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항공사가 손님에게 나간 술을 재활용한다는 의심을 사고 있다.
아랍에미리트 항공기의 비즈니스석에 탑승했던 승객 므라빈스키 카유모프는 비행기 내부를 촬영한 영상을 공개했다. 동영상은 게재된 순간 전 세계적으로 공유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아랍에미리트 항공기의 비즈니스석에 탑승했던 승객 므라빈스키 카유모프는 비행기 내부를 촬영한 영상을 공개했다. 동영상은 게재된 순간 전 세계적으로 공유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영상에서는 한 승무원이 샴페인 잔의 음료를 병 속으로 붓는 모습이 담겼기 때문이다.
몇몇은 착륙 후 음료를 폐기하려고 한 곳에 모아두는 게 아니냐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