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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자유낙하 7600미터, ‘소오름’ 세계 기록
미국의 유명 스카이다이버 루크 에이킨스는 30일 낙하산 없이 7,600 미터를 낙하해 최고높이 자유낙하 기록을 세웠다. 이 자유낙하는 미국의 폭스방송이 생중계해 보는 이를 진땀 흘리게 만들었다. (유튜브 캡쳐) 에이킨스는 2분만에 상공 7,600미터를 떨어져 가로, 세로 30 미터 되는 안전 그물망 위에 들어왔다. 낙하 속도는 대략 시속 190 킬로미터였다. 에이킨스는 그물에서 나오자마자 아내와 네살 아들을 포옹했다. 에이킨스의 아버지와 남매도 뛰어와서 그의 안전한 착륙을 기뻐했다. 그 외에도 해당 광경을 보기 위해 모인 시민들도 환호를 질렀다. 까딱하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었던 이 점프를 위해 에이킨스는 2년간의 훈련을 했다고 한다. 낙하산으로 점프한 것만 18,000 번이다. 에이킨스가는 3세대에 거친 스카이다이빙 집안이다. 할아버지는 제 2차 세계대전 이후 스카이다이빙 학원을 설립했고 그의 아버지 역시 스카이다이버다. 에이킨스는 현재 미국낙하산협회 훈련 고문이며
July 3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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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머리 둘 달린 뱀 식사 장면
머리가 둘 달린 뱀은 식사를 할 때 어느 머리로 할까? 두 머리가 다투지는 않을까? ‘베니스 비치 프릭 쇼 (Venice Beach Freak Show)’는 지난 29일 페이스북에 한 영상을 게재하며 위 질문에 해답을 내어놓았다. 이 단체가 기르는 머리 둘 달린 기형 구렁이는 “주로 오른쪽 머리가 식사한다”고 한다. 영상 속엔 뱀의 오른쪽 머리가 게걸스레 먹이를 집어 삼키는 동안 왼쪽 머리가 잠자코 혓바닥을 날름거리고 있다. 베니스 비치 프릭 쇼는 양 머리에 각각 이름을 붙여 주었다고 부연 설명했다. 이 단체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 베니스 시에서 기묘한 쇼를 운영한다. (페이스북 캡쳐) (khnews@heraldcorp.com)
July 3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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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죽은 고양이다’ 신종드론 충격
사랑하던 고양이가 죽자 그 시체를 드론으로 탈바꿈시킨 남성이 있다. 지난 30일 온라인 IT 매체 AJ+는 바트(Bart)와 그의 고양이 오빌(Orville)의 사연을 다룬 영상을 페이스북에 공유했다. 해당 영상은 하루만에 1,200만 시청 수를 기록하며 온라인 상에 바이럴화 되었다. 바트는 오빌이 차에 치여 죽자 “안타까운 죽음을 애도하기 위해 그를 드론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드론에 대한 기술적 지식이 전무했던 바트는 엔지니어 아르젠(Arjen)과의 협업으로 오빌을 드론화시켰다. 아르젠은 바트의 제안이 처음엔 “약간 미쳤다”고 생각했지만 두번째로는 “해보자”는 생각도 들었다고 한다. ('이것은 죽은 고양이다') 이 둘의 작업은 오빌만으로 그치지 않았다. 바트와 아르젠은 타조, 쥐, 상어, 오소리 등의 동물 시체를 이용해 각종 비행물체를 만들었다. 바트는 “어떤 것이든 날아다닐 때 더 재미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로드킬 (차에 치여 죽은 야생동
July 3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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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열기구 참사' 사상자 수 계속 불어나
미국 텍사스 주에서 30일 오전(현지시간) 비행 중이던 열기구가 화재 후 초원 지대에 추락했다.이 사고로 열기구에 탑승한 인원 중 최소 16명이 사망했다고 미국 언론이 콜드 월 카운티 경찰국을 인용해 전했다.사고 조사와 수습에 나선 연방항공청(FAA)과 미국 연방교통안전국(NTSB)은 사고 직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정확한 사망자 수를 밝히지 않아 최종 탑승 인원이 밝혀지면 사상자는 더 늘어날 수도 있다. FAA의 발표에 따르면 열기구 추락 사고는 이날 오전 7시 40분께 텍사스 주 록하트 부근에서 발생했다.록하트는 텍사스 주의 주도 오스틴에서 남쪽 샌안토니오 방향으로 약 48㎞ 떨어져 있는 곳으로, 초원과 곡물 재배 지역인 이곳은 주말에 스카이다이빙과 열기구 놀 이를 즐기려는 이들에게 인기가 높다고 CNN 방송은 소개했다.사고 열기구의 종류와 소속, 구체적인 피해 상황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콜드월 카운티 경찰국의 한 관계자는 "현재로선 생존자가 없어 보인다"면서 "경찰이 희생자의
July 3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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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뷰) 일주일간 샴푸 없이 산다면?
샴푸로 머리를 일주일간 감지 않고 추이를 살펴보는 영상이 화제다. 미국 다매체 미디어 버즈피드(Buzzfeed)는 최근 유튜브를 통해 게시한 영상에서 머리를 매일 한 번 이상 감는 습관을 가진 이들을 대상으로, 일주일간 머리를 감지 않았을 때 그들이 변화하는 모습을 담았다. (123rf) 심지어 실험을 시작하기 전에도 이들은 “이런 실험을 왜 해야 하느냐,” “엄청 못생겨질까봐 걱정이다”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들의 머리는 3일만에 갈래로 덕지덕지 붙는 모습을 보였다. 4~5일이 지나자 실험대상자의 친구들은 샴푸를 하지 않은 머리의 형상을 보고 ‘납작이(Flathead),’ ‘촛불(Candle)’ 등의 별명을 지어 놀린다고 이야기했다. 6일째에는 이들 모두의 머리에 기름기가 가득했고, 풍기는 냄새에
July 2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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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악어 이빨 닦아주는 남성 ‘소름’
보는 사람을 진땀 나게 만드는 ‘악어 양치질’ 영상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는 미국 플로리다 주에 사는 마이클이 자신의 애완 악어 ‘촘퍼’를 양치질 시키는 영상이 올라왔다.(유튜브)21초 가량의 짧은 영상에서 마이클은 날카로운 이빨을 자랑하는 큰 덩치의 악어를 앞에 두고도 아랑곳하지 않고 칫솔로 이빨 구속구석을 닦아준다. 아무리 애완 악어지만 녀석이 조금이라도 변덕을 부린다면 주인의 팔이 어떻게 될 지 모르는 상황. 다행히 주인의 마음을 잘 아는지 악어는 가만히 입을 벌리고 앉아 있다. 무시무시한 악어 이빨, 아래 영상을 통해 살펴보자. (khnews@heraldcorp.com)
July 2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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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기상캐스터, 선정적 의상으로 시청자 항의
한 기상캐스터가 생방송 중 시청자들의 항의로 겉옷을 입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최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지역방송사 KTLA 5의 뉴스 기상캐스터 리버티 챈(Liberté Chan)이 생방송으로 일기예보를 전하던 도중 옷차림이 야하다는 이유로 스태프에게 가디건을 건네 받았다고 보도했다.(유튜브)갑작스럽게 가디건을 건네 받은 챈은 “무슨 일이죠? 이거 입으라고요?”라고 말하며 당황해 했다. 가디건을 입으면서도 챈은 “왜요? 추워서요?”라 재차 묻자 스태프는 “이메일이 쏟아지고 있다”라고 답한다. 챈은 옷 매무시를 고쳐 입으면서도 얼굴에 언짢은 기색이 역력했다. 앞서 시청자들은 이메일로 챈의 옷차림을 지적하는 등 방송사에 항의했다. 이에 현지 누리꾼들은 “뉴스 생방송 역사상 시청자가 리포터 옷을 갈아 입힌 최초의 사건인 것 같다”, “뭐가 문제인 지 모르겠다” 등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khnews@heraldcorp.com)
July 2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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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경찰, 비키니 입고 선탠하다 도둑 때려잡아
휴일을 맞아 비키니를 입고 선탠을 하고 있던 여경찰이 도둑을 검거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28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스마트폰을 훔쳐 달아나던 소매치기범을 붙잡은 스웨덴 경찰 미카엘라(Mikaela Kellner)을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친구와 선탠을 하고 있던 미카엘라는 수상쩍은 남성이 근처에서 서성거고 있는 것을 목격했다. (사진=인스타그램 'Mikaela Kellner')이후 남성이 사라지자 한 관광객이 자신의 스마트폰이 없어졌다는 사실을 알아차렸다. 미카엘라는 즉시 해당 남성을 순식간에 쫓아가 단숨에 제압했다. 한편, 미카엘라는 크로스핏과 헬스 등으로 탄탄한 복근을 자랑하는 운동광이기도 하다. 스웨덴판 ‘출발 드림팀’에도 출연해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khnews@heraldcorp.com)
July 2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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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난 코끼리가 돌 던져 7세 소녀 사망
코끼리가 던진 돌을 맞고 어린 아이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8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포스트는 26일 모로코 라바트의 한 동물원에서 코끼리가 코를 이용해 던진 돌로 7세 여자 어린이의 머리를 가격했다고 보도했다. (사진=연합뉴스)보도에 따르면 사고 직후 소년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몇 시간 뒤에 사망했다. 모로코 현지 매체들은 동물원 측은 코끼리 사육 관련 국제규격을 모두 충족하고 있다며 이번 사고의 책임을 부정했다. 이날 성명을 통해 유족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한 동물원 측 관계자들은 “이 같이 흔치 않은 사고의 경우 예측하기 힘들다”고 밝혔다. 또한 미국 올랜도 디즈니 월드에서 2세 아이가 악어에게 공격을 당한 사고와 신시내티 동물원에서 3세 어린이가 고릴라 우리에 빠진 사고 등을 거론했다. 한편, 현지 소셜미디어에서는 동물원에 구급차가 항시 대기하지 않아 응급처치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 것이 아니냐는 비판도 올라오고 있다. (khnews@heraldc
July 2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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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코뿔소와 사자 3마리의 대결…굴욕적 결과
‘밀림의 제왕’ 사자가 코뿔소와의 대결에서 굴욕적인 패배를 맛보았다. 최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해외 매체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나미비아 에토샤 국립공원(Namibia’s Etosha National Park)에서 촬영된 흥미로운 영상을 소개했다. (유튜브)공개된 영상 속 코뿔소는 진흙 웅덩이에 갇혀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이때 구덩이 밖에서는 사자들이 녀석을 노리고 있다. 이후 힘겹게 구덩이에 빠져나온 코뿔소에 사자들이 잽싸게 달려든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하고 만다. 화난 코뿔소가 뿔로 사자들을 받아치며 저항하자 사자들이 꽁무니를 내배고만 것. 뿔난 코뿔소와 사자들의 대결, 아래 영상을 통해 살펴보자. (khnews@heraldcorp.com)
July 2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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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학생과 성관계 女교사, 학교 비난한 이유가?
자신이 가르치는 남학생과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온 여교사가 오히려 학교를 비난하고 나섰다. 지난 27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메트로에 따르면 미국인 여교사 메리 베스 하린(24)은 17세 남학생과 관계를 가진 혐의로 체포됐다. (인스타그램)이에 하린이 법정에서 오히려 자신과 제자의 부적절한 관계를 알면서도 학교 측이 묵인했다고 주장했다. 하린은 “부적절한 관계에 대해 인정한다”며 “하지만 학교 측은 우리 관계를 알고 있었음에도 사태를 무마하기 위해 묵인해 왔다”고 주장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뻔뻔하다”, “묵인한 학교 측 관계자들도 소환 조사해라” 등 격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린은 유죄 판결 시 최대 2년 형을 선고받게 된다. (khnews@heraldcorp.com)
July 2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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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뱀 마사지’ 받는 여성 “부드러운 촉감”
소년의 온몸을 칭칭 감는 거대 비단뱀이 포착됐다. 최근 한 해외 커뮤니티에는 뱀에 대한 공포를 극복하기 위해 ‘뱀 마사지’를 감행한 여성의 영상이 공개됐다. (유튜브)공개된 영상에서 소녀는 뱀이 자신의 몸을 감기 시작하자 겁에 질린 표정으로 어쩔 줄 몰라했다. 하지만 이내 소녀는 비단뱀의 촉감에 익숙해지기 시작하면서 녀석을 만져보는 등 편안함을 되찾았다. 한편, 주최측은 비단뱀에게 미리 닭 10마리를 먹이는 등 만일의 사고에 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뱀 마사지를 끝낸 소녀는 “처음엔 무서웠지만 뱀의 촉감이 부드러워 마음이 편안해졌다”고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
July 2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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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도끼와 해머로’ 이발소 ‘끝판왕’
별난 도구를 사용해 손님의 머리를 잘라주는 이발소가 등장해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는 도끼와 망치로 손님의 헤어를 정돈해주는 이발사의 영상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유튜브)공개된 영상에서 이발사는 겁에 질린 표정으로 앉아 있는 손님에게 도끼와 망치를 들고 다가간다. 이내 이발사는 망치를 도끼로 치는 방식으로 머리를 정돈해 나가기 시작한다. 손님의 경직된 표정과는 반대로 도끼는 가위만큼이나 섬세하게 머리를 다듬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실수하면 손님 머리가 날라가겠다”, “노이즈 마케팅일 수 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손님의 이발 결과는? 아래 영상을 통해 살펴보자. (khnews@heraldcorp.com)
July 2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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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사자 14마리 상대로 용맹함 뽐낸 코끼리
무려 14마리의 사자의 공격을 물리친 코끼리가 포착됐다. 온라인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는 한 여행자가 잠비아의 남루앙가 국립 공원에서 포착한 놀라운 영상이 올라왔다. (유튜브)공개된 영상에서 코끼리는 굶주린 사자떼들의 공격을 온 몸으로 막아내느라 정신이 없어 보인다. 강에 가로막혀 피할 길도 없는 코끼리는 등 뒤로 달라붙는 사자들을 흔들어 내친다. 이후 물가로 달려 국면 전환을 시도하지만 수심이 얕아 별다른 도움이 되지 못한다. 그 때, 코끼리는 갑자기 놀라운 집중력으로 사자를 한 마리씩 공격하기 시작한다. 자그마치 14마리의 사자에게 일격을 가하는 코끼리를 아래 영상에서 살펴보자. (khnews@heraldcorp.com)
July 2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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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만뷰) 집에서 PC로 포켓몬고 즐기는 방법
밖이 더운가. 포켓몬고(PokemonGo)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다. 준비물만 있다면 말이다. (123rf)미국 유명 유튜브 블로거 퓨디파이(PewDiePie)가 집에서 데스크탑으로 포켓몬고를 즐기는 영상이 화제다. 상식적으로는 GPS 위치 기반 증강현실 게임 포켓몬고는 미국 등 게임 플레이가 가능한 국가에서 스마트폰을 들고 이리저리 야외에서 움직여야 포켓몬을 잡을 수 있다. 하지만 퓨디파이는 26일 게시된 영상에서 이러한 상식을 깼다. 준비물은 데스크탑 컴퓨터, 스마트폰과 드론이다. (사진=퓨디파이(PewDiePie) 유튜브 캡쳐)퓨디파이는 갤럭시 S7을 드론에 장착한 뒤 방 안에 앉아 리모콘으로 드론을 조종하는 동시에 데스크탑 컴퓨터로 스마트폰을 조종한 뒤 포켓몬을 잡는 실험을 했다. 몇 차례 실패를 겪은 뒤, 그는 컴퓨터에 앉아 야생 슬리프 한 마리를 잡았다. 해당 영상은 게시된 지 이틀만에 450만에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퓨디파이는 유튜브 구독자만 4700
July 2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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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당신의 뇌를 속이는 ‘착시현상’ 사진 5개
“이게 어떻게 된 거지?” 보고 또 봐도 납득하기 힘든 사진들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두 눈으로 보고도 다시 속을 수밖에 없는 ‘착시현상’ 사진을 모아봤다. 1. 가운데 4개의 점을 30초 동안 쳐다본 뒤 벽을 보면 예수가 등장한다. (사진=wikimedia)2. 파란색 나선형은 사실 그 위의 녹색 나선형과 같은 색이다. 이 사진에서 파란색은 존재하지 않는다. (사진=pinimg)3. 큐브 중간의 갈색 네모와 옆면 중간의 오렌지 색 네모는 사실 모두 같은 색이다. (사진=pinimg) (사진=pinimg)4. 아래 부분이 더 밝아 보인다면 손가락으로 중간 가려보자. (사진=pinimg) 5. 말 두 마리 모두 같은 색이다. 5. 말 두 마리 모두 같은 색이다. (사진=persianpet)(khnews@heraldcorp.com)
July 2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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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점에 나타난 ‘거인 여자’
한 해수욕장 인근 패스트푸드점에 미모의 여성이 나타나 눈길을 끌고 있다. 키가 무려 190cm가 넘는 장신이다. 미국 뉴욕에 거주하는 여대생 홀리 버트(Holly Burt, 20)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근황을 소개했다. (사진=인스타그램 'holly.butt')사진 속 그녀는 해수욕장 인근의 한 패스트푸드점에서 수영복과 슬리퍼, 티셔츠 차림으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한 눈에 보더라도 다리의 길이가 예사롭지 않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실제로 그녀는 키 195cm에 다리 길이만 무려 126cm로, 해외 매체에서도 여러 번 소개된 바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holly.butt')홀리는 자신의 큰 키에 대해 “옷을 구매할 때나 비행기 등에 탑승할 때 어려움을 겪는다”며 “하지만 큰 키로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을 때 행복하다”고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
July 2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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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페북에 ‘성관계’ 인증 올렸다며 폭행한 엄마
페이스북에 남자친구와 성관계 인증 글을 올린 10대 딸을 무자비하게 폭행한 여성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6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포스트는 미국 조지아주에 거주하고 있는 샤나비아 밀러(Shanavia Miller)와 딸 니아 그린(Nia Green)에 대해 이 같이 보도했다. (사진=헤럴드 DB)보도에 따르면 밀러는 딸의 손 등을 막대기로 때리는 등 체벌을 가하는 모습을 페이스북으로 생중계했다. 사연은 이렇다. 딸 니아는 앞서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자친구와 함께 있는 사진을 올리면서 성관계를 맺었다고 밝혔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엄마는 딸에게 SNS의 폐해를 꼬집고자 역으로 SNS를 이용하기로 결심했다. 페이스북 생중계로 딸을 체벌한 엄마는 누리꾼들에게 “이 영상을 널리 공유해 달라”고 요청하기까지 했다. 엄마의 도가 넘은 자식 사랑에 누리꾼들의 비난 릴레이가 이어졌고, 급기야 경찰에 신고하는 사람들도 나타났다. 실제로 신고를 받고 모녀의 집을 찾아간 경찰은 딸의 요청에
July 2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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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性 욕구, ‘침대 밖’ 행동에 따라 달라진다
침대 밖에서의 책임감 있는 태도가 남녀 커플의 성적 욕구를 지속시켜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이스라엘의 학문제휴센터(IDC) 연구팀은 최근 친밀함과 욕망 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보기 위해 100쌍의 커플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123rf)연구팀은 참가자들에게 6주간 일기를 쓰게 했다. 일기를 토대로 연구진은 참가자들이 얼마나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였고 이 때 상대방의 성적 욕구 수준은 어느 정도였는지 파악했다. 그 결과, 만난 지 오래된 커플은 성적 욕구가 둔화돼 있을 것이라는 편견과는 달리 상대방에 대해 책임을 지려는 모습을 많이 보여준 커플일수록 성적 욕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파트너의 책임감 있는 태도에 영향을 더 받는 것은 남성보다 여성이 더 많았다. 이번 연구를 진행한 구리트 번봄 연구원은 “책임 있는 태도는 친밀감을 높이는 데 결정적”이라며 “상대방이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파악하는 것은 중요한 성적 자극제”라고 설명했다
July 2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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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팔·다리 없는 11세 소년에게 배울 점 몇가지
11세 소년 티요 사트리오(Tiyo Satrio)는 팔·다리가 없는 채로 태어났다. 티요는 비록 남들과 다르지만 여느 아이들처럼 게임을 좋아하는 평범한 소년이다. 최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더선 등 외신 매체는 인도네시아 웨스트 자바에 거주하고 있는 티요를 소개했다. 방과 후 게임을 즐기고 있는 티요 사트리오. (사진=유튜브)티요는 펜을 입으로 문 채 글씨를 쓰는 법을 배워왔다. 현재 특수학교에 다니며 곱셈과 나눗셈을 배우고 있다. (사진=유튜브)티요를 가르치는 교사는 “티요가 아직 2학년인데도 벌써 곱셈, 나눗셈 문제를 풀 수 있다”며 칭찬한다. (사진=유튜브)방과 후 티요는 턱과 어깨로 게임패드를 조종하며 친구들과 함께 게임을 즐긴다. 물론 티요도 처음에는 자신의 신체장애 때문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낮은 자존감으로 친구들과 쉽게 어울릴 수도 없었다. 티요의 어머니는 “출산을 도와준 산파가 아들이 건강하게 잘 태어났다고 말했다”며 “한 밤중에 출산을 했는데 다음날 오후가
July 28,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