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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들의 '충격' 공통점...'상상이상'
아래의 미녀들은 성전환 수술을 거친 트랜스젠더들이다. 온라인 사이트 ‘나인개그 (9Gag)’는 이들을 “태국 트랜스젠더 중 최고 미녀 10명”이라 소개하며 “스스로 바라는 모습으로 사는 것은 용기있는 일이다”며 썼다.그 중 인스타그램에서 사진 출처 확인 가능한 다섯 명을 소개한다.5. 에이미 랏차다 4. 룩파드 차이야캄 3. 나디아 파타 2. 플로이 피캬난 1. 지랏차야 시리몽콜나윈소개된 트렌스젠더 중 상당수는 미인대회에서 우승했으며 사업가 또는 모델로 활약하는 유명인들이다. 태국은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 하는 이들의 수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나인개그의 글에 해외 온라인 유저들은 “태국인들은 남성과 여성의 뼈대가 비슷하다. 결혼할 때 눈을 부릅뜨고 잘 봐야지, 그렇지 않으면 아내가 아니라 남편을 얻게 된다”고 쓰기도 했다. (khnews@heraldcorp.com)
June 2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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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학생들 단체로 치마 입은 사연
영국 엑세터 이스카 아카데미 학교 남학생들이 무더운 여름날 긴 바지를 입게끔 하는 교칙에 반발해 치마를 입으며 전국적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사건은 영국 BBC, 가디언지 등 다수 매체가 보도하며 주목을 받았다. (사진=영상 캡쳐)이스카 아카데미 학생들은 학교 교칙 상 남학생의 반바지 착용이 금지되자 이를 부당하다 항의하며 여학생들이 입는 짧은 치마를 입고 등교했다. 긴 바지는 더워서 도저히 견딜 수가 없다는 것. 약 서른 명 되는 남학생 중 몇 명은 다리를 제모하기까지 해 더워져 가는 여름과 영국 교복 풍경에 변화가 일 것을 예고했다. (khnews@heraldcorp.com)
June 2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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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女승무원들, 기내에서 단체로...‘식은땀’
태국 녹에어 항공사 여승무원들이 기내에서 춘 섹시 춤 영상이 화제다. 녹에어 승무원들은 미국 팝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방콕 방문을 기념하며 가수를 환대하려 노래 ‘톡식 (Toxic)’ 뮤직비디오를 따라 한 패러디를 만들었다. (사진=영상 캡쳐) ‘톡식 (Toxic)’ 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2003년 히트곡이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원본 영상에서 승무원과 기내 승객의 밀착 춤을 담았다. 스피어스는 지난 23-24일 방콕에서 콘서트를 가졌다. 스피어스의 다음 일정은 27일 홍콩, 30일 싱가포르에서 있다. (khnews@heraldcorp.com)
June 2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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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분개한 여성...대낮에 길에서
도심 한복판에서 인터뷰가 한창이다. (사진=유튜브영상 캡처)여기자는 남성들의 심리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유튜브의 <인사이드에디션>영상에는 길가는 여성을 말로 희롱하는 남자들이 나온다. 대낮부터 겪는 여성들의 고충을 담고 있다.이 방송은 한 건설노동자와의 심층인터뷰를 통해 실태를 고발한다. 이곳은 뉴욕 맨해튼이다.인터뷰는 조회 170만건을 기록했다.(khnews@heraldcorp.com)
June 2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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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니아는 예뻐서 제일 좋아"…伊베를루스코니 또다시 망언
'망언종결자'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전 이탈리아 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관련해 부인 멜라니아 여사를 가장 좋아한다고 말해 또다시 구설에 올랐다. 25일(현지시간)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에 따르면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는 지난 23일 자신이 이끄는 우파정당 전진이탈리아(FI) 홍보차 'La7' 방송에 출연한 자리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비교되는 것이 자랑스러우냐는 질문을 받았다. (사진=연합뉴스-EPA)총리를 3차례 역임했던 그는 부동산 투자로 막대한 재산을 모으고, 뚜렷한 정치 경력 없이 포퓰리즘을 내세워 정계에 입문했다는 점이 트럼프와 여러모로 흡사하다는 평가를 받는다.그는 이러한 질문에 별다른 점은 느끼지 못했다면서도 "다만 트럼프와 관련해 많은 남성과 여성들처럼 멜라니아를 좋아한다. 그녀의 아름다움과 스타일, 그리고 매력 때문이다"라는 다소 엉뚱한 답변을 했다.또 멜라니아를 직접 만난 적은 없지만, TV에서 자주 봤다고 언급하며 "멜라니아에 대한 평가가 매우 우호적이라고
June 2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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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령사진? 잠들어 있는 아기 옆에…
(유튜브 캡쳐)잠든 아기 옆에 괴상한 형체가 나타나 부모를 놀라게 하는 일이 벌어졌다. 24일 영국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영국에 거주하고 있는 라우라 헤이와 딘 에반스 부부는 18개월이 된 아들 세바스찬의 잠든 모습을 지켜보다 이 같은 광경을 목격했다. 평소 아기와 따로 자는 부부는 침대맡에 ‘베이비 모니터’를 설치해 아기의 상태를 체크해왔다. 언제나처럼 아기의 모습을 지켜보던 헤이는 세바스찬 옆에 또 다른 아기가 누워있는 형체를 발견했다. 놀란 부부는 곰 인형이 아기 옆에 놓여 있는지 확인하러 방으로 달려갔지만, 침대 위에는 세바스찬만 잠들어 있어 충격을 더했다. 베이비 모니터에 연결된 카메라 또한 전혀 이상이 없었음이 밝혀져 해당 형체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커졌다. 헤이는 이 같은 일이 처음이 아니라며, 가끔 집에서 이상한 소음이 들리고 멀쩡히 걸려 있던 액자가 거꾸로 뒤집혀 있는 등 기이한 일이 종종 일어난다고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
June 2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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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간호사, 일하면서 아이 연속 살해...‘충격’
(유튜브 캡쳐) 간호사로 일했던 여성이 재직 당시 다수의 아이를 살해한 혐의가 있다고 밝혀져 미국 전역에 충격을 안겼다. 외신은 22일 과거 텍사스의 한 병원에서 일했던 지닌 존스의 기소 소식을 보도했다. 올해로 66세가 된 이 여성은 1981년에 2살짜리 아기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존스는 지난달에도 같은 해 생후 11개월짜리 아기를 죽인 혐의로 기소된 바 있다. 경찰 당국의 발표에 따르면, 당시 11개월 아기에게 존스가 치사량의 간질약 다일랜틴을 주사해 살해한 정황이 발견됐다. 현재 존스는 15개월짜리 아기를 살해한 죄로 텍사스의 한 교도소에 갇힌 상태다. 그녀는 1984년 구금 99년 형을 선고 받았고, 1달 뒤 생후 4주 아기를 죽인 정황이 드러나 60년을 추가로 교도소에서 보내게 됐다. 해당 사건을 맡은 검사 니코 라후드는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존스가 살해한 아이가 많게는 60명까지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
June 2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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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쓰촨성 산사태 15명 시신 발견…실종자 118명 달해
24일 새벽 중국 남서부 쓰촨(四川)성에서 발생 한 산사태로 희생된 15명의 시신이 발견됐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25일 보도했다.전날 오전 6시께 쓰촨성 아바(阿패<土+覇>) 티베트족·장(羌)족 자치주의 마오(茂)현 뎨시(疊溪)진 신모(新磨)촌에서 산사태로 흙더미가 쓸려 내려오면서 주말 이른 시간 잠에 취해있던 산골 마을을 덮쳤다. (사진=EPA-연합)산사태로 62가구의 주택이 매몰돼 모두 120여 명이 실종됐으며, 수색 작업을 통 해 흙더미 속에서 3명을 구조하고 15구의 시신을 확인했다. 현지 정부는 1급 특대형 재난경보를 발령하고 중장비를 갖춘 수색구조팀과 경량 구조팀, 소방, 의료인력 등 3천여 명을 투입해 수색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생명 탐지장비와 탐지견 등을 동원한 밤샘 수색 작업에도 불구하고 추가 생존자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현지 정부는 아직 실종 상태인 118명의 명단을 정부 웹사이트에 공개하기로 했다.신모촌을 찾았던 관광객 중 매몰된 사람이 있을 것이라
June 2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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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웜비어 죽어 마땅’ 주장한 교수...여론 ‘폭발’
캐더린 데트윌러(Katherine Dettwylerㆍ62) 델라웨어 대학교 겸임교수가 북한에 억류된 후 사망한 대학생 오토 웜비어에 “마땅한 대가를 받은 것”이라는 취지의 글을 SNS에 올려 미국 내 공분을 사고 있다. 데트윌러는 웜비어가 사망한 바로 다음 날인 20일 개인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전형적으로 유복하고 생각 없는 학생이었다”고 비난했다. 데트윌러는 웜비어가 “노력 없이 기득권을 주장하는 학생”이었을 거라며 “부모의 교육이 그렇게 만들었다”고 웜비어 가족을 매도했다. (사진=페이스북 캡쳐)오토 웜비어는 북한 관광 여행 중 정치 선전 벽보를 뗀 것으로 17개월간 억류되었다 혼수상태로 풀려났고, 미국으로 이송된 후 엿새만인 지난 19일 숨을 거뒀다. 문제가 된 SNS 글은 순식간에 확산 됐고, 데트윌러의 사임을 요구하는 분노에 찬 요청이 빗발치고 있다. 일부 온라인 유저들은 델라웨어 대학에 아이들을 진학시키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하기까지 했다. 델라웨어 대
June 2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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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 잘 찍으면 A+… 특이한 전공
중국의 왕훙 (사진=유튜브 캡쳐)인터넷에서 유명세를 얻는 법을 가르치는 특이한 전공이 등장했다. 중국에 있는 이우 공상 대학에서는 인터넷 스타를 뜻하는 ‘왕훙’ 전공이 개설됐다. 해당 전공을 택한 학생들은 옷 입는 법, 화장하는 법, 사진 찍는 법, 춤추는 법 등 외양을 가꾸는 다양한 방법을 배운다. 전공생들의 목표는 인터넷 공간에서 유명세를 얻어 ‘왕훙’이 되는 것이다. 쉬는 시간에는 소셜미디어 계정 팔로워들을 상대로 라이브 스트리밍 방송을 진행하기도 한다. 최근 중국에서 ‘왕훙’은 어마어마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새로운 직업으로 떠올랐다. 중국의 스마트폰 사용 인구는 7억 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June 2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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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고속도로 한가운데서 등장한 뱀… 운전자 ‘멘붕’
(유튜브 영상 캡쳐)고속도로 운전 도중 길 한복판에서 뱀이 등장했다. 그것도 차량 덮개에서 뱀이 기어 나와 운전자에게 충격을 선사했다. 갑작스런 뱀의 출현에 운전자는 “빨리 트럭에서 나가라”고 소리지르며 앞유리에 붙은 뱀을 떼어내려고 속도를 높여 달리기 시작했다. 그러나 운전자의 간절한 소망에도 뱀은 차량 안팎을 드나들어 보는 이들의 심장을 더욱 아찔하게 만들었다. 당시 상황을 담은 짧은 영상은 인터넷을 통해 빠르게 퍼졌다. 누리꾼들은 “뱀도 바람과 맞서 싸우느라 힘들었겠다,” “세상에 별일이 다 있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놨다. (khnews@heraldcorp.com)
June 2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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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차에 아이 가둔 매정한 母... 결국
미국에서 또 뜨거운 차량 속에 방치된 아이들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폭염이 이어지면서 부모의 부주의로 아이들이 변을 당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부모가 아이들을 벌 주려고 차에 가뒀다가 미처 챙겨보지 못해 끔찍한 일이 벌어졌다. (사진=연합뉴스-폭스 4 뉴스 화면 캡쳐)24일(이하 현지시간) 폭스4 등 미국 방송에 따르면 미 텍사스 주 레이크 웨더퍼드에 사는 주부 신시아 마리 랜돌프(25)는 2살 난 딸과 16개월 된 아들을 차량에 방치했다가 숨지게 한 혐의로 체포됐다.랜돌프는 지난 5월 26일 정오께 집 뒷마당에 승용차를 세웠다. 낮 최고 기온이 화씨 96도(섭씨 35.5도)까지 올라갔던 날이다.어디론가 외출했다가 돌아온 랜돌프는 아이들에게 차에서 내리라고 욕설을 섞어가며 다그쳤는데 아이들이 말을 듣질 않았다고 한다.화가 치민 랜돌프는 '애들 버릇을 고쳐줘야겠다'면서 차 문을 쾅 닫아버리고 혼자서 집에 들어왔다고 경찰에 진술했다.그리고는 빨래를 개고 TV를 보다가 애
June 2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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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안에서 나온 OOO 사체... '경악'
"샐러드 드레싱 맛이 왠지 좀 씁쓸하다고 느꼈어요. 처음엔 상추인가 싶었는데, 모양이 좀 이상해서 봤더니…."24일(현지시간) 샌 가브리엘 밸리 트리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동부 소도시 웨스트 코비나에 있는 BJ 레스토랑을 찾은 인근 샌디마스 지역 거주 여성 쇼나 세페다는 최근 맛집 앱 '옐프(Yelp)'에 자신의 '독특한' 식욕 실종 경험담을 제보했다. (사진=연합뉴스-샌 가브리엘 밸리 트리뷴)가족과 함께 BJ 레스토랑에 들른 그녀는 차례로 나온 음식을 네 입 정도 베어먹고는 샐러드 접시를 뒤적이고 있었다고 한다.BJ 회원으로 평소에도 자주 찾는 레스토랑에서 늘 시켜먹던 샐러드 맛이 좀 이상하다고 느낀 그녀는 상추 입이 돌돌 말려있는 것처럼 보이는 초록색 '물체'를 포크로 뒤집어보다 깜짝 놀랐다."뭔가 말려 있었는데, 이게 뭐지 싶어서 얼른 남편에게 접시를 들이밀었어요."그녀의 남편이 자세히 들여다보자 드레싱에 절어 있는 죽은 새끼 개구리가 놓여있
June 2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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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 VS 코끼리...채식의 승리
채식하는 코끼리와 육식하는 사자가 싸움을 벌이면 누가 이길까? 유튜브에 게재된 한 영상을 보면 코끼리가 집채 만한 덩치로 사자를 쫓아낸다... (사진=유튜브 캡쳐) 인도 코끼리는 평균 5톤이 넘고 사자는 190 킬로그램으로 코끼리가 사자에 비해 약 26배 무겁다. (khnews@heraldcorp.com)
June 2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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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부한테 성폭행 당한 여성, 신고직후...
요르단 의회가 성폭행범이 피해자와 결혼하면 형사소추하지않고 면책하는 법을 조만간 폐지할 전망이라고 AP통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요르단 법원은 이 법안을 폐지하는 안을 표결하기 위해 단식 성월 라마단이 끝난 뒤 이르면 이달 말께 임시 회의를 열기로 했다.이 법은 중동 지역의 과거 부족사회에서 비롯되는 악습에서 비롯됐다.자신의 부족 여성이 다른 부족에게 성폭행당하면 이를 수치로 여겨 같은 부족이나 가족의 남성이 피해 여성을 살해하는 이른바 '명예 살인'을 저지르곤 했다.피해 여성은 가족에 의한 명예 살인 당하거나, 살아 남기 위해서는 성폭행범과 원하지 않는 결혼을 해야 했는데 이런 가부장적인 폐습이 근대에도 이어진 것이다.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에 따르면 이 법은 이집트, 모로코에서는 폐지됐지만, 명문상으론 튀니지, 레바논, 시리아, 리비아, 쿠웨이트, 이라크, 바레인, 알제리, 팔레스타인, 요르단에서 여전히 유효하다.중동의 여성 인권단체들은 이를 폐지하려고 적극적
June 2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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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환히 웃던 여성, 만원지하철 탄 이후...
해외의 한 지하철역이다. (사진=유튜브영상 캡처)승강장에 걸터앉아 전동차를 기다리는 여성. 마냥 즐겁고 설렌다는 표정이다.이 여성 일행이 향한 곳은 리우데자네이로의 불꽃튀는 현장. 바로 삼바축제를 구경하기 위함이다.리우카니발은 브라질 5대 카니발 가운데 단연 최고로 친다.또 지구상 그 어떤 축제보다 화려하다는 리우카니발. 삼바축구의 명성과도 어깨를 나란히 한다.유튜브 영상은 리우의 열기를 담아냈다. 다음 카니발은 내년 1월께 개최된다. (khnews@heraldcorp.com)
June 2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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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 곳간 쥐 잡아놓고 구타
농부가 자신의 곳간에서 쥐를 잡은 후, ‘도둑’을 처벌하겠다며 채찍질을 했다. 중국 북서부에서 한 농부는 자신의 곳간에서 옥수수를 갉아먹는 쥐를 발견했다. 그는 이 쥐를 ‘벌해야겠다’고 마음 먹었다. 해당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사진=유투브 영상 캡쳐)그는 쥐를 줄로 묶은 채, 채찍질했다. 이러한 모습을 담은 영상이 ‘중국판 페이스북’인 웨이보에 게재됐다. 영상에서 남성은 “몇 달 동안 의심했는데 결국 잡았다”며 “어떻게 복수할 수 있을까”라고 쥐에게 소리친다. 누리꾼들은 “농부가 화날만도 하지만, 학대는 잘못됐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건 엄연한 동물 학대” “그냥 죽였으면 손가락질 받지는 않는다”는 내용의 댓글들이 이어졌다. (khnews@heraldcorp.com)
June 2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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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잔액부족’ 현금인출기 불태워
‘잔액 부족’에 분노해 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 불지른 남성이 있다. (사진=페이스북 영상 캡쳐)남성은 계좌에서 현금을 뽑으려다 잔액 부족으로 지급을 거절당하자 분노해 불을 질렀다. 경찰은 용의자를 체포해서 조사하고 있다. 영상에서 남성은 헬멧을 착용한 상태로, 기계에 휘발유를 부어서 불을 지른다. 경찰은 기계는 완전히 망가졌다고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June 2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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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동물의 권투시합
수사슴끼리의 맞대결 장면이 포착됐다. 미국 테네시에서 촬영된 이 영상에는 사슴수컷 두 마리의 싸움 장면이 담겨 있다. (사진=유투브 영상 캡쳐)사슴들은 마친 사람인 양 꼿꼿이 서서 서로에게 앞발을 휘두른다. 이들은 영역과 명예를 위해 싸운다. 영상을 게재한 이는 “마치 복서를 보는 듯하다”는 설명도 곁들였다. (khnews@heraldcorp.com)
June 2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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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학생들 속내 '누나 너무 잘쳤어요'
여성 테니스선수가 의자를 딛고 일어서 있다. (사진=유튜브 캡처)관중들과 인사를 나누는 장면인 듯 보인다. 아울러 코트 내 도우미로 일하는 청소년들 표정이 마냥 유쾌하다.오른쪽의 한 학생은 익살스런 미소를 짓고 있다.유튜브의 한 영상게시자는 '웃기는 경기 10'을 선정했다.(khnews@heraldcorp.com)
June 22,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