주려는 게 아니라, 질병 발병률에 작용하는 새로운 변수를 알아내고자 하는 것이다,” 라고 말했다. 연
한국어판 June 1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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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마 속 ‘몰카’ 촬영하다 걸린 재미교포…. ‘경악’
서울 당산파출소 소속 강정모(43) 경위는 1일 오전 8시 30분께 밤샘 근무를 마치고 귀가 중이었다. 영등포역으로 향하고 있는데 한 남성의 수상한 움직임이 눈에 들어왔다.역 인근 인도에 있는 버스정류장에서 눈에 띈 키 180㎝가량의 건장한 남성의 움직임이 너무 부자연스러웠던 것. 이 남성은 노점상 포장마차 사이 틈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던 20대 여성 바로 뒤에 바짝 붙어 서 있었다.12시간이 넘는 밤샘 근무에 피로가 쌓여 몸은 물 먹은 솜이불처럼 천근만근이었지만 강 경위의 시선은 날카로웠다.바짝 밀착해 있어 이 여성의 남자친구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16년간 경찰 생활을 하면서 쌓인 육감으로는 뭔가 심상치 않았다.특히 해당 장소가 포장마차 사이의 좁은 틈이라 양옆에서는 무슨 일을 하는지 볼 수가 없었던 점이 수상했다. 아니나 다를까. 자세히 보니 이 남성의 손끝에 들린 스마트폰이 여성의 치마 안을 향해 있었다.증거를 확보하려고 강 경위가 스마트폰을 꺼내 범행을 촬영하려는
한국어판 June 1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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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사자, 인간 습격 영상 ‘충격’
거대한 사자가 20대 남성을 공격한 영상이 유튜브에 게재돼서 화제가 되고 있다. 체코의 한 마을에 거대한 사자를 집에 키우는 두 부부가 있다. 이 부부는 이 사자가 어릴 때부터 집에 강아지와 같이 키웠다고 한다. 평소에 사자는 주인이 주는 소고기, 닭고기, 돼지고기 등을 먹으며 집의 마당에서 돌아다니고, 가끔은 집 안으로 들어와서 주인과 함께 시간을 보낸다.(유튜브 캡쳐) 그런데 어느 날 집에 손님이 찾아왔다. 주인이 한눈을 판 사이에 사자는 20대 돼 보이는 남성을 공격했다. 깜짝 놀란 주인은 재빨리 사자를 남성에로부터 떼어내려고 온 힘을 썼다. 가까스로 사자를 마당으로 보냈다. 20대 남성은 다행히 옷이 조금 찢어진 거 외에는 크게 다치지 않았다고 전해졌다.
한국어판 June 1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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