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박세환
박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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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황새 ‘낚아채는’ 공포의 자칼 포착
주로 죽은 고기로 배를 채우는 ‘평원의 청소부’ 자칼이 오랜만에 사냥에 나섰다. 바로 황새다. 최근 자칼 한 마리가 아프리카 대머리 황새를 사냥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화제다. 온라인 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 올라온 해당 영상은 요하네스버그 북동부의 필란스버그 국립공원에서 다이안 스와네폴(28)이라는 남성에 의해 촬영됐다. (유튜브)그는 “당시 코끼리를 촬영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황새 사냥을 시도하는 자칼을 발견했다”며 “녀석은 황새의 목을 물고 물 밖으로 빠져나왔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실제로 공개된 영상 속 자칼은 황새의 목덜미를 물고 제압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해당 영상은 지난 20일 크루거국립공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2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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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학 ‘여신강사’ 인기…미모에 실력까지
미녀 강사들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중국 쓰촨성 청두시에 위치한 ‘쓰촨 사범대학’ 강사들의 얘기다. 지난 21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쓰촨 사범대학 인기 강사 16명을 소개했다. (사진=데일리메일 기사 캡처)보도에 따르면 이들의 수업을 들으려는 학생들이 쇄도해 추가 수업이 개설될 정도다. 여신급 미모에 실력까지 겸비했기 때문이다. 이들은 지난 5월 7일과 이달 19일 두 차례에 걸쳐 쓰촨 사범대학이 소셜미디어 위챗 공식 계정을 통해 공개한 ‘젊은 세대를 대표하는 강사 16명’이다. 쓰촨 대학이 밝힌 16인의 강사 선정 기준은 외모, 인기, 학업 부문의 업적을 망라한다. 전공 역시 성악, 무용, 디자인, 영문· 중문학 등으로 다양하다. 쓰촨 사범대학 위챗 계정 담당자는 데일리메일과의 인터뷰에서 강사들의 사진들을 공개한 이유에 대해 “우리 대학은 교원을 양성하는 사범대학이다. 향후 선생님이 될 학생들에게 모범으로 삼을 만한 모델을 제시해 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khne
한국어판 Sept. 2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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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더 풍만하게’…지금은 ‘플러스사이즈’ 전성시대
가장 ‘현실적인’ 몸매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패션모델들이 늘어나고 있다. 비현실적인 마네킹 몸매에 반기를 들고 나선 것이다. 최근 스포츠웨어 브랜드 나이키는 사상 처음으로 플러스 사이즈 여성 모델을 기용했다. (사진=The British Plus Size Fashion Week Showcases)나이키는 지난 14일과 17일(현지 시각) 모델 팔로마 엘세서와 요가 강사 클레어 파운틴 사진을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반응은 긍정적이다. 해당 모델이 나온 사진은 각각 6~7만개의 ‘좋아요’를 받으며 호응을 얻고 있다. 나이키 최초의 플러스 사이즈 모델 (사진=‘nikewomen’ 공식 인스타그램)속옷 회사 ‘어도어미(Adore Me)’는 비즈니스 인사이더 등 외국 매체와 인터뷰에서 “빅토리아 시크릿을 끌어내려 퇴출시키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여러 차례 밝힌 바 있다. 어도어미는 플러스 사이즈 모델을 기용하며 자신의 신체에 딱 맞는 사이즈 속옷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한국어판 Sept. 2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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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임창정 ‘배우 뺨치는’ 일반인 여친
가수 임창정이 자신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여성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22일 한 매체에 따르면 임창정은 정규 13집 타이틀곡 ‘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에서 연인으로 등장한 일반인 여성과 열애 중이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임창정은 지인들과 모임을 통해 현재의 연인을 만났고, 지난 해부터 교제를 시작해 약 1년 5개월 째 만남을 가지고 있다.이와 관련, 이미 임창정의 팬들은 연인의 존재를 짐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임창정은 정규 13집 발매 쇼케이스 당시 ‘순심이’라는 곡과 관련 “여자친구가 있으면 순심이라 부르고 싶다”고 밝혔고, 이후 방송 활동을 통해 ‘순심이’를 수 차례 언급해왔다. 이에 팬들은 임창정이 말하는 ‘순심이’가 신곡 뮤직비디오에서 사진으로 출연한 인물임을 눈치채고 있었다는 후문. 특히 임창정은 팬 커뮤니티를 통해 팬들과 격의없이 소통하는 등 남다른 유대감을 이어가고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다. 현재 임창정의 팬들은 그의 열애설에 축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임창
한국어판 Sept. 2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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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TV쇼서 오바마 말투 흉내내는 미셸
미국 퍼스트레이디 미셸 오바마 여사가 남편의 평소 행동을 흉내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일(현지시각) 미셸은 미국 CBS 토크쇼 ‘더 레이트 쇼’에 출연해 친구 비욘세의 근황을 전하는 등 대중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튜브)특히 미셸은 평소 오바마 대통령과 식탁에서 어떤 대화를 하느냐는 질문에 곧바로 남편의 성대모사를 선보여 좌중을 폭소케 했다. 그는 “저녁식사 자리에서 딸이 지구온난화 등의 이슈에 대해 가볍게 질문하면 남편은 끝없이 강연을 이어나간다”고 폭로했다. 이어 “남편이 ‘그런 문제를 물어봐 줘서 고맙다’라고 말한 뒤 지루한 강연을 시작한다”며 남편을 흉내냈다. 한편, 내년 퇴임을 앞둔 오바마 대통령은 최근 퇴임 전 마지막 유엔 연설에서 핵확산 통제를 강조하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2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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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실수로 굴러 떨어졌다가 SNS 스타된 10대 女
계단 벽면 공간에서 장난을 치다 그만 굴러 떨어진 10대 여성이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온라인 매체 버즈피드가 최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출신 조(15)는 최근 자신의 친구와 함께 남자친구 집을 방문했다. (유튜브)그는 벽면 공간에서 장난을 치다 그만 계단 밑으로 떨어지고 말았다. 당시 그의 굴욕적인 모습은 조의 친구가 모두 카메라로 담았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친구는 조의 사고를 예언이라도 하듯 영국 전래동요 ‘험티 덤티’를 부른다. 노래는 ‘험티 덤티가 바닥에 쿵! 하고 떨어졌어요’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해당 영상은 지난달 28일 조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이후 현재 1만명 이상이 좋아요를 눌렀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2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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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높이 42m' 번지점프서 그대로 추락…직원 입건
춘천시 강촌의 한 번지점프대에서 20대 여성이 번지점프를 시도하다 42m 아래로 그대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번지점프 업체 측은 줄을 안전고리에 걸지도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21일 강원 춘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6시께 춘천시 강촌의 한 번지 점프대에서 유모(29·여) 씨가 번지점프를 시도했다.(유튜브)하늘을 나는 스릴도 잠시, 안전조끼에 연결된 코드줄이 분리되며 유 씨는 42m 아래 깊이 5m의 물에 빠졌다. 당시 동영상을 찍던 유씨의 남자친구가 깜짝 놀라 유씨에게 곧장 달려가는 모습도 영상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이 사고로 유 씨는 전신에 타박상을 입었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유 씨는 지난 17일 “떨어질 당시 고무줄 반동이 없었고 물웅덩이로 곧장 떨어졌다”며 “직원이 안전조끼에 연결된 줄을 점프대 안전고리에 걸지 않고 뛰어내리게 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업체 측은 “직원이 줄을 안전고리에 걸었으나 고리 나사가 풀리면서 1회 고무줄 반동 후 유 씨가 추
한국어판 Sept. 2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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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여성들, 리설주 패션 ‘따라하기 열풍’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부인 리설주의 ‘명품패션’이 북한 여성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북한 전문 매체 데일리NK가 21일 보도했다. 매체는 한국에 입국한 탈북민을 인용해 “최근 북한의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옷차림의 변화가) 많이 나타나는데, 이는 김정은 부인 ‘퍼스트레이디’ 리설주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부인 리설주가 김정은과 모란봉악단과 공훈국가합창단의 합동 공연을 관람하는 모습.북한 여성들은 당국에 옷차림 단속을 받으면 “리설주 동지도 짧은 치마를 입는데, 우리는 왜 안 되느냐”며 따지기도 한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한편, 리설주가 착용하는 유명 브랜드의 ‘짝퉁’ 제품 역시 북한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체는 “짭퉁 제품들이 중국으로부터 밀수입될 정도로 이닉다”고 덧붙였다. 지난 2012년 AFP 통신 등은 북한 매체가 공개한 리설주의 현지지도 사진 등을 근거로 “리설주의 오른쪽에는 손바닥보다 조금 큰 크기의 검은색 핸드백이
한국어판 Sept. 2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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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졸리 진짜 이혼한 이유…‘약물남용 의혹’
할리우드 대표 잉꼬부부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의 이혼 소식이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브래드 피트의 약물남용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최근 미국 연예매체 TMZ 등 외신은 ‘브란젤리나’ 커플의 이혼과 관련 ‘약물남용의 의혹’이란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파경에 이른 브란젤리나 커플. (사진=영화 '바이 더 씨' 스틸컷)보도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는 남편과 ‘타협 불가능한 의견 차이(irreconcilable differences)’의 이유로 법원에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안젤리나 졸리는 6남매의 양육권을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젤리나 졸리의 분노 이유가 브래드 피트의 과도한 약물 사용과 술 문제일 수 있다고 매체는 보도했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변호사를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이번 결정은 우리 가족의 건강을 위한 것”이라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우리 가족의 사생활을 존중해달라”고 강조했다. 브래드 피트 안젤리나 졸리 부부는 2005년 영화 ‘미
한국어판 Sept. 2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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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캐스트](162) 경주 지진 외 1건
진행자: 이현정, Julie Jackson1. 경주 지진기사요약: 지난 12일 경주 인근에서 규모 5.8 지진이 일어난 데 이어, 지난 19일에는 부근에서 규모 4.5 여진이 발생했다. 300번이 넘은 여진이 일주일 넘게 지속되자 경북 주민들은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 경북도가 지진 피해 합동 조사단을 꾸린 가운데 정부는 경주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기로 했다. 한편, 연이은 지진에도 정부의 부실한 대응이 계속되면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아이튠즈(아이폰): https://itunes.apple.com/kr/podcast/koliaheleoldeu-paskaeseuteu/id686406253?mt=2 팟빵 (안드로이드): http://www.podbbang.com/ch/6638Fear grips as 4.5 magnitude quake hits southeastern Korea again[1] A magnitude 4.5 earthquake struck near the his
Podcast Sept. 2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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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4천원짜리 메뉴로 ‘미슐랭’ 선정…가치는 ‘최소 16억’
세계적인 레스토랑 및 호텔 평가서 미쉐린(미슐랭) 가이드가 별점을 부여한 싱가포르의 한 노점식당의 가치는 얼마일까? 지난 20일(현지시각) 싱가폴 일간 더스트레이츠타임스는 미쉐린 가이드의 주인공 ‘홍콩 소야 소스 치킨 앤드 누들’이 호텔 등 관계자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홍콩 소야 소스 치킨 앤드 누들 노점식당 (사진=The Straits Times)보도에 따르면 노점식당 주인 찬홍민(51)씨는 지난 7월 발간된 미쉐린 가이트 싱가포르판에서 별 1개를 획득한 이후 관련 업계 5곳으로부터 사업협력 제의를 받았다. 찬씨는 매체에 “홍콩의 딤섬 체인 팀호완 등 3개 업체와 호텔 두 곳 등으로부터 사업확장에 관한 제안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직접 내 식당을 찾아오기도 하고, 미슐랭가이드를 통해 연락해온 곳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천씨는 자신의 대표 레시피를 협력 업체에 판매하더라도 계속 협력 파트너로 활동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천씨의 대표메뉴 간장 조림 닭
한국어판 Sept. 2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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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 걸으면 男 성기능 높일 수 있다’
‘뒤로 걷기 운동’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운동 중 하나다. 전문가들은 뒤로 걷기 운동에 10분 정도만 할애하면 운동 효과를 충분히 볼 수 있다고 조언한다. 최근 헬스조선도 건국대의대 스포츠의학연구소 진영수 교수의 말을 인용해 뒤로 걷기 운동이 특히 남성의 성기능 강화에 좋다고 보도했다. (123rf)보도에 따르면 뒤로 걷기 운동은 앞으로 걸을 때와 달리, 엉덩이와 허벅지 안쪽 근육을 많이 사용한다. 진영수 교수는 해당 매체에 “안쪽 근육들이 단단해지면서 음경 혈관을 감싸는 부위가 튼튼해져 발기력 등이 향상된다”고 설명했다. 발기부전의 경우 음경으로 들어가는 혈액이 단시간에 빠져나와 생기는 질병이다. 뒤로 걷기 운동은 허벅지 안쪽 근육을 단련시켜주기 때문에 혈액이 빠져나오는 속도를 늦출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뒤로 걷기 운동은 퇴행성 관절염 환자에게도 좋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앞으로 걷기 운동은 발뒤꿈치가 땅에 먼저 닿는데 반해 뒤로 걷기 운동은 발바닥의 앞부분
한국어판 Sept. 2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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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콘돔 사용해도 성적 쾌감과 관계 없다’
대표적인 피임도구 콘돔을 사용해도 쾌감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화제다. 최근 미국 인디애나 대학의 성 건강 증진센터 연구팀은 18-59세의 남녀 1,600명을 대상으로 ‘전국 성 건강 관련 조사’ 연구를 진행했다. (123rf)연구에 따르면 성적 만족도 등의 설문조사에서 남녀 모두 피임도구를 사용해도 큰 차이가 없다고 답했다. 피임도구를 사용하면 쾌감을 낮춘다는 고정관념과 정반대의 결과인 것이다. 이에 대해 연구 관계자는 “피임도구 사용 시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면 다른 심리적 요인이 없는 지 상담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며 “콘돔을 맨 처음 사용했을 때의 기억이 좋지 않으면 이후에도 안전한 관계를 맺는 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결과가 모든 커플에 해당한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지적도 있다. 18-24세 이성애자 남성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피임도구를 발기의 방해물로 여긴다고 답한 이가 38%에 달했다. 이들
한국어판 Sept. 2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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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비키니 흡연女, 공공장소에서 ‘응징’
해수욕장에서 담배를 피우던 여성이 소방관에게 응징을 당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는 ‘소방관’(FIREFIGHTER)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유튜브)바로 몰래카메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유튜버 레미 겔라드(Remi gaillard)가 제작한 영상이다. 공개된 영상 속 겔라드는 소방관으로 변신해 해변 주변을 물색하기 시작한다. 이내 누워서 담배를 피우는 여성을 발견하고는 그녀를 향해 소화기를 분사한다. 당황한 여성은 벌떡 일어나 항의한다. 겔라드는 또한 버스정류장과 도로에서 흡연하는 남성들을 향해서도 분말 소화기를 분사하다 주먹 세례를 받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흡연 장소에서만 담배를 피워라”, “담배 냄새 때문에 머리가 아프다” 등 대체로 통쾌하다는 반응이다. 한편, 해당 영상은 약 200만 건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2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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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 ‘외도녀’ 관심 집중…‘다크나이트라이즈’ 출연
할리우드 대표 잉꼬부부로 알려진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가 결국 이혼을 하게 된 가운데, 브래드 피트의 외도 상대 마리옹 코티야르(41)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프랑스 파리 출신 배우 마리옹 코티야르는 영화 ‘라비앙 로즈’, ‘택시’, ‘미드나잇 인 파리’, ‘인셉션’, ‘다크 나이트 라이즈’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사진=인스타그램)특히 그는 지난 2008년 ‘라비앙 로즈’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난 2007년부터 프랑스 감독 기욤 카네와 교제한 뒤 그는 2011년 아들 마르셀을 낳았다. 두 사람은 현재 사실혼 관계이다. 한편, 21일(현지시각) 다수의 외신 매체는 브래드 피트가 마리옹 코티야르와 외도를 한 사실이 안젤리나 졸리에게 발각돼 두 사람이 파경을 맞게 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졸리는 두 사람의 관계를 사설탐정을 고용해 확인했으며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My beloved @christophedanchaud_makeup in @ell
한국어판 Sept. 2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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