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신용배
신용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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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北 핵실험 대비 위기관리TF 가동"
국방부 "北 핵실험 대비 위기관리TF 가동"
한국어판 April 2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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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9년만에 임신 성공, 아기 엄마 된다
배우 한가인 연정훈 부부가 결혼한지 9년 만에 첫 임신 소식을 알렸다. 한가인 소속사 측은 21일 “최근 한가인이 임신을 한 것을 알게 됐고 임신 7주차에 접어들었다”며 “2세 소식에 부부와 양가 가족들 모두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세월호 침몰 사고로 전국민이 비통해하고 있는 상황이라 임신 소식을 알리는 것도 무척 조심스럽다”고 덧붙였다. 한가인은 연정훈과 결혼한지 9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주목을 받고 있다. 임신 초기라 당분간 연기 활동은 자제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가인과 연정훈은 2003년 드라마 ‘노란 손수건’으로 인연을 맺은 뒤 2년여 간의 교제 끝에 2005년 결혼에 골인했다. 한가인은 MBC ‘해를 품은 달’(2012) 이후 차기작 검토 중이다. 한가인 연정훈 임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가인 연정훈 임신, 축하해요” “한가인 연정훈 임신, 간만에 좋은 소식이네” “한가인 연정훈, 아들이든 딸이든 역대급 미모는 보장” “
한국어판 April 2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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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원 목사, 청담동 교회 문닫어, 왜?
개그맨 서세원이 자신이 세운 교회이자 목회자로 활동한 서울 청담동 교회 운영을 중단했다. 22일 한 매체에 따르면 서세원은 지난 2011년 서울 청담동에 세운 교회를 3년 간 이끌어오다 최근 문을 닫았다.이에 대한 구체적인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운영상 어려움으로 인해 더이상 지속하기 힘들었다는 분석이다.서세원은 미국의 한 신학교육원에서 목사 안수를 받은 후 2011년 11월 이교회에서 목회 활동을 시작했다. 아내 서정희 씨는 이 교회서 전도사로 활동했다. 교회는 신도수 100명이 채 안됐지만 서세원은 3년 동안 매주 빠짐없이 예배를 이끌어 온 것으로 알려졌다.서세원 교회 운영 잠정 중단에 네티즌들은 “서세원 무슨 일일까” “3년 동안 목사로 있었구나” “서세원이 추진하던 영화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pril 2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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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내서 시신 대거 발견…"팽목항은 울었다"
하루 동안 시신 수십구 수습…실종자 가족 통곡항해사·기관장·'가짜 잠수사'·구호품 납품 사기 피의자 등 줄체포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 발생 엿새째인 21일 민·관·군 합동구조팀이 선내 3~4층에서 다수의 시신을 한꺼번에 수습했다.구조팀이 수중 투입 인원을 늘려 정조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24시간 선체 진입을 시도하면서 수색 구조작업을 벌였으나 기적을 기다렸던 실종자 가족은 통곡했다.진도 해상교통관제센터(VTS)와 교신한 항해사 등 선원 4명을 체포하는 등 검경 합동수사본부의 수사도 속도를 내고 있다.허위 인터뷰, 실종자 구호품 납품 사기 등으로 국민의 마음에 두번 상처를 준 피의자들도 경찰에 체포됐다. ◇ 팽목항 뒤덮은 절망, 통곡상당수 실종자들이 갇혀 있을 것으로 추정된 세월호 3~4층에서 시신이 다수 발 견됐다.민·관·군 특별구조팀은 21일 오후 4층 선미 부분 3개 객실에서 시신 13구, 3 층 라운지에서 10구를 발견해 수습했다.이 가운데는 외국인 시신 3구(1구는
한국어판 April 2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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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현대중 선박화재, 2명 숨져
21일 오후 4시 4분께 울산시 동구 일산동 현대 중공업 선박건조장 내 LPG선 건조현장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협력업체 근로자 2명이 숨지고, 2명이 연기를 마시는 등 부상했다.소방당국과 회사 측에 따르면 사고와 함께 다쳐 병원으로 옮겨진 3명 가운데 이 모(37)씨가 결국 숨졌고, 화재 진압 후 현장 수습 중 김모(39)씨가 사망한 것을 확인했다.현장의 한 근로자는 "폭발음과 함께 연기가 솟았다"고 말했다.이 불로 검은 연기가 일대를 뒤덮어 119상황실로 신고 전화가 잇따랐다.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건조 중인 8만4천t급 LPG운반선 내부에서 발생했다.소방당국은 소방차 18대와 소방관 50여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불길은 오후 5시 33분께 잡혔으나, 소방당국은 오후 6시 40분 현재까지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회사 측은 "폭발이 있었는지 아니면 다른 원인으로 불이 났는지 등 정확한 경위 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
한국어판 April 2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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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자 모욕' 글 게시 일베회원 덜미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의 한 회원이 세월호 사고 실종자를 성적으로 모욕하는 글을 수차례 올렸다가 철창신세를 질 처지에 놓였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세월호 사고 실종자를 모욕·비하한 글을 작성해 인터넷 게시판에 올린 혐의(모욕 등)로 인터넷 커뮤니티 일간베스트 회원 A( 28)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세월호 침몰 사고로 실종된 여학생·여교사를 소재로 한 음란성 게시물을 작성해 일간베스트 게시판에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관심을 유도하고 주목을 받으려고 이런 게시물을 써서 올렸다"고 진술했다고 경찰은 전했다.경찰은 A씨가 작성한 게시물 중 세월호 사고 피해자를 모욕하고 명예를 훼손한 글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A씨의 컴퓨터와 포털사이트 등을 분석하고 있다.조사 결과 추가 범행이 확인되면 사안의 중대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사전구속 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A씨는 서울 소재 4년
한국어판 April 2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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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받고 귀가한 기관사 자살 기도
세월호 참사와 관련 참고인 조사를 받았던 기관사가 자살을 기도했다. 21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밤늦게까지 검경 합동수사본부에서 조사를 받고 숙소로 돌아간 기관사 A씨가 다음날 새벽 자살을 기도했다. A씨는 함께 묵고 있던 동료 승무원들에게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 A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수사본부는 이날도 A씨를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었다.수사본부는 A씨가 계속해서 선박직 동료들이 소환되고, 사건의 파장이 커지자 심리적으로 불안해 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보고 있다.수사본부의 한 관계자는 "조사 대상들이 참고인인 경우에는 관리하기 어렵다"면 서 "피의자가 아니고서야 신병은 완전히 확보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연합)
한국어판 April 2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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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직장인 연봉 6천880만원으로 2년 연속 1위
울산이 2년 연속 전국에서 직장인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지역에 올랐다.21일 재벌닷컴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1천713개 상장사(12월 결산법인)의 본사 기준 소재지별 직원 평균 연봉은 울산 소재 26개 기업이 6천881만원으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다. 울산은 지난해에도 직원 평균 연봉이 7천20만원으로 1위였다.경기 지역 상장사(472개사)의 직원 평균 연봉이 6천662만원으로 그다음으로 많았다. 이 지역은 2012년보다 상장사 수(443개)와 직원 연봉(5천235만원)이 모두 늘었다.경북(55개사)이 6천396만원으로 3위, 경남(77개사)이 6천134만원으로 4위였다. 서울은 상장사 수가 676개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으나 직원 평균 연봉은 5천855만원으로 5위였다.이어 인천(69개사, 5천557만원), 제주(4개사, 5천391만원), 광주(14개사, 4천966만원), 대구(48개사, 4천861만원), 강원(13개사, 4천704만원
한국어판 April 2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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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고 학생, 교사 216명 아직도 물속에
침몰 여객선 세월호에 안산 단원고 학생·교사 2 16명이 아직도 구조되지 못한 채 갇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21일 경기도 재난안전본부에 따르면 여객선 침몰사고 발생 5일이 지난 이날 오 전 7시 현재 구조된 단원고 학생·교사(학생 325명, 교사 14명)는 학생 75명, 교사 3명 등 78명에 불과하다. 학생 42명, 교사 3명 등 45명은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으나 216명(학생 208명, 교사 8명)은 여전히 생사를 확인하지 못한 채 실종상태에 놓여 있다. 단원고 학생·교사의 실종자 수는 세월호 전체 실종자 243명의 89%에 이른다. 구조되지 못한 승객 대부분이 단원고 학생·교사이어서 구조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단원고의 피해는 상상을 초월할 전망이다. 현재까지 구조된 학생과 교사 76명은 현재 고대 안산병원, 평촌한림대병원, 한도병원 등 3개 병원에 분산,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사망자 30명의 시신은 고대안산병원 7명, 단원병원 4명, 한도병원·사랑의 병
한국어판 April 2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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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동창생들 얼굴사진을 음란행위 화면과 합성, 대학생 입건
대구 동부경찰서는 21일 여 동창생 등의 사진을 음란행위 화면과 합성해 인터넷에 올린 혐의(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명예훼손)로 대학생 허모(23)씨를 불구속 입건했다.허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올 3월까지 고교 여 동창생 9명을 포함한 여성 23명의 얼굴 사진을 음란행위 화면과 합성해 유명 인터넷 음란사이트에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허씨는 경찰조사에서 "장난삼아 여 동창생들과 인터넷에 얼굴이 나오는 여성들 의 사진을 음란물과 합성했다"고 진술했다.그는 피해 여성들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연합)
한국어판 April 2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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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과천센터 화재, 삼성카드고객 피해 보상키로
삼성SDS 과천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해 온라인 서비스가 중단되고 1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삼성SDS에 따르면 20일 낮 12시20분쯤 경기 과천시 별양동에 위치한 11층 규모 데이터센터인 ICT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해 오후 7시쯤 진화됐다. 이번 화재는 과천센터 4층 부근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부상자 1명 외에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삼성SDS 관계자는 “건물 외벽만 타고 화재가 일어나 사무실 내부는 불길이 닿지 않았다. 내부 시스템 등은 문제가 없어 데이터 유실도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삼성SDS 과천센터는 삼성SDS 외에도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증권, 삼성카드 등 삼성그룹의 금융계열사의 시스템을 운영·서비스하고 백업데이터 등 백업 데이터를 보관 중이던 곳으로 이 사고로 인해 이날 삼성카드 온라인 서비스가 중단돼 회원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이에 온라인 쇼핑몰 등 인터넷망을 이용한 카드 결제, 삼성카드 홈페이지와 앱을 이용한 모든
한국어판 April 2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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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철 안행부 국장, 기념사진 물의 직위해제
송영철 전 안행부 장관과 한기호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세월호 침몰 사고 관련 부적절한 언행으로 물의를 빚어 도마 위에 올랐다.송영철 전 국장은 20일 전남 진도 팽목항 상황본부의 세월호 침몰 사망자 명단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던 중 현장에 있던 실종자 가족들에게 거센 항의를 받았다.한 실종자 가족은 “이날 오후 6시쯤 안행부 국장이 회의를 마치고 상황실에서 사진을 찍자고 했다”면서 사과를 요구했고, 해당 안행부 관계자는 “사진을 찍었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죄송하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안행부는 공식 페이스북를 통해 “여객선 세월호 사고와 관련하여 진도에서 비상근무 중, 사진촬영 문제로 물의를 일으킨 송영철 국장에 대해 즉시 직위를 박탈하고 대기발령 조치를 취했다”라고 밝혔다.누리꾼들은 “송영철 안행부 국장, 세월호 침몰 현장에서 기념사진 찍을 생각을 하다니 제 정신인가”, “송영철 안행부 국장, 실종자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사죄하라”, “송영철 국장, 세월호 침몰 실종자 가족들
한국어판 April 2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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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v't declares special disaster zones over ferry sinking
The government on Sunday designated two areas directly linked to the deadly sinking of the ferry Sewol as special disaster zones to speed up state financial and other support for the families of the victims.The 6,825-ston ferry carrying a total of 476 people on board sank off Jindo, an island off South Korea's southwestern coast on Wednesday, causing a heavy toll of casualties. So far, 174 people have been rescued with 244 others listed as missing. The bodies of 58 people have been retrieved.Tho
Latest News April 2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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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탄에 빠진 국민들, 답답함, 좌절감, 울분 호소
서울 용산구 동부이촌동에 사는 직장인 박모(44) 씨는 주말 직장동료들과 봄산행을 계획했다가 포기했다. 세월호 침몰 사고로 수백명의 어린 학생과 시민들의 생사 여부가 불확실한 가운데 사망자 수만 늘어나는 소식에 마음이 먹먹해져서다. 박 씨는 “놀러가서 직장 동료들과 웃고 즐기고 할 마음이 아니다”며 “다른 사람들 의견도 비슷해 안가기로 했다”고 했다. 그는 “무서워서 집밖에 나가기도 싫다. 주말 내내 집안에 있을 것”이라고 했다. 남양주시 덕소에 사는 주부 연모(42) 씨는 하루 종일 세월호 관련 실시간 뉴스 방송을 켜놓고 멍하게 있다가 어느 순간 눈물을 흘린다. 물속에 잠긴 학생들의 모습이 자꾸 떠올라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서다. 연 씨는 “하루종일 세월호 생각이 머리를 떠나지 않는다”며 “남의 일 같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했다. 세월호 침몰 사고로 대한민국이 슬픔에 빠졌다. 집단 우울증 증세마저 엿보인다. 사람들 둘셋만 모이면 세월호 이야기에 한숨소리가 터진다.
한국어판 April 2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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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갈 것 같다"…세월호-VTS 31분간 긴박한 교신
"구호조처 취하라"는 지시에 "탈출 불가능" 답신교신 31분 중 선장의 '퇴선 명령' 전혀 안 나와 세월호는 침몰 직전까지 전남 진도 해상교통관제 센터(VTS)와 31분간 교신했다.진도 VTS가 해경의 연락을 받고 16일 오전 9시 6분부터 세월호와 시작한 교신 녹취록이 20일 공개됐다. 배 상태, 승객 탈출 가능 및 구조 여부 등을 묻는 긴박한 상황이 상세하게 담겼다.진도 VTS의 3차례 호출 뒤 세월호와 교신이 시작됐다. 승객 탈출 가능 여부를 묻자 배가 기울어 불가능하다는 절망적인 답신이 왔다.이후에 여러 차례 VTS의 '승객 탈출이 가능하냐'는 질문이 이어졌지만 세월호는 '구조가 가능한가'라는 말만 반복했다.교신이 이어지는 가운데 9시14분께 주변 선박에서 세월호에서 처음으로 탈출한 보트가 목격됐다. 이후 VTS는 방송을 이용한 구명동의 착용을 지시했지만 세월호 측에서는 방송이 불가능하다고 답했다. "배가 60도 정도 기울여졌다…"는 교신을 끝으로 세월호는 응답하지 않았다.
한국어판 April 2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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