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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러시아 도둑 2명, 속옷 안에 과자 넣고 도주
여성 두 명의 황당한 절도 행각이 포착됐다. 이들이 슈퍼마켓에서 과자를 훔치는 데 걸린 시간은 단 2초였다. 지난 26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미러는 러시아 여성 2명이 모스크바의 한 슈퍼마켓에서 절도를 저질렀다고 폐쇄회로(CC)TV 영상과 함께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절도범 두 명은 짧은 원피스 차림으로 슈퍼마켓에 천천히 들어온다. (유튜브)이후 조심스럽게 주위를 살펴본 후 곧바로 과자 코너로 향한다. 이후 행동은 충격적이다. 두 여성은 과자를 하나 집어 자신의 팬티 속에 숨긴다. ‘미녀 절도단’의 이 같은 모습은 현지 언론에서도 크게 보도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당국 경찰은 “CCTV 영상을 토대로 사건 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
July 2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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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러시아 이메일' 관련 여기자 질문에 '닥치시오'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27일(현지시간) 공개 기자회견을 통해 러시아가 민주당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의 이메일을 해킹하길 바란다는 언급을 하고, 이에 클린턴 후보 측이 강력히 반발하면서 대선 쟁점으로 급부상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미 유력 언론들도 공당의 대선 후보가 적대적 관계의 러시아에 해킹을 사실상 부탁한 것이 놀랍다며 신랄하게 비판하고 나섰다.트럼프는 이날 플로리다 주(州) 마이애미에서 한 기자회견에서 러시아의 민주당전국위원회(DNC) 지도부 이메일 해킹 논란과 관련, "만약 그들(러시아)이 해킹을 했다면 아마도 그녀(클린턴)의 이메일 3만3천 건도 갖고 있을 것이다. 아마 그랬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또 "그들은 아마도 그녀가 잃어버리거나 삭제한 이메일 3만3천 건을 갖고 있을 것"이라면서 "거기에는 일부 멋진 것들도 있을 것이다. 두고 보자"라고 덧붙였다.트럼프는 특히 "러시아가 만약 내 기자회견을 듣고 있다면 사라진 이메일 3만여건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
July 2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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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 닮으려 성형에 1억 쓴 男 숨진 사연
팝스타 저스틴 비버를 닮기 위해 10만 달러 (한화 1억원)을 들인 35세 백인 남성 ‘토비 쉘든’(가명)의 사인은 약물 과다복용으로 밝혀졌다고 미국 LA 검시소가 25일 발표했다. 토비 쉘든은 지난해 8월 21일 모텔에서 시신으로 발견되었다. 그 당시 경찰은 쉘든의 방에서 주사기와 인슐린 병들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당시 독일에 있는 쉘든의 가족과 연락이 안 되고 시신이 많이 부패된 상태라서 부검에 상당한 지장이 있었다. 쉘든의 몸에서는 아티반, 코데인, 모르핀 등 여러 약물이 다량 검출되었다. 토비 쉘든은 2014년 리얼리티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저스틴 비버를 닮기 위해 여러번 성형한 사실을 밝혔었다. 저스틴 비버를 닮기 위해 모발 이식 수술을 여섯 번 했고 그 외에도 지방흡입수술, 안검성형 등을 했다. (khnews@heraldcorp.com)
July 2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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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모델, 8번 가슴성형 끝에 결국 '제자리'
영국의 한 유명 모델이 8번에 걸친 가슴 성형 수술 이후 자신감을 되찾으면서 기나긴 ‘성형 여정’을 끝마쳤다. 지난 25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성인쇼 프로그램 등의 출연 등으로 유명한 영국 모델 케이티 프라이스(38)가 자신의 새로운(?) 가슴에 만족해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케이티 프라이스 (사진=데일리메일 기사 캡처)보도에 따르면 프라이스는 최근 한 광고 촬영 현장에서 초밀착 의상을 입고 글래머 몸매를 마음껏 뽐냈다. 성공적인 8번째 가슴 성형 수술 덕분인지 그녀의 표정에는 여유가 넘쳤다. 프라이스는 1990년대 모델 생활을 시작하면서 처음 가슴 확대 수술을 받았다. 이후에도 몇 차례 수술을 통해 글래머 모델로 거듭난 프라이스는 2007년, 어떤 이유에서인지 가슴을 다시 축소하기로 마음 먹고 수술을 감행했다. 올해 초 8번째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나면서 그녀의 가슴은 원래 사이즈인 ‘32B’로 돌아왔다.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프라이스는 “20년 가깝게 보형
July 2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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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사자떼에 덤비는 간 큰 들소...‘목숨건 사투’
배고픈 사자들에게 쫓겨 달아나는 들소가 포착됐다. 온라인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는 최근 남아프리카 공화국 크루거국립공원에서 촬영된 영상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사진=유튜브 캡처)공개된 영상 속 들소 두 마리는 배고픈 사자를 피해 어디론가 달아난다. 이 중 한 마리가 대뜸 발길을 돌려 사자에게 맞서 싸우려고 하다가 이내 포기하고 슬슬 뒷걸음치다 도주한다. 결국 사자 무리는 이 녀석을 순식간에 제압해 사냥을 마무리 짓는다. 아래 영상을 통해 자세히 살펴보자. (khnews@heraldcorp.com)
July 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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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상어 잡아먹는 ‘골리앗 그루퍼’를 맨손으로...
괴물 물고기로 불리는 ‘골리앗 그루퍼’를 맨손으로 끌어올리는 남성이 포착됐다. 바로 NFL 그랜베이패커스에서 라이배커로 활약하고 있는 프로 미식축구 선수 샘 브리톤(Sam Barrington)이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최근 온라인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는 미식축구 선수가 300kg이 넘는 거대한 골리앗 그루퍼를 잡아 올리는 모습이 영상으로 올라와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영상 속에서 그는 자신의 덩치의 두 배는 족히 넘을 것으로 보이는 물고기 앞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한편, 골리앗 그루퍼는 과거에도 상어를 잡아먹는 영상이 올라오는 등 ‘바다의 포식자’로 불리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July 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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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동물원 호랑이에게 끌려간 여성은 죽지 않았다
중국 관영 매체 CCTV가 24일 베이징 한 야생 동물원에서 호랑이가 관람객을 습격해 끌고 가는 모습을 공개해 전세계에 충격을 준 가운데, 끌려간 여성이 아닌 여성의 어머니가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유튜브 영상 캡쳐)약 1분 남짓한 길이의 CCTV의 영상에서는 천천히 주행하던 흰색 차량이 멈춘 뒤 조수석에 앉은 여성이 차에서 내려 운전자가 있는 쪽으로 걸어간 뒤 말싸움을 하는 듯한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던 중 갑자기 뒤에서 시베리안 호랑이가 다가와 여성을 낚아 채 끌고 사라졌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끌려간 여성을 구하기 위해 운전석에 있던 남편과 뒷좌석에 탔던 여성의 어머니가 여성을 구하기 위해 따라서 차에 내려 호랑이를 뒤쫓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외신 보도는 지인의 말을 인용해 운전석의 남편과 조수석에서 내린 아내가 말싸움을 했다는 추측에 대해서도 부인했다. 일부 국내 매체에서는 끌려간 여성이 숨졌다고 하거나, 숨진 여성이 끌려간 여성의 친구였다고 하는 등 오보를 잇달
July 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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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체손님’은 공짜, 누드 레스토랑 화제
나체로 주문하면 음식값을 받지 않는 일명 ‘누드 레스토랑’이 해외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영국 일간 미러는 독일 베를린 시에서 오픈한 ‘블랙캣 레스토랑’(Black Cat Restaurant)을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식당은 두 가지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선 유명 여배우 미카엘라 쉐퍼(Micaela Schafer)와 플레이보이 모델 사라 조엘(Sarah Joelle)이 섹시한 의상을 입고 서빙한다. 두 번째 이색 서비스는 이 식당에서 나체로 음식을 주문하면 무조건 공짜라는 점이다. 블랙캣 레스토랑은 매년 독일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성인 축제 ‘비너스 페스티벌’(Venus fest)의 홍보를 위해 한시적으로 문을 연 팝업 레스토랑이다. 한편, 식당 쉐프 칼 킨스키(Karl Kinsky)는 “누드는 예술을 표현하는 한 가지 방법”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
July 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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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폭염에 길거리 달걀이 병아리로 ‘자동 부화’
전세계 곳곳에서 살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좌판 달걀이 병아리로 부화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중국 매체 시안(Xian) 뉴스는 중국 거리의 달걀이 폭염으로 부화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사진=XIan)보도에 따르면 중국 장쑤성(江苏省) 우시(无锡) 지역은 이날 아열대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39도까지 오르는 등 폭염이 이어졌다. 특히, 태양 아래 거리의 온도는 무려 50도까지 치솟았는데, 한 상인은 폭염으로 부화하는 햇병아리들을 즉석에서 팔기도 했다. (사진=XIan)병아리가 부화할 수 있는 온도인 37도보다 기온이 높아지면서 병아리들이 껍질을 깨고 나온 것이다. (사진=XIan)한편, 세계기상기구는 지난 6월까지 14개월 연속으로 세계 기온이 역대 최고 기온을 경신했다며, 올해가 기상 관측 사상 가장 더운 해가 될 것으로 전망을 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July 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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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여친 몰래 ‘한눈’ 팔다 따귀 맞는 남성
여자친구를 앞에 두고 한눈을 팔다가 따귀를 맞는 남성이 포착됐다. 지난 22일 인터넷 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는 글래머 몸매의 여성이 지나갈 때 남성의 반응을 담은 몰래 카메라 영상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유튜브)영상에 출연한 미모의 여성이 거리를 지나가자 주위 남성들의 시선은 자동적으로 그를 향한다. 특히 한 남성은 몰래 촬영에 감행하는 모습을 보여 충격을 안겼다. (유튜브)영상 말미에 여자친구를 앞에 두고 미모의 여성 위아래를 훑어보다 뺨을 맞는 남자친구의 모습도 담겨 웃음을 자아냈다. (khnews@heraldcorp.com)
July 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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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플룻으로 고래를 부르는 여자, 대박
자신이 플룻으로 바다 위에서 고래를 불렀다고 주장하는 여성이 나타나 화제이다. (YouTube @Viviana Guzman)유튜브 계정 Viviana Guzman를 사용하는 이 여성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내가 플룻을 불면 고래가 나타난다. 나는 캘리포니아 하프 문 베이(Half Moon Bay)에서 패들 보딩을 하고 있었는데 내 바로 옆에서 갑자기 어린 혹등고래가 물위로 솟구쳐 올라 나를 살짝 치고 갔다”라고 영상과 함께 글을 올렸다.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댓글에 “정말 무서운 장면이다,” “정말 용감한 여성이다,” “굉장히 멋지다”라는 반응을 보였다.(khnews@heraldcorp.com)
July 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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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호날두, UFC 최강 맥그리거와 ‘근육 대결’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레알마드리드)가 UFC 페더급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27, 아일랜드)와 링 위에서 만났다. 지난 25일(현지시각) 각각 축구와 격투기를 대표하는 호날두와 맥그리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옥타곤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인스타그램 'cristiano')‘유로 2016’ 우승컵을 거머쥔 뒤 가족과 미국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는 호날두는 전날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체육관에서 맥그리거를 만났다. Cristiano Ronaldo(@cristiano)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6 7월 24 오후 3:48 PDT종목은 다르지만 두 스타는 링 위에서 상의를 탈의한 채 근육으로 뒤덮인 몸매를 뽐냈다. 호날두는 “만나서 반가웠다, 친구”라는 글을 남겨 짧은 만남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고, 맥그리거도 “호날두가 체육관을 찾았다. 그는 마치 짐승 같았다”며 화답했다. 한편, 맥그리거는 오는 8월 21일 ‘UFC 202’에서 네이트 디아즈(31·미
July 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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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신혼부부, ‘비싼 선물보다 동침해야 오래 간다’
값비싼 선물을 주는 것보다 한 이불 아래 수면을 함께 취하는 커플이 더 행복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기념일때마다 주머니를 털어 선물을 챙기는 남녀들은 다소 억울할 수 있겠다. (123rf)지난 23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 매체는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학교 심리학과 연구팀의 연구 결과를 인용하면서 이 같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연구진은 68쌍의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일주일 간 성관계 만족도, 애정의 정도, 상대방과 같이 보내는 시간, 수면 패턴 등을 매일 기록하게 했다. 결과는 매우 단순했다. 연구진은 7~8시간 함께 수면하는 커플이 가장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연구를 진행한 한 관계자는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잠은 뇌에서 ‘관계’를 담당하는 전두엽 피질이 활동적으로 기능하도록 돕는다”며 “7~8시간을 함께하는 커플이 파트너의 부정적인 면을 덜 보고 있었으며, 그와 더 큰 미래를 생각하는 경향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동
July 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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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여앵커들, 카메라 앞 ‘모유수유’ 시위 벌여
여성 앵커들이 카메라 앞에서 모유수유 시위를 벌이는 사태가 발생했다. 지난 21일(현지시각) 아르헨티나의 여성 앵커 벨렌 무솔리노는 지방 채널 10번에서 정오뉴스 시간에 12개월 된 아들에게 젖을 물렸다. 동료 여기자도 16개월 된 아들을 데리고 ‘수유 방송’에 참여했다. (123rf)이유는 무엇일까? 이들은 현재 공개 수유를 금지하고 있는 아르헨티나의 정책에 반대하기 위해 방송국 측과 협의하여 깜짝 ‘시위’를 벌인 것이다. 앞서 아르헨티나 북부 산이시드로의 한 공공장소에서 9개월 된 아들에게 젖을 주고 있던 여성은 “당장 수유를 중단하라”고 요구하는 경찰들과 최근 시비가 붙었다. 해당 여성은 “경찰들이 내 팔을 잡아당기는 등 수유를 못하게 막았다”며 “결국 우는 아기를 데리고 공원에서 나올 수밖에 없었다”고 당시 상황을 언론에 제보했다. 한편, 앵커들의 이 같은 노력으로 모유 수유권 보장에 대한 요구가 아르헨티나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23일에도 부에노스 아이레스를 비롯한 아
July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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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콜라 많이 마시면 男 정자 수 최대 30% 감소’
콜라가 남성의 정자 생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123rf)최근 영국 일간 미러는 덴마크 코펜하겐 대학병원 연구팀의 연구 결과를 인용하면서 콜라를 많이 마시면 남성의 정자 개수가 감소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대학병원 연구팀은 약 2500명의 남성들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한 결과, 하루에 콜라 1L를 마시는 남성들이 그렇지 않은 남성들보다 정자 개수가 약 30% 가량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매일 콜라를 마시는 남성들의 정자 수는 3500만개, 전혀 마시지 않은 남성들의 정자 수는 5000만개로 확연한 차이를 보였다. 이 같은 결과에 대해 한 연구팀 관계자는 “콜라 속에 있는 감미료가 남성 생식기의 동맥에 영향을 준다”며 “따라서 지속적으로 콜라를 많이 마시게 되면 정자 수가 점점 감소해 불임이라는 안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khnews@heraldcorp.com)
July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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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만뷰) 엄청난 크기의 여드름 ‘완벽제거’
충격적인 크기의 여드름을 제거하는 영상이 누리꾼들의 입소문을 타고 인기몰이 중이다. ‘여드름 짜기 박사(Dr. Pimple Popper)’란 별명으로 유튜브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의사 샌드라 리(Sandra Lee)는 ‘버뮤다 삼각지대를 이룬 3개의 유피낭종’이란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유튜브 캡처)해당 영상은 지난 3월 20일에 처음 공개된 것으로, 4개월이 지난 지금에도 현재 조회수 54만뷰 붙인 이 영상에 나오는 ‘여드름’의 실체는 매우 충격적이다. 지난 3월 20일에 공개된 이 영상은 현재 약 320만뷰 이상을 기록하는 등 여전히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약 15분 가량의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식욕을 억제하고 싶은 사람에게 강추하는 영상’, ‘토할 것 같다’, ‘속이 뻥하고 뚫리는 기분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khnews@heraldcorp.com)
July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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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만뷰) ‘여드름 컵케익’ 인기 폭발...손으로 ‘쭉’
“케익을 먹는 것인지 여드름을 짜 먹는 것인지...” 손가락으로 여드름 모양 크림을 ‘쭉’ 짜서 먹는 일명 ‘여드름 컵케익’ 영상이 폭발적인 조회수를 자랑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여드름 컵케익' (사진=인스타그램 'blessedbybaking') 지난 19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다소 혐오스러울 수 있는 모양의 컵케익을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여드름 치료 전문 의사 산드라 리(Sandra Lee)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여드름 컵케익 영상을 올렸다. 해당 컵케익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 빵집 ‘블레스드 바이 베이킹’에서 산드라 리를 위해 제작한 특별한 작품이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컵에익은 살색 설탕 덮개 중간에 커스터드와 레몬 크림을 넣어 여드름 모양을 형상화했다. 아
July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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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직 특수부대 요원, 성전환 수술 ‘화제’
울퉁불퉁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던 전직 특수부대 요원이 성전환 수술로 새로운 삶을 시작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2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미러는 전직 특수부대 요원 알라나 맥래글린(Alana McLaughlin)이 성전환 수술을 받게 된 사연을 소개했다. (좌) 성전환 수술 전, (우) 성전환 수술 후 (사진=미러 기사 캡처)미국 출신 알라나는 5년 전만 해도 미군에 입대하는 등 강인한 남성성을 지니고 있었다. 하지만 여기에는 한 가지 말 못할 사정이 있었다. 남자다운 근육질의 몸매와는 달리 평소 스스로를 여성스럽다고 생각해온 알라나는 이러한 생각을 잊기 위해 스스로 미군에 입대했던 것. 그는 “몸을 혹사 시켜서라도 이런 생각을 잊고 싶었다”며 입대 당시 심경을 밝혔다.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군 복무 중 자신의 성 정체성에 대해 혼란을 겪어온 알리나는 결국 성전환 수술을 받기로 결심했다.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친 그는 “이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행복하게 사는 것이 꿈
July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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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와 가장 흡사한 콘돔 개발...착용감 상승?
인체의 피부와 거의 흡사해 이질감을 느낄 수 없는 콘돔이 개발돼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22일(현지시각) 미국 CBS 지역방송 등 외신 매체는 미국 애리조나주립대학교 소속 셍시 첸(Senghxi Chen) 생화학 박사가 과거 콘돔에 비해 기능적으로 크게 발전한 콘돔 개발에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123rf)보도에 따르면 연구진은 기능성 콘돔을 개발하기 위해 지난 2년간 ‘빌 & 멜린다 게이츠 재단’의 지원을 받아 연구에 착수했다. 연구진은 콘돔의 착용감과 만족도가 상승한다면 피임기구 사용률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 원치 않는 임신을 피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첸 박사는 “피임기구를 이용해 안전한 관계를 갖는 사람들이 늘어났으면 좋겠다”며 연구 의의를 밝혔다. 실제로 관계 시 콘돔을 사용하는 비율은 전세계적으로 오직 5% 수준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진에 따르면 연구는 성공적이었다. 천연고무(Natural Rubber Latex)가
July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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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안스바흐 식당 또 '폭발'…1명 사망
독일 바이에른주 뉘른베르크 인근 안스바흐의 한 식당에서 24일(현지시간) 밤 폭발이 일어나 1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다.현지 신문 등에 따르면 카르다 자이델 안스바흐 시장은 이날 밤 10시30분께 '오이겐스 바인슈투베'라는 이름의 와인바 근처에서 폭발이 일어났으며 폭발장치에 의한 폭발이라고 밝혔다. 독일 총기난사 희생자 애도(AP=연합뉴스 자료사진)앞서 바이에른주 내무부 대변인은 폭발이 고의로 이뤄졌는지 단순 사고인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으나 다시 의도된 폭발이라고 말했다.폭발 현장 인근에서는 음악축제가 열릴 예정이었으며 이날 예정됐던 콘서트는 이 폭발로 취소됐다. 콘서트에는 2천500명 가량 참석할 예정이었다.현지 경찰이 현장 주변을 봉쇄했으며 헬기와 구조팀이 동원해 추가 부상자가 있는지 수색과 구조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독일 사회는 최근 바이에른주 통근 열차에서 발생한 난민의 도끼 난동과 뮌헨 패스트푸드점·쇼핑몰에서 일어난 총기난사 사건 때문에 테러에 대한 긴장이 무척
July 25,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