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박세환
박세환
-
터키서 12세 소녀 상대 성범죄 70대 석방…피해자 측 반발
터키에서 10대 초반 소녀를 성노리개로 삼은 70대 남성이 법원 결정으로 풀려나 논란이 일고 있다.2일 터키 매체에 따르면 터키 실리브리지방법원은 12세 소녀를 성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아즈미 에르귀네이(73)를 최근 석방하고 보호관찰을 명령했다.앞서 에르귀네이는 피해 소녀를 불법 고용해 수시로 성적 대상으로 삼은 사실이 입증돼 터키형법에 따라 16년10개월형을 선고받았다. 인도 방갈로르에서 열린 아동 성학대 비판 시위피고에게는 터키형법 103조가 적용됐다. 이 조항은 15세 미만 아동에게 성적 행위를 하면 무조건 아동성범죄로 규정, 중형을 선고하는 내용이다.그러나 앞서 올해 5월 터키 헌법재판소는 상대방의 동의 여부에 무관하게 15세를 기준만으로 아동성범죄로 처벌하는 것은 헌법에 위배된다는 결정을 내렸고, 이는 7월 관보에 게재돼 확정됐다.터키 헌재는 다만 형법 103조를 즉시 무효로 하지 않고 내년 1월까지 6개월의 시한을 주면서, 의회가 그 안에 헌재 결정을 반
한국어판 Oct. 3, 2016
-
'꼬리내린' 필리핀 두테르테, '히틀러식 마약범 학살' 발언 사과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마약과의 유혈전쟁'을 독일 나치 정권의 홀로코스트(유대인 대학살)에 비유한 자신의 발언에 대해 국제사회의 비난이 일자 결국 사과했다.두테르테 대통령은 2일 필리핀 중부 바콜로드 시에서 열린 한 페스티벌 개막식에서 "독일인에 의해 살해된 600만 유대인에 대한 기억을 깎아내릴 의도가 결코 없었다"며 "유대인 사회에 깊이 사과한다"고 말했다고 GMA 방송 등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AFP=연합뉴스)앞서 두테르테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히틀러가 300만 명의 유대인을 학살했다"며 "필리핀에는 300만 명의 마약중독자가 있는데 이들을 학살하면 기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최소한 독일에 히틀러가 있었다면 필리핀에는…"라며 "필리핀의 문제를 끝내고 다음 세대를 파멸로부터 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두테르테 대통령의 이 같은 발언이 알려지자 이스라엘, 독일을 비롯해 국제사회가 강하게 반발했다.이스라엘 외교부는 유감을 표명하며
한국어판 Oct. 3, 2016
-
트럼프, 플레이보이 '포르노영화' 카메오 출연 논란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가 지난 2000년 성인잡지 '플레이보이'가 만든 소프트코어 포르노영화에 카메오 출연한 것으로 드러났다.인터넷매체 버즈피드는 1일(현지시간) 당시 플레이보이가 제작한 '플레이보이:비디오 누드'라는 제목의 이 영상을 입수해 공개했다. (연합뉴스) (온라인매체 버즈피드 입수영상 캡처=연합뉴스)
한국어판 Oct. 3, 2016
-
손흥민, 페널티킥 놓고 팀 동료와 언쟁
토트넘에서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24)이 페널티킥 기회를 놓고 팀 동료 에릭 라멜라와 가벼운 언쟁을 벌였다. 2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맨체스터시티와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경기에서 원톱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한 손민은 팀이 2-0으로 앞선 후반 20분, 델레 알리가 얻은 페널티킥 기회를 얻었다. 손흥민(왼쪽)이 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경기에서 페널티킥 슈팅기회를 놓고 팀 동료 에릭 라멜라와 승강이를 하고 있다.(AP=연합뉴스)하지만 팀 동료 라멜라가 공을 들고 슈팅 장소로 이동했다. 이에 손흥민은 공을 달라고 손을 뻗었으나 라멜라는 손을 뿌리치는 등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이는 모습이 중계카메라에 그대로 포착됐다. 이에 손흥민은 결국 자리를 비켜주며 양보했지만 키커로 나선 라멜라는 상대 콜키퍼에 슛이 막혀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다. 한편 현지 언론들도 경기 직후 손흥민과 라멜라의 말
한국어판 Oct. 3, 2016
-
(1천만뷰돌파) ‘제2의 강남스타일’…개그맨 노래 폭발적 반응
일본의 한 개그맨의 중독성 강한 노래가 전세계적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타임지 등 외신은 “제2의 강남스타일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최근 유튜브에는 일본 개그맨 코사카 다이마오의 ‘펜-파인애플-애플-팬’이라는 영상이 게재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영상은 공개된 지 한 달 만에 무려 1천만뷰를 달성했다. (유튜브)영어로만 이뤄져 있는 노래 가사는 마치 어린이용 영어 노래처럼 단순하다. 펜, 파인애플, 애플, 등의 단어가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함께 반복된다. 현재 메탈 버전, 힙합 버전 등 다양한 버전이 나오는 등 하루에도 관련 패러디물이 수십 개씩 쏟아지고 있다. 한편 다이마오는 팬들을 위해 해당 노래의 안무 영상을 따로 올리기도 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29, 2016
-
美, 北관련 훙샹외에 中기업 추가조사…北고려항공 조사도 시사
미국 당국자가 28일(현지시간)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 지원과 관련, 단둥훙샹실업발전 이외에 다른 중국 기업에 대해서도 조사를 진행하고 있음을 강력히 시사했다.대니얼 프리드 미 국무부의 제재담당 조정관은 이날 미 상원 외교위원회 동아태 소위 청문회에서 '훙샹 이외에 다른 중국 기업도 조사하고 있는 게 있느냐'는 질문에 "그 문제에 대해 논쟁하지 않겠다"며 애매모호한 답변을 내놨다. 미국 국무부 청사프리드 조정관은 이어 "재무부와 국무부가 세계의 많은 기업들을 조사하고 있다. (불법행위 연루 기업 조사에는) 제한이 없으며, 외국 정부 또는 기업 조사 면제와 관련해서도 행정적 레드라인은 없다"며 국가나 기업에 관계없이 불법행위 연루자에 대한 원칙 조사 방침을 설명했다.프리드 조정관은 특히 코리 가드너(공화·콜로라도) 동아태 소위원장이 현재 중국 기업을 조사하고 있다는 의미이냐는 확인성 질문에 "이 문제로 당신과 논쟁하지 않겠다"고 거듭 즉답을 피해갔으나 '중국 기업을 적극적으로 조사하
한국어판 Sept. 29, 2016
-
'초등학교서 또 총격사건' 美사회 충격…학생·교사 3명 부상
28일(현지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에 있는 한 초등학교에 10대 청년이 들어가 권총을 쏘아 6살 어린이를 포함한 초등학생 2명과 교사 등 3명이 부상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10대 용의자는 먼저 집에서 아버지를 총으로 숨지게 한 후 초등학교에서 총격을 가했으며, 현재 경찰에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다.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타운빌의 타운빌초등학교에서 28일(현지시간) 10대 청소년이 권총을 발사, 초등학생 2명과 교사 등 3명이 부상하는 사건이 발생해 미 사회가 충격에 빠졌다. 경찰은 용의자를 체포해 조사 중이며, 이 용의자는 초등학교 총격사건을 저지르기 전 집에서 아버지를 총으로 쏴 숨지게 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사진은 사건 발생 당시 학교 안에 있었던 한 어린이가 아버지 품에 안겨 울음을 터뜨리고 있는 모습. (AP=연합뉴스)미 CNN방송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께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타운빌 소재 타운빌초등학교에서 10대 청소년에 의한 권총 총격 사건이 발
한국어판 Sept. 29, 2016
-
(연구) 성관계 뒤 ‘현자타임’ 진짜 존재한다
남성은 잠자리 후 종교에 대한 생각이나 이타주의 등이 강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듀크대 연구진이 22일 ‘듀크 투데이’에 게재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성관계 중 분비되는 옥시토신이 남성의 경우 사회적 유대감, 이타심, 종교성 등을 높여 주는 것으로 드러났다. (123rf)연구진은 앞서 알약 옥시토신과 가짜 옥시토신 알약을 83명의 중년 남성에게 지급했다. 실험 참가자들은 알약을 먹은 뒤 타인 및 동식물과의 정서적 교류에 강하게 반응했다. 또한 경외감·평온함·고마움 등의 감정도 느꼈다. 특히 옥시토신 분비와 관련된 CD38 유전자가 있는 남성은 그렇지 않은 이들보다 ‘현자타임’ 증상이 더욱 크게 강해졌다. 이러한 옥시토신의 효과는 1주일이 지나서까지 계속됐다. 연구를 이끈 반 캐팰런 박사는 “종교성을 규정하는 것은 힘들지만, 관계 후 옥시토신이 이러한 시각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자명해 보인다”고 밝혔다. 이 연구 결과는 ‘사회인지·정서 신경과학 저널’ 6월호에 실렸다. (
한국어판 Sept. 29, 2016
-
테슬라, 국내에 '모델 S 90D' 들여온다…환경부 인증 신청
미국의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환경부에 배출가스와 소음 인증을 신청하는 등 국내 판매를 위한 절차에 본격 착수했다.테슬라가 국내에서 판매하는 첫 모델은 '모델 S 90D'가 될 전망이다.29일 업계와 환경부에 따르면 테슬라는 지난 27일 환경부 산하 교통환경연구소에 모델 S 90D의 배출가스와 소음에 관한 인증을 신청했다. 테슬라 모델 S교통환경연구소는 자동차 배출가스와 소음 인증시험을 하는 정부 기관으로 출시를 앞둔 신차는 모두 법규에 규정된 배출가스와 소음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테슬라는 현재까지 모델 S 90D의 인증만 신청했으며 모델 S의 다른 트림이나 모델 X도 순차적으로 인증을 신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테슬라는 고급 세단 모델 S를 앞세워 한국 시장에 진출하겠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트림은 공개하지 않았다.환경부 인증 자체는 오래 걸리지 않을 전망이다.디젤 수입차는 폴크스바겐 여파로 인증 절차가 깐깐해졌지만, 전기차는 배기가스 자체가 없어 배출가스 인증시험이 필요 없다
한국어판 Sept. 29, 2016
-
배꼽티와 반바지 중 이슬람권에서 '더 위험한' 복장은?
20대 여성이, 복장이 비교적 자유로운 세속주의 이슬람국가를 여행한다고 가정하자. 어깨가 드러나고 배꼽이 보일락말락 하는 '탱크톱'과, 무릎 위 10∼20㎝ 길이 반바지 중 어떤 복장이 더 눈총을 받을까.한국에서라면 당연히 배꼽티가 더 주목을 받겠지만 무슬림의 시선은 다르다.터키 사회에서 성인 여성에게 반바지는 '금기'에 가깝다.여름철 대도시 이스탄불 거리를 걷다 보면 어깨끈이 달린 민소매 상의나 등이 시원하게 드러난 홀터넥을 입은 여성을 쉽게 볼 수 있다.그러나 반바지 - 핫팬츠가 아니다 - 를 입은 여성은 거의 눈에 띄지 않는다.마치 타이즈를 신은 것처럼 착 달라붙어 엉덩이와 허벅지의 굴곡이 완전히 드러나는 바지는 흔히 보여도 반바지 차림은 드물다.터키에서 15년간 거주한 30대 여성 교민 신모씨는 "이스탄불 같은 대도시는 복장이 매우 자유로운 편인데도 여성이 맨다리를 드러내는 옷차림은 기피한다"고 29일 연합뉴스에 말했다. 이달 14일 반바지를 입었다는 이유로 여자 버스 승객을
한국어판 Sept. 29, 2016
-
(영상) 결혼 앞둔 신부, 낯선 남성과 키스하다 결국...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가 파티장에서 낯선 남성과 키스를 하다 파혼을 당했다고 영국 일간 미러가 최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멕시코 여성 엠마 아얄라(Emma Ayala)는 결혼을 앞두고 솔로 탈출 기념으로 친구들과 칸쿤 플라야델카르멘 리조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유튜브)엠마는 한껏 들떠 흥겨움을 주체하지 못한 나머지 과음을 하고 말았다. 술에 취한 엠마는 파티장에서 처음 만난 남성과 진한 키스를 나눴고, 수많은 사람이 몰려 이 광경을 구경했다. 한 참가자가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는 영상 속 그녀는 수영복 차림으로 상대 남성의 허리를 붙잡고 키스를 나누고 있다. 해당 영상은 SNS에서 급속도로 퍼져 나갔고, 결국 예비 남편은 그녀에게 파혼을 통보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28, 2016
-
트럼프 "몸무게 늘어난 그녀는 최악"…또 여성비하 발언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27일(현지시간) 1996년 미스 유니버스 알리샤 마차도의 몸무게를 거론하면서 '최악의 미스 유니버스'라고 말했다.전날 첫 대선후보 TV토론에서 '마차도를 돼지, 가정부로 불렀다'는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선후보의 비판에 허를 찔린 트럼프가 하루 지나 마차도를 표적 삼아반격에 나선 모양새다.트럼프는 이날 오전 폭스뉴스 방송에 출연해 "역대 (미스 유니버스 중) 최악이었다. 진짜 최악이었다"라고 마차도를 깎아내렸다.또 "그녀가 당선자였는데 이후 몸무게가 엄청나게 늘었다. 그것은 정말로 큰 문제였다", "뿐만 아니다. 그녀의 자세 역시 우리에게는 큰 문제였다"고 비난을 연발했다.이어 "(클린턴 캠프가) 그녀를 찾아내 마치 그녀가 '마더 테레사'인 양 말하고 있다"고 역공했다.클린턴은 전날 TV토론 막바지에 트럼프가 과거 여성을 돼지, 굼벵이, 개로 불렀다면서 트럼프의 아킬레스건의 하나인 여성비하 문제를 건드렸다.클린턴은 "그가 미인대회 좋아하고, 후원도
한국어판 Sept. 28, 2016
-
팝가수 케이티 페리 '투표독려' 누드 동영상 화제
미국의 팝가수 케이티 페리(31)가 27일(현지시간) 미국 유권자들의 대선투표를 독려하는 동영상에서 누드로 등장해 화제다.페리는 이날 공개된 코미디 사이트 '퍼니 오어 다이'(Funny or Die) 동영상에서 잠옷을 입고 투표소에 등장해 "수정헌법을 읽어보니 투표할 때 복장에 관한 규제 규정이 없다"면서 갑자기 입고 있던 잠옷을 벗어 던졌다.동영상에는 어린이 잠옷을 입고 나온 20대 여성, 슈퍼맨 팬티를 착용한 남성, 큰 티셔츠만 입고 나온 여성, 스크루지 잠옷을 입은 노인 등이 차례로 투표소에서 투표하는 장면이 나온다.페리는 이들 앞에서 "여러분은 올해 투표장에서 복장에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민주주의라는 이름으로 그저 침대에서 나온 그 상태로 투표해도 된다"면서 입고 있던 잠옷을 벗었다. 케이티 페리, `투표 독려' 동영상서 누드 등장하지만 곧바로 경찰관들이 출동해 페리를 경찰서로 연행해가는 장면이 이어져 웃음을 자아냈다. 페리는 "내 잘못이다. 어떻든 간에 여러분은 반드시
한국어판 Sept. 28, 2016
-
머스크 "2022년 화성에 사람 보낸다…1인당 운임 1억1천만원"
미국 민간 우주선 개발업체인 스페이스X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가 화성에 인류가 거주할 수 있는 도시를 현세대 내에 건설하겠다는 야심 찬 계획을 발표했다.머스크는 27일(현지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국제 우주공학 회의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이르면 2022년부터 인류를 화성으로 보낼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고 AFP통신과 가디언 등이 보도했다.그는 지난 1월 "화성은 인류가 자립도시를 세울 수 있는 유일한 행성"이라면서 10년 내 인류를 화성에 보내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인류의 첫 화성 방문 시점을 2025년으로 제시했지만 이날 발표에선 3년을 앞당겼다.머스크는 "오늘날 인류는 두 가지 근본적인 선택에 직면해 있다"면서 "우리가 지구 상에 영원히 머물 경우 불가피하게 멸종될 수 있는 사건이 발생할 수 있다. 대안은 우주를 여행하는 문명, 여러 행성에 존재하는 인류가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머스크는 이를 위해 재사용이 가능한 발사체를 기반으로 한 행성 간 운송 시스템의
한국어판 Sept. 28, 2016
-
(사진) 현아 닮은 ‘정육점女’…인터뷰 요청 쇄도
포미닛 멤버 현아를 닮은 대만의 한 정육점 직원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엄청난 미모의 정육점 직원’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사진과 함께 게재됐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공개된 사진 속 그는 가녀린 어깨와는 달리 대만의 정육점에서 능숙하게 갈비를 손질하고 있다. 한편,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그는 타이베이 동문 시장에서 가족이 운영하는 정육점에서 일을 돕고 있는 스물다섯 살의 여성이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그는 투명 피부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현지 언론으로부터 인터뷰 요청이 쇄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사진=유튜브)(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28, 2016
Most Popular
-
1
Suneung for all: Opportunity, redemption and the right to dream
-
2
[Herald Interview] 'Korea, don't repeat Hong Kong's mistakes on foreign caregivers'
-
3
Korea to take action if currency falls more
-
4
[KH Explains] Why Yoon golfing is so controversial
-
5
Samsung stocks fall to 4-year low
-
6
Govt. cracks down on wedding industry
-
7
Korean model admits drug use, seeks help from embassy in Manila: report
-
8
Suneung retakes hit record amid med school expansion
-
9
Proactive, calm approach needed in response to Trump 2.0
-
10
NewJeans sets 14-day deadline for Ador to meet demands, including return of Min Hee-j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