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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ald Interview] 'Trump will use tariffs as first line of defense for American manufactu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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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CEO, 일생일대의 점프...결과는?
회사 대표가 직원들 앞에서 ‘위험한 점프’를 했다. 보스니아의 한 온라인 게임 회사 대표는 직원들 앞에서 회사와 자신의 진로에 대해 심각한 연설을 했다. 그리고는 갑자기 발코니로 뛰쳐나가 난간을 넘고는 뛰어내렸다. 놀란 직원들은 비명을 지르며 뛰쳐나갔다. (사진-유투브 영상 캡쳐)그러나 막상 직원들이 발코니에서 아래를 내려다봤을 때는, 대표는 안전 매트 위에서 웃고 있었다. 얼마 전 정치인으로 데뷔한 대표는 “정치적 자살”에 대해 인상 깊게 설명하고자 이 같은 행동을 했다고 밝혔다.해당 대표는 일전에도 직원들 앞에서 위험한 장난을 선보인 적이 있다고 한다. 한 번은 회사 벽에다가 몰래 구멍을 뚫어놓고는, 이를 모르는 직원들 앞에서 벽에 돌진한 바 있다. (khnews@heraldcorp.com)
June 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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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기에서 공을 뽑았더니 마약나와...
뽑기 공에서 마약이 쏟아져 나오는 일이 발생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멕시코 음식 전문점에서 한 모자(母子)는 식사를 마친 후, 식당 앞에 있던 뽑기 기계에서 공을 뽑았다. (사진=경찰 당국)공은 말랑말랑했고, 표면에는 스마일 표시가 그려져 있었다. 소년이 공을 갖고 놀던 중, 갑자기 공에서 흰 파우더가 쏟아져 나왔는데, 이는 마약류에 포함되는 코카인이었다. 해당 음식점은 자신들은 모르는 일이고, 뽑기 회사에 장소를 빌려준 것뿐이라며 선을 그었다. 경찰은 현재 뽑기 회사에 대한 수사를 진행 중이다. 경찰은 지역 주민들에게 “(해당하는 공과) 비슷한 모양새의 공이 뽑기 기계에서 나온다면 조심하라”고 경고했다. (khnews@heraldcorp.com)
June 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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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거대 악어의 ‘스웩’ 넘치는 골프장 워킹
(사진=영상캡쳐)3.7m의 악어가 골프 코스에 나타나 사람들을 경악에 빠트렸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남캐롤라이나 프립 섬의 골프장 연못에서 나타난 이 거대 악어는 골프장 잔디밭을 활보하다 다른 연못으로 들어갔다. 이 광경을 촬영한 사육사 제시카 밀러(Jessica Miller)는 “정말이지 엄청난 크기의 악어”라며 “최소 30살은 됐을 것이고 심지어 50, 60살쯤 되었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밀러는 “악어들은 보통 한밤중에 움직이는데 이 정도 크기의 악어를 대낮에 보는 것은 아주 드문 일”이라며 “그는 그저 다른 연못으로 건너가려고 했을 뿐 누군가에게 해를 끼치려던 것은 아니었다”고 말했다. 또 그녀는 “사람을 공격하는 등의 바보 같은 짓을 하는 악어들은 저렇게 크지 못한다”며 악어가 무섭지 않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카메라 줌을 이용해서 (악어를) 촬영했다”며 “아주 가까이 가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 (khnews@heraldcorp.com)
June 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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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 아닌데 뭐" 中 뺑소니차 치인 여성 외면, 2차사고로 사망
중국 한 도시에서 차에 치여 넘어진 여성을 아무도 도와주지 않은 사이 2차 사고를 당해 숨지는 영상이 소셜미디어에 퍼지자 중국 사회의 비정함에 중국인들도 개탄스러워하고 있다.8일 중국 인터넷매체 계면(界面)에 따르면 지난 4월 21일 저녁 허난(河南)성 주마뎬(駐馬店)시에서 무단횡단하던 한 여성이 택시에 치여 도로 중앙에 쓰러졌지만, 택시 운전사는 뺑소니쳤고, 길을 건너던 행인 누구도 돕지 않았다. 중국 주마뎬시 사고 현장 (사진=웨이보 영상 캡처/연합뉴스)지나치던 차들도 이 여성을 피해 돌아가기만 할 뿐 아무도 차를 멈추지 않았다.결국, 1분여가 지난 뒤 넘어져 있던 이 여성을 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빠르게 밟고 지나쳤다.마(馬)씨로 알려진 이 여성은 결국 사망했다고 계면은 전했다.현지 경찰 당국은 다음날 새벽 사고를 낸 두 운전사 장(張)모와 류(劉)모씨를 체포했다.사고 장면이 찍힌 영상이 지난 7일 중국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에 올라온 뒤 중국 네티즌 사이에선 사
June 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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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여자 발을 물끄러미...'민망한' 번화가
여성들 발재간이 여간 아니다. (사진=유튜브 캡처)유튜브 속 여성은 한쪽 발을 번쩍 치켜들기도 한다. 남자의 몸을 타고 도는 볼컨트롤의 완성을 위해서다. (동영상 4'10'' 지점) (사진=온라인커뮤니티)어떤 이는 하이힐을 신은 채 축구공을 다룬다. 이들이 뽐내는 고난도 기술에 주위 남성들은 혀를 내두른다.(khnews@heraldcorp.com)
June 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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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외국여성, 한국 겪은 일 어렵사리...
한 외국여성이 참기름과 맛소금을 들고 있다. 유튜브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에서 올린 영상이다. (사진=영상 캡처)이 여성은 친구들과 모여앉아 삼겹살 시식에 도전한다. 불판에 지진 고기를 기름장에 찍거나 상추쌈을 해먹는다.이들은 처음 맛보는 한국 고유의 돼지고기 음식에 반했다고 말한다. (사진=유튜브영상 캡처))이들은 또 한국 현지 삼겹살도 조만간 먹겠다고 다짐한다. (khnews@heraldcorp.com)
June 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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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운전자에게 손가락 욕하던 노인의 최후
(사진=유튜브 캡쳐)운전자에게 화를 내던 보행자가 이내 봉변을 당하는 블랙박스 영상이 화제다. 백발이 성성한 이 보행자는 개를 데리고 길을 건너려다 차에 치일 뻔했다. 그러자 보행자는 운전자에게 화를 내며 이내 가운뎃손가락까지 들어 올린다. 그러나 앞을 보지 않고 계속 운전자를 쳐다보며 분노를 표출하던 보행자는 그만 앞에 놓인 신호등에 얼굴을 부딪치고 만다. 영상 속에는 이를 지켜보던 운전자의 웃음소리가 들린다. 민망한 보행자는 부딪힌 후에도 주먹을 불끈 쥐며 화를 낸다. 현재 이 영상은 유튜브에서 852만 회 이상 재생되었다. (khnews@heraldcorp.com)
June 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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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코끼리 vs 굶주린 사자떼 ‘반전’ 사투
(사진=유튜브 캡쳐)한 마리 코끼리에 사자들이 떼로 몰려들어 물어뜯는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코끼리는 사자들과 비교해 몸집이 큰 편도 아니어서 두 마리가 한꺼번에 후미를 물어뜯자 어쩔 줄 모르고 꼼짝없이 당하고 만다. 한 사자는 코끼리 등에 올라타 등가죽을 물어뜯는다. 코끼리는 안간힘을 쓰며 사자를 떨쳐내려 하지만 연이어 두 마리가 추가로 등에 올라타며 기진맥진해 뒷걸음질친다. (khnews@heraldcorp.com)
June 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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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매너에 필요한 니플밴드 ‘인기’
영국 <데일리 메일>이 동아시아의 니플밴드(유두 가리개)의 인기에 대해 전했다. 매체는 일본의 한 스포츠용품 브랜드가 올해 약 55,000세트의 니플밴드를 판매한 것을 언급하며, 동아시아에서 해당 용품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남성이 니플 밴드를 사용하는 모습 (사진=닷 스포츠)밝혀진 통계에 따르면, 이는 해당 브랜드 예년 매출의 두 배 정도다. 니플밴드는 원래는 장거리 달리기 선수들이 마찰을 방지하고자 사용하는 제품이었으나, 지금은 스포츠 액세서리가 아닌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를 잡았다고 한다. 몇몇 일본 매체들은 데이트 현장에서 남성의 유두가 얇은 셔츠 위로 드러나는 것은 “깨는 행위”라고 보도한 바 있다. (khnews@heraldcorp.com)
June 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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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유아 오발사고' 또 발생…2살 남아, 7세 女사촌 쏴
미국 테네시 주에서 두 살 난 어린아이가 장전된 총을 만지다가 7세 사촌을 향해 오발사고를 냈다. 6일(현지시간) 일간 USA 투데이에 따르면 사건은 이날 오후 12시 30분께 테네시 주 내슈빌 다운타운 남동쪽 아파트에서 발생했다. (사진=연합뉴스)하모니 워필드(7·여)는 이날 고모 아파트에서 2살짜리 사촌 동생과 봐주다가 변을 당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워필드는 총에 맞은 뒤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던 중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메트로 내슈빌 경찰국 관계자는 "당시 사고 현장에서는 아이들만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면서 "2살 난 아이가 어떻게 총을 갖게 됐는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실제로 미국에서는 어린 아이들이 부모의 총을 갖고 놀다가 오발사고를 내는 경우가 적지 않다.지난 2015년 10월에는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록힐에서 차량 조수석 뒤쪽 주머니에 들어있던 권총을 2살 남자 아이가 발견하고 실수로 격발해 옆에 있던 할머니가 크게 다쳤다.또 같은 해 8월에는 앨라배마 주 버밍햄 교
June 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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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男, 6명 자매 ‘선물 받았다’ 충격 주장
12명의 여성과 동거하던 남성이, 그 중 6명의 자매를 부모들부터 ‘선물 받았다’고 주장했다. 6일 미국 펜실베이니아 출신 남성 리 카플란(51)은 아동 강간과 성폭행 등의 17개 혐의에 대해 유죄 판결을 받았다. 외쪽부터 자매의 아버지, 카플란, 어머니 (사진=경찰 당국)카플란은 검거 당시 12명의 여성과 함께 거주하고 있었다. 그는 자신이 평소 금전적인 도움을 제공했던 부모로부터 6명의 딸을 ‘선물 받았다’고 주장했다. 해당 부모는 이 같은 사실을 인정했다. 딸 중 한 명은 18세 여성으로, 그와 카플란 사이에는 두 명의 아이가 있다. 카플란은 자신의 무죄를 주장했지만, 이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해당 부모도 아동 학대에 대한 재판을 받고, 선고를 기다리는 중이다. 이웃 주민의 신고로 카플란은 검찰에 발각됐다. 해당 주민은 “모두가 파란색 드레스를 입고, 외출은 삼가는 모습이 심상치 않았다”고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
June 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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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클루니, 56세에 쌍둥이 아빠 됐다
할리우드 배우 조지 클루니(56)가 56세에 쌍둥이 아빠가 됐다.미 일간 USA투데이는 6일(현지시간) 클루니의 부인 아말 클루니(39)가 딸, 아들 쌍둥이를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배우 조지 클루니와 부인 아말 클루니 (사진=EPA/연합뉴스)이들 부부의 스탠 로젠필드 대변인은 이메일을 통해 "오늘 아침 아말과 조지가 (쌍둥이 아이인) 엘라와 알렉산더 클루니를 얻었다. 두 신생아와 산모는 모두 건강하다. 조지는 진정제를 투여받았다"고 전했다. 이번에 낳은 쌍둥이는 2014년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결혼식을 올린 클루니 부부의 첫 자녀다.조지 클루니는 1989년 배우 탈리아 발삼과 결혼했다가 1993년 이혼했으나 두 사람 사이에 자녀는 없었다. 이로써 클루니는 쉰이 훌쩍 넘은 나이에 첫 아이를 얻었다.레바논계 영국인 인권변호사인 아말 클루니는 가족과 함께 영국으로 건너가 옥스퍼드대와 뉴욕대 로스쿨을 졸업하고 인권변호사로 활동했다. 아말은 위키리크스 창설자인 줄리언 어산지와 율리아 티모셴코
June 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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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인 상어 앞에서 포즈… ‘무모한’ 남성
악명 높기로 유명한 백상아리 옆에서 당당하게 자세를 취한 남성의 영상이 화제다. 피어슨 형제는 멕시코의 한 해안가에서 상처 입은 백상아리를 마주쳤다. 백상아리는 보트의 회전 날개에 부딪혀 심하게 다친 상태였다. (사진=유튜브 캡쳐) 상어에게 매우 가까이 다가가 영상을 촬영한 남성은 전혀 예상 못 한 동물에게 공격을 당했다. 어마어마하게 큰 노랑가오리에게 물린 것이다. 남성은 발을 다쳐 피를 흘리게 됐지만, 상어는 몇 번의 몸부림 끝에 다시 바다로 돌아가는 데 성공했다. (khnews@heraldcorp.com)
June 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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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볼걸, 앉아있던 男선수 보다가 '화들짝'
한 테니스 선수가 벤치에 앉아 쉬고 있다.(사진=영상 캡처)유튜브영상의 이 남자선수는 목을 축이고 땀도 닦는다. 그런데 왠지 부자연스럽다.생수 뚜껑을 여닫는 팔동작이 유독 눈에 거슬린다. 이 선수 옆에는 볼걸이 서있다.(사진=영상 캡처)볼걸도 낌새가 이상하다는 표정이다.이 동영상은 라파엘 나달이 참가한 대회에서 찍힌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스페인의 테니스 영웅이다. (사진=영상 캡처)(해당 장면은 영상 10' 33'' 지점) (khnews@heraldcorp.com)
June 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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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죽음 유도한 20대 여성...‘점입가경’ 행동
남자친구에게 목숨을 끊으라 주도한 20대 여성이 3년이 지나 덜미를 잡혔다. 7일 BBC는 미국 매사추세츠 주의 미셸 카터 (20ㆍ여)가 3년 전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자살한 남자친구 콘래드 로이에게 목숨을 끊을 것을 재촉한 정황이 드러나 과실치사 혐의로 법정에 서게 됐음을 보도했다. (사진=AP-연합) 우울증을 앓던 콘래드는 목숨을 끊기 전 수차례 망설였지만, 그때마다 여자친구인 미셸이 “(곧 죽는 게) 겁나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너는 준비가 됐다, 할 수 있다”는 등의 문자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파악되었다. 미셸은 콘래드에게 “가족도 이해할 거다”며 “두려워 말고 목숨을 끊으라”고 독려했다. 또, “발전기만 돌리면 더는 괴로워하지 않고 천국에서 행복할 수 있다”며 구체적인 지시를 보내기도 했다. (사진=AP-연합)콘래드는 2014년 7월 한 대형마트 주차장에 주차된 본인의 트럭 속에서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사망한 채 발견되었다. 그는 당시 겁을 먹고 차에서 빠져나왔
June 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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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테러 이후...감동의 영국 지하철
(유튜브 캡쳐)영국 맨체스터 테러 추모 콘서트에 참석했다가 귀가하는 팬들의 감동적인 ‘떼창’ 영상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4일 영국에서 열린 ‘더 원 러브 맨체스터 (The One Love Manchester)’ 행사에서는 지난달 영국 맨체스터 콘서트장에서 일어난 테러 사건의 희생자를 추모했다. 공연에는 팝 스타 아리아나 그란데를 비롯하여 저스틴 비버, 콜드 플레이, 케이티 페리 등 당대 최고의 가수들이 모여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한편, 행사가 끝난 후 집으로 돌아가는 전차 안에서 팬들이 다시 한 번 노래를 열창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팬들은 다같이 입을 맞춰 밴드 오아시스의 히트곡 ‘돈 룩 백 인 앵거 (Don’t Look Back in Anger)’의 한 소절을 함께 부르는 장관을 연출했다. ‘분노의 표정으로 바라보지 마라’는 제목의 이 곡은 공연 도중 리암 갤러거가 희생자들을 기리는 의미에서 헌정한 노래이기도 하다. (khnews@heraldcorp.com)
June 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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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환생? 사람 얼굴 송아지 ‘깜짝’
(사진=미러 보도영상 캡쳐) 인도에서 사람 얼굴을 닮은 송아지가 태어나 화제가 되고 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눈, 코, 귀의 형상이 사람의 것을 닮은 이 송아지는 출생 후 한 시간 만에 사망했다. 하지만, 이 송아지에 대한 소식을 들은 사람들은 송아지가 힌두교의 신 ‘비슈누’의 분신이라고 생각해 주변 마을에서까지 송아지를 보려고 몰려들었다. 사람들은 죽은 송아지를 유리관에 모신 후 화환을 바치며 절했다. 마을 사람들은 이 송아지가 비슈누의 환생인 ‘고카란’이라고 생각하여 송아지를 위한 사당을 지을 생각이다. 송아지를 보려고 찾아온 지역의 사업가 마헤쉬 카투리아(Mahesh Kathuria)는 “신이 소의 몸을 빌려 태어났다“며 “우리는 은총을 찾아 이곳에 왔다”고 말했다. (khnews@heraldcorp.com)
June 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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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병 딛고 우뚝선 女모델
(유튜브 캡쳐)자신의 선천적인 질병을 개성으로 승화시킨 모델이 있다. 미국의 유명모델 멜라니 가이도스(28)는 외배엽 형성이상(Ectodermal Dysplasia)이라는 유전적 질병이 갖고 태어났다. 이 병은 치아, 손톱, 뼈 등을 자라지 못하게 막는 희귀병이다. (유튜브 캡쳐) 질병 때문에 남들과는 사뭇 다른 외모를 가지게 됐지만, 멜라니는 오히려 개성을 십분 살려 모델 일에 나섰다. 그녀의 화보를 본 누리꾼들은 “도자기처럼 아름답다”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할 필요 없이 그 자체로 아름답다” 등의 의견을 표하며 용기있는 도전을 응원했다. (khnews@heraldcorp.com)
June 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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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이한 사람얼굴 그린 네덜란드 작가는?
(유튜브 캡쳐)인공지능을 활용해 그린 인간의 초상화는 몹시도 기괴했다. 일부 누리꾼 중엔 익살스럽다는 견해도 있다. 유튜버 드래가스트는 6일 인공지능 화가 “픽스투픽스(Pix2Pix)”를 이용해 사람의 얼굴을 그렸다. 픽스투픽스는 그림을 분석해 색을 입히는 기술을 탑재한 인공지능이다. (유튜브 캡쳐)네덜란드에서 개발된 이 프로그램은 기존 수천 장의 사진을 분석해 해당 그림과 가장 잘 어울리는 색을 입힌다.. 그러나 영상에서 공개된 초상화는 어두운 색 조합에다 음산한 분위기를 풍겨 마치 공포영화 같은 느낌을 준다. (khnews@heraldcorp.com)
June 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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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마트 진열된 술병 집어던지는 새
(유튜브 캡쳐)갑자기 상점에 난입해 술병을 깨고 다닌 공작새의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5일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한 주류 판매점에 입장한 공작새는 가게 안을 여유롭게 활보하고 다녀 주인과 손님을 당황하게 했다. 공작새는 상점 안 곳곳을 살펴보고 다니며 비싼 와인과 샴페인 병을 깨고 다녔다. 곧이어 야생동물관리 공무원이 도착해 공작새 포획에 나섰다. 그물망으로 새를 잡는 과정에서 셀 수 없이 많은 술병이 깨져 가게는 총 500달러 (한화 약 56만 원)어치의 손해를 입었다. 다행히 공작새는 다친 데 없이 무사히 가게를 나올 수 있었다. 주류 판매점이 위치한 캘리포니아 아카디아 지역은 공작새가 많기로 유명하다. (khnews@heraldcorp.com)
June 7,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