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평화로운 마을에서 흡혈 괴물로 추정되는 짐승의 해골이 발견된 사실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매체 ‘미러’는 칠레의 작은 마을에서 전설의 흡혈 괴물 ‘추파카브라’로 의심되는 괴생명체 백골이 발견됐다고 지난해 보도한 바 있다.
‘추파카브라’는 ‘염소의 피를 빨다’라는 뜻을 가진 스페인 이름으로 전설 속에 나오는 괴물을 칭한다. 추카브라는 초록색과 회색의 피부를 가졌으며 날카로운 가시를 지니고 있다고 전해진다.
당시 이 괴생명체를 목격한 농부 하비에르 프로헨스(45)는 ’처음에는 박쥐인 줄 알았지만, 자세히 보니 박쥐보다 큰 머리 크기를 가진 괴생명체였다’고 말했다.
해당 사진은 최근 국내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올라오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영국 매체 ‘미러’는 칠레의 작은 마을에서 전설의 흡혈 괴물 ‘추파카브라’로 의심되는 괴생명체 백골이 발견됐다고 지난해 보도한 바 있다.
‘추파카브라’는 ‘염소의 피를 빨다’라는 뜻을 가진 스페인 이름으로 전설 속에 나오는 괴물을 칭한다. 추카브라는 초록색과 회색의 피부를 가졌으며 날카로운 가시를 지니고 있다고 전해진다.
당시 이 괴생명체를 목격한 농부 하비에르 프로헨스(45)는 ’처음에는 박쥐인 줄 알았지만, 자세히 보니 박쥐보다 큰 머리 크기를 가진 괴생명체였다’고 말했다.
해당 사진은 최근 국내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올라오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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