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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 인형 “나야 나” 영국 여성 화제
(유튜브 캡쳐)영국의 한 매체가 공개한 바비 인형 마니아 여성의 사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일간 매체 데일리 메일은 19일 런던에 거주하고 있는 레이첼 에반스를 소개했다. 올해로 46세가 된 에반스는 자신이 동경하는 바비 인형을 닮고자 가슴, 윤곽, 턱, 코, 지방 이식 등 셀 수없이 많은 성형 수술을 거쳤다. 항상 웃는 표정을 유지하려고 입매 성형도 불사한 에반스는 지난 11년 동안 약 2만 유로(한화 약 2천 5백 만원)를 수술에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뷰를 통해 자신을 “바비 인형 그 자체”라고 소개한 에반스는 최근 영국의 TV 프로그램에 캐스팅되기도 했다. 영국 5번 채널의 “맙소사, 나의 인형 같은 몸 (OMG: My Barbie Body)”이란 방송엔 바비 인형을 닮은 여성 세 명이 출연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완벽한 바비 인형이 되고자 끊임없이 노력 중인 에반스는 자신과 꼭 맞는 ‘켄’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켄은 바비 인형의 남자친구로 잘
June 2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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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렌즈에 잡힌 남녀...군부대 특히 인기
아프가니스탄에 파병된 미군 여성병사가 흥에 겹다. 이곳은 불타는 전장이 아닌 회식자리. (사진=유튜브영상 캡처)그녀의 파트너는 아프간정부군 소속의 한 남성.이들의 춤솜씨는 유튜브 조회 3백만건이 증명했다.(khnews@heraldcorp.com)
June 2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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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표범 집어삼키는 하이에나...'한입거리'
초원에 표범이 쓰러져 있다. 유튜브 영상은 하이에나가 표범의 사체를 뜯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표범은 하이에나 무리의 공격에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케냐나 탄자니아에서 하이에나는 사자, 표범, 치타 등의 맹수한테 달갑지 않은 존재임이 분명하다.틈만 나면 뭍으로 기어나오는 악어 또한 단골 불청객이다.(khnews@heraldcorp.com)
June 2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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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로 멀쩡한 고환 제거" 美 의사에 10억 배상판결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법원에서 50대 환자의 고환을 잘못 제거한 외과 의사에게 87만 달러(약 9억9천만 원)를 배상하라는 배심원 평결이 내려졌다.19일(현지시간) 현지 언론 해밀턴 스펙테이터에 따르면 스티븐 하네스(54)는 지 난 2013년 오른쪽 고환에 심한 통증을 느껴 외과 병원을 찾았다.당시 외과의사인 스펜서 롱은 하네스에게 "초음파 검사 결과 부상에 따른 흉터가 발견됐다"면서 "염증이 있는 오른쪽 고환을 제거해야 한다"고 했다.하네스는 의사 진단에 따라 고환 제거 수술을 받기로 하고 수술대에 올랐다. 하지만 롱은 수술을 하던 중 통증이 있는 오른쪽 고환이 아닌 왼쪽 고환을 제거하는 '치명적' 실수를 범했다. 실제로 롱은 수술 후 보고서에서도 이 같은 사실을 인정했다. 이에 하네스는 외 과의사 롱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배심원단은 "수술 과정에서 의사의 이해할 수 없는 실수로 환자에게 상실감과 공포를 안겨줬다"면서 배상금 62만 달러, 징벌적 손해배상 25만 달
June 2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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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여성, 이웃남자 '엽기' 살해시도
미국 세네카에서 한 여성이 도끼를 이용해 이웃 남성을 살해하려다 체포됐다. 에이프릴 타운센드 (40ㆍ여)는 피해자 데이비드 밋첨 (David Mitchum)의 머리에 비닐봉지를 덮어씌우고 손도끼로 목을 노렸다. 이 일로 피해자의 귀가 반쪽으로 잘렸지만, 가까스로 목숨은 부지했다. 에이프릴 타운센드 (사진=페이스북) 밋첨이 트럭을 타고 도주하려 하자 타운센드는 트럭에 불을 붙이려고도 했다. 이후 경찰조사에서 밝혀진 바로는 타운센드가 밋첨을 공격하기 전 “나를 십자가에 매달러 오고 있다”고 소리질렀다. 타운센드는 살인미수 및 방화로 체포됐다. 타운센드는 지난 2015년에도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된 바 있다. 경찰에 따르면 2015년 8월 타운센드의 남매는 모친의 머리에 비닐봉지를 씌우고 목을 조르는 타운센드를 신고했다. 당시 타운센드는 “악마를 해방시키려 했다”고 진술했다. 타운센드의 모친은 목숨을 부지했지만 사건 이후 뇌졸중을 여러 차례 겪었다. (khnew
June 2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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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런던 이어 파리...유럽 테러공포 확산
프랑스 파리 최대 번화가인 샹젤리제 거리에서 괴한이 승용차를 경찰 차량에 돌진시켜 승용차가 폭발하는 일이 발생했다. 운전자는 중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졌으나 곧 숨졌으며, 폭발한 차량에서는 총기와 가스통, 폭발물이 발견됐다. 파리 검찰청은 즉각 테러 가능성을 놓고 수사에 착수했다.프랑스 내무부에 따르면 19일 오후 4시께(현지시간) 샹젤리제 거리에서 차량 한 대가 경찰의 밴 차량에 돌진, 충돌한 뒤 폭발과 함께 화염에 휩싸였다.차 안에 있던 용의자는 심각한 화상을 입고 체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곧 숨졌다고 제라르 콜롱 내무장관이 브리핑에서 밝혔다. 용의자는 31세 남성으로, 파리 외곽도시 거주자로 파악됐다. 그는 프랑스 수사당국의 테러 위험인물 리스트인 '파일 S'에 등재된 인물로, 당국이 동태를 주시해왔다고 AP통신이 대테러당국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용의자가 이용한 승용차는 르노사의 해치백 승용차 '메간'으로 차 안에서는 러시아제 칼라시니코프 소총, 권총 2정, 소형가스통 등
June 2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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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불곰 뺨따귀 갈기는 독수리...'속사포'
덩치 큰 불곰이 먹이를 찾아 어슬렁거린다. 겨울잠에서 방금 깨어났는지 정신줄을 놓은 듯하다.이때 곰의 뒤통수를 한대 쥐어박고 도망가는 날짐승이 있었다.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유튜브 속 ‘용의자’는 독수리 혹은 송골매로 추정된다. 곰은 어이없다는 듯 머리를 긁적인다.이는 사실상 전례를 찾아볼 수 없는 사건이다.(동영상 6' 45" 지점)(khnews@heraldcorp.com)
June 1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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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망명 신청했는데 공항직원이 비행기 쫓아와 폭행
기내에서 한 승객이 폭행을 당했다. 런던을 출발, 이스탄불로 가려던 비행기 안에서 일어난 일이다. (사진=유투브 영상 캡쳐)이륙을 앞둔 시점, 한 남성이 달려와 승객 한 명을 마구 때렸다.가해자는 공항이민국의 행정직원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같은 항공기에 탑승했던 아흐따즈 알리(27)가 이 장면을 촬영해 AP통신에 제보했다.피해자는 망명신청자로 알려졌는데 이 남성은 이륙 직전 비행기에서 내려야 했다.(khnews@heraldcorp.com)
June 1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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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북극곰의 초라한 공격...'초췌한 몰골'
북극곰은 이제 이판사판이다.언덕 너머 바다코끼리가 빼곡히 무리지어 있다.섣부른 공격이 화를 자초하지만 더는 지체할 겨를이 없다. 먹지 못하면 굶어죽는다.유튜브 BBC영상의 북극곰은 적진으로 뛰어든다.그러나 쉽지 않다. 큰놈들의 무게는 1.5톤에 달한다.(사진=BBC 유튜브영상 캡처)곰은 우두머리의 위협에 잠시 머뭇거리기도 하는데... (사진=영상 캡처)이를 틈타 무리는 바다를 향해 집단도주를 시도한다. 곰은 대열에서 이탈하거나 뒤처지는 바다코끼리를 추격해본다. (khnews@heraldcorp.com)
June 1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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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여직원 해고사유 ‘OO가 안예쁘다’
사내 복장규정을 어겼다는 이유로 권고사직 당한 여성이 있다. (사진=유튜브영상 캡처)니콜라 소프라는 20대 여성은 영국의 한 회계법인에 다니고 있었다. 소프는 하이힐을 신어야 한다는 규정을 외면하고 출근 시 단화를 신었다.지난해 사측은 그녀가 “정해진 굽높이의 힐 착용을 거부했다”며 사실상 해고 조처했다.이 사연은 <데일리비스트> 등의 매체를 통해 보도됐다.(khnews@heraldcorp.com)
June 1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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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문이 열리고 네 발로... ‘밤손님’의 정체
(사진=페이스북 영상 캡쳐) 호주 서빅토리아에 위치한 해밀턴 베이스 병원이 귀여운 ‘밤손님’을 맞았다. 병원 자동문을 마치 제 집 드나들듯 지나 들어가는 동물의 정체는 다름 아닌 코알라. 병원 로비로 유유히 들어온 코알라는 복도를 어슬렁거리며 돌아다닌다. 이내 이 모습을 영상 모니터를 통해 지켜보던 병원 관계자가 자동문을 열어주자 손님은 ‘병원 투어’를 마치고 돌아간다. (khnews@heraldcorp.com)
June 1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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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천만 바다생명체...그 이름은 '닝겐'
바다는 ‘또 하나의 우주‘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해저에는 신비하고도 이름모를 생명체가 무수히 많다. 유튜브채널 <엘리트팩트>는 해저에 사는 기괴한 생명체를 소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1위부터 5위까지 괴이생물체 등수도 매겼다. 5위 - 닝겐(The Ningen)(유튜브 캡쳐) 일본어로 ‘인간’이라는 뜻의 닝겐은 심해 서식동물이다. 지난 1990년대에 목격된 바 있고 몸길이는 18-20미터에 달하는 것으로 보고됐다. 이 거대생명체는 겉모습이 인간과 매우 유사해 이같은 이름을 갖게 됐다. 닝겐을 실제로 봤다는 사람들의 증언에 따르면, 이 생명체는 두 다리와 다섯 손가락을 몸에 지녔다. 4위 - 맨티스새우(Mantis Shrimp)(유튜브 캡쳐) 무지갯빛의 이 새우는 마치 화려한 독버섯과 같다. 색동저고리를 연상케하는 겉모습은 역시 유인하기 위함이다. 맨티스새우는 몸에 달린 두 개의 부속기관으로 먹잇감을 금세 제압할 수 있다. 일부 전문가는 이 동물에게 ‘도살기계’라는 별명까지 붙
June 1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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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 ‘철벽’ 티셔츠… 숨은 사연은?
(코리 헤이워드 페이스북)여행을 떠나는 남자 친구를 위해 특별한 티셔츠를 제작한 여성이 있다. 영국 브리스톨 지역에 사는 코리 헤이워드는 그리스 말리아 지역으로 우정 여행을 떠나는 남자친구에게 직접 만든 티셔츠를 선물했다. 티셔츠에는 헤이워드의 셀카 사진과 함께 “이 글자를 읽을 수 있으면 당신은 지금 (내 남자친구와) 너무 가까이 있다. 떨어져라”는 경고가 쓰여있다. 티셔츠 뒷면에는 헤이워드와 4개월 된 딸아이 사진이 인쇄되어 있으며, “내 아내, 딸 외에 모든 말리아 여자들을 혐오한다”는 글이 쓰여있다. 여성들의 수많은 유혹으로부터 자신의 남자 친구를 지키고자 만든 이 티셔츠는 온라인에 공개되자마자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대부분의 누리꾼은 “정말 웃기다,” “내 남자친구에게도 선물하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khnews@heraldcorp.com)
June 1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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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에어컨 호스에 빨려 들어가는 쥐? 사실은…
(유튜브 캡쳐) 집에 있는 쥐를 잡는데 고양이 보다 효과적인 천적이 있다. 에어컨에서 등장한 뱀이 쥐를 천천히 물어 올리는 영상이 유튜브를 강타했다. 낡은 에어컨 본체에서 기어나온 뱀은 사람 팔뚝만 한 쥐를 머리부터 물고 자신의 은닉처로 끌어올리려 한다. 영상을 올린 누리꾼은 “중국의 뱀이 쥐를 잡아먹고 있다. 이것은 편집하지 않은 원본”임을 강조했다. 누리꾼들은 “쥐에 한 번 놀라고 저 호스가 뱀이었다는 것에 두 번 놀랐다,” “에어컨이 더위도 잡고 쥐도 잡는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khnews@heraldcorp.com)
June 1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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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여성 홀로...젊은 남자의 '흑심과 돌출행동'
직장여성이 커피숍에서 외로이 사색 중이다. (사진=유튜브 캡처)돌연 한 중년남성이 다가오더니 인사를 건넨다. 이 남녀는 아는 사이인 듯 보인다.남녀는 서로의 과거에 대해 털어놓기 시작하는데...이는 미국의 <토요일밤쇼>에 나온 장면이다. 유튜브 조회수 4백만을 기록했다.(khnews@heraldcorp.com)
June 1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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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얌체’ 악어, 들개 먹잇감 가로채…
악어 한 마리가 들개들의 먹잇감을 ‘홀라당’ 가로챘다. 지난 22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보츠나와 쵸베 국립공원에서 촬영된 영상이 게재됐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영상에는 물가에 올라온 악어 한 마리가 들개 몇 마리와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담겨 있다. 몇 분간의 팽팽한 신경전 후, 악어는 들개들이 잡은 먹잇감을 순식간에 가로채 도망간다. 들개들은 이를 그저 바라만 볼 뿐이다. (khnews@heraldcorp.com)
June 1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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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얼룩말의 ‘뒷킥’에 기절…
새끼 누 한 마리가 얼룩말의 뒷발에 차여 기절했다. 지난 17일, 유튜브에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한 동물농장에서 촬영된 영상이 게재됐다. (사진=유투브 영상 캡쳐)영상에서는 누와 얼룩말 무리가 섞여 먹이를 먹는다. 그러던 중, 얼룩말 한 마리가 자신의 뒤에서 먹이를 먹는 새끼 누의 머리를 뒷발로 걷어찬다. 당황한 누는 기절하는 것처럼 쓰러진 후, 몸부림을 친다. 영상을 게재한 이는, 다행히 해당 누가 현재는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khnews@heraldcorp.com)
June 1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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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또 시내 차량돌진...무슬림사원 근처
19일(현지시간) 새벽 영국 런던 북부 핀즈버리 공원 인근 핀즈버리 파크 모스크(이슬람사원) 인근에 승합차 1대가 돌진해 수명이 다쳤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인디펜던트는 목격자들을 인용해 승합차가 모스크 밖에 있는 행인들을 향해 돌진했다고 전했다.AP통신은 경찰은 현장에서 1명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런던 경찰 대변인은 이날 새벽 0시20분께 신고를 받았다며 세븐 시스터즈 로드 인근에서 벌어진 '중대사건건에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사건이 차량돌진 테러처럼 고의적으로 이뤄진 공격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경찰이 현장에 접해있는 핀즈버리공원 역을 봉쇄하고 있다고 밝혔다. 런던 응급구조대(LAS)도 구급요원들을 현장에 급파했다고 전했다.트위터 등 소셜미디어에서 승합차가 공원 인근 모스크에서 나오는 사람들은 겨냥해 공격했다며 사망자도 있다는 글이 올라오고 있다.영국 런던에서는 올해 들어 두 차례 도심에서 이슬람 극단주의자가 행인들을 향해 차량을 돌진시키고 흉기
June 1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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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 여대생들, 거세게 항의할 수밖에...
아랍에미리트(UAE) 내륙 사막지대의 기온이 사흘 연속 섭씨 50도가 넘었다고 UAE 기상센터가 18일(현지시간) 밝혔다.UAE 기상센터에 따르면 아부다비 부근 리와 사막 마디나트 자예다트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이 15일 오후 2시30분께 섭씨 50.8도를 기록했다.16일 낮과 17일에는 리와 사막 메자이라 지역의 기온이 각각 51.5도, 50.5도까지 치솟았다.사막 지대 외에도 아부다비, 두바이 등 UAE 주요 도시의 최고 기온이 최근 수일간 섭씨 45도 안팎까지 올라가 불볕더위가 계속됐다.UAE는 내륙 사막과 걸프 해역 사이에 끼어 여름철 온도가 50도를 넘나드는 데다 습도도 60% 이상으로 매우 무덥다.UAE와 기후가 비슷한 이란 남부에서도 폭염이 시작됐다.이란 기상청은 아흐바즈, 쿠제스탄 등 이란 남부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섭씨 50도 안팎까지 올랐다고 밝혔다.아흐바즈의 한 대학 기숙사에서는 야간에도 고온이 계속되자 이 곳에 사는 여대생들이 학교 당국에 에어컨 설치를 요구하는
June 1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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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해변의 여인들...'쪽빛 동해가 부른다'
한여름의 문턱에 섰다. (사진=유튜브 캡처)한 여성이 바다로 뛰어든다.한바퀴 거꾸로 도는 실력이 수준급이다. 해운대 행사 (헤럴드db)다이빙의 묘미에 누리꾼들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사진=유튜브 캡처)세 여성이 동시에 엄청난 높이에서 입수하는 장면도 영상에 나온다. (동영상 1' 56'' 지점)(khnews@heraldcorp.com) (사진=유튜브 캡처)
June 18,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