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대표가 직원들 앞에서 ‘위험한 점프’를 했다.
보스니아의 한 온라인 게임 회사 대표는 직원들 앞에서 회사와 자신의 진로에 대해 심각한 연설을 했다. 그리고는 갑자기 발코니로 뛰쳐나가 난간을 넘고는 뛰어내렸다. 놀란 직원들은 비명을 지르며 뛰쳐나갔다.
보스니아의 한 온라인 게임 회사 대표는 직원들 앞에서 회사와 자신의 진로에 대해 심각한 연설을 했다. 그리고는 갑자기 발코니로 뛰쳐나가 난간을 넘고는 뛰어내렸다. 놀란 직원들은 비명을 지르며 뛰쳐나갔다.
그러나 막상 직원들이 발코니에서 아래를 내려다봤을 때는, 대표는 안전 매트 위에서 웃고 있었다.
얼마 전 정치인으로 데뷔한 대표는 “정치적 자살”에 대해 인상 깊게 설명하고자 이 같은 행동을 했다고 밝혔다.
해당 대표는 일전에도 직원들 앞에서 위험한 장난을 선보인 적이 있다고 한다. 한 번은 회사 벽에다가 몰래 구멍을 뚫어놓고는, 이를 모르는 직원들 앞에서 벽에 돌진한 바 있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