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박세환
박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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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욕구' 1주일간 참았더니...‘무서운 변화’
스스로 성적 욕구를 해결하는 자위행위를 중지하고서 몸에 생기는 변화가 남성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의 한 장면)해외 한 온라인 매체는 남성이 일주일 동안 중지했을 때 몸에 생기는 변화를 과거 보도한 바 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평소 자위행위를 즐긴다는 20대 남성들이 이번 실험을 위해 일주일 동안 자위 및 성생활을 하지 않았다. 실험 참가자들은 끓어오르는 성욕을 주체하기란 매우 어려웠지만, 일주일 동안 금욕을 하는 데 성공했다. 결과는 놀라웠다. 일주일이 지나고서 혈액 중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측정한 결과 자위행위를 할 때보다 45.7% 향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자위행위 중단 후 여자들을 볼 때마다 계속 흥분됐다며 자위행위나 성생활은 정기적으로 해야 하는 것이 맞는 것 같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실제로 전문가들은 남성이 자위행위 및 성생활을 오랫동안 하지 않을 때 건강에 좋지 않다고 경고했다. 활발한 자위행위는 고환과 음경 등의 퇴화
한국어판 April 1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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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 1인 방송' 엽기, 범법행위 난무. 규제는 미약
방송채널만 7,000여 개, BJ(방송 진행자)만 150만 명. 국내 ‘1인 인터넷 방송’의 현재이다. 스마트폰, 태블릿과 전국 어디에서나 접속 가능한 인터넷 환경을 바탕으로 인터넷 방송은 젊은 층에 큰 인기와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인터넷 방송 BJ들은 기존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새로운 매체로 떠오르고 있지만 동시에 대중의 관심을 끌려고 가학적이고 폭력적인 방식의 진행으로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 유명 BJ는 과거 인터넷 방송을 진행하면서 두 중학생에게 4.5L의 간장을 쏟아부어 해당 방송 사이트에서 영구 정지 처분을 받았다. 그러나 6개월 뒤 다시 방송에 복귀하는 등 규제 방안이 너무 허술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해당 BJ는 이전에도 ‘김길태 성폭행 퍼포먼스’로 영구 정지를 당한 적이 있다. 페이스북 팔로워 100만 명 이상을 거느리며 1인 방송 절대 강자로 떠오른 또 다른 BJ의 경우 형광등을 씹어먹거나 주행하는 차량 타이어 바
한국어판 April 1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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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美 '원정 성매매' 알선책 무더기 검거
미국 뉴욕 일대에서 한국 여성들을 미국으로 입국시켜 성매매를 알선해 온 일당이 당국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기사내용과 관련 없음)연방이민단속국과 연방검찰 등은 합동 단속을 벌여 지난 13일(현지시각) 뉴욕 일대의 불법 안마시술소 7곳을 급습해 성매매 알선 및 돈세탁 혐의로 관계자들을 불구속 입건했다. 공개된 검찰 기소장에는 김 모씨를 포함한 총책 일당이 한국에서 성매매에 동원할 여성들을 불러 모으는 과정이 상세하게 기술돼 있다. 김 씨 등 브로커 일당 11명은 이메일 등으로 한국에 있는 여성들을 포섭한 뒤 관광 및 상용 목적에 한하여 최장 90일까지 비자 없이 미국을 방문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미국 비자 면제 프로그램의 허점을 이용해 이들을 미국으로 불러들였다. 이렇게 미국에 들어온 한국 여성들은 자발적으로 성매매에 동의하고 알선조직에 화대비 일부를 지불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이들 일당은 이메일, 인터넷 웹사이트를 통해 광고해 준다는 명목으로 성매매 여성들에게 일정
한국어판 April 1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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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속에 ‘콘돔’이 무려 123개...'경악'
최근 방콕의 한 시내에서 마약을 뱃속에 넣어 운반하다가 일부가 터져 중독사한 남성이 발견된 가운데, 과거에도 이와 유사한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한 적이 있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공항 엑스레이 사진. 미수업자의 뱃속에는 18피트(약 5m) 길이의 콘돔 123개가 들어가 있는 모습이다.영국 일간지 ‘메트로’는 과거 코카인을 넣은 콘돔을 위장 속에 숨긴 채 공항을 통과하려다가 스위스 제네바에서 붙잡힌 마약 밀수입자 3명에 대해 보도한 바 있다. 당시 적발된 마약 밀매업자들은 나이지리아 출신으로, 이들은 다량의 코카인을 콘돔에 넣어 위 속에 잘 흡수될 수 있도록 콘돔 표면에 왁스를 바르는 치밀함을 보였다. 공개된 공항 엑스레이 사진을 보면 놀랍게도 이들의 뱃속에는 18피트(약 5m) 길이의 콘돔 123개가 들어가 있다. 현지 마약 검시관은 당시 인터뷰를 통해 ‘매우 드문 일’이라며 충격을 금치 못했다. 세 명의 밀수입자가 숨겨온 마약의 양은 1.3kg으로 밝혀졌다.한편
한국어판 April 1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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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모델 비치발리볼 대회...실력은?
여성 모델들만 참가할 수 있는 ‘모델 발리볼’ 대회가 화제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올해로 7주년을 맞는 모델발리볼대회는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시에서 매년 열리는 대회로 200여 명의 모델들이 참여한다. 지난 2월에도 성대하게 열려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핫’한 대회로 거듭났다. 모델발리볼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모두 마이애미 모델에이전시 소속 모델들로, 매년 이 대회를 위해 혹독한 몸매관리를 한다고 알려졌다. 이 대회는 팬들은 발리볼 대회를 즐기면서 덤으로 모델들의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을 최대의 장점으로 꼽는다. 덕분에 모델발리볼대회는 관광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매년 새로운 스폰서를 유치하는 등 그 규모를 점점 더 키워가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pril 1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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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옆구리에 ‘뇌’처럼 생긴 혹 떼려다...
사람의 뇌와 유사하게 생긴 혹을 제거하는 영상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유튜브)온라인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는 최근 ‘닥터 핌플 포퍼’로 불리는 피부과 전문의 샌드라 리가 환자의 옆구리에서 뇌처럼 생긴 혹을 제거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환자의 옆구리에 달린 혹이 인간의 뇌와 유사해 충격을 준다. 혹을 떼어내는 영상은 매우 징그럽지만, 이상하게 계속 보게 된다. 유튜브에서도 공개된 지 약 3주만에 95만 명이 시청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pril 1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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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나도 무효표?’ 혼란 가중….
제20대 국회의원선거가 종료된 가운데 유권자들 사이에서 무효표 논란이 일고 있다. 선거홍보대사 설현 (방송화면 캡처)지난 13일 일부 언론 매체들은 ‘잉크가 마르질 않습니다. 입김을 불어서 도장이 빨리 마르도록 했다. 반드시 세로로 접으세요. 다른 곳에 도장이 묻으면 무효표 처리됩니다’라고 보도했다. 이에 유권자들은 혹시 나도 무효표가 된 것이 아니냐며 SNS상으로 관련 게시글을 잇달아 올렸다. 이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절대 무효로 처리되는 일은 없다’고 일축했다. 선관위는 이날 오후 ‘기표한 것이 투표용지의 다른 후보자란 또는 여백 등에 묻어나는 현상이 있는 경우에도 기표모양인 점복자 문양으로 판단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전국 각 투표소에 비치한 기표용구는 투표용지에 기표 후 바로 투표지를 접었을 때 묻어나지 않도록 순간 건조되는 특수 유성잉크를 사용하고 있다’며 ‘선거인이 기표용구를 힘주어 투표용지에 기표하는 경우 번지는 현상이 있을 수 있
한국어판 April 1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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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빌워’ 평론가 평점 100점 만점...‘극찬일색’
영화 ‘캡틴 아메리카:시빌워’가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고 있다. 영화 ‘캡틴 아메리카:시빌워’ 공식 포스터지난 13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시빌워’ 시사회가 여린 가운데 현지 평론가들은 모두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할리우드리포터’는 ‘이번 영화는 액션 영화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며 극찬했고 ‘버라이어티’는 ‘역대 마블 중 가장 속이 깊은 영화’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14일 영화평가 사이트 로튼토마토 (Rotten Tomato) 에 따르면 현재 ‘시빌워’는 신선도 100%를 유지 중인다. 100%에 가까울수록 영화의 평이 좋다는 걸 의미한다. 한편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는 초인등록법을 두고 찬반이 엇갈린 ‘어벤져스’의 히어로들이 캡틴 아메리카(크리스 에반스) 파와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파로 나뉘어 대립하는 내용을 담은 마블의 최신 히어로물이다. 오는 5월 6일 북미에서 개봉하며, 한국에서는 오는 2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khne
한국어판 April 1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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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민망한’ 코스프레女...몸매 화제
한 젊은 여성이 ‘싱크로율 100%’ 코스프레와 함께 육감적인 몸매를 선보여 화제다. (나나세 사쿠라 트위터)최근 국내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노출 코스프레녀’라는 제목으로 코스프레 플레이를 하는 여성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주인공은 일본의 나나세 사쿠라로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매끈한 바디라인과 아찔한 볼륨을 뽐내고 있다. 사쿠라는 트위터 팔로워 2만 명을 보유할 정도로 ‘코스프레’계에서는 알아주는 유명인이다. 단독 팬미팅 까지 열 정도로 현지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코스프레란 의상을 의미하는 ‘costume’과 놀이를 의미하는 ‘play’의 합성어를 줄여서 표현한 일본식 용어로, 유명 게임이나 만화, 애니메이션, 영화 등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모방하여 그들과 같은 의상을 입거나 분장하는 놀이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pril 1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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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수가] 세계최대 ‘괴물 스네이크’ 발견
세계에서 가장 긴 뱀이 말레이시아에서 발견됐다. 기사내용과 무관 (유튜브)지난 11일(현지시각) 영국 BBC 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7일 말레이시아 페낭의 한 건물 부지 근처에서 몸길이 8m로 추정되는 세계 최대 길이의 뱀이 포획됐다. 말레이시아 페낭에서 발견된 몸길이 8m 세계 최대 길이의 뱀 (유튜브)현장에 신고를 받고 출동한 페낭 민방위 대원들이 뱀 포획 작전에 나섰고 30분 만에 사로잡을 수 있었다. 이후 이 뱀은 현지 야생동물관리보호소로 이송됐다. 뱀은 그물무늬비단뱀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길이 8m(26피트), 중량 250kg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전까지 기네스 세계기록(GWR)이 인정하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긴 뱀의 기록은 7.67m(25피트), 중량 158kg이다. 따라서 이번에 붙잡힌 뱀이 세계에서 가장 긴 뱀으로 추정되고 있다. 하지만, 이 뱀은 붙잡힌 지 사흘 만인 지난 10일 알 하나를 낳고 죽었다고 현지 민방위 관계자는 밝혔다. (khnews@
한국어판 April 1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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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층간소음’ 이렇게 복수 하세요
층간소음을 해결해줄 제품이 출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윗집 아이들이 뛰는 소리에 잠 못 들어 하는 사람들을 위해 출시된 스피커는 기존의 스피커와 쓰임새가 사뭇 다르다. ‘강력한 사운드로 층간 소음에 대처합니다’라는 홍보 문구를 앞세워 판매되는 해당 제품은 천장에 부착하는 우퍼스피커로 120W 출력에 묵직한 중저음을 최대화하는 기능도 탑재돼 있다. 업체 홈페이지를 보면 ‘층간 소음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렸다’ ‘윗집 난리 났습니다. 정말 속 시원합니다. 번창하세요’라는 후기가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한편, 층간소음 때문인 살해, 우발적 가스 폭발 사고 등 관련 사건 사고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정부는 국가소음정보시스템에 ‘층간소음이웃사이센터’를 개설한 바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pril 1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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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컵’ 아이돌女, 가슴으로 악기연주 ‘대박’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하는 한 아이돌이 ‘특별한’ 악기 연주를 선보여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유튜브)최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가슴으로 부는 리코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은 일본 나가사키 문화방송의 ‘도코사타’라는 프로그램으로 아이돌들이 자신의 장기를 선보인다. 영상에는 H컵을 자랑하는 그라비아 아이돌이 나와 가슴으로 리코더를 부는 것이 자신의 특기라고 소개한다. 이 여성은 이후 상의를 벗고 리코더를 가슴 사이에 넣어 불기 시작한다. 앳된 얼굴과는 상반되는 풍만한 가슴으로 리코더 구멍을 막으며 곡을 연주한다. 영상을 본 국내 누리꾼들은 ‘가슴으로 구멍이 막히다니’ ‘음악은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것’ 등의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pril 1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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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OO냄새’ 스프레이 ‘대박’...효과는?
‘창의성 끝판왕’ 제품이 출시돼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바로 ‘여자 탈의실 냄새 스프레이’가 그것이다. 지난해 일본의 한 업체가 내놓은 이 스프레이는 최근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알려져 다양한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해당 제품의 포장에는 세 명의 여학생들이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인쇄되어 있다. 이 제품은 기획 단계에서 일본의 ‘오타쿠’들의 의견들이 반영됐다고 알려졌다. 향은 ‘아카시아’ 향에 가깝다고 전해진다. 사진을 본 국내 누리꾼들의 반응은 극과 극이다. ‘너무 음란하다’ ‘일본 사람들 창의성의 끝은 어디인가’ ‘도대체 탈의실 냄새라는 것이 무엇이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pril 1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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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혈괴물’ 출연에 주민들... ‘공포’
한 평화로운 마을에서 흡혈 괴물로 추정되는 짐승의 해골이 발견된 사실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매체 ‘미러’는 칠레의 작은 마을에서 전설의 흡혈 괴물 ‘추파카브라’로 의심되는 괴생명체 백골이 발견됐다고 지난해 보도한 바 있다. ‘추파카브라’는 ‘염소의 피를 빨다’라는 뜻을 가진 스페인 이름으로 전설 속에 나오는 괴물을 칭한다. 추카브라는 초록색과 회색의 피부를 가졌으며 날카로운 가시를 지니고 있다고 전해진다. 당시 이 괴생명체를 목격한 농부 하비에르 프로헨스(45)는 ’처음에는 박쥐인 줄 알았지만, 자세히 보니 박쥐보다 큰 머리 크기를 가진 괴생명체였다’고 말했다. 해당 사진은 최근 국내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올라오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pril 1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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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女 오르가슴, 오로지 OO에 달렸다
여성의 오르가슴은 남자 파트너의 체위에 달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이목이 쏠리고 있다. 미국 인디애나대학교 의과대학이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여성의 오르가슴에 가장 중요한 것은 심리 상태나 남성의 페니스 크기가 아닌 오로지 어떤 자세로 여성에게 자극을 전달하느냐이다. (123rf) 연구를 진행한 제이슨 시글 박사는 ‘이번 결과로 G-스팟이나 남성의 성기 크기 같은 사회적인 통념에서 벗어나 여성들이 오르가슴을 못 달성하는 더 과학적이고 신체적인 이유를 알게 되었다’고 한 해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연구팀이 밝힌 가장 ‘효과적인’ 자세는 정상위나 기승위로, 후배위는 여성 오르가슴에 좋은 방법은 못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물론 환경에 변화를 주는 것도 애정을 불러일으키는 좋은 방법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pril 1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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