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임정요
임정요
-
‘대마초 흡연’ 빅뱅 탑, 女연습생과 무슨 관계?
그룹 빅뱅의 탑 (최승현)의 대마초 흡연 행적은 연습생 A씨로부터 꼬리가 잡혔다. 탑은 가수를 지망하는 후배 연습생 A씨와 지난 10월 자신의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액상대마를 세 차례 흡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YG 엔터테인먼트는 탑과 연습생 A씨가 무슨 관계인지, 왜 탑의 자택에 같이 있었는지 설명하지 않고 있다. A씨는 예전에 다른 소속사에서 연습생을 했었지만 YG 엔터테인먼트와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올해 3월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A씨를 수사하던 중 탑의 혐의 사실도 파악해 수사에 나섰고 탑의 모발에서 대마 양성 반응을 확보했다. 이 소식이 터졌을 때 탑은 3박4일 정기 외박 중이었고 2일 생활관이 있는 서울 강남경찰서로 복귀했다. 탑은 의경 악대에서 군 복무 중이다. 경찰 조사 당시 탑은 “A는 대마초를 피우고 나는 전자담배를 피웠다”며 혐의를 부인했다고 전해졌다. A씨는 “대마 공급책으로부터 받은 전자액상 대마를 세 차례 흡연했
한국어판 June 2, 2017
-
(영상) 개코원숭이 vs 사자 ‘대반전’ 격투
(사진=유튜브 캡쳐)개코원숭이와 사자가 극적인 싸움을 벌이는 영상이 화제다. 개코원숭이는 영역을 침범당했을 경우 상당히 위협적으로 싸울 수 있다. 특히 무리지어 공격하기 때문에 ‘쪽수’에서 압도적이다. 밀림의 왕이라 불리는 사자와 겨루면 과연 승자는 누굴까? 지난 2월 게재된 이 영상은 6월 현재 7백만 명 이상이 시청했다. 영상에선 거대 뱀을 제압하는 개코원숭이 떼도 볼 수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 2017
-
[속보] 마닐라 카지노 총격사건 관련, 한인 1명 사망·3명 부상
[속보] 마닐라 카지노 총격사건 관련, 한인 1명 사망·3명 부상 (사진=EPA-연합) (사진=EPA-연합)
한국어판 June 2, 2017
-
가슴 저리게 ‘웃픈’ 초등학교 이름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대변리에는 대변항을 바라보는 한 초등학교가 있다. 바로 대변 초등학교다. 이 초등학교에선 주말에도 어린 아이들이 학교 이름을 바꿔달라며 서명운동을 벌인다. (사진=트위터)대변 초등학교의 학생회와 학부모회는 “우리도 멋진 학교 이름을 갖고 싶어요”란 현수막을 걸고 “전통을 이어나가면서도 미래를 향하는 학교 이름이 얼마든지 있을 것이다, 선배님들도 교명 변경을 도와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온라인 유저들은 “짠하다”, “고통이 전해진다”, “꼭 바꿀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그 외에도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면 방기리의 ‘방기 초등학교’,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오덕리의 ‘’오덕 초등학교‘, 충청북도 충주시 소태면 야동리에 있는 ’야동 초등학교‘,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 있는 ’정자 중학교‘도 웃기고 슬픈 학교명으로 꼽히고 있다. (사진=트위터)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 2017
-
15년간 에이즈 '낙인' 여성, 검사결과 음성
검진기관의 오진 때문에 일생의 절반 이상을 에이즈 바이러스 감염자라는 낙인이 찍힌 채 살아온 20대 태국 여성이 재검을 통해 고통과 공포에서 벗어났다.2일 방콕포스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전날 현지 '적십자 에이즈 연구센터'에서 수티다 사엉수맛(23)이라는 여성이 에이즈 검사에서 최종적으로 HIV(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 '음성' 판정을 받았다. 에이즈 바이러스 감염 오진 악몽에서 벗어난 태국 여성 (사진=방콕포스트)태국 북동부 로이엣 출신인 수티다는 8살 때 아버지가 원인을 알 수 없는 병으로 사망한 뒤 친척의 손에 이끌려 간 병원에서 에이즈 바이러스 감염 판정을 받았다.영문도 모른 채 에이즈 감염자가 된 그는 병원 측의 검사결과만 믿고 이후 줄곧 병원에서 항레트로바이러스 치료제를 처방받아 꾸준히 복용했고, 방콕 남쪽에 있는 사뭇쁘라깐으로 이주한 후에도 별 의심 없이 자신이 에이즈 감염자인 줄 알고 치료제를 사용했다.성인이 된 후 남자 친구와 사이에 아이가 생긴 사실을 알게 된 그녀
한국어판 June 2, 2017
-
"딸 성추행했다" 상담교사 살해 40대여성 징역10년
"노래방에서 성추행당했다"는 고3 딸의 말에 격분, 커피숍에서 만난 고교 취업지원관(산학겸임 교사)을 흉기로 살해한 40대 여성에게 중형이 선고됐다.청주지법 형사합의11부(이현우 부장판사)는 2일 이런 혐의(살인)로 구속기소 된 김모(46·여)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김씨는 지난 2월 2일 오후 5시 25분께 청원구 오창읍 커피숍에서 딸이 다니는 고교의 취업지원관 A(50)씨를 만나 집에서 가져온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사진=연합뉴스)범행 후 달아났다가 1시간여 뒤 경찰에 자수한 김씨는 "딸을 성추행했다는 얘기를 듣고 만나서 따지다가 격분했다"고 진술했다.김씨의 딸 B(18)양은 경찰에서 지난 2월 1일 취업 상담을 위해 만난 A씨와 저녁 식사를 마치고 함께 노래연습장을 갔는데, 그곳에서 성추행당했다고 말했다.경찰은 사건 발생 전날 A씨와 B양이 청주의 한 식당에서 식사한 뒤 노래방으로 이동하는 장면을 인근 폐쇄회로(CC)TV 영상을 통해 확인했
한국어판 June 2, 2017
-
대마 많이 피울수록 몸속 오래 남아
그룹 빅뱅의 탑이 대마를 흡연한 혐의가 드러나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탑에 대해 모발 검사를 진행, 대마초 흡연 양성반응을 확인한 것으로 1일 알려졌다. 액상이던 말린 잎이던 오래 또는 자주 피운 만큼 체내에 남아있는 기간이 길어진다. 탑은 지난 2월 9일 입대했다. (사진=123RF)대마성분은 소변, 타액, 모발, 혈액 등으로 검출 가능한데 침에 가장 짧게 남고 모발에 가장 오래 남는다. 소변검사 대마 흡연을 그만 둔 후 최장 한달동안 남아 있을 수 있다. 한번 피우면 5~8일 내로 검사 가능하며 한달에 2~4차례 피우는 사람은 11~18일 동안, 일주일에 2~4차례 피우는 사람은 23~35일동안, 일주일에 5~6차례 피우는 사람은 33~48일 동안 매일같이 피우는 사람은 흡연을 멈춘 이후로 49~63일내로 검출가능하다. 침 대마 성분은 침에 가장 짧게 남는다. 한번 대마를 피운 후 1시간 경과 후부터 최장 24시간 남을 수 있고 자주
한국어판 June 1, 2017
-
YG, 빅뱅 탑의 대마흡연 사죄...‘일반 담배였다’ 주장도 나와
1일 팬들의 시선은 탑(본명 최승현)에게로 쏠렸다. 이날 다수의 매체는 탑이 입대 전 대마초를 피운 혐의가 있다고 보도했다. 그는 현재 의경으로 복무 중이다. 서울지방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탑에 대한 모발 검사를 진행했다. 경찰은 대마 흡연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 (사진=훈련소) YG 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사과와 함께 혐의를 인정했다. 한편 한 매체는 ‘탑이 일반 담배를 흡연한 것으로 해명했다’고 보도했다. 최씨가 일단 부인했다는 얘기다. 아래는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YG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진심으로 깊은 사과의 말씀 전합니다. 회사에서 확인한 결과 보도된 바와 같이 최승현(탑)은 의경 입대 전,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최근 의경 복무 중 수사 기관에 소환돼, 모든 조사를 성실히 마친 상태이며, 조사 과정에서 자신의 혐의를 대부분 인정하고 깊이 반성 중에 있습니다. 다시 한번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합니다.> (khnews@heraldcor
한국어판 June 1, 2017
-
5백만명 사용자 레즈비언 어플 삭제된 이유...
5백만 명 사용자를 자랑하던 중국 레즈비언 데이팅 어플이 얼마 전 갑자기 사라졌다. ‘렐라 (Rela)’라는 이름의 이 어플은 31일 기준 지난주부터 이용 불가능해졌다. 렐라는 중국의 카카오톡인 ‘위챗 (WeChat)’을 통해 서비스가 “중대한 서비스 수정” 탓에 일시적으로 접근이 어려워졌다고 발표했다. (사진=123RF) 렐라의 해명에도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 이용자들은 이 동성애 어플이 정부의 제재를 받았을 것이라는 추측을 던지고 있다. 중국엔 일명 ‘결혼 장터’라는 문화가 있는데, 바로 노총각, 노처녀 자녀를 둔 부모가 매주 상하이 장터에 모여 자녀의 결혼상대를 구하는 것이다. 동성애자 자녀를 둔 부모들도 이 결혼 장터에 참여하고 싶어했고, 렐라는 지난 20일 이들을 지지하고 나섰다. 바로 이것이 문제가 된 것이 아닐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당시 렐라는 동성애에 관한 “교육적 전단”을 배포하다 현장에서 공안에 의해 “등록되지 않은 홍보 행사”라며 쫓겨났다.
한국어판 May 31, 2017
-
'치느님' 연달아 가격인상...BBQ, 교촌 그리고...
BBQ 치킨에 이어 업계 매출 1위인 교촌치킨도 치킨 가격을 올린다. 서민들이 즐겨 먹는 대표 간식인 치킨 가격의 도미노 인상이 현실화됐다.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31일 "6월 말부터 가격을 올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구체적인 인상 폭은 내부적으로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다.교촌은 2012년부터 2014년까지 메뉴 가격을 부분적으로 인상했다. (사진=123RF)이번에는 모든 치킨 제품의 가격을 올릴 계획이며, 인상 폭은 전체 메뉴 기준 평균 6~7% 선이 될 전망이다.교촌의 대표 메뉴는 '교촌오리지날'(1만5천 원), '교촌허니콤보'(1만8천 원) 등 이다. 가격이 인상되면 일부 메뉴는 한 마리에 2만 원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앞서 BBQ는 이달 초부터 황금올리브치킨 등 10개 품목의 가격을 품목별로 8.6~1 2.5% 인상했다.BBQ에 이어 교촌까지 가격을 올리면서 나머지 치킨 업체들도 가격 인상 대열에 합류할 전망이다.다만 교촌, BBQ와 함께 '빅3'인
한국어판 May 31, 2017
-
(영상) ‘눈갱’ 카멜레온 부화 장면
(사진=@giiiiilang 인스타그램)카멜레온 부화 장면을 담은 영상이 페이스북에 게재된 지 18시간 만에 3백만 명을 육박하는 인파의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선 형광 푸른빛의 카멜레온이 꿈틀꿈틀 노란 허물에서 벗어나고 있다. 이 독특한 영상은 인스타그램 이용자 길랑 라마드한 (Gilang Ramadhan)이 최초 게재했다. 길랑은 자신을 “롱보드를 타는 파충류 애호가”라고 소개한다. 그의 인스타그램 계정엔 수많은 카멜레온 알과 부화 장면이 올라와 있다. A post shared by gilang ramadhan (@giiiiilang) on May 22, 2017 at 6:42am PDT(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y 31, 2017
-
페이스북 '좋아요' 벌금 460만원
소셜미디어에 실린 비난에 섣불리 호불호를 표현했다가 법적 책임을 질 수도 있는 시대가 왔다. AFP통신, 영국 BBC방송 등에 따르면 스위스 법원은 30일(현지시간) 특정인을 비 방하는 페이스북 글에 '좋아요'를 누른 남성에게 명예훼손 혐의를 인정해 벌금형을 선고했다.보도에 따르면 스위스 취리히 지방법원은 동물보호단체의 대표인 에르빈 케슬러를 인종주의자·반(反)유대주의자로 비난하고, 그에 대한 비방글에 '좋아요'를 누른 45세 남성에게 명예훼손 혐의로 4천 스위스프랑(46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했다. (사진=123RF)지난 2015년 페이스북에서는 동물복지단체의 채식주의자 페스티벌 참가 허용 여부를 두고 열띤 논쟁이 벌어졌고, 이 남성은 이 과정에서 올라온 케슬러에 대한 비방글 6개에 '좋아요'를 누른 것으로 전해졌다.케슬러는 20여 년 전 유대인의 제물 살해 의식을 나치가 저지른 행위에 비유해 인종차별금지법 위반으로 징역형을 받은 바 있다.이에 케슬러는 자신에 대한 비방글을 올린
한국어판 May 31, 2017
-
외국인한테 ‘스킨쉽’ 뜻 물어보니 ‘나체 크루즈’
(사진='아시안보스' 캡쳐)무심코 사용하는 영어 중 상당수가 알고보면 ‘콩글리쉬’인 경우가 많다. 유튜브 이용자 ‘아시안보스’는 콩글리쉬 해부에 나섰다. 관련 영상에 언급된 단어는 ‘스킨쉽’ ‘SNS’ ‘애프터서비스’ 등이다. 아시안보스는 거리의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다가가 해당 단어를 들었을 때 연상되는 의미를 물었다. 영어권 국가에서 온 외국인은 “스킨쉽이란 단어는 처음 들어본다”며 “뭔가 벗기는 뉘앙스를 풍긴다”고 답했다. 한 외국인은 나체로 배에 타는 ‘누드 크루즈’냐며 되물었다. 미국이나 영국에서 신체적 접촉은 ‘피지컬 컨텍트(physical contact)’라고 쓴다. 한국인들이 사회공유망서비스를 생각하며 사용하는 ‘SNS’에 대해서는 ‘S&M’ ‘성행위와 관련된 것’ 같다며 실제 영어권에서 사용하는 단어는 ‘소셜미디어 (Social media)’라고 말했다. 물건을 매입한 후 보증 받는 ‘애프터서비스’는 성행위 후 받는 ‘서비스’ 같다며 ‘성매매’를 떠올리게 한다고도
한국어판 May 30, 2017
-
잘린 손이 자신의 뱃속에 들어가
브라질 사오 루드게로 지역의 한 기계공이 42일간 손가락을 배 속에 봉합한 채 살다가 마침내 수술을 받았다. 지난 2016년 3월 카를로스 마리오티는 기계를 다루던 중 끔찍한 사고로 왼쪽 손가락을 잃을 위기에 처했다. 피부가 전체적으로 벗겨져 뼈와 힘줄이 모두 드러나게 됐는데. 다수의 의사는 손을 절단하는 방법을 고려했지만 보리스 브란다오 박사가 기상천외한 해법을 내놓았다. (사진=유튜브 캡쳐) 손상된 손이 외부 공기에 닿아 감염되지 않도록 복부 피하에 봉합해 보호하고 그 사이에 피부 이식수술을 준비할 시간을 버는 것이다. 당시 브란다오는 “부상당한 손이 재생할 수 있도록 배 속의 공간에 안전히 봉합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피부 이식을 받을 만큼 표피가 재생하기엔 최소 42일 가량 이 공간 안에서 손을 보호해야 한다”고도 말했다. 마리오티는 손을 배에 넣고 살던 기간을 “매우 괴상한 경험이었다”며 “손가락이 몸 안에서 움직이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국어판 May 30, 2017
-
서울역 고가 외국인 투신...잇따른 악재
(사진=연합뉴스)공원 ‘서울로 7017’이 개장한지 열흘 만에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서울역 고가가 최근 공원으로 탈바꿈한 곳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곳에서 한 외국인이 투신·자살했다. (사진=연합뉴스) 카자흐스탄 출신 A씨(32)는 29일 오후 11시50분께 1.4미터 높이의 안전벽을 넘어 몸을 던진 것으로 조사됐다. 투신지점은 서부역 앞 청파로 인근이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바로 이송됐으나 이튿날 오전 사망했다. 사고 당시 한 시민이 경비원에게 상황을 알리고 경찰과 통역을 돕는 시민까지 나섰다. 시민들은 A씨를 만류했으나 막지 못했다. 남대문경찰서는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며 목격자를 상대로 사고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y 30, 2017
Most Popular
-
1
Actor Jung Woo-sung admits to being father of model Moon Ga-bi’s child
-
2
Wealthy parents ditch Korean passports to get kids into international school
-
3
Man convicted after binge eating to avoid military service
-
4
First snow to fall in Seoul on Wednesday
-
5
Final push to forge UN treaty on plastic pollution set to begin in Busan
-
6
Korea to hold own memorial for forced labor victims, boycotting Japan’s
-
7
Nvidia CEO signals Samsung’s imminent shipment of AI chips
-
8
Job creation lowest on record among under-30s
-
9
NK troops disguised as 'indigenous' people in Far East for combat against Ukraine: report
-
10
Opposition leader awaits perjury trial rul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