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임정요
임정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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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부부 수 급상승…왜?
일본에서 결혼한 4쌍 중 1쌍은 재혼이며, 결혼 연령이 늦어지는 만혼 경향이 짙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후생노동성이 인구동태 자료를 바탕으로 발표한 결혼 관련 분석자료에 따르면 2015년에 결혼한 63만5천156쌍 가운데 부부 한쪽이라도 재혼인 경우는 17만181 쌍 정도로, 전체의 26.8%를 차지했다.요미우리신문은 이는 조사 비교가 가능한 1952년 이후 가장 높은 비율이라고 설명했다. (사진=123RF)후생노동성은 이혼 증가를 일반적인 현상으로 받아들이면서 재혼에 대한 의식도 변화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분석 결과, 부부 모두 재혼인 경우는 전체의 9.7%(6만1천325쌍)로, 40년 전인 1975년 당시 3.9%(3만6천740쌍)와 비교하면 큰 폭으로 증가했다. 2015년에 결혼한 커플 중 전체의 17.1%는 부부 한쪽이 각각 재혼한 경우였다. 초혼 부부는 전체의 73.2%를 차지해 1975년 이후 가장 낮은 비율을 보였다. 평균 결혼 연령은 남성 30.7세, 여성 29
한국어판 Jan. 1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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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실수로 개인 통장에 '2천억원 송금' 해프닝
중국 후난(湖南)성에서 은행 실수로 고객 계좌에 12억 위안(한화 약 2천억 원)을 송금했다가 돌려받는 해프닝이 일어났다고 중국 인터넷 매체 국제재선(國際在線·CRI)이 19일 보도했다.후난성 창사(長沙)에 사는 리우씨는 지난 15일 농촌상업은행(農村商業銀行)에서 은행 계좌를 만들었다.계좌를 만들고 얼마 뒤 리우씨는 은행으로부터 전화 한 통을 받았다. 중국서 은행 실수로 통장에 '2천억원' 송금. (사진=국제재선 사이트 캡쳐)은행 관계자는 "신입 직원이 실수로 리우씨의 계좌에 12억 위안을 송금했다"고 사정을 설명하며 실수로 송금된 돈을 돌려 달라고 요청했다.확인 결과 이 직원은 리우씨의 계좌번호인 '12********'을 송금란에 잘못 입력했고, 계좌에 12억 위안이라는 '거금'이 입금됐다.리우씨는 흔쾌히 실수로 입금된 돈을 돌려줬고, 은행은 감사의 뜻으로 리우씨에게 담배 한 갑과 200위안(한화 약 3만4천원)이 든 홍바오(紅包·명절이나 경사 등에 돈을 넣어 주는 봉투)를 전달했
한국어판 Jan. 1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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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대리작성' 정유라 과제물 '처음 보는것'
'비선실세' 최순실 씨의 딸인 정유라 씨의 과제물을 담당 교수가 대신 작성해 제출한 사실이 19일 확인됐다.해당 교수는 "(정씨에 대해) 열심히 훈련하는 학생이라고 들어서 대리작성을 했다"는 취지로 사실상 인정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은 이화여대 이인성 의류산업학과 교수의 지난해 여름 계절학기 '글로벌융합문화체험 및 디자인 연구' 수업에서 정씨의 이름으로 제출된 과제물을 입수해 이날 공개했다.교육부는 이 과제물과 관련, 특별감사에서 "정유라가 과제물을 제출하지 않자 담당교수가 직접 '액세서리 사진, 일러스트' 등을 첨부해 정유라가 제출한 것으로 인정했다"고 파악했다.해당 과제물에는 액세서리 사진과 옷을 디자인한 스케치가 첨부돼 있는데, 이는 정씨가 아닌 해당 과목 교수인 이 교수가 작성하고 성적을 줬다는 것이다.특히 이 교수는 감사 과정에서 대리작성을 한 이유에 대해 "대회 출전 및 훈련을 열심히 하는 학생이라고 들었다"면서 대리작성
한국어판 Jan. 1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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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이재용 영장 기각 예상가능 범위’
19일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의 뇌물수수 혐의 영장청구가 기각된 가운데, 미국 CNN이 이 건에 일찌감치 회의적이었던 것이 대두되고 있다. 앞선 17일, CNN은 한국에서 재벌이 양형에 유리한 현상이 줄곧 있어왔다고 보도했다. (사진=CNN머니 화면 캡쳐)이재용 부회장의 아버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또한 두 번의 선고에 두 번의 사면을 받았고, 그 외에도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 SK그룹 최태원 회장, 한진그룹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등 또한 폭력 및 불법행위로 물의를 빚고도 법적 제재를 쉽게 피해왔다는 것이다.이 부회장은 경영 이익을 위해 정계에 약 430억원 상당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되어 있지만 특검의 체포 영장청구가 서울중앙지법에 기각되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an. 1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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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020年 재선 슬로건 표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도 전에 2020년 재선 슬로건 ‘미국을 계속 위대하게 (Keep America Great)’를 내걸었다.트럼프 당선인은 18일 보도된 미 워싱턴 포스트와의 인터뷰 중 재선 도전 의지와 함께 구상 중인 새 슬로건을 깜짝 공개했다. 이어 인터뷰 중 갑작스레 자신의 변호사를 불러 ‘미국을 계속 위대하게!’ 감탄 부호(!)가 함께 없는 것도 상표등록 하라고 지시하기도 했다.재밌는 사실은 이 슬로건이 지난해 개봉한 미국 공포 영화 ‘더 퍼지: 심판의 날 (The Purge: Election Year)‘의 대사와 토씨 하나 틀리지 않고 똑같다는 점이다. ’더 퍼지‘는 1년의 단 하루 12시간 동안 모든 범죄와 살인이 허용되는 날에 대한 영화다. 트럼프 당선인은 2012년 대선 직후 바로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Make America Great Again)’를 상표등록 하였다. 이 슬로건으로 4년 후인 지난해 대선에서 승리했다. (사진=연합뉴스, 영화
한국어판 Jan. 1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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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몰아서’해도 좋다?
주말에 몰아서 운동하면 평일에 매일 운동한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러프버러 대학의 연구진이 영국과 스코틀랜드의 40세 이상 성인남녀 63,591 명을 대상으로 1994년부터 2012년까지 총 18년간 연구를 진행한 결과 운동을 몰아서 하는 사람들과 운동을 꾸준히 하는 사람들의 조기사망 위험률이 비슷하게 나타났다. (사진=123RF)한 번에 몰아서 운동할 경우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들에 비해 조기 사망률이 약 30% 정도 낮게 나타났는데 이는 매일 운동하는 사람과 비슷한 수치였다. 이뿐만 아니라 심혈관 질환 발병률과 암으로 인한 사망률 역시 각각 40%, 18% 낮게 나타났다.노르웨이 스포츠과학학교의 이켈룬드 박사는 “이번 연구에서 밝혀진 중요한 것은 운동 지속기간, 강도, 여가중 신체활동량이 운동횟수보다 중요하다는 것”이라며 “만일 신체 활동을 거의 하지 않는 사람이 약간의 신체 활동을 한다면 그것이 개인적으로나 공중 보건적으로나 가장 큰 위험 감
한국어판 Jan. 1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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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ster vows to stabilize consumer prices ahead of major holiday
South Korea's finance minister vowed Thursday to stabilize consumer prices and sternly deal with any possible price collusion in processed goods ahead of a major holiday."There are growing concerns over an increase in consumer prices being felt in the markets," Finance Minister Yoo Il-ho said in a meeting with officials in Seoul. "We will concentrate our utmost efforts on stabilizing prices of agricultural products and processed food."His comments came as prices of agricultural products and proc
Jan. 1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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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당 1만원'에 김밥집서 9년 일한 30대男… 경위 조사
청주의 한 분식집에서 30대 남성이 임금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9년간 일한 것이 뒤늦게 알려져 고용노동부가 경위 조사에 나섰다.18일 청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와 고용노동부 등에 따르면 흥덕구 봉명동의 한 김밥집에서 A(36)씨가 2008년부터 지난 11월까지 일당 1만원을 받고 일했다.A씨는 매일 오전 9시부터 늦은 저녁까지 분식집 청소를 하고 음식을 배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연합뉴스)A씨는 일을 느리게 했다는 이유로 분식집 주인에게 폭행을 당한 적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해당 분식점 업주는 노동 착취나 폭행은 없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에 최저임금을 받지 못한 A씨에 대한 진상 조사를 요청했다.관계 기관의 도움을 받은 A씨는 현재 지적장애 등급 판정을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어판 Jan. 1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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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첫날 회식 뒤 흉기 난동 9급 수습공무원 징역형 선고
출근 첫날 회식 뒤 술에 취해 흉기를 집어 드는 등 난동을 부린 강원 춘천시청 9급 수습공무원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춘천지법 형사 1단독 송승훈 부장판사는 상해와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된 A(26) 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8일 밝혔다.또 폭력치료강의 40시간 수강을 명령했다. (사진=연합뉴스)춘천시청 9급 수습공무원인 A 씨는 지난해 10월 5일 오전 0시 13분께 춘천시 퇴계동의 한 주점에서 가지고 있던 흉기를 주점 종업원에 빼앗기자 "내놓으라"고 소리치며 종업원의 멱살을 잡고 머리 등을 수차례 때렸다.이를 발견한 주인과 손님 4명 등이 주 씨를 말렸으나 만취한 A 씨는 이들에게 주먹을 휘둘렀다.이어 A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 2명에 의해 지구대로 연행되는 차 안에서도 경찰관의 상의를 잡아당겨 목을 조르고 차에서 내린 뒤에도 경찰관의 허벅지를 깨물고 주먹을 휘두른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당시 9급 공무원 시험해 합격해 임용 전 실무수습
한국어판 Jan. 1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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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에 불륜…내연녀 집서 성관계'
내연녀가 사는 집을 침입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공무원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대전지방법원 형사8단독 고진흥 판사는 19일 주거침입 혐의로 기소된 A(38)씨에 대해 벌금 450만원을 선고했다.공무원인 A씨는 2015년 6월부터 내연관계를 맺게 된 B씨와 성관계를 하려고 두달여 동안 모두 6차례 B씨 남편 소유의 집에 들어간 혐의로 기소됐다.(사진=연합뉴스)내연녀인 B씨는 검찰에서 '2015년 6∼8월 사이 한주에 1∼2차례 집에서 만나 점심식사를 하고 성관계를 했다'고 진술했다.고 판사는 "A씨와 B씨 남편 사이 대화가 녹음된 부분을 보면 '모두 인정한다, 부적절한 행동으로 큰 상처를 드려 죄송하다, 직장을 그만두기 원하면 그만두겠다'는 취지로 말한 내용이 있다"며 "강압 내지 위협, 회유 등이 없음에도 피고인이 B씨 남편 집에서 성관계를 한 사실을 인정하며 사과하는 진술을 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판시했다.이어 "가정의 평온함이 침해된 정도가 매우 무겁다"며 "B씨 남편이 극
한국어판 Jan. 1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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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72세 귀요미 꽃사슴’ 파장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스노우 어플’ 셀카가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11일 한국스포츠경제는 반 전 총장이 유엔 출입기자단 (UNCA) 송년 만찬에 제공한 관례적 코믹 영상을 유튜브에서 입수해 보도했다. 영상에는 반 전 총장이 스노우 어플을 이용해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유튜브 캡쳐)(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an. 1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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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id THAAD spat, 'Saimdang' director hopes to bring the show to China
Director of the highly-anticipated Lee Young-ae drama "Saimdang, Memoir of Colors' on Tuesday asked Beijing to approve his show's Chinese broadcast amid a reported Korean culture ban sparked by diplomatic tension between the two countries."About the subject of simultaneous airing in China, its true that Korea-China (cultural) relation was better before (the Korean pop culture ban). But the fact is 'Saimdang' approval (byregulators) remains pending," Director Yoon Sang-ho said during a press conf
Television Jan. 1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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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음란사이트 '꿀밤' 운영자는 현직 법무사
현직 법무사가 하루 접속자가 50만명에 이르는 인기 음란사이트를 운영하다 경찰에 적발됐다.부산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과 성매매 알선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법무사 정 모(33) 씨와 IT회사 프로그래머 강 모(22) 씨를 구속했다고 17일 밝혔다.경찰은 같은 혐의로 이 사이트 관리자 김 모(32) 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사진=연합뉴스)정 씨 등은 2013년부터 지난해 12월까지 '꿀밤'이라는 음란사이트를 운영하며 4만여 건의 음란물을 게시하고 성매매업소 등의 광고 수수료를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정 씨는 수도권에서 직원 3명을 둔 법무사 사무실을 운영하는 경력 3년차 법무사다.정 씨는 사회 선후배인 김 씨 등 5명에게 사이트 관리, 몰카 등 동영상 업로드, 게시판 관리, 일본 성인물, 음란 사진 및 웹툰 업로드 등을 맡기고 매월 100만∼300만원을 줬다.일당 중 현직 보험설계사인 정 모(35) 씨는 사이트 접속자 수를 늘리려고
한국어판 Jan. 1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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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김태희 결혼 발표
가수명 비로 활동하는 정지훈이 연인 김태희와의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17일 정지훈의 인스타그램엔 그의 자필 손편지가 올라왔다. “이제 저 또한 한 가정의 가장”이 될 준비가 됐다는 내용이다. (사진=JTBC '아는형님' 캡쳐)그는 연인 김태희를 지칭하며 “그녀는 제가 힘들 때나 행복할 때나 변치 않고 곁을 지켰다”며 “조용하고 경건한 결혼식”을 가지겠다고 말했다.장소와 날짜는 발표하지 않으며 팬들의 이해를 구했다.한편, 배우 김태희는 15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게스트 출연하며 “아들 욕심이 있었지만, 친구가 될 수 있는 딸을 바란다”고 발언한 바 있다.(사진=정지훈 인스타그램)<정지훈 손편지 전문>안녕하세요, 추운 겨울 모두들 건강하신지요?정지훈입니다. 어느덧 제가 데뷔한지도 16년이라는 세월이 지났습니다. 저와 함께 했던 많은 팬 여러분들 또한 예쁜 숙녀로 혹은 한 아이의 엄마로 훌륭하게 변했습니다. 이제 저 또한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훌륭한 남편이자 남자가 되려 합니다. 그
한국어판 Jan. 1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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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 키울 때 절대 하면 안되는 6가지
몸을 만들 때 마음만 급해 흔히들 저지르는 실수가 있다. 이에 한 피트니스 트레이너가 유튜브 영상을 통해 여섯 가지 유용한 팁을 주고 있다.1. 같은 부위만 주구장창 운동이 유튜버는 “키우고 싶은 근육만 매일 똑같이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가슴근육, 팔근육, 어깨근육 등의 특정 부위 운동은 사실 일주일에 한 번만 해도 된다고 조언한다.“일주일 내내 어깨만, 혹은 가슴만 운동한다고 해서 커지지 않는다”며 힘이 세지기는 하겠지만 바라는 몸매 변화는 없다고 말했다. 2. 전신 근육 운동을 안한다오히려 특정 부위 특화 운동보다 전신 근육 운동이 중요하다. 이 유튜버는 바벨 벤치프레스, 데드리프트, 바벨 스쿼트, 풀업이 초보들에겐 가장 중요한 운동이며, 운동 첫 일년엔 이 동작들만 해도 몸을 만들 수 있다고 말한다. 3. 하체 운동을 안한다(사진=123RF)하체 운동을 싫어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상체를 키우고 싶으면 하체 운동을 해야 한다는 반전은 몰랐을 거다.하체 운동을 하면 근육을
한국어판 Jan. 1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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