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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법원 한인 여성 3명 성폭행범에 중형
호주에서 한국 여성들에게 약물을 먹이고 성폭행을 일삼은 호주 40대 남성이 징역 18년 6월을 선고받았다. (123rf)3일(현지시각) 호주 브리즈번 법원은 호주에서 여행하며 일하는 한인 여성들을 유인해 성폭행한 아시라프 카말 마카리(42)에 대해 이같이 판결했다고 가디언 호주판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카리는 2011년 수 주에 걸쳐 10대 후반부터 20대 중반까지 한국인 여성 3명에게 영어를 가르쳐준다며 이메일과 문자 메시지 등을 이용해 접근했다. 마카리는 피해자들이 호주에 들어온 지 얼마 안 돼 사정에 익숙하지 않다는 점을 악용했다. 마카리는 피해 여성들을 집에 들인 후 미리 준비해 두었던 와인과 수면제 등이 포함된 약물을 먹인 후 성폭행했다. 브리즈번 법원의 클레어 판사는 판결에 대해 “피해자에게 약물을 먹이는 등 범죄행위가 중하다”며 “피고인은 피해자들의 자유로움과 순진함을 교묘하게 악용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주시드니 총영사관의 조강원 영사는 “이번 사건
June 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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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장 야하다고 헬스장서 퇴출 '논란'
한 헬스장이 가슴이 커 보인다며 여성회원에게 복장 교체를 요구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거세질 전망이다. 제나 베키오가 당시 자신의 복장을 찍은 사진 (페이스북)캐나다 출신 제나 베키오는 최근 헬스장에서 부당한 요구를 했다며 페이스북에 사진과 함께 사연을 올렸다. 제나 베키오는 글에 “클럽 관리자가 정숙한 옷으로 바꿔 입으라고 요구했다”며 “당시 내 복장은 다른 여성들과 차이가 없었다. 가슴 사이즈가 다를 뿐이다”고 호소했다. 베키오는 이어 “헬스장의 요구에 모욕과 차별을 느꼈다”며 “가슴 사이즈에 따라 규칙도 달라지는가”라고 헬스장에 직격탄을 날렸다. 베키오는 또한 글과 함께 당시 복장을 찍은 사진을 올려 의견을 구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색 탱크탑을 입은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모바티 헬스 그룹은 홈페이지를 통해 “몇몇 고객이 지적해 해당 사항을 전달했을 뿐”이라며 “당사자와 자세히 이야기를 나누어보고 싶다”고 해명했다. 누리꾼들 역시 논란에 동참했다. 누리꾼들
June 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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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식당 TV에서 ‘음란물’ 실수로 방영돼
고등학교 식당 TV에서 음란물이 버젓이 상영돼 논란이 커지고 있다. 몽고메리 블레어 고등학교 식당 TV에서 포르노가 나오고 있는 모습. (사진=더선 캡처)2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더선은 학생들로 붐비는 점심시간때의 한 학교 식당 TV에서 ‘포르노’가 상영된 사실을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워싱턴 메릴랜드 주에 위치한 몽고메리 블레어 고등학교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있던 학생들은 벽에 설치된 대형 TV를 보고 깜짝 놀라기 시작했다. TV에서는 속옷 차림의 여성이 등장하는 포르노가 상영되고 있었던 것. 이에 학생들 몇몇은 비명을 지르거나 울기까지 했다. 경비원은 급히 TV를 껐지만 이미 대부분의 학생이 화면을 본 후였다. 한편, 블레어 고등학교 교장은 “반드시 장난을 친 사람에게 책임을 물을 것” 이라며 “앞으로는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
June 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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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性관계 자주 했더니 머리가...‘충격’
사랑하는 연인과 자주 잠자리를 가지면 머리가 좋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 파비아 대학 연구진이 진행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관계를 자주 맺는 커플과 오래된 커플이나 부부, 독신자의 혈액을 검사한 결과 첫 번째 그룹은 나머지 두 집단에 비해 신경 성장을 나타내는 혈액 내 지표가 훨씬 더 높았다. (123rf)즉, 관계가 잦은 커플은 스트레스가 줄어들 뿐 아니라 기억력과 집중력 역시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 이 같은 신경 성장 수준은 만남 기간이 오래된 커플일수록 낮아졌다. 이는 미국 프린스턴대 연구진의 실험에서도 뒷받침된다. 연구팀은 2주에 한번만 교미한 수컷 들쥐와 2주 동안 매일 교미한 수컷들쥐를 비교했다. 그 결과 교미가 활발한 집단은 신경세포가 더 늘어났고 스트레스 호르몬은 줄어들었다. 파비아 대학 연구 관계자는 “성행위는 뇌에서 기억과 학습을 담당하는 해마 부위의 세포 성장을 촉진시켜준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연구는 ‘공공과학도서관 원(
June 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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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활발한 性생활, 노년엔 ‘약’
사랑하는 사람과 깊은 사랑을 나누는 노년의 사람들이 치매에 덜 걸린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화제다. (123rf)최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영국 코벤트리 대학 연구팀의 연구결과를 인용하면서 이 같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연구팀은 영국 전역 50∼89살의 남녀 6,800여 명을 대상으로 성관계 빈도와 인지 능력의 상관관계를 분석했다. 연구팀은 이들에게 10개의 단어를 제시하고서 5분 뒤 기억나는 단어가 몇 개인지를 파악하는 방식으로 참가자들의 인지 능력을 조사했다. 연구결과는 놀라웠다. 성생활에 적극적인 노년층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기억력과 인지 능력이 크게 높다는 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 즉, 적극적으로 파트너와 성생활을 이어간 노년은 그만큼 뇌가 더 건강했다. 연구팀은 이 같은 결과에 대해 “성 관계 시 분비되는 도파민과 옥시토신과 같은 호르몬들이 이러한 뇌 인지 능력 강화를 가져오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해당 연구 내용은 ‘나이와 노화(Age and Ageing)’
June 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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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력의 美女 화제
바닷가에서 미모의 여성이 동료 여성을 번쩍 들어 올리는 모습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바닷가에 놀러온 비키니 여성의 ‘힘자랑’ 영상이 게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한 여성은 다른 여성의 팔과 다리를 한쪽씩 붙잡더니 어깨 위로 번쩍 들어 올려버린다. 해당 여성은 성에 안 찼는지 동료 여성을 든 채 앉았다 일어서는 모습을 보여 괴력을 뽐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친구를 역기처럼 들다니” “엄청난 힘이다“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June 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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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시] 모델의 포즈, 무슨 일이지?
남녀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 한 장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음란마귀 착시현상’이라는 제목으로 사진과 함께 글이 게시됐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순간적으로 한 여성 모델의 허벅지 쪽으로 눈이 쏠리게 된다. 얼핏 보면 한 여성이 다리를 벌린 사진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이내 피식 웃게 된다. 사진 속 두 여성 가까이 붙어앉아 있어 마치 한 사람이 허벅지를 벌린 것과 같은 착시현상을 주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깜짝 놀랐네” “나 음란마귀에 씌인 거야?” 등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June 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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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의 기상] 지하철서 ‘섹시 봉춤’...논란
세계 경제의 명실상부한 슈퍼파워로 등극한 중국은 미국을 중심으로 구축된 기존의 동아시아 질서 구도를 흔들면서 G2를 넘어 G1을 넘보고 있다. 시진핑 주석의 ‘일대일로(一帶一路) 전략’은 중국의 이러한 자신감과 포부를 극명히 보여주고 있다. 세계 60여 개국을 아우르는 메가 경제권을 건설해 미국과 더불어 세계의 반을 중국의 영향력 아래에 두겠다는 것이다. 반면 중국의 초고속 발전은 극심한 개인주의를 확산시켰고, 중국인들은 타인의 어려움에 관심조차 주지 않는다는 불명예를 얻게 됐다. ‘대륙의 기상’ 시리즈는 인터넷을 통해 중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화제와 논란을 부르는 중국의 개인주의를 조명한다. 사람들로 붐비는 지하철 내에서 ‘봉춤’을 선보인 한 젊은 여성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웨이보)중국 웹사이트 하오천진에 따르면 최근 중국 천진 지하철에서 금발의 한 여성이 지하철 내 기둥을 붙잡고 고난도 봉춤을 선보였다. 당시 사진들은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를 통해 급속
June 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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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교사, 제자 유혹해 임신까지...학교 ‘발칵’
한 여교사가 자신이 가르치던 남학생과 성관계를 맺고 임신까지 한 것으로 드러나 학교가 발칵 뒤집혔다. (데일리메일 기사 캡처)1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국 스토벌 중학교의 영어 강사 알렉산드리아 베라(Alexandria Vera)가 13살 제자의 아이를 임신한 충격적인 사실을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처음 부임한 베라는 13살 제자 남학생을 먼저 유혹한 뒤 만남을 이어왔다. 이들은 학교에서도 공공연히 손을 잡고 다니는 등 애정행각을 서슴지 않았고, 급기야 남학생은 자신의 부모에게 여교사를 여자친구로 소개해주기까지 했다. 이 둘의 관계를 수상히 여긴 학교 측은 아동 보호 전문 기관에 신고했고 결국 베라의 임신 사실이 온천하에 드러나게 됐다. 베라는 아동 성범죄 관련 혐의로 경찰에 붙잡히고서 “우리는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베라는 현재 재판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June 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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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보형물 덕분에...
캥거루와 충돌한 여성이 ‘가슴 성형 보형물’ 덕분에 목숨을 구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데일리메일 기사 캡처)지난달 31일(현지 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호주 출신의 사이클 선수 샤론 헤인리치(Sharon Heinrich, 45)가 라이딩 도중 캥거루와 심하게 충돌했음에도 크게 다치지 않은 사연을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헤인리치는 친구와 함께 와인 생산지로 유명한 호주 클레어 밸리로 자전거 여행을 떠났다. 빠른 속도로 달리던 도중 바위 뒤편에서 갑자기 캥거루가 튀어나와 정면으로 충돌했다. 헤인리치는 다행히 골절상 외에 큰 부상은 피했는데 그 이유는 과거 가슴 성형을 하면서 넣었던 ‘보형물’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그녀를 담당한 병원 의사는 “갈비뼈가 부러지면 내부 장기를 찌를 수 있어 위험한 상황이었지만 보형물이 충격을 흡수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헤인리치의 보형물은 사고 당시 완전히 파열된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
June 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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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수백만 마리 메뚜기데, 러시아 습격...
수백만 마리의 메뚜기떼가 한 마을을 완전히 습격하는 모습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유튜브)지난달 30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러시아 남부지역을 ‘공습’한 메뚜기떼의 충격적인 영상을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메뚜기들의 ‘습격’으로 러시아 남부 전체 농지의 최소 10% 면적이 손실을 보았으며 약 7만 헥타르(700㎢)에 이르는 농작물 피해가 발생했다. 이 지역에는 과거에도 곤충 떼가 출연한 적은 있지만, 올해 유난히 높은 기온 때문에 이번 메뚜기떼의 규모는 이례적이라고 전해졌다. 현지 언론들은 앞다투어 메뚜기떼 습격을 전하면서 “30년 만에 최악의 메뚜기떼”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khnews@heraldcorp.com)
June 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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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 옥의 티, ‘너무하네’
우리나라에서도 자체시청률 기록을 깨며 인기를 얻는 HBO드라마 ‘왕좌의 게임’의 한 캐릭터가 현대식 손목시계를 차고 등장한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HBO)일부 해외네티즌들에게 극 중 피터 베일리시 (에이든 길렌분)이 현재 방영되고 있는 시즌6의 4화에서 손목시계를 찬 모습을 포착해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된 것. (트위터)포착된 장면을 살펴보면 캐릭터의 왼쪽 손목에 손목시계가 옷소매 밑으로 나와 화면에 잡힌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에 해외네티즌들은 ‘시간 여행자냐?’ ‘(극의) 배경이 중세 같지만 생각보다 높은 기술력을 가진 민족’이라는 등의 댓글로 제작진의 실수를 조롱하고 있다.(khnews@heraldcorp.com)
June 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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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학생들, 교복 입고 ‘성인 댄스‘ 논란...
10대 여학생들이 성적인 춤을 추는 영상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유튜브)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최근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춤을 춘 여학생들의 영상을 소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교복을 입은 학생들은 서로 엉덩이 등 신체부위를 부딪치며 춤을 추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영상은 쿠바의 카마구에이 시에서 촬영된 것으로, 일반 성인들이었으면 큰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이들이 일반 학생이라는 점에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실제로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얘들이 저게 뭐하는 짓이냐” “학부모들은 어딨냐”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June 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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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女, 빨리 내려달라며 버스기사를...
정류장도 아닌데 빨리 내려달라며 버스기사를 폭행하는 한 여성의 모습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유튜브)지난 28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버스기사를 폭행하는 여성의 CCTV 영상을 공개하면서 위와 같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여성은 멕시코의 한 버스 안에서 갑자기 내려달라며 기사를 향해 소리를 지르기 시작한다. 이에 버스 기사는 “여기서 내리면 위험하다”며 “곧 정류장이 나오니 거기서 내려주겠다”고 말했다. 곧이어 여성은 갑자기 기사에게 달려와 그를 때리기 시작한다. 버스기사는 손으로 여성의 주먹을 막는 등 차들이 다니는 차도에서 자칫 큰 사고로도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 한편, 경찰은 해당 여성의 신원을 파악하고서 강력 처벌 예정이라고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
June 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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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사이즈’ 모델...아찔
한 오버사이즈 여성 모델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페이스북)최근 미국의 유명 ‘플러스 사이즈’ 모델 이스크라 로렌스는 자신의 SNS에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로렌스가 누리꾼들의 뜨거운 인기를 얻은 이유는 보통 비쩍 마른 여성 모델들과 차원이 다른 몸매를 선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그녀는 공개된 사진에서 다소 통통하지만, 육감적이고 건강미 넘치는 구릿빛 몸매를 뽐냈다. 로렌스는 한 외신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마른 모델뿐 아니라 통통한 모델도 보고 싶다는 팬들의 성원이 있어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내 모습을 다 보여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실제로 로렌스는 마른 체형을 선호하는 모델 업계에서 활동하려고 편견과 싸우며 끊임없이 노력했다. 주변에서 “살쪄보인다” “타이트한 옷 입지 마라” 등의 모욕적인 발언을 견뎌내면서 모델 일을 포기하지 않아 지금의 자리에 오르게 됐다는 로렌스. 지금도 그녀는 “자신의 가치는 자신이 결정하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사람들
June 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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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여성, 외모보단 '이것' 잘해야 성공
여성의 수입은 자연적인 미모보다는 얼마나 잘 꾸미느냐와 더 깊은 상관관계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 과학전문매체 라이브사이언스는 지난 23일 과학저널 ‘사회적 계층구조와 이동성에 관한 연구 Research in Social Stratification and Mobility’ 4월호에 실린 연구결과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시카고대학교 박사과정 재클린 웡씨와 캘리포니아대학교 어바인캠퍼스의 사회학과 교수 앤드류 펜너가 공동 저술한 논문에 따르면, 평균보다 뛰어난 외모를 가진 사람의 수입은 남녀 모두 보통수준의 외모의 사람에 비해 20퍼센트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123rf)연구진은 몸단장(grooming)의 정도와 외모를 함께 분석했을 때 흥미로운 점을 발견했다고 한다. 남녀 모두 몸단장을 잘하는 사람이 더 수입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은 잘생기고 단장을 잘한 사람이 더 많은 돈을 벌었다. 하지만, 여성은 못생기고 단장을 잘하는 사람이 예쁘고 잘 꾸민
June 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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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 정사할 때 소리로 알 수 있다?
바람을 피우는 사람은 배우자, 혹은 애인과 잠자리에서 소리를 더 크게 지른다는 조사결과가 화제다. (123rf)최근 영국의 기혼자 대상 데이트매칭 사이트 ‘일리시트엔카운터스닷컴’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남성의 72%, 여성의 62%가 바람을 피우고 있다는 사실을 숨기려고 기존 파트너와의 관계 시 소리를 더 크게 낸다고 밝혔다. 이 같은 설문조사는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것으로, 과거에도 이 같은 원초적인 설문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유명하다.크리스찬 그랜트 일리시트엔카운터스닷컴 대표는 “성관계시 신음을 크게 내지 않았다고 해서 즐기지 않는다는 의미가 아니다“라며 “오히려 큰 신음은 일종의 의무이자 속임수”라고 덧붙였다. (khnews@heraldcorp.com)
June 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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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서 스웨덴 관광객 집단 성폭행 20대 구속
홍대 클럽에서 스웨덴 관광객 여성을 만취시키고서 집단 성폭행한 20대 남성 3명이 구속됐다. 스웨덴 여성을 만취시켜 성폭행한 혐의로 남성 3명이 구속됐다. 사진 기사와 무관(유튜브)서울 마포경찰서는 스웨덴 여성을 만취시켜 성폭행한 혐의(특수강간)로 20대 A씨 등 3명을 구속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14일 저녁, 홍대 클럽에서 춤을 추고 있던 스웨덴 출신 여성에게 접근해 한국 클럽 문화를 소개해 주겠다는 명목으로 다음날 아침까지 같이 술을 마셨다. 이어 피해 여성이 술에 만취하자 이들은 근처 A씨의 자취방으로 데려가 성폭행을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경찰 조사에 따르면 이들은 피해 여성의 알몸 사진도 몰래 촬영했다. 피해 여성은 정신을 차리고서 스웨덴 대사관에 이 사실을 신고했고, 대사관이 경찰청에 수사를 요청했다. 경찰은 클럽 인근 폐쇄회로(CC)TV와 피해 여성의 휴대전화 메신저에 남은 남성의 프로필을 대조해 이들을 모두 붙잡아 구속했다. 경찰은 최근 기
June 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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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당신이 몰랐던 포옹의 힘
포옹만으로도 스트레스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123rf)미국 카네기 멜론 대학의 쉘든 코헨 교수가 이끄는 연구진은 최근 성인 404명을 대상으로 포옹과 감기의 상관관계를 분석했다고 미국 유에스뉴스 등이 보도했다. 연구에 따르면 포옹을 자주 하는 사람은 포옹을 하지 않는 사람에 비해 감기에 걸릴 확률이 32% 감소했으며, 또 걸린다 하더라도 그 증상이 크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코헨 박사는 “포옹을 하면 옥시토신이 증가하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억제된다”며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들어 질병을 피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키스 등 신체 접촉을 하면 여성의 분만을 돕는 분비가 늘어나는 효과도 있다고 연구진은 덧붙였다. (khnews@heraldcorp.com)
June 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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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男, 본능적으로 女성욕 과소평가 한다, 왜?
남성들이 이성 파트너로부터 성적 거부(sexual rejection)를 피하기 위해 여성의 성욕구를 과소평가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화제다. (123rf)30일(현지시각)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캐나다의 토론토 대학교와 웨스온타리오 대학교 연구팀의 연구결과를 인용하면서 위의 내용을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연구팀은 결혼 생활 6년 이상의 커플 229쌍을 대상으로 매일 이들의 성욕 정도와 자신이 느낀 배우자의 성욕 수준 등을 일기장에 적도록 했다. 결과는 놀라웠다. 남자는 여자 파트너의 욕구를 지속해서 과소평가하는 반면, 여자는 남자 파트너가 성관계에 관심이 있는지 없는지를 정확하게 읽어냈다. 연구팀은 남성이 여성 파트너의 성욕을 과소평가 하는 이유에 대해 성관계 요구를 퇴짜 맞을 경우를 대비해 심리적으로 자기합리화를 할 방안을 마련해 놓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즉, 여성 파트너로부터 잠자리 요구를 거절당해도 여성의 성적 욕구를 과소평가함으로써 책임을 상대방에게 돌릴 수 있다는 것이
May 31,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