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커플이 대낮에 공원에서 귀신 들린 한 여성의 악령을 쫓는 동영상이 퍼져 화제가 되고 있다.
게재된 동영상에는 하얀색 옷을 입은 커플이 공원 풀밭에 누워있는 여성을 붙잡으며 “사탄아, 떠나가”라고 소리를 지른다.
목격자인 셰리 잭슨 (Sherri Jackson)은 텍사스의 오데사 공원을 걸어가던 중에 이 황당한 장면을 목격했다고 전했다.
게재된 동영상에는 하얀색 옷을 입은 커플이 공원 풀밭에 누워있는 여성을 붙잡으며 “사탄아, 떠나가”라고 소리를 지른다.
목격자인 셰리 잭슨 (Sherri Jackson)은 텍사스의 오데사 공원을 걸어가던 중에 이 황당한 장면을 목격했다고 전했다.
“목소리가 계속 커졌어요,” 라고 잭슨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여성은 땅에 누워 있었고, 커플은 그녀의 몸에 손을 올려놓으며 사탄아, 떠나라고 계속 반복적으로 말했어요. 매우 기이한 광경이었어요.”
이 지역의 성직자는 악령퇴치는 성경의 복음서에도 기록돼 있으나, 직접 해보는 것은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경찰이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했으나, 공공장소에서 악령퇴치는 불법이 아니고 다친 사람도 없기 때문에 저지하거나 체포 하지 못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