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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시속 112km’ 롤러코스터
세계에서 가장 빠른 롤러코스터 체험 영상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4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시속 112km로 주행하는 롤러코스터를 영상과 함께 소개했다.(유튜브)해당 놀이기구는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의 ‘판타지 아일랜드’ 놀이공원에 설치된 것으로 ‘세계에서 가장 빠른 롤러코스터’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빠른 속력만큼이나 아찔한 1.3km의 트랙 길이 역시 관광객들에게 짜릿함을 안겨준다. 영상을 통해 직접 살펴보자. (khnews@heraldcorp.com)
July 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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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정자 수는 몇개?’ 집에서 간편하게 셀 수 있는 장치 등장
불임 부부를 위한 필수 아이템이 등장했다. 의료기관에 방문할 필요 없이 집에서 손쉽게 정자 수를 셀 수 있는 ‘트랙’(Trak)이 미국 식품의약품국(FDA) 승인을 받아 올 10월부터 판매된다. (사진=Trak)트랙은 일회용 카트리지를 소형 원심 분리기에 넣어 정자의 수를 셀 수 있는 장치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카트리지에 정액을 조금 묻힌 뒤 원심 분리기를 작동시킨다. 카트리지는 원심 분리기에서 고속으로 회전하면서 정자 세포와 액체를 분리시키게 된다. 이후 카트리지 끝에 붙어 있는 눈금을 통해 직접 눈으로 정자 수를 확인할 수 있다. 1ml의 정액에 정자가 5500만 개 이상 존재하면 임신이 가능한 상태이고, 1500만 개 이하의 경우는 불임 치료 상담을 받아야 한다. 트랙 측은 정자 수와 생활 주기 등을 앱으로 기록해 불임 치료에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트랙은 올 10월부터 원심 분리기, 카트리지 4개, 검사용 액세서리, 가이드북 등으로 구성된 패키지를 159.99달러(약
July 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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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알아보는 주노의 목성 탐사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목성 탐사선 ‘주노’(Juno)가 미국 독립기념일인 4일(현지시간) 목성 궤도 진입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목성 탐사선 ‘주노’(Juno)가 4일(현지시간) 역사적인 목성 궤도 진입을 앞둔 가운데 미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의 NASA 제트추진연구소(JPL)에서 관계자들이 언론 브리핑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외신에 따르면 주노는 이날 오전 11시 18분(한국시각 5일 낮 12시18분)부터 목성 궤도 진입을 위한 감속 엔진의 점화를 시작해 11시 53분(낮 12시 53분)에 목성 궤도에 들어섰다. 주노는 2011년 8월 발사돼 5년 가까운 기간 동안 28억㎞를 비행해 목성 근처에 도달했다. 앞으로 20개월간 목성을 37회 회전하면서 목성을 탐사할 주노의 임무를 AP통신이 숫자로 소개한 기사가 있어 정리해 보았다.- 18억 마일(28억 킬로미터)주노가 발사에서부터 도착까지 비행한 거리이다. 주노를 태운 로켓은 주노를 목성까지 직
July 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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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관광객, 페루 폭포서 셀카 찍다 사망
한국 관광객 1명이 페루 곡타폭포에서 셀카를 찍다가 떨어져 사망했다.AFP통신에 따르면 페루 경찰은 세계에서 15번째로 높은 곡타 폭포에 떨어진 한 국 관광객 김모씨의 시신을 4일(현지시간) 수습했다. 페루 곡타폭포 전경 (연합)김씨는 지난달 29일 곡타폭포에서 폭포를 배경으로 더 좋은 셀카를 찍으려고 하 다가 폭포로 떨어져 실종됐다. (연합)
July 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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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 앞 죽은 척했다간 진짜 죽는다
오랜 관습처럼 전해지고 있는 ‘곰을 만나면 죽은 척 해야 한다’는 말, 사실일까? (123rf)4일(현지시각) CNN 등 미국 매체는 미국 알래스카주 데날리 국립공원에서 관광객 여성이 곰의 습격을 당해 크게 다쳤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관광객 A(28)씨는 국립공원을 돌아다니던 중 우연히 회색곰을 만났다. 이에 여성은 도망치려 했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자 그 자리에 엎드려 죽은 척했다. 문제는 그 다음이었다. 회색곰은 A씨에게 다가가 공격을 가하기 시작했던 것. 이때 인근에 있던 사람들이 달려와 후추 스프레이를 뿌려 곰을 쫓아내 A씨는 다행히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전문가들은 “곰을 만났을 때 죽은 척을 하면 오히려 곰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다”며 “등을 보이지 말고 천천히 뒤로 물러서면서 곰 퇴치용 스프레이를 사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곰에게 공격 당한 A씨는 현재 병원에서 치료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khnews@heraldcorp.com)
July 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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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남성, “메간폭스 성접대 받겠다” 황당 요구
한 사업가가 미국 영화배우 메간 폭스 등에게 성접대를 받겠다며 주선 업체에게 거액을 지불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다.(사진=메간 폭스 인스타그램 'the_native_tiger')3일(현지시각) 호주 매체 헤럴드선은 중국의 한 사업가가 유명 연예인들에게 ‘성접대’를 받기 위해 42억을 썼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사업가 유 마틴 쉬는 지난 2014년 유명 연예인들과의 만남 주선을 조건으로 호주 ‘에스코트 에이전시’에 42억을 건냈다. ‘에스코트 에이전시’는 친목 모임 등 만남을 주선해 주는 곳으로, 유 마틴 쉬는 해당 업체에 메간 폭스, 안젤라 베이비 등의 만남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황당한 요구는 사업가의 바람과는 달리 현실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에 남성은 주선 업체를 사기죄로 고소했다. 남성은 “해당 업체가 ‘42억만 지급하면 세계 어느 곳이든 원하는 연예인과의 만남을 주선해 주겠다’고 약속했다”며 만나게 해주겠다고 했다”며 “하지만 약속을 지키지
July 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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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고기’ 아이스크림 등장...맛은?
숙취해소 아이스크림에 이어 또 다른 기상천외한 아이스크림이 등장해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Springborne kitchen)최근 해외 인스타그램 등 SNS을 중심으로 소고기 육수를 얼려 만든 ‘소고기 맛’ 아이스크림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의 주인공은 뉴욕의 레스토랑 스프링본 키친에서 출시한 이색 아이스크림으로, 사골육수와 석류주스, 메이플 시럽 등을 넣어 만든 것이 특징이다. ‘소고기 육수’ 아이스크림은 일반 빙과류와 달리 유제품이 들어가 있지 않다. 맛을 본 누리꾼들은 “고기맛이 살짝 나긴 하지만 다른 과일 재료들의 맛도 나는 독특한 아이스크림”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해당 아이스크림은 뉴욕에서만 판매를 하고 있으며 개당 4달러(한화 약 4,500원)에 판매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July 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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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경찰, 퇴근 후 교통시비로 운전자 권총사살
(AP)뉴욕 경찰관이 귀가하던 중 자신과 교통시비가 붙은 한 남성을 권총으로 사살한 사건이 발생했다. 4일(현지시각) NBC 뉴욕 등 미국 매체는 같은 날 뉴욕 브루클린 인근에서 개인 승용차로 귀가 하던 비번 경찰관이 운전자 델론 뎀시(37)와 교통시비가 붙어 권총으로 사살했다고 보도했다. 뉴욕경찰에 따르면 해당 경찰관은 뎀시와 교통시비 및 보복운전에 휘말렸다. 뎀시는 이후 정지신호등에 걸리자 차에서 내려 경찰관의 열려진 차창을 통해 그의 머리를 주먹으로 수 차례 강타했다. 이에 경찰관은 소지하고 있던 권총으로 뎀시를 사살했다. 해당 경찰관의 신상은 아직 보도되지 않았다. 현재 경찰관은 가벼운 타박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뉴욕주 에릭 슈나이더먼 법무장관의 대변인은 검찰이 문제 경찰관의 차량을 압수하는 등 사건을 조사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히며, 유가족과도 연락을 계속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욕경찰 역시 이번 사건에 대해 내부적으로 조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July 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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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콘돔’에도 청소년 출산율 높아진 이유
10대 청소년들의 출산율을 낮추기 위해 콘돔을 나눠주는 정책이 오히려 출산율을 높이는 결과를 나은 것으로 드러났다. (123rf)최근 미국 노트르담 대학 연구진은 미국 12개 주 484개 학교를 대상으로 콘돔 지급 정책과 출산율의 상관관계를 조사한 결과 학생 1000명당 2명꼴로 출산율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이는 청소년들이 이 같은 정책으로 별다른 제약 없이 콘돔을 마음대로 쓰게 됐기 때문이라고 한 연구 관계자는 밝혔다. 따라서 오히려 출산율이 상승하는 정 반대의 효과가 나온 것이다. 연구팀은 “애초 콘돔을 공짜로 배포해주면 성 질환도 줄고 10대 출산율도 감소할 것이라는 전제가 잘못됐다”며 “콘돔 배급과 함께 적절한 성교육이 뒷받침 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교육과 상담 없이 콘돔을 나눠주는 것은 오히려 성관계를 부추기는 꼴”이라고 꼬집었다. (khnews@heraldcorp.com)
July 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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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버지니아 합법 결혼 연령 만 13에서 만 18세로
미국 버지니아 주에서 더 이상 만 13세 소녀들이 합법적으로 결혼할 수가 없게 되었다. 미국 현지 시각 지난주 금요일부터 버지니아 주에서 합법 결혼 연령을 만 13세에서 만 18세로 올리는 새로운 법이 발효되었다. 그 전까지는 만 13세 소녀가 임신했고 부모님의 동의만 있으면 결혼할 수가 있었다. 새로운 법에 의거하면, 법원의 특별 허가가 주어져서 16세로 낮추어지지 않는 이상 버지니아에서 합법 결혼 연령은 만 18세이다. 이 새 법은 인신매매, 미성년자와의 성관계를 결혼으로 매듭짓는 행위, 강제결혼 등 방지를 위해 제정되었다. 예전 법 하에서는 미성년자 성폭행 범죄자들이 범죄를 저질러 놓고 피해자와 결혼해서 사건을 무마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미국 보건부에 의하면 2004년에서 2013년 사이 4,500 여 명의 만 18세 청소년들이 결혼을 했다. 그 중 200명 이상은 만 15세 이하였다. 전체 4,500 여 명 중에 90 퍼센트는 여자들이었다. 이 법안을 통과한
July 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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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먹방을 따라하는 해외 구토 먹방
한국에 유행하는 ‘먹방’, 먹는 방송의 줄임말, 유튜브를 통해서 많이 알려져서 외국인들도 먹방을 하는 사람들이 생겼다. 그 중 인터넷 방송 사이트 트위츠티비(Twitch TV)에 새로운 체널 소셜 이팅(Social Eating)을 만들어, 외국인들도 먹방을 찍고있다. 하지만 트위츠티비에 외국인들이‘먹방’을 토할때까지 한다고 알려졌다. 그들은 혼자 먹는 느낌을 들지 않게 얘기하면서 먹방을 해주는게 아니라, 먹는거만 찍어 많은 양의 음식을 더이상 못먹고 토할때까지 찍는다. (khnews@heraldcorp.com)
July 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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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센트럴파크 폭발사고, 십대 발 절단돼
버지니아에서 온 18살 관광객이 일요일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발생한 폭발로 인해 발이 절단 되었다고 뉴욕 데일리 뉴스가 전했다.(Mirror)보도에 따르면, 뉴욕 경찰 폭탄처리반은 그 사건을 “불꽃 실험이나 손으로 만든 폭발물로 인한 사고”로 추정했으며, 그 원인을 정밀히 조사하고 있다고 한다. “구성된 장치나 상용등급의 불꽃놀이의 증거물은 찾지 못했다,” 라고 뉴욕경찰서의 존 오 코넬 본부장이 일요일 오후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6월 4일날 뉴욕을 겨냥한 구체적인 위협은 없다,” 라고 그는 덧붙였다. (Mirror) (Mirror)보도에 따르면, 코너 골든이라는 십대 청년은 폭발이 났을때 바위를 타고 내려오고 있었으며, 그와 함께 있던 두 친구는 아무런 폭발장치는 갖고 있지 않았다고 한다. “언덕을 타고 내려오자마자 폭발 소리가 크게 들렸다. 뒤로 세찬 바람이 느껴졌고, 뒤를 돌아보니 코너의 발이 절단 되어 피가 흐르고 있었다,” 라고 피해자의 친구 토마스 힌즈가 전했다. 피해자
July 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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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진면목 보여주는 웃긴 사진 10개
살면서 지나치는 사소한 것들. 곰곰 생각해보면 이것들이야말로 인생의 진면목이다. 1. 부재중 전화를 0.44734563초만에 다시 걸었는데 상대방이 받지 않을 때 Twitter: @Dretyjo 2. 어른의 삶의 9할은 스팸 이메일 삭제다 Twitter: @elitedaily 3. 한밤중에 핸드폰을 확인하는데 빛 조절이 안됐을 때 Facebook: 1654087494851603 4. 알람 울리기 3분 전에 잠이 깨면 Twitter: @1_natematthews 5. 재밌는 동영상을 보여주는데 친구가 굳이 남은 시간을 확인할 때 Twitter: @Zakypoof / Via imgur.com 6. 길을 걷다 아는 사람을 마주쳤는데 인사할 시간도 없이 바삐 지나칠 때 Twitter: @PotterReacts 7. 공공장소에서 핸드폰이 죽었을 때. 이제 뭘 해야 할지 모른다. Instagram: @makeupbymario 8. 아무리 배가 고파도 밥 먹으면서 같이 볼만한 쇼를
July 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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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때문에...남자친구 자살 방조 혐의 받아
미국 여성이 남자친구의 자살을 방조한 혐의로 법원에 섰다. 현지 미국 시각으로 7월 2일에 20세 카터라는 미국 여성은 전 남자친구의 자살을 방조한 혐의로 메사추세츠 고등법원에서 재판을 받는다. 카터와 전 남자친구 로이 콘래드 (YouTube) 2014년 당시 17세였던 그녀는 온라인으로 만난 로이 콘래드라는 한 살 연상 남자와 교제 중이었다. 그 해 7월 카터는 콘래드에게 “언제 할거야? 질문을 피하지마. 계속 이대로 살 수 없잖아. 그냥 해버리면 돼.” 라고 문자를 보냈고, 콘래드는 “하고 싶긴 한데 우리 가족이 걱정이 돼” 라고 답장을 한 정황이 포착되었다. 그 해 7월 12일 로이는 차 안에서 일산화탄소 연기를 들이마셔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카터는 과실치사로 고소된 상태이다. 카터의 변호인들은 카터
July 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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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 테러 생존자들 "인생 최악의 순간이었다"
"쿠란을 한두 구절 정도 외운 사람들은 무사했지만 나머지 사람들은 고문당한 뒤 살해당했습니다."지난 1~2일(현지시간)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의 외국공관 밀집지역 음식점에서 발생한 테러에서 구사일생으로 탈출한 생존자들은 이슬람 경전 '쿠란'이 생사를 갈랐다며 끔찍했던 당시를 생생하게 증언했다.이번 테러의 생존자인 하스낫 카림의 부친인 레자울 카림은 "괴한들은 인질 모두에게 쿠란을 읊조리라고 하면서 종교 성향을 체크했다"며 "한두 구절 정도 외운 사람들은 무사했지만 나머지 사람들은 고문당했다"고 덧붙였다. (연합)생존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이날 무장괴한들이 오후 9시께 다카의 외교공관 지역에 있는 '홀리 아티잔 베이커리' 식당에 난입한 사건은 매우 계획적인 것이었다.이들 총을 든 괴한은 '알라후 아크바르'(신은 위대하다)라고 외치며 당시 수십 명의 외국인과 방글라데시인들이 저녁을 먹던 '홀리 아티잔 베이커리' 식당 안으로 들이닥쳤다. 허공에 총을 쏘아대던 이들 괴한은 식당 종업원들에게
July 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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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보면 정말 무서운 사진 16가지
방 안에서 혼자, 그것도 조용한 밤에 들여다 보면 소름이 오싹 돋는 사진 16가지를 모아둔 동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유튜브 채널 팩츠 버스(Facts Verse)에서 올라온 사진을 보면 처음엔 평범한 일상을 담은 사진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확대해 보면 유령이나 귀신의 모습을 한 형상들이 나타난다. 1.침대 밑 구석에서 카메라를 향한 눈 (유튜브 @Facts Verse) 2. 귀여운 아기와 찍은 사진 사이에 손과 다리를 모은 모습 (유튜브 @Facts Verse) 3. 어둠 속에 매우 희미하게 나타난 얼굴과 팔 (유튜브 @Facts Verse) 4. 불타는 집 아래에 나타난 엄마와 아기 유령 (유튜브 @Facts Verse) 5. 평화로운 성을 배경으로 찍은 아기와 오리사진 뒤에 나타난 유령의 형상들 (유튜브 @Facts Verse) 6. 고장난 TV에 나타난 유령의 형상 (유튜브 @Facts Verse) 7. 소파 구석에 숨겨진 유령의 얼굴 (유튜브 @
July 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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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새벽 1시에도 업무 이메일 '올빼미형'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퇴근 후 저녁에 혼자 시간을 보내는 것을 선호하며, 요즘은 보고서를 읽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고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2일(현지시간) 전했다. NYT는 종종 새벽 1시가 넘어서도 참모들이 오바마 대통령으로부터 "아직 안 자고 있나"라는 이메일을 받기도 한다면서 그의 일과 후에 대해 보도했다. (연합)참모들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보고서를 읽다가 질문이 생기면 심야에도 이메일을 보내곤 한다. 지난달에는 데니스 맥도너 비서실장이 새벽 0시 30분 그런 이메일을 받았는데 '연설문 초안을 다듬어 놨으니 아침에 출근하는 대로 보라'는 요지였다. 오바마 대통령은 그날 밤 '올랜도 테러'에 대한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의 발언을 비판하는 내용을 무려 3시간에 걸쳐 자신의 연설문에 첨가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스스로를 '올빼미'(night guy)라고 부른다. 공식 일과를 마치고 백악관 내 거처로 퇴근하면 저녁 6시 30분 가족들과 저녁식사를 한다
July 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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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뚱뚱한 소년 몸무게가 '192㎏'
인스턴트 음식 범람으로 전 세계적으로 아동 비만이 큰 사회 문제가 되는 가운데 인도네시아 10세 소년의 몸무게가 192㎏까지 불어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3일 중국 인민망 등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 지방의 시골에 사는 아르야 페르마나의 몸무게가 192㎏으로 밝혀져 세계에서 가장 뚱뚱한 아이로 기록됐다. (연합)아르야는 몸이 너무 무거워 걸을 수조차 없어 학교를 그만두고 집안에만 틀어박혀 있어 부모의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이 소년은 식성이 대단해 쌀밥, 생선, 고기, 채소 등을 포함해 하루 5끼를 먹으며, 몸에 맞는 옷이 없어 그냥 허리에만 두르는 인도네시아 민속 의상을 입고 생활 하고 있다. 모친인 로카야 소만트리는 "아르야의 건강이 매우 걱정된다. 그러나 딱히 방법이 없어 음식을 적게 먹도록만 하고 있다. 다른 아이들과 함께 공부하고 놀면 소원이 없겠다"고 말했다. (연합)아르야는 욕조에서 자고 먹는 것을 제외하고는 과도한 체중 때문에 쉽게 피로를 느끼고 호흡 곤란까지
July 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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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따라 하는 아빠…’섹시한가요?’
미국의 다수 뉴스 매체는 지난 29일 남다른 훈육 방식을 실천에 옮긴 한 아버지를 소개했다. 바로 사회공유망서비스에 ‘섹시’한 사진을 게재하는 딸을 아버지가 똑같이 모방 패러디한 것.워싱턴 주 코미디언 버 마틴 (Burr Martin)은 딸 캐시 (Cassie)가 ‘섹스어필’ 사진을 공공연히 게재하자 이를 직접적으로 제재하기보다 개그로 승화시켰다. My daughter posted another #selfie #nailedit #baddadBurr Martin(@therealburrmartin)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6 6월 21 오후 7:21 PDT A while ago some of you saw i was copying the photos my daughter would post on her Facebook, mainly because i told her to tone it down. She did a little but i still kept it up because so
July 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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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커 여성이 미녀, 결국...
자신을 스토킹 하던 여성과 사랑에 빠진 유명 운동선수의 사연이 전해졌다. 1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SNS 등으로 수없이 메시지를 보내온 스토커 여성과 사랑에 빠진 호주 내셔널럭비리그(NFL) 선수 칼 로턴을 소개했다. 칼 로턴. (사진=Instagram 'karl_loss_lawton)현재 골드 코스트 타이탄즈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칼 로턴은 하루에도 수십 번씩 여성 팬들에게 대시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에게 특히 더 집착을 보였던 한 여성 스토커 팬은 열렬한 구애로 결국 칼과 만남을 성사시키는 데 성공한다. 칼은 약속장소에서 문제의 스토커를 처음 만나게 되는데 그녀에게 첫눈에 반했다. 놀랍게도 스토커 여성은 인스타그램 팔로워만 10만 명이 넘는 유명 속옷 모델 로지 반(Rosie Van)이었다.(사진=Instagram 'karl_loss_lawton)둘은 지금도 주변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으며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Instagram 'karl_loss
July 1,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