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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망토 남성 고층 빌딩에서 투신
(사진=유튜브:Superman dying | Superman Returns)슈퍼맨 복장을 한 남성이 고층 빌딩 난간에서 뛰어내렸다. 영화 속 슈퍼맨과 달리, 그는 날지 못하고 곧바로 숨졌다. 16일 <폭스뉴스>에 따르면 슈퍼맨 복장을 한 남성이 멤피스 시내의 한 빌딩에서 투신자살했다. 해당 빌딩은 주로 노인과 장애인들이 모여 사는 공동주택으로, 그의 이웃들은 “술에 취하거나 한 모습도 본 적이 없고, 아주 바른 사나이었다.”고 전하며 애도를 표했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아 구체적 자살 동기는 밝혀지지 않았다.(khnews@heraldcorp.com)
July 1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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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하이에나의 귀갓길 가로막는 ‘잠복 형사’
하이에나는 고독하다. 발목 한쪽이 잘려나가 다리를 절뚝거리고 있다. (사진=유튜브 캡처)집단사냥에 가담할 수 없는 녀석은 무리에서도 버림받은 듯하다.가련한 하이에나는 정처없는 발걸음만 터벅터벅...영상에는 사실 도로 저만치서 매복 중인 포식자가 있다. 때를 기다리던 암사자의 보복이 이제 막 시작된 것이다.(khnews@heraldcorp.com)
July 1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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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랜드에서 ‘깜찍한’ 불륜 행각
동심 가득한 디즈니랜드에서 포착된 다소 깜찍한 불륜 현장이 화제다. 한 트위터 사용자에 의해 공개된 세 장의 사진에서 미니 마우스와 구피는 키스를 한다. 구피는 검지를 입에 가져다 대며 이를 지켜본 관객들에게 비밀이라는 표시까지 한다. (사진=트위터) (사진=트위터)그러나 마지막 사진에서 보면 ‘완전 범죄’를 꿈꿨을 이 둘은 미니 마우스의 ‘남자친구’인 미키 마우스에게 발각된다. (사진=트위터)이 사진을 접한 국내 누리꾼들은 “동심이 파괴되었어...” “바로 잘리겠네 쟤네는.. 디즈니랜드직원들은 캐릭터를 연기하는 게 아니라 캐릭터 그 자체가 되는 거라고 들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khnews@heraldcorp.com)
July 1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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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군인 앞에 코끼리...'살기 위한 몸부림'
(사진=유튜브)해수면 위로 비죽 나와있는 이것은 다름아닌 코끼리의 코.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이 영상은 바다에 빠진 코끼리의 사투를 보여준다. 13일 <가디언>에 따르면 이 코끼리는 무려 16km가량을 물살을 가르며 표류했다. 스리랑카 북동부 해안에서 해군에 발견돼 무사히 구조된 것이다. 가디언은 군 병력과 전문 다이버들이 집단으로 동원돼 12시간에 이르는 구조 작전을 펼쳤다고 보도했다. 다자란 코끼리의 몸무게는 통상 3, 4톤 안팎이다. 5톤이 넘는 수컷도 많다.(khnews@heraldcorp.com)
July 1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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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자해공갈단, 운전자 내린 뒤...‘냅다 도망’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영국의 자해공갈단이 뜻하지 않은 웃음을 선사했다. 영상에서는 두 남성이 차량에 고의로 몸을 부딪혀 사고가 난 것처럼 연기한다. 운전자가 차에서 나와 이들에게 “내 차에 블랙박스 있다”고 외치자, 이들은 재빨리 도망간다. 이 일당의 약삭빠른 대처는 누리꾼들 웃음을 자아냈다. 2일 영국에서 촬영된 것으로 전해진 해당 영상은 공유사이트 유튜브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July 1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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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결혼식 취소된 美 여성, 연회에 노숙자 170명 초대
갑자기 결혼식이 취소되면서 연회 예약을 물릴 수 없게 된 미국의 한 여성이 주변 노숙자 170명을 초대해 성대한 파티를 열어 화제다.16일(현지시간) 미 일간 USA투데이에 따르면 미 인디애나 주 인디애나폴리스 카멜에 사는 새러 커민스(25)는 전날 예정된 결혼식을 취소했다. (연합뉴스)웨딩 외식업체 리츠찰스에 근사한 디너 연회를 예약했는데 너무 임박하다 보니 예약 취소에 따른 환불이 되지 않았다. 연회와 부대비용을 더해 3만 달러(3천400만 원)를 날릴 상황이었다.커민스는 무언가 의미있는 일이 없을까 고민하다 노숙자를 위한 파티를 떠올렸다.주변 4곳의 노숙자 쉼터에 연락을 취해 170명의 초청자 명단을 만들고 정식으로 초대 카드까지 보냈다.현지 재향군인단체 등에서 노숙자들이 파티에 입고 갈 정장과 드레스, 타고 갈 버스를 제공했다. 인근 대학생 단체에서 카드 배송을 도왔다.결혼 연회에 대신 초대받은 노숙자들은 '최고의 순간'이라며 입을 모았다.신부 커민스는 비록 웨딩드레스를 입은
July 1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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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뼛조각 씹다 다칠라' 美서 핫도그 3천200t 리콜
미국에서 흔치 않은 '핫도그 대량 리콜 사태'가 일어났다.식자재용 육륙에서 제대로 발골되지 않은 '뼛조각'이 들어가 있을 우려 때문인데, 리콜되는 핫도그의 양도 엄청나게 많아 무려 700만 파운드(약 3천200t)에 달할 전망이다. (연합뉴스)16일(현지시간) 미 CNN·CBS 방송에 따르면 미 농업부 식품안전검사국은 뉴욕 소재 마라톤 엔터프라이즈에서 생산하는 '사브렛(Sabrett)' 핫도그에 대해 일괄 리콜 명령을 내렸다.리콜 대상 핫도그는 올해 5월 17일부터 7월 4일 사이에 쇠고기, 돼지고기 등 여러 육류로 제조된 소시지를 사용해 만든 이 회사 핫도그 전체 제품이다.식품안전검사국은 해당 핫도그에는 'EST.8854' 일련번호가 기재돼 있으며, 이런 핫도그를 발견하는 소비자는 해당 제품을 폐기한 뒤 환불받거나 가까운 매장에서 제품 자체를 교환하라고 권고했다.식품안전검사국은 "리콜 대상 핫도그를 섭취할 경우 구강에 상처가 날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July 1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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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나무 위로 도망친 사자...죽음의 공포
대체로 사자는 나무를 잘 타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유튜브영상 캡처)그러나 이는 사실과 다르다. 표범이나 재규어 등에 비해 서툴 뿐, 때에 따라 먹이를 쫓아 오르는 경우가 종종 목격된다.유튜브 속 사자는 그야말로 사면초가다. 부상으로 힘을 쓰지 못하는 암사자 한 마리를 하이에나 떼가 에워싸고 있다.생명의 위협을 느낀 사자가 탈출을 시도하지만 놈들은 순순히 놓아주지 않고 추격한다.쫓기던 녀석은 급한 나머지 잎이 우거진 나무 위로 몸을 숨겼다.(khnews@heraldcorp.com)
July 1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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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해변서 '차 안 혼외 성관계' 日남녀 추방형
테헤란 --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해변에 주차한 차 안에서 혼외 성관계를 한 일본인 남녀에게 국외 추방형이 선고됐다고 현지 매체 걸프뉴스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이 남녀는 올해 3월 두바이 부촌인 알수푸 지역의 고급 호텔 마디나트 주메리아에서 술을 마시고 해변으로 가 차 안에서 성관계한 혐의로 현장에서 경찰에 체포됐다. UAE 두바이 해변 (연합뉴스)이들 남녀는 혼인 관계가 아닌 데도 성관계를 하고, 불법적으로 술을 마신 혐의로 기소됐다.남성(41)은 "호텔에서 술을 마신 뒤 속이 좋지 않아 해변에서 토하려고 차를 몰고 가 옷을 벗었다"면서 성관계를 맺지 않았다고 해명했지만 법원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여성(28) 역시 술을 마시고 해변에서 토하려고 했다고 주장했다.이들을 검거한 경찰은 법원에서 "비번이어서 알수푸 해변으로 가족과 함께 놀러 갔는데 우연히 발견한 차 안에서 곤란하게도 외설적인 자세의 남녀를 목격했다"고 진술했다.두바이는 다른 중동 지역과 비교하면
July 1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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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에서 비키니 대신 ‘페이스키니’ 유행 이유
(사진=유튜브)시원한 수영복을 입은 젊은이들이 바다로 모여드는 여름철, 복면을 뒤집어쓴 여성들이 눈에 띈다. 흡사 프로 레슬러를 연상시키는 이 복면의 정체는 ‘페이스키니’. 칭다오의 해변으로 향하는 여성들의 필수품이 된 지 오래다. 13일 영국 일간지 <더 선>에 따르면 칭다오 해변의 강한 자외선에 얼굴이 타는 것을 막아주는 ‘페이스키니’가 여성들 사이에 유행이라고 한다. 올 여름 중국 대륙의 3분의 1가량이 불볕더위로 몸살을 앓고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지하 민방위 시설을 무더위 쉼터로 개방하기도 했다. 이처럼 강렬한 태양의 열기 속에서도 해수욕을 즐기고 싶은 여성들에게 ‘페이스키니’는 필수품이다. 중국에서 미인의 조건으로 일컬어지는 희고 고운 피부를 지키기 위함이다. 한편 ‘페이스키니’는 미용 용도뿐만 아니라, 칭다오 해변에 최근 급증한 조류와 해파리로부터 얼굴을 지켜주는 기능도 한다고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July 1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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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 화성 분화구에 벌레가?
화성의 분화구에는 벌레 모양의 분출물이 존재한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나사)은 적외선 촬영으로 포착한 화성의 분화구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는 벌레 모양의 분출물들이 분화구를 뒤덮고 있다. (사진=나사)나사의 설명에 따르면, 이는 화성에 운석이 충돌했을 때 생긴 분출물이다. 분출물은 다양한 미네랄 성분을 함유하기에 다채로운 색깔이 나타난다. 나사는 이 분출물의 성분들을 밝혀냄으로써, 화성의 표면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다고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
July 1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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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휩쓸고 간 도로에서 “펄떡이는 물고기”
(사진=페이스북) 폭우가 휩쓸고 간 도로에서 물고기들이 펄떡이고 있다. 이 광경을 목격한 한 운전자가 촬영해서 페이스북에 올린 영상이 화제다. 14일 UPI에 따르면 시카고 근교의 호수가 범람하자 휩쓸려나온 물고기들이 도로 위에 이처럼 널브러져 있었다고 한다. 일부 운전자들은 차를 멈춰 세우고 물고기들이 차에 깔리지 않도록 치워주기도 했다. 이 광경을 찍어 올린 남성은 “오늘 이상한 일들이 계속 일어나고 있다. 보다시피 물고기가 맞다. 도로에서 펄떡이고 있었다.”고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July 1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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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M에서 “갇혀있다”는 쪽지… “무슨 사연?”
(사진=유튜브)ATM에서 현금을 찾던 한 이용객이 놀란 표정으로 인출구를 바라본다. 인출구에서는 현금 대신 “갇혀 있으니 도와달라”는 메세지가 적힌 쪽지가 인출된다. 14일 <데일리 미러>에 따르면, ATM을 수리하다가 기계 안쪽에 갇혀버린 한 수리공이, 이 사실을 알리려고 쪽지를 적어 현금 인출구를 통해 전달했다. 휴대폰도 없이 기계 안쪽에 갇힌 해당 수리공은 회사의 연락처를 적어 도움을 요청하는 메세지를 계속해서 인출구에 넣었다. 현금을 인출하러 왔다가 해당 쪽지를 받은 이용객 대부분은 장난이라고 생각하고 무시했지만, 다행히 한 명이 이를 심각하게 받아들여 신고한 덕분에, 수리공은 구조될 수 있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은 “ATM 안에서 희미하게 사람 목소리가 들리는 것을 파악하고 바로 구조에 들어갔다.” 고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
July 1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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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 혹사 신고로 경찰 출동...‘깜짝’ 결과
강아지를 흑백으로 염색한 사진가가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러시아 소치 주민들은 길거리 상인이 관광객들에게 자신의 판다와 사진을 찍기를 권유하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이들은 새끼 판다가 40도가 넘는 열기에 밖에서 혹사를 당하고 있다며 경찰에 제보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판다를 구하러 온 경찰이 현장에서 발견한 것은 사실 염색한 강아지였다. 상인은 자신의 차오 차오 강아지를 판다처럼 보이게 염색을 한 것이다. 경찰은 해당 상인이 새끼 사자를 데리고 다닌다는 제보를 입수해, 이에 대해 조사 중이다. (khnews@heraldcorp.com)
July 1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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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항공사, 술 ‘재활용’ 논란
유명 항공사가 손님에게 나간 술을 재활용한다는 의심을 사고 있다. 아랍에미리트 항공기의 비즈니스석에 탑승했던 승객 므라빈스키 카유모프는 비행기 내부를 촬영한 영상을 공개했다. 동영상은 게재된 순간 전 세계적으로 공유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영상에서는 한 승무원이 샴페인 잔의 음료를 병 속으로 붓는 모습이 담겼기 때문이다. 몇몇은 착륙 후 음료를 폐기하려고 한 곳에 모아두는 게 아니냐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항공사는 영상을 토대로 해당 승무원을 조사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
July 1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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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 ‘슈렉’ 강아지 태어나다
(사진=유튜브)최근 태어난 골든 리트리버가 초록색이어서 화제다. 이처럼 초록색을 띠는 강아지가 태어난 사례는 이제까지 세 번밖에 없었다고 한다. 14일 <데일리 미러>에 따르면 영국에 거주 중인 이 강아지의 주인은 초록 털에서 영감을 얻어 ‘포레스트 (숲)’이라는 이름을 붙여주었다고 한다. 반려견의 태반에서 발견되는 색소가 양수에 섞이게 되면 드문 확률로 이와 같은 초록빛의 강아지가 태어난다고 한다. 강아지에게는 해가 없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포레스트 또한 건강하다고 데일리 미러는 전했다. (사진=유튜브) (khnews@heraldcorp.com)
July 1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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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내장 환자 눈에 콘택트렌즈 27장...의사들 ’경악‘
(사진=유튜브)백내장 수술 전 환자의 눈을 검사하던 의사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환자의 눈에서 말라붙은 콘택트렌즈 더미가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의료진은 말라붙은 렌즈 17장이 겹쳐 있는 더미를 제거하고도 눈 안에서 10장의 렌즈를 더 찾아냈다. 14일 안과 의학지 <옵토메트리 투데이>에 따르면 영국의 한 안과의사가 수술 전 환자의 눈에서 이와 같은 렌즈 더미를 발견해 의학계에 충격을 안겨주었다. 의료진은 이렇게 많은 렌즈가 눈 안에 남아 있는데도 눈치 채지 못했다는 데에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해당 환자는 지난 35년간 콘택트렌즈를 착용해왔으며, 눈 안에 렌즈가 말라붙어 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하고 단지 노안 때문에 눈이 불편하다고 생각해왔다. 환자는 렌즈 제거 이후 눈이 한결 편해졌다고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
July 1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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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웨인 존슨, 美대통령 출마 선언… “부통령은 톰 행크스”?
(유튜브 캡쳐)할리우드 배우 드웨인 존슨이 농담으로 던진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 출마 선언이 실제로 일어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링네임 더 락 (The Rock)으로 더 유명한 프로 레슬러 출신 배우는 코미디 쇼 ‘새터데이 나잇 라이브 (SNL)’에 출연해 출마 의사를 밝혔다. 그는 “예전에는 대통령 출마 생각을 해본 적도 없다. 자격이 있다고도 생각하지 않았다”며 “그런데 지금은 지나치게 자격을 갖췄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이 소수 인종의 표심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말하며, 부통령을 톰 행크스로 지목하기도 했다. (유튜브 캡쳐) 존슨은 방송 말미에 이 모든 것이 농담이라 해명했지만, 그의 정치적 행보가 전혀 허황된 것은 아니라는 관측이 힘을 얻고 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지난 9일 미국 연방 선거 관리 위원회에 제출된 존슨의 출마를 암시하는 자료가 제출됐다. “런 더 락 2020 (Run the Rock 2020)” 이라는 제목의 문서에는 존슨의 캠페
July 1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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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세서를 볼펜으로 써주는 ATM기...‘신기’
(유튜브 캡쳐)현금자동입출금기(ATM)를 수리하러 기계 안으로 들어갔다 갇힌 남성이 있다. 그의 탈출기가 해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13일 미국 텍사스 지역의 한 은행에서 남성 직원이 ATM 문을 수리하던 도중 내부에 갇혀버린 사고가 발생했다. (유튜브 캡쳐)이 남성은 설상가상으로 휴대전화까지 차량에 두고 내렸다. 탈출 방안을 궁리하던 그는 ATM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위급 상황을 알려야겠다고 판단했다. 명세서 뒷면에 일일이 구조요청 메시지를 남기는 방법을 쓴 것이다. (유튜브 캡쳐) 대부분의 고객은 이 명세서를 보고 누군가의 장난일 것으로 생각했다. 다행히 한 고객이 경찰에 연락해 직원은 무사히 탈출할 수 있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사고를 겪은 직원은 두 시간여가 지나서야 밖으로 나올 수 있었다 (khnews@heraldcorp.com)
July 1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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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아파트 주부, 기가 차서...'승강기 남녀'
중국의 한 방송이 일명 ‘아파트 엘리베이터 소동’을 고발했다. (사진=유튜브영상 캡처)이는 주민 둘에 대한 실화다. 제보된 폐쇄회로 화면에는 3, 40대 주부로 보이는 여성이 타고있다. 뒤에 선 남자의 모습도 비친다.10대 청소년인 듯한 남자는 주부의 다리에 관심을 보인다. 여성이 내릴 때 치맛자락을 건드린 남학생. 그리고...언론보도 등에 따르면 여성은 남자가 어린 이웃임을 감안했다. 그녀는 이내 화를 다스려 공안에는 신고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khnews@heraldcorp.com)
July 14,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