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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가 그린 '220만원' 그림..."세상 부질없다"
도살장에 끌려갔다 구출된 돼지가 입에 붓을 물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이 돼지가 그리는 그림들은 추상화라는 평가를 받으며 높게는 한화 220만원에 거래되기도 한다는 것.바로 지난 달 29일 영국방송 아이티비 (itv)가 소개한 돼지 피그카소 (Pigcasso)의 얘기다. 피그카소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한 동물 보호구역에서 생활하며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왕성한 작품활동 중인 피그카소 (사진=아이티비 영상 캡처)보호구역 소장 조앤 레프손 (Joanne Lefson)이 지능이 높은 돼지의 놀잇감으로 붓과 물감을 우리 안에 넣은 것이 발단이었다고 말한다.돼지가 곧장 붓을 입에 물고 붓질을 하는 등 소질이 보이자 캔버스를 구비해 마음껏 그림을 그릴 수 있게 한 것. 돼지는 이내 화가 피카소 (Picasso)의 이름을 따 피그카소라는 이름을 얻었다. 미술품 수집가들은 적게는 한화 30만원에서 많게는 한화 220만원에 피그카소의 작품을 사들이고 있다. 한 수집가는 “다양한 색깔이 한데 어우러
April 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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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뜨개질 하는 여자...대체 왜?
지난 1일 영국 BBC가 소개한 섀런은 독특한 뜨개질 취미가 있다.바로 여성의 가슴모양을 본뜬 둥그런 보형물을 털실로 뜨개질 하는 것이다. BBC와의 인터뷰에서 섀런은 이 보형물이 유방암으로 유방절제술을 받은 여성들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섀런 (사진=BBC 페이스북 영상 캡처)‘뜨개질한 가슴’이라는 뜻에서 ‘니트 노커 (Knitted Knocker)’라고 불리며, 각양각색인 여성의 신체를 위해 사이즈도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물속에서도 착용 가능한 ‘아쿠아노커 (Aqua Knocker)’도 있고, 유두가 없는 버전도 있다. 니트노커는 일반적으로 사용되어온 가슴 보형물보다 10배 가량 가볍다고 한다.유방암으로 가슴을 잃은 여성들이 유방재건술 대신 대안으로 사용할 수 있어 호응이 뜨겁다고 한다. 크고 작은 '니트노커' (사진=BBC 페이스북 영상 캡처)섀런은 인터뷰에서 “한 여성은 수술 후 헐렁한 티셔츠만 입고 살다가 니트노커를 받아보고선 유방절제술을 받기 전 입었던 모든 옷을 옷장에
April 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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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목마른 킹코브라 한 방에 포획…‘놀라워’
목이 마른 킹코브라가 애완동물처럼 얌전하게 사람이 주는 물을 마시는 모습이 포착됐다. 영국 데일리메일 등은 최근 인도 남부 카이가(Kaiga) 마을에서 몸길이 3m가 넘는 킹코브라를 포획하는 야생동물 구조대를 영상과 함께 소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대원들은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후 코브라와 신경전을 벌이기 시작한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생각만큼 포획이 쉽게 이뤄지지 않자 대원들은 생수 한 통을 코브라 입에 가져다 댔다. 놀랍게도 킹코브라는 얌전하게 물을 받아먹기 시작한다. 현재 해당 지역은 주민들이 극심한 불볕더위와 가뭄으로부터 고통받고 있다고 매체는 덧붙였다. (khnews@heraldcorp.com)
March 3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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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도 ‘여성 할례’ 은밀 성행…FBI 수사 나서
미국 내에서도 ‘여성 할례’(割禮)가 은밀하게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연방수사국(FBI)이 단속에 나섰다. 28일(현지시간)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FBI는 여성 할례를 국제적 인권침해 범죄로 규정하고 소녀들에게 할례를 시술하거나 이를 강요하는 행위에 대한 수사를 광범위하게 진행 중이다. 케리 스파크스 FBI 특별요원은 “미국 내에서 어린 소녀들에 대한 할례 시술이 은밀히 자행되고 있다”면서 “일부 소녀는 방학을 맞아 할례 시술을 하는 외국으로 나가기도 한다”고 말했다. 질병통제예방센터에 따르면 미국 내에서 여성 50만 명 이상이 할례 시술을 이미 받았거나 받을 위험에 처해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1990년 조사 때보다 3배 이상 늘어난 수치라고 방송은 전했다. 미국 내에서 여성 할례는 아프리카와 중동 등 이슬람 국가에서 이민 온 가정에서 주로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 할례 반대 단체인 ‘소녀를 위한 안전’(SHG)의 자하 두쿠레는 “미국에서 할례로 고통을 받은 소녀를
March 2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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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브라질 농장의 ‘다리 넷’ 병아리
북서부 만치오 리마(Mâncio Lima)에 있는 한 농장에서 다리 넷 달린 병아리. 브라질 글로보 캡처.(khnews@heraldcorp.com)
March 2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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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멋져요’ 유커 빈자리 메우는 외국인 관광객들
“한국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경복궁과 한옥마을을 직접 볼 생각에 가슴이 설레요.” 27일 오전 세계일주 크루즈선 퀸메리2호(Queen Mary2)를 타고 인천항에 도착한 영국인 크리스티나 허스트(62·여)씨는 “그저께 부산을 구경하고 오늘 인천에 왔는데 둘 다 멋진 곳이라고 생각한다”며 활짝 웃었다. 그는 “한국의 수산물 요리가 특히 인상 깊었다”고 했다. ‘살아있는 유람선의 전설’로 불리는 퀸메리2호를 타고 이날 인천에 온 관광객은 모두 2천500명.유럽, 미주, 일본, 싱가포르 등 세계 각국에서 온 관광객들은 유커(遊客·중국인 관광객)들의 발길이 뚝 끊긴 인천항 일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캐나다인 샘(54)씨는 “친한 가족들과 함께 한국을 찾았는데 이번이 첫 한국 방문인 분도 있고 아닌 분도 있다”고 일행을 소개했다. 그는 “한국인들이 따뜻하게 맞이해줘 고맙고 인천에 있는 지인과 시간을 보낼 예정”이라고 말했다. 영국 선사 소속의 퀸메리2호는 길이 344m, 14만8천t 규모로,
March 2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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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야한‘ 스웨터 인기 폭발…“민망하다”
일본에서 판매되고 있는 한 스웨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일본의 한 포털사이트를 중심으로 판매되고 있는 스웨터는 자극적인 옷 구조로 누리꾼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해당 스웨터는 등과 허리, 엉덩이 부분 일부까지 노출이 돼 있는 구조다. 현재 온라인 쇼핑몰에서 세금을 제외하고 약 5만 원 정도에 판매되고 있다. 현지 누리꾼들은 이에 대해 “너무 민망하다”, “저 옷을 소화할 수 있는 사람이 있겠느냐” 등 다소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March 2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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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BJ, 운전 중 생방송하다가 사고로 사망
운전 중에 인터넷 생방송을 하던 한 BJ가 차사고로 사망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최근 영국 일간 더선 등 외신은 여성 BJ 시토라 B(22)씨가 러시아 카잔시에서 운전을 하면서 실시간 방송을 진행하던 도중 마주 오는 버스와 충돌하는 사고를 냈다고 보도했다. 사진=영국 더선 기사 캡처보도에 따르면 당시 시토라 B는 스마트폰을 차량 거치대에 올려놓고 생방송을 진행하고 있었다. 그는 시청자들의 질문에 답변을 하다가 이 같은 참사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현지 경찰은 “시토라 B는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며 “이 사고 때문에 버스 운전기사와 승객 몇 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
March 2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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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바지 차림 기내 탑승 불허”…美 항공사 운송규칙 논란
미국의 유나이티드 항공사가 쫄바지 일종인 레깅스를 입은 10대 소녀 2명의 기내 탑승을 거부해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레깅스를 입은 10대 소녀 2명이 26일(현지시간) 오전 덴버 국제공항에서 미니에폴리스를 가려다가 유나이티드 항공사 여직원으로부터 제지를 받고 탑승을 못했다고 미국 언론들이 전했다. 항공사 여직원은 소녀들에게 “스판텍스 차림으로 기내 탑승을 할 수 없다”면서 다른 옷으로 갈아 입거나 레깅스 위에 치마를 입을 것을 강요했다고 현장에 있던 승객 샤넌 왓츠가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유나이티드 항공의 탑승 거부로 지목된 레깅스왓츠는 “다른 10세 소녀는 자신의 백팩에서 치마를 꺼내 입어 기내 탑승을 할 수 있었다”면서 “10대 소녀 2명은 다른 옷을 갖고 있지 않아 결국 탑승하지 못한 채 쫓겨났다”고 전했다. 멕시코에서 여행차 덴버에 온 왓츠는 “항공사 여직원은 ‘나는 규칙을 정하지 않으며 그저 따를 뿐’이라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소셜미디어에서는
March 2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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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은행해킹' 시도...NYT 보도
북한 정권과 연계된 것으로 추정되는 해커들이 전 세계 100여개 금융기관에 눈독을 들린 정황이 포착됐다고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NYT)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북한 해커들은 작년 말 폴란드 은행들에 해킹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악성코드를 유포하면서 향후 표적에 대한 흔적을 남겼다.NYT와 보안 전문가들은 IP(인터넷 주소) 분석을 토대로 북한 해커들이 세계은행(WB), 유럽중앙은행(ECB), 뱅크오브아메리카(BOA) 등 세계 유력 금융기관까지 노리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러시아, 베네수엘라, 멕시코, 칠레, 체코 등의 중앙은행, 중국은행의 홍콩과 미국 지부, 스테이트스트리트 은행, 뉴욕 멜론 은행 등 미국의 대형 은행과 독일 은행 도이체방크의 미국 지사 등도 표적에 포함됐다.NYT는 북한 해커들이 이들 은행에서 해킹으로 돈을 훔칠 의도를 갖고 있었다고 결론을 내렸다.돈을 빼돌릴 수법은 특정 홈페이지에 악성코드를 심어놓고 은행들이 이 웹사이트에 접속할 때 무심코 바
March 2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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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걱정마…오바마케어 붕괴·폭발할 거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오바마케어' 대체 법안인 '미국건강보험법(일명 트럼프케어)'의 표결 시도를 결국 철회한 다음 날 아침에도 꿋꿋했다.자신의 1호 법안이 좌절됐지만, 어떤 비난이나 역경에도 절대 기죽지 않는 그의 천성이 잘 드러나는 대목이다.트럼프 대통령은 휴일인 25일(현지시간) 오전 트위터에 "오바마케어는 곧 폭발할 것이고, 우리는 모두 함께하면서 '국민을 위한 위대한 건보법'을 중심으로 연대할 것"이라며 "걱정하지 말라"고 적었다.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참전명예용사들을 이날 아침 일찍 백악관 오벌오피스로 초청해 다과를 함께한 영상을 트위터에 올려놓고 "행복하다"고 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트럼프케어 법안 철회 선언 직후 한 기자회견에서도 "우리가 과반을 확보할 수 있었는데 그러지 못해서 실망했다"면서도 "오바마케어는 (내부적으로) 붕괴중이고 곧 폭발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인 바 있다.그는 또 "이번 싸움의 패자는 오바마케어를 안은 (민주당 하원·상원 원내대표인) 낸
March 2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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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비키니 카페’ 등장…인기 폭발
비키니 차림의 직원들이 커피를 만들어 주는 이색 카페가 등장했다고 최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워싱턴의 ‘비키니 빈 에스프레소(Bikini Beans Espresso)’에서는 전 직원이 비키니를 입고 서빙한다. 해당 카페는 입소문을 타고 온 남성 손님들을 중심으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고 매체는 덧붙였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독특한 발상의 주인공, 여사장 칼리 조(Carlie Jo)는 “이 같은 아이디어는 오히려 여성들에게 자율권을 주는 것”이라며 “비키니가 여성들의 자신감을 향상시켜 줄 것”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khnews@heraldcorp.com)
March 2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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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눈 깜짝 할 사이에 누 덮치는 사자
순식간에 먹잇감을 제압하는 사자 무리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 ‘Alison Spurlin’에 올라온 영상 속 사자는 누를 사냥하는 모습이 생생히 담겨 있다.사진=유튜브 영상 캡처공개 된 영상 속 사자는 처음 누 무리를 향해 천천히 접근하다가 한 녀석만 겨냥한 채 전속력으로 달린다. 결국, 달아나던 누 한 마리가 사자들에게 순식간에 제압당한다. (khnews@heraldcorp.com)
March 2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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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거대 악어 삼키는 뱀 ‘놀라워’
뱀이 덩치가 꽤 큰 새끼 악어 한 마리를 잡아먹는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유튜브 유저 “ojatro”가 공개한 영상 속 뱀은 밀림으로 보이는 곳에서 열심히 식사 중인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유튜브 캡처영상 속 뱀은 처음에 먹잇감을 찾아 나서다가 얼마 뒤 새끼 악어를 마주하게 된다. 녀석은 곧바로 새끼 악어를 낚아채 집어삼키기 시작한다. (khnews@heraldcorp.com)
March 2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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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거대 구렁이, 하이에나 한 입에 ‘꿀꺽’
최근 거대 구렁이가 하이에나 한 마리를 삼키는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유튜브 유저 “Irma Aji Nurwanna”는 케냐 마사이 마라 케냐 국립공원에서 한 관광객에 의해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영성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공개된 영상 속 구렁이는 하이에나를 천천히 삼키는 모습을 담고 있다. 누리꾼들은 “하이에나가 상위 포식자 아니냐”, “슈퍼 구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March 2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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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바퀴벌레 왜 급증하나 봤더니…수컷없이 ‘번식’ 가능
바퀴벌레가 수컷 없이도 암컷만으로 ‘단위생식’이 가능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일본 마이니치신문 등은 일본 훗카이도(北海道大) 대학 연구진의 연구 결과를 인용하면서 이 같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연구진은 지난 3년간 일본 전역의 바퀴벌레 생식을 추적했다. 실험을 위해 이들은 바퀴벌레 암수 한 쌍, 암컷 1마리, 암컷 2~5마리 등 여러 종류의 쌍을 대상으로 번식 과정을 조사했다. 그 결과 각각 상자에 들어 있던 여러 쌍 종류의 바퀴벌레 중 암컷만 있는 상자에서 번식 활동이 일어났다. 반면 암컷 1마리만 있는 상자에서는 번식이 일어나지 않았다. 이와 같은 결과에 대해 연구를 이끈 신경행동학과 교수 니시노 히로시는 “바퀴벌레가 수컷 없이 처녀생식이 가능하다는 사실이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살충효과를 위해서는 바퀴벌레 암수를 모두 제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khnews@heraldcorp.com)
March 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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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세계 ‘최강미모’ 간호사…사진올리자 ‘발칵’
한 간호사가 빼어난 외모로 온라인 상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영국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대만의 한 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하는 카리나 린(23)을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간호사’로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린은 인스타그램에서 31만이 넘는 팔로워를 자랑하는 스타다. 카리나 린 인스타그램 (/carinalinn_)인기의 비결은 그의 눈부신 외모. 청순한 얼굴과 육감적인 몸매의 소유자인 린은 팬(?)들에게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March 2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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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여성 '성형 워너비' 얼굴, 바로 이것
미국에서 최근 성형외과를 찾는 여성들의 '워너비'(유명 인사를 동경하는 것)로 도널드 트럼프의 맏딸 이방카(37)가 급부상하고 있다.이방카가 성형수술을 하려는 미국 여성들의 닮고 싶은 인물 '톱(Top)-5'에 진입해있다고 USA투데이가 17일(현지시간) 전했다. 특히 이방카의 살짝 튀어나온 광대뼈와 크지도 작지도 않은 코가 인기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휴스턴에서 성형외과를 운영하는 의사 프랭클린 로스는 "이방카가 성형외과계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면서 "이미 지난해부터 이방카를 닮게 해달라는 여성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방카 트럼프 (EPA-연합뉴스)지난해 여름 로즈 성형의로부터 코와 가슴확대 수술을 받은 제니퍼 스튜어트(37)가 이방카 사진을 들고 찾아온 대표적 사례다. 그녀는 휴스턴과 로스앤젤레스(LA)에서 활동하는 IT(정보기술) 헤드헌터 상담가다.스튜어트는 "대선 전에 이방카를 미디어에서 보기는 했지만 그녀를 성형 모델로 삼을 생각은 없었다"면서
March 1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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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역전' 금화 무더기, 다이아몬드 횡재 '실사례'
영국에서 무더기 금화가 발견되고 미국에선 10대 소년이 공원에서 다이아몬드를 찾는 횡재를 했다.17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영국 정부는 지난해 중부의 슈롭셔 주에서 발견된 금화들의 주인을 찾고 있다.19세기에서 20세기 초 만들어진 금화들은 피아노 안에 들어 있었다.피아노의 현재 주인이 조율 작업을 하던 중에 우연히 금화들을 발견했다.영국서 발견된 금화들 (AP-연합뉴스)피아노는 1906년 영국 런던에서 만들어진 후 동부의 샤프란 월드에 사는 피아노 강사에게 팔렸다.영국 정부는 1983년 이전 피아노를 소유했던 주인을 수소문하고 있다.4월 20일까지 금화 주인이나 그의 상속자가 나타나지 않으면 금화들은 보물로 지정된다.금화를 찾아낸 현재 주인에겐 일정액의 보상이 돌아간다.영국 정부는 금화들의 가치를 공개하지 않았다.다만 금화를 감정한 전문가 피터 리빌은 "금화 주인의 인생을 바꿔놓을 만한 가치를 지녔다"고 설명했다.미국에 사는 10대 소년은 아칸소의 다이아몬드 분화구 주립공원
March 1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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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다 사이프리드, 사생활 유출로 결국...
'나체 사진 유출'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미국 여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현지 매체 등에 강력한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다.16일 미국 현지 보도에 따르면 사이프리드 변호인단이 “해당 사진들은 본인의 동의 없이 제3자가 부당하게 취득해 공개한 것”이라며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문제의 사진 속 사이프리드는 2년전 결별한 저스틴 롱과의 은밀한 행위 모습이 담겨 있다. 현재 사이프리드는 지난해 9월 배우 토머스 새도스키와 약혼한 뒤 결혼을 앞두고 있다. 한편, 미국 연예전문 매체 더 인퀴지터는 지난 14일 “사이프리드 휴대전화에 저장돼 있던 사진들이 해커에 의해 인터넷으로 유출됐다”며 “해당 사진에는 누드 셀피, 사생활 사진 등이 포함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미국연방수사국(FBI)은 사진이 유출된 경위에 대해 현재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khnews@heraldcorp.com)
March 17,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