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케냐의 경찰은 불륜을 저지르고 도망간 한 여성과 그녀의 의붓아버지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36살 캐롤린 아칭 (Caroline Achieng)은 남편이 자신의 22살 딸과 불륜을 저지르고 함께 도망간 이후로 연락이 안 된다고 경찰에 밝혔다.
캐롤린이 둘의 관계를 알게 되자, 둘은 함께 살던 집을 몰래 떠났다. 심지어 딸은 아기를 임신했었고, 낙태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남편의 말에 속아 딸의 낙태비용도 냈다고 밝혔다. 남편이 캐롤린에게 딸의 위에 궤양이 생겨서 수술해야 된다고 말하며 돈을 받아갔다고 전했다.
캐롤린은 자신의 딸과 남편을 목격한 사람이 있으면 알려달라고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
36살 캐롤린 아칭 (Caroline Achieng)은 남편이 자신의 22살 딸과 불륜을 저지르고 함께 도망간 이후로 연락이 안 된다고 경찰에 밝혔다.
캐롤린이 둘의 관계를 알게 되자, 둘은 함께 살던 집을 몰래 떠났다. 심지어 딸은 아기를 임신했었고, 낙태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남편의 말에 속아 딸의 낙태비용도 냈다고 밝혔다. 남편이 캐롤린에게 딸의 위에 궤양이 생겨서 수술해야 된다고 말하며 돈을 받아갔다고 전했다.
캐롤린은 자신의 딸과 남편을 목격한 사람이 있으면 알려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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