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st Popular
-
1
Actor Jung Woo-sung admits to being father of model Moon Ga-bi’s child
-
2
Wealthy parents ditch Korean passports to get kids into international school
-
3
Man convicted after binge eating to avoid military service
-
4
First snow to fall in Seoul on Wednesday
-
5
Final push to forge UN treaty on plastic pollution set to begin in Busan
-
6
Korea to hold own memorial for forced labor victims, boycotting Japan’s
-
7
Nvidia CEO signals Samsung’s imminent shipment of AI chips
-
8
Job creation lowest on record among under-30s
-
9
NK troops disguised as 'indigenous' people in Far East for combat against Ukraine: report
-
10
Opposition leader awaits perjury trial ruling
-
성희롱 비디오로 유명해진 女배우, 제작자 고소
여배우 쇼샤나 로버츠가 길거리 성희롱 퇴치 운동 단체인 ‘홀러백’과 비디오 패러디와 관련된 유투브, 구글, TGIF에 소송을 제기하였다고 한다. 로버츠는 20대 여성이 뉴욕 길거리를 10시간 가량 걸어 다니는 동안 지속적으로 성희롱을 당한다는 실험 동영상 속 주인공으로 등장해 유투브에 공개된 직후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유튜브) 소송 내용에는 피고인이 로버츠의 동의 없이 그녀의 독창적인 내용물, 성과물, 이미지 유사성을 광고나 거래의 목적으로 사용했다는 점이 담겨있다. 세 쪽짜리 관련 문서에는 사기, 부당 이득 그리고 사생활 침해 등의 내용이 담겨있는데 이는 로버츠의 피해 정도를 가늠하기에는 애매한 서류들이다. 로버츠는 그녀의 웹사이트에 여전히 ‘캣콜’ 비디오 영상 링크를 달아놓으며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By Lee Hye-won (hyewonlee@heraldcorp.com)
July 15, 2015
-
이탈리아 美人 100년간 변화를 1분에
(유튜브)지난 한 세기 동안 시대에 따라 미의 기준은 계속 변화해왔다. 이탈리아 여성의 미인상의 변천사를 짧은 세련되게 압축해서 보여주는 동영상이 화제다. 이 1분짜리 영상은 1910년으로 거슬러 올라가 화장과 헤어스타일을 통해 과거부터 현재까지 10년 단위로 한 세기 동안 이탈리아의 미인상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보여준다. (khnews@heraldcorp.com)
July 15, 2015
-
64인치 엉덩이 女, 치명적 사고 원인, 알고보니...
(123rf)최근 힙업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화제인 ‘스쿼트’를 하다가 봉변을 당한 여성이 있어 화제다. 미국의 한 여성은 그녀의 인스타그램에 올릴 운동영상 촬영 차 자신의 여동생과 함께 헬스장으로 향했다. 문제의 ‘스쿼트’를 하는 도중 작은 폭발음이 있었고, 해당 여성은 자신의 엉덩이에서 보형물이 삐져나옴과 동시에 혼절했다. 그녀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혼수 상태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녀의 동생은 언니가 최근에 64인치의 엉덩이를 갖기 위해 성형수술을 감행했다고 전했다. 게다가 모든 것은 단지 SNS에서 유명해지기 위해서였다고 말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khnews@heraldcorp.com)
July 15, 2015
-
홍용표 "개성공단 임금 문제 남북 합의로 해결해야"
홍용표 통일부 장관은 15일 개성공단 북한 근로 자 임금을 둘러싼 갈등을 남북 합의로 해결해야 한다는 의지를 피력했다.홍 장관은 이날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민화협 주최 강연에서 "개성공단이 가동되고 있지만 최근 임금 문제로 입주기업들이 불편해하고 국민이 걱정한다"며 "합의를 통해 해결한다는 것이 정부 입장"이라고 밝혔다.그는 "2013년 개성공단 재가동 때 합의를 통해 모든 문제를 해결해 개성공단을 국제 경쟁력을 갖춘 공단으로 만들자고 했다"며 "임금 문제도 합의로 해결해야 하기 때문에 남북공동위 개최를 북측에 요구했고, 조금 늦었지만 북한이 호응해서 내일 공동위가 개최된다"고 말했다.남북은 16일 제6차 개성공단 남북공동위를 열고 북한이 일방적으로 개정한 노동 규정과 함께 북한 근로자 최저임금 인상률 상한선 5% 개정 문제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남북 공동위에서 최저임금 인상 관련 해법이 마련되면 오는 20일이 마감인 6월 분 북한 근로자 임금부터는 정상적인 지급이 가능할
July 15, 2015
-
이란 핵타결, 워싱턴 전문가들 대부분 `강경 대북 정책 유지' 주문
이란과의 역사적 핵협상 합의에도, 핵문제 를 비롯한 북한 이슈에 대한 미국 워싱턴D.C. 전문가들의 분위기는 한마디로 싸늘하 다. 일각에서 대화와 협상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꾸준히 제기되고 있으나, 워싱턴의 주류는 북한이 비핵화에 대한 진정성을 분명히 보이지 않는 이상, 지금의 강경한 대 북 정책을 '현상유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대세를 점하고 있다.특히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북한도 이미 차기 정권을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며 현 오바마 행정부 임기 내 대북 협상 가능성에 일찌감치 선을 긋고 있다. 리처드 부시 브루킹스연구소 선임연구원은 연합뉴스에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 은 북한이 진정으로 한국과 미국, 중국, 일본이 수용할 수 있는 조건으로 신뢰 있게 협상하겠다는 신호를 보내오느냐는 것"이라며 북한이 우선 비핵화에 대한 진정성을 보일 것을 주문했다. 로버트 매닝 애틀랜틱 카운슬 선임연구원은 "북한이 병진 정책을 내걸고 핵무기 개발에 전력 투구하는 상황에서 대화할 필요가 없다"고
July 15, 2015
-
카메라 훔친 갈매기, 섬사진과 셀카까지...
한 독일인 관광객이 스페인의 섬으로 휴가를 떠났다가 봉변을 당했다. 그가 잠시 한눈을 파는 사이에 지나가는 갈매기에게 새로 구입한 액션캠을 도둑맞고 만 것. 하지만 화제의 갈매기는 섬 주변을 날아다니며 그 누구도 찍지 못할 멋진 영상을 찍었다. 게다가 비행을 마친 갈매기는 자신의 셀카와 함께 촬영을 마무리하고 곧 주인에게 카메라를 돌려주기까지 했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July 14, 2015
-
"이란 핵협상 13년 만에 역사적 타결"
이란과 주요 6개국(유엔 안전보장이사회 5개 상임이사국+독일)이 13년 만에 역사적인 이란 핵협상을 최종 타결했다.로이터통신은 14일(현지시간) 익명의 이란 외교관이 "힘들었던 모든 노력들이 성공을 거뒀고 협상에 타결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타스통신도 유럽 외교관계자를 인용해 "모든 쟁점에서 합의가 이뤄졌다. 곧 양 측이 결과를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양측은 현지시간 오전 10시 30분(한국시간 오후 5시 30분)에 전체회의를 개최하 게 되며 회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곧 이어 현지시간 오전 11시에 합의 서명식 을 갖게 된다.협상 관계자들은 이후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협상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연합)<관련 영문 기사>Nuke deal shows U.S.-Iran compromiseA landmark Iran nuclear agreement was reached today after clearing final obstacles, and a senior diplo
July 14, 2015
-
운전하며 ‘그것’하던 여성... ‘반전’ 결말
최근 영국 북부에서 한 여성이 운전하면서 기구를 사용해 자위하다가 사고를 냈다고 보도됐다. (유튜브, 해당 기사와 무관한 사진임)외신에 따르면 M&J Seafoods이라는 회사에 첫 출근을 한 남성은 회사 차량으로 배달에 나섰다가 뒤에 있던 차량에 들이 받히는 사고를 당했다. 해당 운전자와 정보를 교환하고 각자 갈 길을 갔는데 사건의 반전은 남성이 회사로 복귀하고 나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차량 블랙박스를 확인하던 회사 경영진은 영상에서 이상한 장면을 목격했는데, 바로 사고차량을 운전하던 여성이 사고 당시 한 손에는 여성용 자위기구를 들고 다른 한 손으로는 바지를 올리고 있었던 것. 장면을 본 회사 경영진은 출근 첫날 사고를 낸 남자 사원을 문책하지 않고 대신 보험 처리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July 14, 2015
-
2030년 미니 빙하기… 한국은?
지금부터 15년 후인 2030년에 소형 빙하기가 올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와 화제다 .영국 노썸브리아대학교의 발렌티나 자코바 박사는 최근 영국에서 열린 학술대회에서 태양이 15년후에는 활동이 매우 적어지는 주기에 접어 들것이라도 주장했다. 박사는 태양의 흑점의 움직임을 1976년부터 2008년까지 정확도 97퍼센트로 분석했다고 주장하며, 이러한 정확도가 유지된다면 2030년대에는 소규모 빙하기가 올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사는 이 빙하기의 규모가 1645년부터 1715년까지 발행했던 소규모 빙하기와 비슷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당시 북반구에서는 매우 추운 겨울이 계속되었고, 런던의 템즈강이 7주간 사람이 걸어서 건널 수 있을 정도로 얼어붙는 해도 있었다고 전해진다. (khnews@heraldcorp.com)
July 14, 2015
-
생후 3개월 아기 팔려던 남성 체포
영국 맨체스터에서 28살인 한 남성이 생후 3개월 된 여자아기를 낯선 사람들에게 팔아 넘기려다가 적발되어 화제다. 지난 12일 오전, 맨체스터에서 보도된 뉴스에 따르면 남성은 아기를 두고 돈 거래를 성사시키려고 했다. 목격자들이 해당 사실을 공론화 시키자 남성은 거래를 중단하고 달아났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의 도움으로 같은 날 오후에 남성은 경찰에게 붙잡혔으며 여자아기도 안전하게 보호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관은 “현재 해당 사건의 범행 동기가 밝혀지지 않았지만 시민들의 도움으로 붙잡은만큼 하루빨리 사건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해드리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July 14, 2015
-
상어에 공격받는 헬리콥터 男?
(유튜브)최근 온라인에는 거대한 상어 한 마리가 헬리콥터에 매달린 사람을 공격하는 듯한 사진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 공군이 샌프란시스코의 금문교 근처에서 헬리콥터 사다리를 타고 내려가는 장면이 담겨 있다.하지만, 내셔널 지오그래픽 채널은 이 사진이 남아프리카 사진작가인 찰스 맥스웰(Charles Maxwell)이 찍은 백상아리의 사진을 조합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khnews@heraldcorp.com)
July 14, 2015
-
"한국 개고기 음식문화 중단하라"…미국 뉴욕서 시위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한복판에서 개고기를 먹는 한국의 음식문화에 항의하는 시위가 벌어졌다.'뉴욕시 동물 연대'(NYC Animal Battalion) 회원 10여 명은 이날 맨해튼 57번가에 있는 대한민국 뉴욕총영사관 앞에서 개고기를 먹는 한국의 음식 문화는 중단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Yonhap)이날 시위는 13일이 초복이라는 사실에 착안해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이들은 여러 마리의 개가 우리에 갇힌 채 트럭에 실려가는 사진과 함께 '한국은 이런 짓을 중단하라'(South Korea Stop This) 등의 글귀가 적힌 피켓을 만들어 흔들며 구호를 외쳤다.또 '동물 학대를 문화적으로 정당화할 수 없다', '개는 친구이지 음식이 아니다' 등의 문구를 적은 피켓도 눈에 띄었으며, '당신의 최고 친구를 70달러에 개고기로 팔 것이냐'는 제목의 인쇄물도 행인들에게 배포했다.이들은 온라인(Koreandogs.org)에서도 한국의 개고기 음식 문화를 근절하기 위한 캠페인을 전
July 14, 2015
-
정부, '귀순 선원' 제외 2명 송환시도…北, 5명 전원송환 요구
정부가 14일 판문점에서 남북 접촉을 갖고 지난 4일 우리 해경이 울릉도 근해에서 구조한 북한 선원 5명 중 북측으로 돌아가기를 희 망하는 2명의 송환을 시도한다. 그러나 북한은 구조된 선원 5명 전원의 송환을 요청하고 있어 이들 선원 2명이 북측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오늘 오전 11시에 북측으로 돌아가기를 원하는 북한 선 원을 판문점을 통해 북측에 인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리 해경은 지난 4일 오후 울릉도 근해에서 침수 중이던 북한 선박 1척과 함께 북한 선원 5명을 구조했다. 구조된 선원 중 3명은 귀순의사를 표명했고, 2명은 북한 으로 돌아가기를 희망했다.정부는 이들의 의사를 존중해 2명만 북한으로 송환할 계획이지만, 북한은 5명 모두의 송환을 요구하고 있다. 앞서 북측은 전날 조선적십자 중앙위원장 명의 통지문을 통해 북한 선원 5명 전 원을 인계할 것을 요구하면서 "주민 5명을 넘겨받기 위해 14일 오전 11시 해당 관계 자들
July 14, 2015
-
북한, 광복 70주년 맞아 3년만에 대사면 시행
북한이 광복 및 노동당 창건 70주년을 맞아 오 는 8월 유죄판결을 받은 주민에게 `대사(大赦)'를 실시한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4일 보도했다. 통신은 이날 "조선에서 조국해방 일흔돌과 조선노동당 창건 일흔돌을 맞으며 조 국과 인민 앞에 죄를 짓고 유죄 판결을 받은 자들에게 대사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며 "이와 관련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이 9일에 발표됐다"고 전했다. 통신은 "내각과 해당 기관들은 대사로 석방된 사람들이 안착돼 일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실무적 대책을 세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사는 다음 달 1일부터 시행된다. 구체적인 사면 대상이나 규모 등은 언급되지 않았다. 북한의 이번 대사면 실시는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공포정치'로 어수 선해진 민심을 다독이고 내부 결속을 다지며, 최고지도자에 대한 충성심을 고취시키 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북한 당국의 대사면은 지난 2012년 김일성 주석 100회 생일(4.15)과 김정일 국 방위원장 70회 생일(2.1
July 14, 2015
-
"美당국, 멕시코 마약왕 탈옥계획 작년초에 알았다"
미국 마약 당국은 최근 탈옥한 멕시코 마약왕 호아킨 구스만(56)이 지난해 2월 체포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탈옥 작전을 계획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사전 인지했던 것으로 밝혀졌다.AP통신이 입수한 미국 마약단속국(DEA) 문건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 지부 소속 마약요원들은 지난해 3월 구스만의 탈옥 계획과 관련한 정보를 처음으로 인지했다.이는 구스만이 지난해 2월 멕시코 서부 해변 리조트에서 체포된 지 불과 한 달 만의 일이다. 요원들은 당시 구스만의 '시나롤라 카르텔'이 후원하는 또 다른 마약 조직이 자금을 대는 방식으로 탈옥작전이 준비되고 있다는 정황을 보고했다. 이 작전에는 간수들을 위협하거나 뇌물로 매수하는 계획이 들어있었다.특히 구스만 가족들과 마약계 동료들은 구스만이 체포된 직후부터 잠재적 탈출 작전을 강구해왔다고 문건은 밝혔다. 요원들은 같은 해 7월 문건에서 구스만의 아들이 탈옥 계획을 준비하기 위해 변호인단과 군 방첩요원을 연방교도소에 보냈다는 사실도 소개했다.같은
July 14, 2015
-
돈, 섹스, 조롱... 페북에서 문제 영상 ‘논란’
(유튜브)영국의 한 남성이 자신의 SNS에 가난한 커플을 조롱하는 영상을 올려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영상은 가난한 커플이 차에 타고 있던 한 남성에게 다가와 저녁식사를 위한 돈을 요구하는 데에서 시작한다. 해당 남성은 돈을 주는 대가로 가난한 커플에게 성행위를 하게 하는데, 그들을 조롱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거리로 만들었다.모욕감을 느낀 커플은 그만하게 해달라고 애원하지만 해당 남성은 아랑곳하지 않고 욕설을 퍼부으며 조롱했으며, 이를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올려 온라인 상에서 비난의 대상이 되었다.한편 경찰은 이 남성을 추적 중에 있다고 밝혔다.(khnews@heraldcorp.com)
July 13, 2015
-
350원 때문에 이웃 아이 살해...
한화로 약 350원을 훔친 사실을 알렸다고 4살 여아를 무참히 살해한 십 대의 범행이 논란이다. 인도 타밀 나두주에서 발생한 사건의 발단은 이렇다.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한 15살 소녀는 최근 이웃의 집에서 한화로 약 350원에 해당하는 돈을 훔쳤고, 이 광경을 목격한 이웃집에 사는 두르가라는 4살 소녀는 자신의 부모님에게 이를 알렸다. 이 사실은 다시 15살 소녀의 부모에게 알려졌고, 부모는 아이의 잘못을 매로 다스렸다고 한다. 이에 앙심을 품은 소녀는 두르가를 같이 놀자며 유인했다고 한다. 외신에 따르면 소녀는 두르가를 유인해 인근 우물에 빠뜨려 살해했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July 13, 2015
-
총 맞은 사실을 5일간 몰랐던 女... ‘어떻게?’
미국 플로리다주에 사는 여성이 다리에 총을 맞고도 5일간 인지 못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지난 4일, 헤더 샤를르브는 카페에 앉아있다가 갑작스런 다리 통증을 느꼈지만 단순히 주변에서 터지고 있는 폭죽놀이의 일부분이 자신의 다리에 튀었다고 생각했다. (Youtube)화장실 가서 확인해 본 결과 미미한 양의 피가 고여있을 뿐이었다. 하지만 지속되는 통증으로 병원에 가보니 38구경 권총의 총알이 다리에 박혀있었다. 경찰은 인근에서 하늘에 쏘아 올린 총알이 바닥으로 떨어지면서 여성의 다리에 박힌 것으로 추정했다. (khnews@heraldcorp.com)
July 13, 2015
-
성관계 거부한 남친 팔을 물어 뜯어...
(리치몬드 카운티 경찰)미국 조지아주(州)의 한 여성이 성관계를 거부했다는 이유로 남자친구의 얼굴과 목을 할퀴고 팔을 물어 뜯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그녀는 술에 잔뜩 취해 집으로 돌아와 남자친구에게 성관계를 요구했고, 거부 당하자 남자친구에게 폭력을 휘두른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은 또한 그녀는 자신의 어머니의 눈을 가격하기까지 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사건에 대해서 묵비권을 행사했지만, 음주 사실에 대해서는 인정했다. (khnews@heraldcorp.com)
July 13, 2015
-
호주에서 기괴한 생물체 ‘발견’
최근 유튜브에서는 가장 기괴하게 생긴 바닷속 동물 10가지를 소개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10개 동물은 마귀상어(Goblin Shark), 바다돼지(Sea Pig), 심해도끼고기(Deep Sea Hatchet Fish), 블롭 피쉬(Blob Fish), 석회관갯지렁이류(Christmas Tree Worms) 플라밍고 통 스네일(Flamingo Tongue Snail), 뱀파이어 오징어(Vampire Squid) 아홀로틀(Axolotl), 바이퍼 피쉬(Viper Fish) 앵글러피시(Angler Fish)이다. 그중 눈에 띄는 블롭 피쉬는 호주와 뉴질랜드의 심해에서 살며, 근육이 없어서 먹이가 입 안으로 들어오길 바라면서 떠다니는 것이 특징이다.(유튜브)(khnews@heraldcorp.com)
July 13,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