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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넘어가던 개 살린 주인의 '묘수'
한 농부가 인공호흡으로 자신이 키우던 강아지를 살려냈다. 이 강아지는 실수로 자신의 목을 졸랐다. 목줄이 답답한 나머지 스스로 벗어젖히려다 숨통을 죈 것이다. (사진=7news 방송 화면 유튜브 영상 캡쳐)정신을 잃고 쓰러진 강아지를 발견한 농부는 곧바로 인공호흡을 실시했다. 강아지는 마치 기적처럼 의식을 회복했다. 농부는 한 언론인터뷰에서 “인공호흡과 함께 심장마사지도 했다”고 말했다.(khnews@heraldcorp.com)
June 2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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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문어 다리에 걸려든 바다표범...기적의 역전극
거대 문어와 바다표범의 ‘맞대결’이 목격됐다. 20일 뉴질랜드 카이코우라에서 사진작가 코너 스태플리(28)는 이 엄청난 싸움을 목격했다. (사진=유튜브 화면 캡쳐)그에 따르면, 약 20분간의 힘 대결 끝에 문어가 참패했다. 바다표범은 문어의 다리를 갈기갈기 찢어버렸다.알려진 바로는, 바다표범은 문어를 좋아하고 하루에 최대 7kg 상당의 문어를 먹을 수 있다. 스태플리는 “이런 광경을 낮에 본다는 건 흔하지 않은 일”이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khnews@heraldcorp.com)
June 2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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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외제차 털고 바지도 벗고...도주한 용의자
차량 강도현장이 폐쇄회로(CCTV)에 고스란히 찍혔다.미국 플로리다에서 발생한 일이다. 한 차량이 고급스포츠카 앞에 멈춰 선다. (사진=유투브 영상 캡쳐)차에서 내린 운전자는 주차된 스포츠카의 문을 따고 금품을 뒤진다. 그런데 이 남성. 자신의 차로 황급히 돌아가던 중 바지가 벗겨지고 옷에 걸려 넘어진다. 이 남성은 휴대전화 충전기와 60만원 상당의 청진기를 훔친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현재 용의자를 검거하지 못한 상태라고 밝혔다.(khnews@heraldcorp.com)
June 2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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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자판기 눌렀는데 음료수 대신 뱀이 나와
자판기에서 뱀을 ‘뽑는’ 남성의 영상이 화제다. 영상에서는 한 남성이 자판기 구멍에서 뱀을 뽑아 낸다. (사진=유투브 영상 캡쳐)해당 남성은 자판기 회사 직원으로, 기계를 점검하던 중 이상한 소리를 들었다. 그는 무슨 일인가 하여 자판기 안을 자세히 들여다보았는데, 뱀 한 마리와 눈이 마주쳤다. 영상 마지막에는 “네 마리가 더 있다(There is four more)”라고 말하는 다른 이의 목소리가 들려,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khnews@heraldcorp.com)
June 2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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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스파 여성을 '힐끔힐끔'...물밖 못나간 남자 이야기
두 남자가 야외에서 스파를 즐기고 있다. (사진=유튜브영상 캡처)이들의 관심은 온통 맞은편 여성에게 쏠려있다. 남성들은 계속 힐끗 훔쳐보고 자기들끼리 농담도 나눈다.여성은 대화를 다 엿들었는지 불쾌하다는 내색을 한다.이어지는 희롱적 요소의 발언에 격분한 여성. 결국 물 밖으로 나가버리고 남자들은 그저 바라만 본다.지난 1월 올라온 이 유튜브영상은 조회수 240만을 기록했다.(khnews@heraldcorp.com)
June 2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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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슴도치와 싸운 개, 형체도 알아보기 힘든 ‘비극’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지만, 고슴도치만큼은 피해야 할 것 같다. 22일 유튜브에 게재된 한 영상에선 용맹한 개가 고슴도치와 한판 승부를 벌인다. 이어 너무나도 고통스러운 패배를 당한다. (khnews@heraldcorp.com)
June 2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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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모 대신 이것을 택하는 여성들
(사진 출처 = 인스타그램)여름은 노출의 계절. 매끈한 팔다리를 위해서라면 제모가 필수다. 이제 많은 여성들이 겨드랑이 제모 고민을 덜 수 있게 됐다. 바로 겨드랑이 문신 덕택이다. 물론 유행하는 문신 부위는 시대에 따라 변한다. 하지만 이번만큼 이색적인 문신은 드물다는 평이다. 인스타그램에는 자신의 겨드랑이에 새긴 문신을 자랑하는 게시물이 넘쳐난다. 사진은 저마다 “겨드랑이 문신”을 뜻하는 “Armpit Tattoo” 해시태그를 달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시술 받을 때 아플 것 같다” “여름마다 제모 걱정 안 해도 되겠다”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khnews@heraldcorp.com)
June 2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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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女디자이너, 동안외모 비법 공개
(출처 = Lure Hsu 웨이보)막강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대만의 여성 디자이너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또 생일을 맞은 루어 슈의 나이는 만으로 42세이다. 그녀는 대만의 인기여배우 샤론 슈의 언니라는 이유로 세간의 주목을 더 받는다.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활약하고 그녀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동안의 비결을 밝혔다. 슈가 제시한 비책은 “물 많이 마시기”와 “채소 많이 섭취하기”였다. (khnews@heraldcorp.com)
June 2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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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곰, 도사견한테 덤비다가 ‘패가망신’
개가 곰을 물리쳤다. 12일 미국의 한 가정집 뒤뜰에 곰 한 마리가 나타났다. 워싱턴주의 이 지역에는 곰들이 수시로 나타난다.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합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곰이 진입로에 나타나자마자, 집에서 키우는 래브라도(맹도견으로 잘 알려짐)가 이를 보고 겁 없이 달려온다. 개는 곰에게 돌진해, 맹렬히 짖는다. 곰은 살짝 당황한 듯하다. 그는 개의 적극적 경계에 기가 죽어, 결국 뒤로 물러선다. (khnews@heraldcorp.com)
June 2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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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갈땐 섹시한 가격과 승무원”
영국매체 <데일리메일>이 ‘성적 고정관념에 얽매인 포스터’라는 제목으로 사진 몇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들은 과거의 광고 포스터들로, 제품 및 홍보 서비스를 위해 여성의 이미지를 사용했다. (사진=라이언 항공)문제는 사용된 이미지가 성(性)과 관련해 틀에 박힌 남성중심 사고방식을 드러낸다는 것이다. 포스터들은 여성을 유약하고 하등한 존재로 표현하며, 여성은 집에만 있어야 하는 존재로 묘사한다. 여성의 성적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것 또한 잊지 않는다. 그 중 하나는 영국 항공사 ‘라이언에어(Ryan Air)’의 광고로, 승무원으로 보이는 여성이 속옷만 입고 있다. 광고에는 “섹시한 가격과 승무원(Red Hot Fares & Crew)”라는 홍보문구가 들어가 있다. 데일리메일은 기사의 끝에 “지금은 이런 광고를 안 만들어서 다행”이라는 말을 덧붙인다.(khnews@heraldcorp.com)
June 2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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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독수리가 앗아간 일상의 행복
(유튜브 캡쳐)몸집 큰 독수리가 고깃배에 접근해 어부의 일감을 가로챘다.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에 거주하는 애쉬턴 필립스는 최근 조업 중에 코앞에서 독수리를 만났다. 배 위를 맴돌던 독수리는 순식간에 선상에 놓인 연어를 집어갔다. 21일 페이스북에 올라온 이 영상은 조회수 1백만을 돌파했다. 고화질 슬로우모션으로 촬영된 이 영상은 독수리의 정교한 사냥 장면을 생생히 보여준다. (khnews@heraldcorp.com)
June 2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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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열받은 사자, 자동차 바퀴 뜯어먹어
(유튜브 캡쳐)얼굴이 집채만한 수사자가 SUV차량을 잡아세웠다. 최근 과테말라 에스퀸틀라 지역에서 사자가 차량을 뒤쫓는 사건이 있었다. 배가 고팠던 사자는 사륜구동 사파리차량 뒤에 붙은 예비 타이어를 매섭게 물어뜯는다. 차량 뒷좌석에 앉아있던 승객은 이를 생생하게 촬영하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영상에는 사건 당시의 다급한 순간이 고스란히 담겨 보는 이들로 하여금 손에 땀을 쥐게 한다. 한 탑승자는 “빨리 밟아라. 사자가 우리 차를 다 부수려고 한다”며 소리쳤다. 이에 운전자는 “어디로 가란 말이냐”며 어찌할 바 모르겠다는 반응이다. 다행히도 해를 입은 탑승자는 없었다. (khnews@heraldcorp.com)
June 2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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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시간 1초 미만...‘너무해’
(유튜브 캡쳐)순식간에 먹잇감을 낚아채는 포식자의 영상이 인터넷에서 주목받고 있다. 주인공은 어류의 일종인 ‘비늘통구멍’이다. 농어목 통구멍과의 바닷물고기로, 최대 25센티까지 자라는 것으로 알려졌다. 납작한 몸통을 가진 이 물고기는 진흙 밑에 몸을 숨기고 있다가 먹잇감이 접근하면 입을 잽싸게 벌린다. 먹이를 낚아채는 데 걸리는 시간은 불과 0.06초이다. 영상은 실제 사냥 순간을 느리게 재생한 것이다. (khnews@heraldcorp.com)
June 2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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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치마 고교생 쫓아간 바바리맨...‘구토증세’
찌는듯한 더위에도 긴 바지를 입어야 하는 남학생들이 시위에 나섰다. 최근 영국 엑시터 지역의 한 고등학교에서 일어난 이색 시위에 국외 언론의 관심이 집중됐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학생주임 교사는 반바지를 입고 싶다는 학생에게 “정 더우면 치마를 입어라”고 농담을 던졌고, 학생은 이를 그대로 실행에 옮겼다. 해당 학생을 비롯한 5명의 남학생은 학교의 여학생용 치마교복을 입고 등교하기 시작했다. 지금은 유행처럼 번져 학교의 남학생 약 50여 명이 이 별난 시위에 동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학교는 이 같은 단체 행동에 특별한 제재를 가하고 있지 않다. 그러나 한 남학생은 치마가 지나치게 짧다는 이유로 징계를 받은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현재 영국은 한낮 최고기온이 약 34도까지 올라가는 등 국가 전체가 불볕더위에 시달리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June 2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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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대통령, 외신인터뷰 중 왕벌 먹어
(사진=유튜브 캡쳐) 루이스 기예르모 솔리스(Luis Guillermo Solis Rivera) 코스타리카 대통령이 생방송 인터뷰 도중 말벌을 삼키는 장면이 화제다. AP통신이 20일 유튜브에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솔리스 대통령은 아스팔트 플랜트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하던 도중 입으로 날아온 말벌을 실수로 그대로 삼켜버리고 말았다. 현장에 있던 기자들은 폭소를 터뜨렸고, 솔리스 대통령 역시 “순 단백질(pure protein)을 먹었다”며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이후 솔리스 대통령은 물만 마신 뒤 인터뷰를 이어갔고, 건강에는 아무 이상이 없다고 전해진다. (khnews@heraldcorp.com)
June 2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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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약육강식 법칙 파괴하는 맞대결
약육강식의 법칙은 때때로 깨지기 마련이다. 17일 유튜브에 게재된 영상이 이를 증명한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1분 30초 경 장면을 얼핏 보면 사자가 지브라를 잡은 것처럼 보이지만, 조금 더 들여다보면 둘의 힘 대결은 막상막하다. 팽팽히 대결하던 중, 한순간 지브라가 우위를 점해 잽싸게 달아나는데…영상을 촬영하는 이도 놀란 듯 손을 떨고 그 떨림은 카메라로 고스란히 전해져 시청자들에게 다가온다. (khnews@heraldcorp.com)
June 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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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집착하는’ 너구리…법정 다툼까지
모스크바의 한 동물원이 너구리가 광고촬영에 참여하고 나서, 여성의 가슴에 집착하는 증세를 보인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동물원 측은 너구리가 광고 모델로 선정된 후, 이상한 증세를 보인다고 생각해왔다. 그러던 중 해당 광고 동영상을 보게 됐고, 영상에서 너구리는 상반신을 탈의한 여성 모델에게 안겨 있다. (사진=art msk 광고회사) 동물원 측은 동영상 삭제를 요구했지만, 광고회사는 이를 거부했고 논쟁은 법정으로 갔다. 법원에 제출된 문서에 따르면, 동물원은 “에로틱 동영상 촬영 이후 너구리가 ‘정신적 외상’을 입어서, 여성의 가슴에 집착한다”고 주장했다. (khnews@heraldcorp.com)
June 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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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OO 벌레’
특이한 모양새의 벌레가 발견됐다. 약 한 달 동안 해양 탐험에 나섰던 과학자들이 21개의 새로운 심해 생명체를 발견했다. (사진=빅토리아 박물관 자료)그 중 하나가 ‘땅콩 벌레’다. 보통 50cm 정도의 길이고, 심해의 진흙이나 모래 밑에서 서식한다. 이 벌레는 놀라면 몸의 앞부분을 움츠려 땅콩의 모양새로 변한다. (khnews@heraldcorp.com)
June 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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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개미가 뱀 잡네...소름 끼치는 공격
(사진=유튜브 캡쳐)우글우글 떼를 이룬 개미가 거대한 뱀을 뒤덮고 괴롭힌다. 뱀은 요동을 치며 벗어나려 하지만 힘을 못 쓴 채 최후의 수단으로 물에 몸을 던져 본다...(사진=유튜브 캡쳐)(khnews@heraldcorp.com)
June 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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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대회 1등의 정체가... ‘반전’
(사진=온라인 커뮤니티)최근 중국의 한 기업에서 주최한 미녀 선발대회에서 통상적인 기준에서는 그다지 ‘미녀’로 여겨지지 않을 것 같은 여성이 1등을 차지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속에서 뿔테 안경, 작은 눈, 통통한 얼굴, 엉망으로 헝클어진 머리를 한 “야단(丫蛋)”이라는 이름의 이 여성은 비록 다른 참가자들에 비해 ‘평범’한 외모였다. 하지만, 그녀는 프로필에 “나는 자신을 믿고 있다”고 적었고 누리꾼들은 그녀의 그런 자신감을 응원하며 많은 표를 주었다. 그 결과 야단은 무려 36만 표를 얻어 2위를 몇십만 표 차로 따돌리며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그런데 조사결과 그녀의 사진은 누군가의 것을 도용한 것으로 밝혀졌고, 대회 주최 측은 즉시 그녀의 사진을 삭제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하지만, 누리꾼들이 계속해서 야단의 사진을 다시 공개하라고 요구하자, 주최 측은 본래 사진의 주인 아구 우즈(啊古乌子) 를 찾아냈다. 주최 측은 우즈에게 대회 참가 의사를 물었고 그렇게
June 21,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