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을 피우는 사람은 배우자, 혹은 애인과 잠자리에서 소리를 더 크게 지른다는 조사결과가 화제다.
최근 영국의 기혼자 대상 데이트매칭 사이트 ‘일리시트엔카운터스닷컴’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남성의 72%, 여성의 62%가 바람을 피우고 있다는 사실을 숨기려고 기존 파트너와의 관계 시 소리를 더 크게 낸다고 밝혔다.
이 같은 설문조사는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것으로, 과거에도 이 같은 원초적인 설문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유명하다.
크리스찬 그랜트 일리시트엔카운터스닷컴 대표는 “성관계시 신음을 크게 내지 않았다고 해서 즐기지 않는다는 의미가 아니다“라며 “오히려 큰 신음은 일종의 의무이자 속임수”라고 덧붙였다.
(khnews@heraldcorp.com)
이 같은 설문조사는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것으로, 과거에도 이 같은 원초적인 설문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유명하다.
크리스찬 그랜트 일리시트엔카운터스닷컴 대표는 “성관계시 신음을 크게 내지 않았다고 해서 즐기지 않는다는 의미가 아니다“라며 “오히려 큰 신음은 일종의 의무이자 속임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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