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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가릴 곳만 가리고...
정확하게 가려야 할 부분만 가려주는 여성 속옷이 화제다. (페이스북)외신에 따르면 C스트링 (C-string)이라고 불리는 새로운 디자인의 여성속옷이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고 한다. 특이한 것은 여성속옷임에도 남성들만 좋아한다는 것. 보도에 따르면 이 신상품을 사용해본 여성들은 하나같이 불만을 토로한다고. (페이스북)한 여성 누리꾼은 이 상품은 최악의 발상이라며 돈 낭비하지 말라고 경고했다고 한다. 반면 남성들은 열광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July 2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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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대입 위조에서 부모살해까지…'베트남판 천재소녀' 비극
가족의 과도한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베트남계 캐나다 여성이 가짜 인생을 살아오다 부모를 상대로 청부살인까지 저지른 상세한 사연이 뒤늦게 알려졌다.워싱턴포스트(WP)는 27일(현지시간) 사건의 주인공인 제니퍼 판(29)의 고교 동창인 캐런 호 기자가 최근 캐나다 잡지 '토론토라이프'에 판의 숨겨진 가정사와 사건의 전말을 담은 기사를 게재, 그녀의 가정처럼 우수한 성적과 명문대 입학 등에 대한 집착이 큰 아시아계 이민자 사회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고 보도했다.기사에 따르면 캐나다에 망명한 베트남 출신 후 에이 한 판과 빅 하 부부 사이의 큰 딸로 태어난 제니퍼 판은 딸의 성공에 집착한 부모의 뜻에 따라 4살 때부터 피아노를, 초등학생 때부터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출전을 목표로 피겨스케이팅을 각각 배웠다.이 때문에 매일 밤 10시까지 연습을 마치고 귀가한 뒤 숙제를 하느라 자정을 넘겨 잠자리에 드는 가혹한 초등학교 시절을 보내야 했다고 신문은 전했다.과중한 부담감에 팔목을 긋
July 2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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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서해 미사일 발사장 공사완료…발사준비 움직임 주목"
북한이 2012년 '은하 3호'를 발사했던 평안 북도 철산군 서해 동창리 로켓 발사장 내부의 증·개축 공사를 완료한 것으로 파악 됐다. 오는 10월 10일 노동당 창건 기념일을 즈음해 북한이 군사적 도발에 나설 것이 라는 미국 정보당국의 분석이 제기되는 가운데, 북한이 곧 장거리 발사체 발사 준비 에 돌입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높아지고 있다. 북한 전문 웹사이트인 '38노스'는 28일(이하 현지시간) 최근 촬영한 민간 위성 사진을 판독한 결과 "올해 봄부터 진행돼온 발사대 주변의 증·개축 공사가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38노스는 로켓 부품을 발사대로 운반하는 이동식 지원 플랫폼이 완공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는 당초 예상했던 길이 24m, 넓이 30m, 높이 33m의 크기보 다 훨씬 더 큰 것으로 알려졌다. 또 발사대 끝의 새로운 발사지원건물을 짓는 공사도 마무리됐다고 38노스는 밝 혔다. 특히 새로운 발사지원건물 내에 우주발사체(SLV)의 각 단(段)과 탑재부가
July 2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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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괴력의 남자, 자동차를 번쩍!
자전거도로를 막는 자동차를 맨손으로 들어서 옮기는 한 남성의 영상이 화제다. (유튜브)해외에서 촬영된 영상에는 거구의 남성이 자동차의 뒷부분을 역도선수처럼 잡고 있다. 곧이어 남성은 자동차의 뒷부분을 들어 올리고 옆으로 옮긴다. 이 광경을 보고 있던 행인들은 환호성을 치고, 자동차 주인으로 보이는 남성이 항의해도 거구의 남성은 무시하고 다시 자전거를 타고 유유히 사라진다. (khnews@heraldcorp.com)
July 2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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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탄저균 합동실무단' 첫 회의…오산기지 조사논의
한국과 미국은 29일 서울에서 주한미군 탄저균 배달 사고와 관련한 합동실무단(JWG) 회의를 개최한다.주한미군에 탄저균이 배달된 정확한 사실관계 파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 해 지난 11일 구성된 JWG 회의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국방부가 밝혔다.이날 회의에서는 탄저균 배달 사고가 발생한 경기도 오산의 주한 미공군기지 검사실 방문 일정과 기술적 차원에서의 공동조사 및 평가 방법 등을 조율할 예정이다.우리 측은 미측 실험 요원들이 당시 활성화된 탄저균을 실험했던 구체적인 증거자료와 문서, 사진 또는 영상자료 등을 공동 조사 때 모두 제시해 정확한 사실 관 계를 파악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미측은 탄저균 샘플을 폐기할 당시 활성화 여부를 확인하지 않고 곧바로 폐기, 관련 증거자료를 모두 제출할 가능성이 작고 공동 조사할 기지내 시설 범위 등도 제한하자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져 난항도 예상된다.양국은 이달 중으로 오산기지를 방문해 공동조사를 실시하기로 합의했으나 미
July 2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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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 군대 몰살 수수께끼 200년만에 풀려
러시아 원정을 떠났다가 리투아니아에서 몰살한 채 유골로 발견됐던 나폴레옹 군대의 수수께끼가 200년 만에 풀렸다.2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센트럴플로리다대 연구진은 리투아니아 수도 빌뉴스에서 2002년에 발견된 나폴레옹 군사 3천여 명의 유골에서 아사(餓死)의 흔적을 찾아냈다.단백질 섭취가 제대로 되지 않은 신체에서는 질소 동위원소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는데 집단매장된 유해 샘플에서 이 같은 측정치가 나타난 것이다.질소 동위원소는 주로 거식증 환자나 입덧을 하는 임신부, 굶주림에 시달린 이들에게서 많이 발견된다고 연구진은 전했다. 이들 유해의 집단매장지는 빌뉴스의 주택개발 과정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애초 소련시대 비밀경찰이 처형한 정치범들의 시체로 추정됐으나 제복 단추 등이 함께 발견되면서 1812년 러시아를 침공한 나폴레옹 군대의 유골로 확인됐다.나폴레옹은 당시 50만 명의 군대를 조직, 리투아니아를 통해 러시아 공격에 나섰다가 6개월
July 2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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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아이돌 그룹도 집단자위권 법안 반대 대열 합류
아베 정권이 추진중인 집단 자위권 법안(안보 관련 11개 법률 제·개정안)에 대한 각계의 반대 목소리가 계속 이어졌다.원전 반대 등 정치적 메시지를 표명해온 여성 아이돌 그룹 '제복향상위원회' 현 멤버 4명과 30대인 전 멤버 1명 등 5명은 28일 도쿄의 일본외국특파원협회에서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집단 자위권 법안에 대한 반대 견해를 밝혔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멤버인 사이토 유리아(18)는 회견에서 "남의 싸움에 관여하는 것을 아름다운 일로 생각하는 사람이 정치를 움직이고 있다"며 "나쁜 것을 나쁘다고 말하는데는 어른이든 아이든 아이돌이든 관계없다"고 말했다. 이들은 이 자리에서 '대시! 대시! 탈 원전의 노래'를 불렀다. 1992년 결성 후 멤버를 바꿔가며 20년 이상 활동해온 '제복향상위원회'는 지난달 호헌 계열의 시민단체 '헌법 9조 야마토회'가 개최한 집단 자위권 비판 행사에서 '모든 악의 근원 자민당', '자민당을 쓰러뜨리자' 등의 가사를 담은 개사곡을 불러 관심을 받았
July 2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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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앞에 선 야생 동물, ‘천차만별’ 반응 (영상)
동물들은 거울 속에 자신의 모습을 봤을 때 어떤 반응을 할까?최근 한 프랑스 사진작가 자비에르 휴버트 브뤼에르가 아프리카 가봉의 밀림 곳곳에 거울을 설치해 놓고, 동물들의 반응을 카메라로 포착한 동영상이 화제다. 고릴라 한 마리는 자신의 모습을 본 순간 공격태세를 갖추고 돌진해 거울로 달려들었고, 표범은 거울에 있는 자신을 계속 혀로 핥았다. (유튜브 캡쳐)개코 원숭이는 천천히 거울 앞으로 다가가다가 놀라서 뒷걸음질치고, 코끼리는 거울이 있어도 전혀 상관하지 않고 가던 길을 걸어갔다. 침팬지는 처음에는 조심스러워 하더니 나중에는 한 무리가 몰려와 팔을 긁는 등 여러 가지 행동을 하며 거울 앞에서 시간을 보냈다. 이 동영상은 유튜브에서 2,000만 건 조회 수 이상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July 2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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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인 친구 아들과 성관계후 임신까지
호주 멜버른에 거주하는 한 여성이 가장 친한 친구의 12살짜리 아들과 성관계를 맺고 임신하여 애를 낳았다는 사실이 외신에 의해 알려지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 그녀는 자신의 딸과 친구의 아들을 학교에 바래다주면서 이성적인 감정이 생겼다고 말했다. 5개월 넘도록 콘돔 없이 성관계를 했으며 결국 임신으로 이어져 작년 5월에 딸을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여성의 이름은 공개하지 않고 있으며 해당 사건은 재판중에 있다고 한다. (khnews@herldcorp.com)
July 2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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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갈을 노리는 장수말벌… 결말은?
장수말벌과 전갈의 사투 영상이 화제다. (유튜브)유튜브 채널 Bug Fights에 올라온 이 영상에는 장수말벌과 전갈한 마리가 유리상자 안에서 사투를 벌인다. 전갈과 장수말벌은 처음에는 서로 경계하다가 치고 빠지기를 반복한다. 판세를 알 수 없게 대등한 대결을 이어가지만 얼마 가지 않아 장수말벌이 최후에 일격을 가하고 전갈은 죽고 만다. 한편, 몸길이 5센티미터 이상 자라기도 하는 장수말벌은 독성이 매우 강한 침을 가지고 있어 심한 경우에는 인간의 목숨도 위협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July 2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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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만 한 물집, 아이에게 무슨 일이?
주먹만 한 물집과 등 전체에 극심한 염증이 생기도록 방치된 아이들이 논란을 부르고 있다. (페이스북)외신에 따르면 사건은 미국 오클라호마주에서 일어났는데, 어린이집의 부주의로 5살과 7살 난 아이들이 땡볕에 방치되었다고 한다. 피해 아동의 이모라고 밝힌 여성이 SNS 계정에 올린 사진은 끔찍하다. 어린이의 등은 하얀 염증으로 뒤덮여 있고, 어른 주먹만 한 물집이 등 한가운데 자리 잡고 있다. 이 여성의 주장으로는 피부가 약한 것으로 알려진 빨강 머리의 아동은 자외선차단제를 바르지 않고 햇볕에 장시간 방치되었다고 한다. 아이들은 현재 전문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July 2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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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초대형 구렁이 입에서 나온 동물은...
초대형 구렁이가 다 자란 캥거루를 삼켰다 토해내는 영상이 화제다. (유튜브)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이 영상에는 거대한 먹이를 삼켜 몸이 불룩해진 구렁이 한 마리가 꿈틀거리고 있다. 구렁이는 고통스러운 듯 몸을 이리저리 비틀며 입을 벌리고, 입을 통해 먹이의 뒷발이 서서히 밀려나오기 시작한다. 뱀은 한참을 비틀고서야 캥거루가 다 토해내는 데 성공하고, 사육사로 보이는 남성은 다시 본 모습으로 돌아온 뱀에 올가미를 걸어 끌어낸다. (khnews@heraldcorp.com)
July 2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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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시진핑 주석, 27일 선양 전격방문…대북 화해메시지 관심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7일 중국 동북지역 최대도시인 랴오닝(遼寧)성 선양(瀋陽)을 방문했다.선양 현지 기업인과 외교소식통은 "시 주석이 오늘 선양을 찾아 동북 지역의 옛 공업기지 진흥을 강조하고, 랴오닝성이 추진 중인 대외개방을 더욱 적극적으로 하라 고 주문했다"고 확인했다.아울러 "일대 일로 관련 잉커우(營口)자유무역시범구 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하 라고 당부하고, 부정부패 척결도 다시 한번 강조했다"고 말했다.시 주석의 선양 방문은 2013년 8월 28∼31일에 이어 1년 11개월 만이다.이 소식통은 "시 주석의 구체적인 선양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하루 방문으 로 안다"며 "2년 전 선양 방문 일정과 비슷한 일정일 것으로 알고 있으며 2년 전 지 시사항 이행을 점검하는 의미도 있다"고 말했다.시 주석인 2년 전 선양 방문에서 항공모함 랴오닝호 승선, 군부대 시찰 등을 했다.또 다른 소식통은 이날 종일 랴오닝성 정부 간부들에게 비상대기 지시가 내려졌다고 말했다.선
July 2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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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자의 적정 가격은?…미국에서 "상한 없애라" 소송
아기를 원하는 불임부부에게 난자를 제공하고 얼마를 받는 게 적당할까?여성의 몸에서 추출한 난자의 공정 가격이 없는 가운데 미국에서 난자 가격의 상한으로 통용되는 가이드라인이 반독점법을 위반하고 있다는 소송이 제기됐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현재 미국에서 난자를 기증하고 받는 대가는 1만 달러(약 1천168만 원)를 넘지 않도록 권고되고 있다.난자 기증자인 미국의 여성 2명은 최근 캘리포니아 주 북부지방연방법원에 난자 가격 가이드라인이 연방법을 위반하고 있다며 소송을 냈다.이들은 소장에서 "관련 업계에 적용되는 난자 가격 가이드라인은 불법 공모에 가까운 수준"이라면서 "이 가이드라인 때문에 전국의 여성들이 시장에서 난자를 자유롭게 팔 수 있는 권리를 박탈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Yonhap)또 "이 가이드라인 때문에 불임부부를 대상으로 클리닉을 하는 업체가 엄청난 이익을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업체가 불임부부로부터 훨씬 많은 금액을 받고도 가이드라인을 이유로
July 2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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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비 '성폭행 피해' 여성 35명 잡지표지에…디도스 추정 공격
미국 원로 코미디 스타 빌 코스비(78)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 35명이 잡지의 표지모델로 등장해, 혐의를 부인하는 코스비와의 전면전에 나섰다.미국 시사주간지 뉴욕매거진은 새로 발간한 27일(현지시간)자에서 서로 비슷한 자세로 의자에 앉아 있는 이들 35명의 흑백사진을 표지에 실었다.아울러 "코스비가 나를 성폭행 했다"고 주장하는 이들과의 인터뷰를 게재하고, 이 중 6명의 인터뷰 동영상은 웹사이트에 올렸다.20∼80대의 연령인 이들 여성의 직업은 슈퍼모델, 웨이트리스, 언론인 등으로 다양하다. 추가 증언을 기다린다는 의미에서 36번째 의자는 비어 있다.그동안 이 같은 성폭행 피해를 공개로 주장한 여성은 10여 명에 달했다.그러나 피해자로 거론되는 전체 46명의 여성 중 35명이 익명을 걷어내고 집단적으로 성폭행 상황을 묘사하는 공개 증언에 나섰다는 점에서 파장이 예상된다.이 잡지는 "1960년대에 성폭행은 낯선 사람에 의한 폭력으로 여겨졌다"며 "그러나 (요즘) 젊은
July 2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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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美女의 ‘한국남자와 데이트하기’
(캐나다 출신 여배우 알렉시아 패스트)최근 유튜브에는 캐나다 출신인 케리(Kerri)라는 이름의 여성이 올린 ‘한국남자와 데이트하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그녀는 한국에서 수 년 동안 살면서 느낀 남녀 관계에 대한 생각을 영상에 담았다. 그녀는 “한국에서는 한국인 여성과 외국인 남성이 사귀는 경우는 종종 있다”며 한 가지 이유는 “여성들은 결혼 후 갖게 되는 명절 스트레스로부터 도피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반대로 외국인 여성과 한국인 남성이 사귀는 경우는 그다지 흔치 않은데 그 이유는 “한국인 남성들은 외국인 여성들이 그들을 매력적으로 보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지 못한다. 실제로 매력 있다고 이야기를 해도 잘 믿지 않는다”고 말했다.또한, “한국남자들은 상대적으로 소극적이어서 맘에 드는 여성이 있어도 적극적으로 다가가지 않기 때문에 외국인 여성들은 끝까지 그의 마음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덧붙여, 한국인 남성들은 만난 지 두 번밖에 되지 않았는데도 사랑
July 2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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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한 남편을 자동차로 공격... 운전부주의?
한 여성이 자신 남편의 불륜관계를 알게 되자 화가 나서 자동차로 남편을 친 사건이 보도되 화제가 되고 있다.영국 매체 미러 외 여러 외신에 따르면 영국에 사는 마리아 아디스 (34)는 학교 선생님인 남편 마크 아디스 (37)가 자신의 18살인 학생과 불륜관계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화가나 자동차로 남편의 다리를 쳤다고 보도했다. 이어 마리아는 운전 부주의 혐의로 기소됐다. 법정에서 자신의 유죄를 인정하자 마리아는 500파운드 (한화 약 90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고, 운전면허증에 벌점 7점이 부과되었다. (123rf)목격자에 따르면 사건 당시 이 부부는 서로 언쟁을 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감정이 격해지자 마리아는 마크를 덤불 속으로 밀었고, 이어 자신의 자동차에 올라타, 남편의 다리 부분을 치고 운전했다고 알려졌다. 마리아는 자동차로 남편을 치기 전에 “그녀는 18살밖에 안 돼”라고 소리를 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마크는 고통에 다리를 감싸고 있었고
July 2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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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아내에게 외도 권유... ‘충격’
(Youtube)50세 여성이 주말에는 충실한 아내 역할, 주중에는 대여한 아파트에서 연하의 남성들과 섹스를 한 이중생활을 고백해 파문이 일고 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34살에 결혼한 로빈은 아이를 가지고 싶었지만 이에 대해 강하게 반대했던 남편은 결국 정관 수술을 받았고 그녀에게 1년간의 외도를 권유했다고 한다. 자유로운 성생활을 즐긴 로빈 리날디(50)는 막상 남편과의 외도를 약속한 기간이 다가오자 충실한 아내 역할을 하는 일상으로 돌아오기 싫었다고 전했다. 결국, 그녀는 남편과 이혼을 하게 되었고 각자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July 2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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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조림 속에 괴생명체 ‘화들짝’
정어리 통조림에서 정체불명의 괴생명체가 발견되어 화제다. (페이스북)외신에 따르면 사건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발생했다. 가정부로 일하는 한 여성은 근무 중 간식을 하려고 정어리 통조림을 땄는데 익숙한 정어리 대신 정체를 알 수 없는 외계생명체를 연상하게 하는 생물이 있었다고. 놀란 가정부는 집주인 헤일리 디더릭스(Hayley Diedericks)에게 알렸고, 그녀는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는 한편 제조사에 연락했다고 한다. 분석결과 괴생명체는 갯가재의 일종인 것으로 밝혀졌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July 2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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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트니 휴스턴 딸 결국 사망…7개월간 의식불명
전설적인 미국 여가수 고(故) 휘트니 휴스턴의 딸로, 엄마처럼 욕조에서 의식 불명 상태로 발견됐던 바비 크리스티나 브라운(22)이 결국 사망했다고 미 언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휴스턴의 가족은 성명에서 "브라운이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26일 숨을 거뒀다"며 "지난 몇 달 동안 큰 사랑과 지지를 보여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한다"고 밝혔다.휘트니 휴스턴과 남편 바비 브라운의 유일한 자녀인 브라운의 사망은 그가 지난 1월31일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있는 자택 욕조에서 머리가 물에 잠긴 채 의식 불명 상태로 발견된 지 7개월 만이다. (Yonhap)이는 3년 전인 2012년 2월11일 캘리포니아주 베벌리 힐스에 있는 한 호텔의 욕조에서 숨진 엄마 휴스턴과 유사한 형태여서 큰 충격을 줬다.당시 검시관과 경찰은 심장병을 앓고 코카인을 사용해 건강이 매우 좋지 않던 휴스턴이 30cm 깊이의 아주 뜨거운 물이 담긴 욕조에서 익사했다고 결론 내렸다.마치 엄마의 뒤를 따르는 듯했던 브라운은
July 27,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