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박세환
박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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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미약, 30분 전 복용해야 효과…부작용은 '졸음운전'"
추석에는 고향을 방문하기 위해 장거리 이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가족을 만나러 가는 길은 즐겁지만, 멀미가 심한 사람은 장거리 이동이 고통일 수밖에 없다.차가 흔들릴 때마다 탑승자의 몸이 함께 움직이는데 이때 귀 안쪽 평형기능을 담당하는 전정기관과 몸의 움직임, 자율신경계가 일치하지 않으면 어지럼증, 구토 등의 멀미 증상이 나타난다.멀미는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약을 먹어 예방하는 게 가장 좋다. 그러나 졸음이나 방향 감각 상실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사항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14일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제약업계에 따르면 먹는 멀미약은 승차 30분 전에 복용해야만 효과를 볼 수 있다. 추가로 복용하려면 최소 4시간이 지난 후 먹는 게 바람직하다.단 운전자는 멀미약을 먹고 난 후 졸릴 수 있으므로 가급적 복용을 피해야 한다.영유아에게도 투여하지 않는 게 좋으며 만약 필요하다면 전문가와 상담 후 결정해야 한다.또 붙이는 멀미약은 만 7세 이하 어린이나 임신부, 녹내장 혹은
한국어판 Sept. 1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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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수뇌부 정밀 타격 ‘B-1B’…내일 한국 출동
북한 수뇌부를 정밀 타격할 수 있는 미 전략 폭격기가 13일 한반도에 배치된다. 당초 12일 오전 한반도에 출동해 ‘무력시위’를 벌일 예정이었지만 기상 악화로 하루 연기됐다. 주한미군은 12일 “오늘 연기됐던 미군의 전략폭격기 B-1B 전개는 내일 실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 초음속 전략폭격기 B-1B. (사진=pacaf)따라서 주한미군은 13일 오전 B-1B 2대를 경기도 오산기지 상공으로 투입해 대북 ‘무력시위’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이 지난 9일 5차 핵실험을 한 지 나흘만이다. 미국은 북한이 무력 도발을 할 때마다 확장억제의 의미로 미국의 전략자산을 한반도 상공에 투입해 왔다. 확장억제(extended deterrence)는 북한이 한반도에 핵 공격을 감행할 경우 미 본토 수준으로 한국을 방어한다는 개념이다. 미국은 지난 1월에도 북한이 4차 핵실험을 벌이자 나흘 뒤, 괌에 있던 B-52 전략폭격기를 한반도에 급파했다. 한편, B-1B는 B-52 ‘스트래토포트리스
한국어판 Sept. 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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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여성 치마 속 몰래 훔쳐보는 男 ‘충격’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던 여성을 성추행하는 남성이 포착돼 충격을 주고 있다. 12일(현지시각)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에는 중국의 한 빌딩에서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던 여성을 성추행하는 남성의 CCTV 영상이 올라왔다.(사진=라이브릭)영상 속 피해자는 원피스 차림으로 양손에 물건을 든 채 엘리베이터 앞에 서 있다. 곧이어 한 남성이 여성의 뒤로 몰래 다가오더니 몸을 낮춰 치마 속을 훔쳐본다. 남성의 성추행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남성은 여성의 치마 속으로 손을 집어넣으려고 시도한다. 이상한 낌새를 눈치 챈 피해자는 뒤돌아보며 깜짝 놀라 소리 지르자 남성이 재빨리 달아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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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2고가·구로고가 등 고가차로 8곳, 내년부터 철거
서울 한남2고가와 구로고가 등 고가차로 8곳이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철거된다. 1960년대 우후죽순 생겨난 고가차로가 본래 기능을 다 하지 못하고 도시미관을 해친다는 판단에서다. 서울시는 내년 한남대로에 중앙버스전용차로를 설치하며 한남2고가를 철거할 예정이다. 구로고가도 마찬가지로 내년에 허문다. 서울 고가차로 8개소가 내년부터 철거된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2018년 이후에 노들남·북고가와 선유고가, 2021년 이후 사당고가, 강남터미널고가, 영동대교북단고가를 철거한다. 강남터미널고가와 영동대교 북단고가의 경우 인근 아파트 단지들의 차로 확보를 위해 허문다.서울시 고가차도는 1960년대에 교통혼잡을 줄이기 위해 세워졌으나 지금은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내년부터 철거되는 서울 고가차도 8개소 위치도. (사진=서울시)김준기 서울시 안전총괄본부장은 “고가가 철거되면 고가 그늘에 가려졌던 지역 상권이 활성화되고 보행중심도시 서울로 도시공간 재편에 큰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한국어판 Sept. 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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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 없는' 아이폰7 덕에 LG전자가 웃는 까닭
애플이 아이폰7에서 이어폰 연결 구멍을 없애고 무선 이어폰을 별도로 판매하기로 한 후 LG전자[066570]가 반사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11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세계 최대의 미국 블루투스 헤드셋 시장에서 '톤(Tone) 시리즈'로 40% 안팎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해 비츠(Beats)사와 1∼2위를 다투고 있다.톤 시리즈 판매 지역도 50개국이 넘는다. LG 톤플러스톤 시리즈는 블루투스로 무손실 음원을 전달하는 톤플러스와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하도록 기능을 특화한 톤플러스 액티브 등 두 가지다. 2010년 처음 출시된 후 작년 말 누적 판매량 1천300만대를 돌파했다.LG전자는 블루투스 헤드셋 시장 트렌드를 선도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특히 톤 시리즈는 목에 두르는 넥밴드(Neck band) 형태로, 머리에 두르는 헤드밴드(Head band) 형태의 기존 제품 유행을 바꿀 만큼 시장에 영향을 미쳤다.LG전자 로고까지 베낀 톤 시리즈 모조품이 나오기도 했다. LG
한국어판 Sept. 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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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말대꾸해?' 부하 직원 때리고 머리채 잡은 회사원
광주 서부경찰서는 12일 말대꾸를 했다는 이유로 부하 직원을 때려 상처를 입힌 혐의(상해)로 회사원 A(43)씨를 불구속 입건했다.A씨는 지난 6일 밤 11시 30분께 광주 광산구 자신이 일하는 자동차 부품 제조회사에서 부하 직원 B(30)씨 얼굴을 주먹으로 수차례 때리고 머리채를 잡아 공장 안을 끌고 다닌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경찰 조사에서 "직원들 앞에서 말대꾸한 것에 화가 났다"며 "직장 내 기강 확립을 위해 때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생산라인 총괄팀장을 맡은 A씨가 다른 직원에게도 직위를 이용해 부당한 행동을 했는지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한국어판 Sept. 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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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4.3m 괴물 악어, 소 잡아먹다 ‘대반전’
공룡 같은 육중한 몸체를 자랑하는 악어가 소를 잡아먹는 모습이 포착됐다. 기사 내용과 상관 없음 (123rf)지난달 31일(현지시각)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에 거대 악어가 소를 잡아먹다 포획되는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최근 호주 노던 준주에서 촬영된 것으로, 경찰과 공원 관리원들이 거대 악어의 생포작전에 투입된 모습을 볼 수 있다. 문제의 악어는 ‘바다악어’(saltwater crocodile)로도 불리며 길이 7m, 무게 1.3톤까지 자라는 현존하는 가장 큰 파충류다. 녀석은 이날 소를 잡아먹다 인근 주민의 신고로 포박당한 채 근처 악어농장으로 이송됐다. 한편, 경찰 당국은 이 지역은 악어의 출몰이 빈번하기 때문에 여행이나 낚시를 할 때 반드시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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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특수부대 북한침투, 김정은 제거 가능성 있다”
중국이 극단적은 수를 빼들고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을 제거할 수 있다고 일본 닛칸 겐다이가 11일 보도했다. 닛칸 겐다이는 일간 부수가 176만부에 이르는 유력 매체다. 북한의 연일 계속된 무력시위에 중국이 불편한 감정을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매체는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 겸 당 총서기가 격노해 있다는 사실을 전했다. (연합뉴스)매체는 이날 반복하는 도발에 격노한 시진핑 국가주석 겸 당 총서기가 일시에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제거를 시도할 수 있다고 전했다. 닛칸 겐다이는 일간 부수가 176만부에 이르는 영향력 있는 매체다. 특히 중국이 특수부대를 북한에 보내 김정은 위원장 등을 없앨 공산을 배제할 수 없다고 닛칸 겐다이는 관측했다. 매체와 인터뷰한 한 군사 전문가는 중국이 이미 한글에 능통한 조선족 출신 특수부대 대원을 북한에 잠복시킨 상태라고 밝혔다. 김정은이 중국에 도발을 가해 ‘눈엣가시’로 판단하면 북한군의 쿠데타를 부추길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매체는 또 현재 중국 인민해
한국어판 Sept. 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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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北 핵무기 사용시 지휘부 직접 응징"…김정은 겨냥 시사
우리 군은 북한이 핵무기를 사용하면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을 정점으로 하는 지휘부를 직접 겨냥해 응징 보복할 것이라고 밝혔다.임호영 합동참모본부 전략기획본부장은 북한이 5차 핵실험을 한 9일 브리핑을 통해 "북한이 핵무기로 위해를 가할 경우, 북한의 전쟁지도본부를 포함한 지휘부를 직접 겨냥해 응징·보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북한이 5차 핵실험을 단행한 9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 브리핑룸에서 합동참모본부 전략기획본부장인 임호영 중장이 브리핑을 하고 있다.임 본부장은 또 "동시에 다량으로 정밀타격이 가능한 미사일 등 타격전력과 정예화된 전담 특수작전 부대 등을 운용할 것"이라고 말했다.임 본부장은 이를 대량응징보복 개념의 KMPR(Korea Massive unishment & Retaliation)이라고 소개했다.그는 KMPR을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비한 기존의 '킬체인', 한국형미사일방어체계(KAMD) 등과 함께 '한국형 3축 체계'를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임 본부장은 킬체
한국어판 Sept. 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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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올려달라”…이색 시위 화제
한 여성이 월급을 올려달라며 이색적인 시위를 벌여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멕시코 출신 셀레나 아메스쿠아라는 이름의 여성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검찰이 형편없는 내 월급 인상을 위해 손을 써야 한다”라는 글과 함께 시위 사진을 올렸다. (123rf)글과 사진을 미뤄 보면 해당 여성은 검찰에 근무하는 공무원이다. 문제는 그가 시위를 하면서 엉덩이를 살짝 공개했다는 점이다. 사진 속 여성은 멕시코 할리스코주의 검찰 공무원이 입는 셔츠에 속옷만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같은 이색 시위에 대해 검찰은 진화에 나섰다. 할리스코 주검찰은 “검찰에 셀레나 아메스쿠아라는 이름을 가진 여자 직원은 없다”며 “검찰 공무원만 착용할 수 있는 셔츠를 여자가 무단으로 사용한 것 같다”고 진화에 나섰다. 한편, 현지 언론은 “검찰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여직원이 월급을 올려달라며 엉덩이를 까보였다”고 보도했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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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가 야구배트로 수십대 때려" 심각한 학교 운동부 폭력사태
전북지역 한 고교 운동부 코치에게 맞아 엉덩이에 온통 피멍이 든 학생 사진이 공개됐다.9일 A 고교 학부모는 "운동부 코치들이 상습적으로 폭력을 행사하고 있다"며 그 증거로 엉덩이에 피멍이 든 학생 사진을 보내왔다.맞은 학생은 운동부 2학년 생으로 지난 3월 1일 숙소 인근에서 담배를 피우다 적발돼 B 코치에게 매질을 당했다고 한다.B 코치는 다짜고짜 야구 배트로 엉덩이 40~50대를 때렸다고 한다.사진을 보면 엉덩이 전체가 붉은색으로 변했고 군데군데 피멍이 들어있어 구타가 얼마나 심했는지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사진은 동료 학생이 약을 발라주며 찍은 뒤 학부모에게 보낸 것이라고 한다.이 학생은 부모에게 카톡으로 이 사실을 알리며 "평소 담배를 피우지 않는 착한 동료인데 호기심에 한 모금 피웠다가 걸려 몰매를 맞았다"며 "불쌍하다"고 말했다.학부모는 "아이가 너무 아파서 여러 날을 앉지도 눕지도 못했다고 한다"며 "아무리 잘못 했다고 하더라도 이게 제정신으로 할 수 있는 일이냐"고
한국어판 Sept. 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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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서 사자에 돌팔매질…공원측 "수사의뢰 검토"
서울대공원 동물원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사자에게 돌팔매질을 하고 달아나 동물원 측이 경찰에 수사 의뢰를 검토하고 있다.9일 서울대공원 동물원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4시 50분께 사자 우리 앞에서 40∼50대로 보이는 남성이 주먹보다 작은 크기의 돌을 3∼4차례에 걸쳐 사자를 향해 던졌다.이 남성과 10여m 떨어진 우리 안에는 사자 5마리가 있었으나 다행히 맞지는 않았다.이 남성은 또 야구 방망이로 보이는 물체로 울타리를 수차례 내려친 것으로 전해졌다.한 관람객의 제보를 받은 동물원 측은 곧바로 사자 우리로 갔지만, 이 남성은 이미 사라진 뒤였다.동물원 관계자는 "제보자 말에 따라 비슷한 인상착의를 가진 남성을 뒤쫓았지만, 끝내 찾지 못했다"며 "사자가 돌을 맞은 것은 아니어서 피해는 없으나 경찰에 신고할지 검토해보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한국어판 Sept. 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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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핵탄두 폭발 시험"…조선중앙TV 보도
북한은 9일 "핵탄두의 위력 판정을 위한 핵폭발 시험을 단행했다"고 보도했다.북한 핵무기연구소는 이날 성명에서 "이번 핵시험에서는 조선인민군 전략군 화성포병부대들이 장비한 전략탄도로켓들에 장착할 수 있게 표준화, 규격화된 핵탄두의 구조와 동작, 특성, 성능과 위력을 최종적으로 검토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조선중앙TV가 보도했다. (연합뉴스)
한국어판 Sept. 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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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K nuclear test 'most powerful to date': military
South Korea's military said Friday it believed the North had conducted its "most powerful" nuclear test to date, Yonhap news agency said."We believe that the North conducted a nuclear test today," it quoted an unidentified defence ministry official as saying. (Yonhap)"The blast is believed to be about 10 kilotons -- the most powerful one by the North so far," the official was quoted as saying.The North's third nuclear test, staged in February 2013, was previously considered the most powerful to
Latest News Sept. 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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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시, “이 가슴 진짜 같아요?” 당황
솔직하고 당당한 입담의 ‘센 언니’ 제시가 유재석을 얼게 만들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는 ‘힙합 특집’으로 씨잼, 산이, 제시, 정준하가 출연했다. 제시의 직설적인 ‘스웩’으로 출연진들을 당황시켰다. 그는 씨잼에게 “나랑 5살이나 차이가 나는데, 이 새끼가 누나라고 안한다”며 촬영장을 초토화시켰다. KBS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이어 제시는 “나는 생방송은 절대 못한다. 욕을 많이 한다”고 말했다. 또한 “제시는 미국 언니 스타일이다. ‘언프리티랩스타’ 할 때도 면전에서 출연자들에게 욕을 해 기름을 부었다”고 폭탄 증언한 산이에 대해 제시는 “원래 오빠를 좋아했는데, 그 프로 같이 하고 싫어졌다. 여자들 중간에 끼어들고, 양념을 치고 했다”고 바로 디스로 응수했다. 이날 제시는 “뒤에서 디스하는 것을 싫어한다”며 “댓글에 가슴에 대해 욕하는 사람이 많은데, 가슴 성형 했다. 난 숨긴 적 없다. 아이돌 중에도 한 사람 많은데, 안 한 척 숨긴다. 그런 게
한국어판 Sept. 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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