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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령 퇴치 영상, 급속 확산... 왜? (영상)
한 커플이 대낮에 공원에서 귀신 들린 한 여성의 악령을 쫓는 동영상이 퍼져 화제가 되고 있다. 게재된 동영상에는 하얀색 옷을 입은 커플이 공원 풀밭에 누워있는 여성을 붙잡으며 “사탄아, 떠나가”라고 소리를 지른다. 목격자인 셰리 잭슨 (Sherri Jackson)은 텍사스의 오데사 공원을 걸어가던 중에 이 황당한 장면을 목격했다고 전했다. (유튜브 캡쳐)“목소리가 계속 커졌어요,” 라고 잭슨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여성은 땅에 누워 있었고, 커플은 그녀의 몸에 손을 올려놓으며 사탄아, 떠나라고 계속 반복적으로 말했어요. 매우 기이한 광경이었어요.” 이 지역의 성직자는 악령퇴치는 성경의 복음서에도 기록돼 있으나, 직접 해보는 것은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경찰이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했으나, 공공장소에서 악령퇴치는 불법이 아니고 다친 사람도 없기 때문에 저지하거나 체포 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
Aug. 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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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호랑이 vs 벵골호랑이, 승자는?
백두산호랑 이와 벵골호랑이의 혈투 영상이 화제다. (유튜브)중국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이 영상에는 백두산 호랑이 한 마리가 벵골호랑이와 혈투를 벌인다. 영상에서 벵골호랑이가 선제공격을 가하지만 백두산호랑 이의 반격에 당하고 만다. 첫 대결에서 진 벵골호랑이가 바위 위에서 쉬고 있는 백두산호랑 이를 다시 공격해보기도 하지만, 역부족으로 보인다. 벵골호랑이는 인도 등 중앙아시아에 서식하며 몸통길이 3.2미터까지 자라는 것으로 알려졌다.시베리아호랑이라고 알려진 백두산호랑이는 몸통길이 최대 3.5미터, 무게 약 300킬로그램까지 자라 호랑이 중 가장 큰 종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Aug. 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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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갈 돈도 없는’ 커플 야외에서...
대만의 한 50대 커플이 야외에서 성관계를 맺다가 경찰에 신고되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이 50대 남녀는 도심의 태국 음식점에서 술을 마시던 중 함께 바깥으로 나갔다. 위 사진은 본문내용과 무관합니다. (123rf)가게주인은 “담배를 피우러 갔겠거니”했지만 이내 무언가 깨지는 소리에 CCTV를 살피고선 식당 바깥 벤치에서 성관계를 맺고 있는 둘의 모습을 목격했다. 그는 이를 경찰에 신고했고 약 20분 후 이들을 갈라놓을 수 있었다. “방을 하나 잡을 것이지”라고 가게주인은 “벤치를 만지기도 싫다”고 말했다. (khnews@heradlcorp.com)
Aug. 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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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무기’ 판결 항의시위 확산
홍콩 시위자 응 라이잉 (30)은 시위 도중 경감이 자신의 가슴을 만졌다고 고소했다가 법원의 ‘허위주장’ 판결에 3개월 반 수감 형을 받았다. 법원 판결이 있던 지난 목요일 이후 수 많은 남녀가 브래지어를 착용하고 시위를 벌이는 모습이 홍콩에서 목격되고 있다. 이들은 가슴은 ‘무기’가 아니라며 법원의 판결에 반대하고 있다. 위 사진은 본문내용과 무관합니다. (123rf) 라이잉은 지난 3월 식료품을 사러 홍콩에 왕래하는 중국 본토 사람들의 출입을 제한하자는 취지의 시위에 참여했다. 경찰과 몸싸움 도중 라이잉의 가방을 잡으려던 찬 카포 경감의 손이 잘못해 그녀의 가슴을 잡았다는 것이 사건의 발단이다. 라이잉은 찬 경감을 ‘부적절한 폭행’으로 고소했다. 이에 경감은 그녀가 가슴으로 자신을 공격했다고 맞고소했다. 법원은 라이잉이 “여성성을 이용해 경감의 평판을 해하려 했다”며 판결 내렸다. 찬 경감은 “자칫하다간 시위 도중 경찰관들에게 폭행을 일삼는 것이 사소한 일이라고
Aug. 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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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의 ‘은밀한’ 사진촬영 부탁에 남성들...
지나가는 남성들에게 매우 특이한 부탁을 하는 미녀의 영상이 화제다. (인스타그램)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에서 조회 수 5백 만에 육박하는 이 영상에는 비키니 차림의 한 여성이 남성들에게 사진을 찍어 달라고 부탁을 한다. 특이한 것은 사진을 원하는 것이 마치 자신의 성기인 것처럼 질문하는 것. 사실은 이 여성은 영어로 고양이나 여성의 성기를 뜻할 수 있는 ‘pussy’라는 단어를 쓴 것. 이런 사실을 모르지만, 흔쾌히 부탁을 받아주는 남성들은 여성이 가방에서 고양이 인형을 꺼내며 자세를 취하면 폭소를 터뜨리고 만다. 영상은 호주 출신 유튜브에서 장난하는 영상으로 유명세를 타는 멜리사 플렌트제리스 (Melissa Flentzeris)이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Aug. 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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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춘부 폭로에 축수선수들... ‘나 떨고 있니?’
노령의 전직 매춘부가 영국 축구스타가 자신의 단골이었다고 밝혀 파장이 예상된다. 66세의 전직 매춘부 비비엔 워드(Vivien Ward)는 최근 발간된 자서전 ‘Eating From The Cherry Tree’에서 A급 축구선수가 자신이 운영하던 매춘업소의 단골이었고, 자신은 물론 업소에서 일하던 28명의 여성과 자주 관계를 맺었다고 주장했다. 보도에 따르면 워드는 2009년 경찰수사 직전까지 영국 맨체스터에서 성매매업소를 운영했다고 한다. 외신은 해당 축구선수는 톱스타인 것으로 추정되며, 워드가 이름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관련업계에서는 주인공이 누구인지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고 전했다. 워드는 또, 의문의 축구선수의 행각에 눈치를 챈 한 주간지가 몇 년 전 업소에 설치된 CCTV자료를 제공하는 대가로 1억여 원을 제시했지만 거절하고, 선수의 매니저에게 연락을 취해 스캔들을 피하도록 도왔다고 주장했다. (khnews@heraldcorp.com)
Aug. 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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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통에서 신생아 발견... 범인은?
(Youtube)지난 30일, 미국 켄터키 주에서 태어난 지 하루도 채 되지 않은 신생아가 쓰레기통에서 발견되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쓰레기통 주변을 지나가던 한 남성이 아기의 울음소리를 듣고 쓰레기통에서 신생아를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발견 당시 아기의 상태가 불안정했지만 현재 건강이 호전되었다. 해당 사건의 범인은 17살 소년으로, 15살인 아기의 엄마와 연인관계라고 밝혀졌으나 소년의 친부 여부는 추가적인 확인 절차가 필요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소년의 이름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Aug. 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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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백두산호랑이 새끼 70마리 번식 성공
중국이 올들어 백두산 호랑이(중국명 둥베이후·東北虎) 새끼 70마리를 인공 번식하는데 성공했다고 관영 신화망(新華網)이 3일 전했다.헤이룽장성 하얼빈(哈爾濱) 소재 세계 최대의 백두산 호랑이 번식·사육거점인 동북호림원은 "백두산 호랑이의 교배 절정기인 5~6월을 거쳐 현재까지 새끼 70마리가 태어났다"고 밝혔다. 동북호림원은 새로 태어난 새끼들을 100일간 어미 호랑이와 생활하도록 한 뒤 야외 방사구역으로 이동시켜 독립생활을 하게 할 계획이다.새끼 백두산 호랑이는 방사구역에서 마음껏 뛰고 놀면서 먹이사냥을 하거나 짝을 지어 교배하는 등 야생 적응 능력을 키우게 된다. (Yonhap)동북호림원 측은 올 연말까지 호랑이 번식을 계속 시도해 올해 100마리까지 늘릴 방침이다. 지난 1986년 설립된 동북호림원은 백두산 호랑이의 '정교하고 능란한 번식' 기법을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초기 8마리에 불과하던 호랑이 개체수를 현재 1천여 마리로 늘렸다. 호림원 측은 백두산 호랑이의 우수한 개체
Aug. 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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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의 8월 화두는 기후변화…월말엔 알래스카도 방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게 8월의 화두는 기후변화 문제이다. 미국 백악관은 2일(이하 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오바마 대통령이 지난해 처음 제시한 발전소 탄소배출 규제 구상을 구체화한 다음 3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지난해 6월 오바마 대통령은 2030년까지 발전소의 탄소 배출량을 2005년 수준 에 비해 약 30% 줄이겠다는 내용의 발전소 탄소 배출 규제안 '청정전력계획'을 내놓았다.워싱턴포스트는 확정된 청정전력계획에 탄소 배출량 감소 목표치가 32%로 제시 될 예정이며, 이는 지난해 제시된 구상과 비교했을 때 약 9% 더 탄소 배출량을 줄이 겠다는 목표라고 풀이했다.대신 새 탄소배출 규제를 적용받을 미국의 각 주에서 이 규제를 시행해야 하는 시한이 당초 2020년에서 2022년으로 조금 늦춰졌고, 각 주 정부에서 탄소배출 규제의 이행 계획을 제출할 시한도 2017년에서 2018년으로 미뤄질 전망이다.현재 미국에서 소비되는 전력량 중 약 40%가 석탄 화력발전소에서 생산
Aug. 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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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도 믿기 어려운 여성 Top 10은?
많은 여성은 자신만의 미의 기준에 따라서 더 매력적인 여성이 되도록 노력한다. 최근 유튜브에는 믿기 어려운 여성들의 사진 10장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유튜브)캐시 정(Cathie Jung)이라는 이름의 여성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으려고 12년 동안 코르셋을 입으며 허리 치수를 줄여왔다. 그녀의 허리둘레는 현재 15인치로 세계 기록을 깼다. 미켈 루피넬리(Mikel Ruffinelli)라는 이름의 여성은 반대로 힙 치수가 96인치가 넘었다. 그녀는 아이를 출산한 이후 계속해서 엉덩이가 커졌다. 그녀는 세계기록을 유지하려고 매일 5천 칼로리의 음식을 먹는다고 한다.이외에도 가슴이 가장 큰 여성이나 아이큐가 186인 여성도 순위에 올랐다.(khnews@heraldcorp.com)
Aug. 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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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그 곳’을 찾는 이색미인대회 화제
최근 한 논란의 미인대회가 열려 화제가 되고 있다. Vaginacontest.com이라는 논란의 사이트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기’를 찾는 대회가 개최됐기 때문.참가자들은 개최 측에서 정한 규칙에 따라 자신의 성기를 촬영해서 인터넷에 올리고 이용자들이 1에서 10까지의 점수를 매겨 이를 합산해 최고의 성기를 가려내는 것이다. (123rf) 이에 대한 상금으로 주최 측은 1등부터 3등까지 각각 $5,000 (한화 약 580만 원), $2,500 (한화 약 300만 원), $1,200 (한화 약 120만 원)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대회 참가자의 신상은 “철저히 비공개”로 진행되며 자신의 성기에 자신 있는 모든 여성들이 참가할 수 있다고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Aug. 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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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뱀장어와 바다뱀… 승자는?
전기를 발산해 사냥하는 전기뱀장어와 맹독을 가진 바다뱀의 사투를 담은 영상이 화제다. (유튜브)해외 동영상공유사이트에 게시된 이 영상에는 바다뱀과 전기뱀장어가 서로 물고 뒤엉켜 있다. 뱀과 뱀장어는 몸부림치며 우위를 차지하려 사투를 벌이지만 어느 한 쪽도 쉽게 상대를 제압하지 못한다. 결국, 뱀과 뱀장어는 포기하고 자리를 뜨면서 치열한 싸움은 끝난다. 한편, 바다뱀은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이 중 뱀목의 동물 중 가장 독을 지닌 종들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khnews@heraldcorp.com)
Aug. 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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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여성 수백명, "상의 벗을 자유 달라" 거리시위
캐나다 온타리오주 워털루에서 1일(현지시간) 여성이 상의를 벗고다닐 권리를 주장하며 수백 명이 시위를 벌였다.이날 시위는 지난달 인근 키치너에서 자전거를 타던 중 더위를 식히기 위해 상의를 벗은 뒤 경찰의 제지를 받은 타미라, 나디아, 알리샤 모하메드 등 세 자매가 주도했다.당시 경찰관은 세 자매에게 자전거를 세우게 한 뒤 가슴 부위를 가릴 것을 요구했다. 경찰관은 추후 논란이 불거지자 세 자매를 불러세운 것은 자전거의 벨과 라이트가 제대로 부착됐는지 알아보기 위한 것이었다고 변명했다. (Yonhap)하지만, 자매들은 이 일이 있은 후 현지 경찰을 고발했다.세 자매 가운데 한 명은 알리샤 브릴라라는 예명을 갖고 있으며 올해 캐나다의 그래미상에 해당되는 주노상 후보에 올랐다. 시위에서 참가자들은 "그것은 유방이지 폭탄이 아니다. 침착해라" 등의 글귀가 적힌 플래카드를 손에 들었다. 세 자매는 페이스북을 통해 시위행사를 알리는 한편 "여성들은 아직도 행인이나 때로는 경찰관으로부터 괴롭힘
Aug. 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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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동성애 증오범죄' 피격 10대 소녀 끝내 숨져
이스라엘에서 열렸던 동성애 퍼레이드에서 발생한 극우 유대교 신도의 흉기난동으로 부상한 10대 소녀가 2일(현지시간) 끝내 사망했다.지난달 30일 예루살렘에서 펼쳐진 동성애자 행진 대열에 난입한 총정통파 유대교 신도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올해 16세 소녀 시라 반키가 이날 숨졌다. 반키를 비롯한 6명을 다치게 한 용의자는 비슷한 범행으로 복역하다가 불과 수주 전 출옥한 것으로 드러났다. (Yonhap)흉기난동이 발생한 지 수 시간 뒤인 31일 오전에는 유대인 정착촌 주민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이 팔레스타인 서안지구에서 민가에 방화해 18개월 된 아기가 숨지는 참사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이스라엘의 텔아비브와 예루살렘 등 주요 도시에서는 전날 오후 수천 명이 극우 유대인의 증오범죄와 폭력사태를 규탄하는 시위가 벌어졌다.2일 오전에는 팔레스타인 시위대가 이슬람교 성지인 예루살렘의 알악사 사원에서 이스라엘 경찰과 맞서는 등 주말 여러 도시에서 충돌이 빚어졌다.베냐민
Aug. 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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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 별이 몰아쉬는 마지막 한숨'…허블 망원경 포착
별이 숨을 거두면서 마지막 한숨을 내쉬는 모습이 허블 우주망원경으로 포착됐다.미국 항공우주국(NASA)과 유럽우주국(ESA)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허블 우주망원경이 포착한 '행성상 성운' NGC 6565의 모습을 공개했다.'행성상 성운'은 늙은 적색 거성이 붕괴하기 직전에 엄청난 크기로 팽창하면서 내뿜은 가스가 이온화돼 빛나는 것으로, 이름과는 달리 행성과는 무관하다. 다만 이런 천체들이 18세기 후반∼19세기 전반에 저배율 망원경으로 발견되던 시절에는 천왕성 등 가스 행성과 닮은 것처럼 보였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을 뿐이다.질량이 태양과 큰 차이가 나지 않는 평범한 별은 수십억 년간 비교적 안정된 수소 핵융합 반응을 일으키며 빛나다가 중심부에서 수소가 고갈되면 노년을 맞아 커다란 적색 거성이 된다. (Yonhap)이렇게 늙어서 죽어가는 평범한 별이 내쉬는 마지막 한숨이 바로 행성상 성운이다. 적색 거성이 팽창하면서 방출한 가스 상태 물질이 빛나는 별의 중심부에서 나온 자
Aug. 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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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폭행? ‘황당’ 사건
지난 3월 홍콩에서 시위가 한창일 때 경찰을 가슴으로 폭행한 혐의에 3개월의 징역형이 내려진 사건이 화제다. 외신에 따르면 30살 응라이잉 (Ng Lai-ying)은 최근 홍콩법원으로부터 3개여 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는데 이유는 이 여성이 경찰을 가슴으로 ‘폭행’했다는 것. 해당 여성은 3월 시위현장에서 경찰이 자신을 연행하는 과정에서 가슴을 만지는 등 성추행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경찰은 되려 여성이 경찰을 폭행했다고 주장했고, 법원은 이 여성이 자신의 여성성을 이용해 처벌을 피하려 한다고 판단했고, 담당판사는 여성이 처벌을 받지 않으면 경찰을 폭행하는 것이 대수롭지 않다는 인식을 줄 수 있다면 3개월여의 징역형을 내렸다고 한다. 외신은 여성이 연행 당시 코피를 흘리고 있었으며, 이 영상은 인터넷을 통해 확산했고 홍콩법원이 꼭두각시라며 조롱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Aug. 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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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괴생명체, 정체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거대한 해양생물이 발견되어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부르고 있다. (유튜브)이 거대한 생명체는 2013년 걸프만에서 사체로 발견되었는데 당시 촬영된 사진으로 엄청난 크기를 알 수 있다. 수면에 떠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 이 동물의 사체는 갈색과 검은 가죽으로 덥혀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부패가 심하게 진행된 고래의 사체일 것이라거나 아직 알려지지 않은 해양생물일 것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Aug. 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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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주린 ‘엽기토끼’ 뱀을 보더니…
뱀을 산채로 씹어 먹는 토끼 영상이 화제다.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에는 토끼 한 마리가 무엇인가를 씹고 있다. (유튜브)자세히 보면 이것은 바로 뱀. 뱀의 머리부분은 K1 기관단총으로 보이는 총기에 눌려 있고, 주변에서는 군대 특유의 말투를 쓰는 남성들이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이 토끼는 뱀이 꿈틀대도 아랑곳하지 않고 뱀의 몸통을 씹으며 먹어 치운다. 총기가 치워져 뱀의 머리가 나타나 공격을 가해도 토끼는 ‘식사’에 집중한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뱀이 많이 아팠을 것 같다는 반응부터, 토끼는 육식하면 탈이 난다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Aug. 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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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가슴에 대한 과학적 비밀 4가지
오르가슴에 대한 관심과 연구는 그동안 많이 있었다. 하지만, 오르가슴이 신체적으로 어떤 영향을 주는지, 또는 오르가슴을 느낄 때 어떤 상태인지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영국 국민건강보험 (NHS)에 따르면 오르가슴을 느낄 때 사람들은 심장박동수가 늘어나고, 호흡이 빨라지고 불규칙해진다고 전했다. 영국 매체 미러는 최근 오르가슴에 대해 그동안 몰랐던 사실과 여러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123rf) 1. 오르가슴을 많이 느끼는 사람은 더 어리게 보인다. 영국 임상 심리학자이자 왕립 에딘버러 병원의 데이빗 윅스 박사는 오르가슴을 많이 느끼는 사람들이 자신의 나이보다 훨씬 젊어 보이는 것은 물론, 신체적으로 건강하다고 밝혔다. 윅스 박사는 3,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이런 결과를 도출했다고 알려졌다. 활발한 성관계 활동은 어려보이는 얼굴을 가지는데 운동 다음으로 두 번째로 중요한 요소라고 전해졌다. 2. 오르가슴은 스트레스를 완화한다. 오르가슴에 도달할 때 뇌에서 사랑 호르몬으로도 알
Aug. 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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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콜롬비아, 중국에서 ‘사형’ 위기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29일(현지시간) 콜롬비아의 22세 여성 모델이 중국에서 마약사범으로 적발, 사형선고를 받을 수도 있는 위기에 처한 것으로 전했다. 훌리아나 로페즈라는 이름의 이 여성은 미스 안티오키아 대회 우승 경력이 있으며 자신의 이름을 내건 TV쇼를 진행하고 있다.그녀는 의류를 사러 중국을 방문한 이후 가족들과 갑자기 연락이 끊겼다. 놀란 가족들이 콜롬비아 대사관 측에 문의한 결과 그녀가 마약 밀반입 혐의로 체포됐다고 통보받았다. 중국 내에서 불법 마약류 운반 행위는 국적에 상관없이 사형선고가 내려질 수 있는 중범죄에 속한다. 로페즈는 발견된 마약에 관해 전혀 알지 못한다며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고 있으나, 로페즈 측이 극적으로 증거를 찾아 혐의없음을 증명하지 못하는 한 사형을 면키 어려울 것이라는 비관적인 전망이 우세하다.(khnews@heraldcorp.com)
July 31,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