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st Popular
-
1
Industry experts predicts tough choices as NewJeans' ultimatum nears
-
2
Jung's paternity reveal exposes where Korea stands on extramarital babies
-
3
Seoul city opens emergency care centers
-
4
Opposition chief acquitted of instigating perjury
-
5
Samsung entangled in legal risks amid calls for drastic reform
-
6
[Herald Interview] 'Trump will use tariffs as first line of defense for American manufacturing'
-
7
[Exclusive] Hyundai Mobis eyes closer ties with BYD
-
8
Agency says Jung Woo-sung unsure on awards attendance after lovechild revelations
-
9
[Herald Review] 'Gangnam B-Side' combines social realism with masterful suspense, performance
-
10
Why S. Korean refiners are reluctant to import US oil despite Trump’s energy push
-
(영상) '초원의' 하이에나 덮친 호랑이...'첫경험'
매우 드문 장면이다.하이에나가 만난 적수는 사자가 아니었다. 호랑이가 하이에나를 추격한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서식지를 따져볼 때 이 두 맹수가 야생에서 맞닥뜨릴 일은 사실상 없다.따라서 이는 조작된 영상이라는 누리꾼들 견해가 있다. 한 녀석을 임의로 풀어놨다는 주장이다.또 다자란 호랑이가 아니라는 비난도 보인다.어쨌든 이 추격전을 누군가 유튜브에 올렸다.(khnews@heraldcorp.com)
July 5, 2017
-
‘성(性) 로봇’ 50년 후...‘사람처럼’
'성(性) 로봇' 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셰필드 대학교의 인공지능과 로봇학 교수 노엘 샤키는 4일 관련 논문을 발표했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성과 관련된 과학 기술은 급속도로 진보하고 있고 앞으로 10년 이내에 더 발전할 것이다. 현재 ‘성(性) 로봇’은 전 세계에 다섯 모델이 있고 가격은 600만원에서 1,500만 원 까지다. 샤키 교수는 50년은 지나야 로봇이 진짜 사람처럼 표정과 움직임을 구사할 수 있을 것이라 설명했다. 그렇지만, 그는 ‘‘성(性) 로봇’은 성폭력과 아동학대와 관련된 이슈라며 조심스러워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khnews@heraldcorp.com)
July 5, 2017
-
경찰, 길에서 20대 女 위에… 논란
경찰이 젊은 여성을 폭행하는 영상이 논란이 되고 있다. 펜실베이니아주 소속 경찰은 3일 새벽, 멜리사 펜(21)을 체포하는 과정에서 폭력을 사용했다. 펜은 술에 취한 상태로, 클럽에 들어가려고 하던 중이었다. 그녀를 제지하는 과정에서, 경찰은 그녀의 얼굴을 주먹으로 세 번 가격하고, 힘으로 그녀를 제압했다. (사진=스냅챗)경찰은 펜을 가중폭행죄 혐의로 구속했고, 그녀는 6백만 원(5천 달러) 보석으로 풀려났다. 당국은 해당 영상에 대해 “짧은 영상 하나로 결론을 내리지 말아달라”는 성명을 냈다. (khnews@heraldcorp.com)
July 5, 2017
-
동양인 여성, ‘페티쉬’ 살인 의혹...美 일리노이
일리노이 대학교에 재학 중인 중국계 학생 잉잉 장(Yingying Zhang ㆍ26)의 실종에 물리학과 대학원생 브렌트 크리스챤센 (Brendt Christensenㆍ28)이 용의자로 지목됐다. 크리스챤센은 인터넷에서 ‘사람을 납치하는 법’에 대한 정보를 검색한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AP) 데일리메일의 2일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챤센이 접속한 이 모종의 사이트는 5백만 명 가입자를 가진 ‘섹스 페티쉬’ 사이트이다. 크리스찬센은 이 사이트의 “납치를 계획 중이다”는 온라인 포럼에서 납치 도구 등을 찾아본 것으로 알려졌다. 잉잉 장은 지난 6월 실종됐다.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수사팀은 피해자가 사망했을 것이라 짐작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July 5, 2017
-
핸드백이 술로 변신...‘깜짝’
(사진=트위터)파티에 몰래 술을 반입한 여학생의 방법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온라인에 게재된 사진을 보면 파티를 위해 한껏 차려입은 여학생들 가운데 한명이 들고있는 핸드백이 뭔가 수상하다. 이 여학생의 손에 들린 것은 다름아닌 3리터짜리 휴대용 술병. 드레스와 퍽 잘어울려 악세사리 같다. 해당 여학생은 “어떻게 이 커다란 술병이 (학교 선생님한테) 안 걸렸는지 내가 생각해도 신기하다”는 글과 함께 음주 장면을 트위터에 게재했다. (khnews@heraldcorp.com)
July 5, 2017
-
(영상) 남의 아내를 감히...진짜 배우자 '격분'
영상 속 장소는 만찬장이다. (사진=유튜브 캡처)연회에 참석 중인 남성의 시선이 흥미롭다. 이 남자는 옆자리 여성의 얼굴 아랫부분을 흘깃흘깃 쳐다본다.여성은 곧 눈치챈다.옷매무새를 여미는 여성과 시선을 곧장 돌리는 남자...이들 각각의 배우자는 다른 자리에 앉아있는 듯 보인다. 이 유튜브 영상은 지구촌 사내들의 ‘공통분모’를 다루고 있다.(동영상 1' 47" 지점)(khnews@heraldcorp.com)
July 5, 2017
-
女모델, 기내서 '몸 비하' 남성에 '응수'
미국의 플러스-사이즈(거구) 모델 여성이 기내에서 자신의 몸 품평을 하고 노골적인 비하 메시지를 보낸 남성에게 멋지게 한방 먹인 사연이 화제를 낳고 있다.4일(현지시간) ABC 방송 등에 따르면 플러스-사이즈 모델 나탈리 헤이그(30)는 지난달 30일 텍사스 주 댈러스에서 로스앤젤레스(LA)로 향하는 비행기에 올랐다가 심한 굴욕을 겪었다.그녀가 좌석에 앉자 창가에 있던 남성이 갑자기 불평과 함께 한숨을 내쉬었고, 이어 자신의 친구에게 그녀의 뚱뚱한 몸을 비하하는 메시지를 보냈다.특히 이 남성은 자신이 보낸 메시지를 헤이그가 볼 수 있도록 휴대전화를 일부러 기울이는 짓까지 했다.이들이 주고 받은 메시지에는 "뚱보 여성 덕에 기내 벽에 붙어 뭉개질 듯 하다" "그녀가 멕시칸 음식을 먹지 않기를 바란다", "그녀는 아마도 멕시코인을 먹은 듯 하다" 등의 내용이 담겨있었다.헤이그는 남성을 휴대전화로 촬영하고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겪은 모욕감을 올리며 "이는 비단 비행기에서만이 아니다. 뚱뚱한
July 5, 2017
-
입안 깊숙이...‘숨막히는’ 여자들
(사진=연합-AP)두 여성이 서로의 입에 핫도그를 쑤셔넣고 있다. ‘핫도그 먹기대회’의 현 챔피언과 그 자리를 노리는 도전자이다. 미국의 독립기념일인 7월 4일마다 뉴욕에서 열리는 ‘내선스 핫도그 먹기 대회’에 대해 금일 AP통신이 보도했다. 10분만에 핫도그 38개 이상을 먹어 치우며 작년 여성부 우승을 거머쥔 미키 수도(30)가 올해도 타이틀을 지킬 수 있을지 여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khnews@heraldcorp.com)
July 4, 2017
-
뒤에서 여성 덮치는 차량
켈리 밀러(16)는 고교 졸업파티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밀러가 행사장에서 포즈를 취한던 중 한 차량이 뒤에서 받은 것이다. (사진=트위터)다행히도 그녀는 거의 다치지 않았다. 사진을 찍는 중이었던 만큼, 충돌 순간을 담은 사진이 많았다. 밀러는 “올해의 가장 인상적인 (파티) 입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녀의 놀란 표정이 인상적이다. (khnews@heraldcorp.com)
July 4, 2017
-
F-22 전투기, 구름 위를 ‘둥둥’
F-22 전투기가 구름을 만드는 모습이 포착됐다. 미국 플로리다의 사진가 제임스 윈터스(53)는 미국의 메모리얼 데이(현충일과 유사) 에어쇼에서 F-22 전투기의 비행을 촬영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윈터스는 F-22가 온도, 속도, 기압의 조화로 주변에 구름을 형성하는 순간을 사진으로 담았다. 전투기가 빠른 속도로 비행하면서 주변 공기 속의 수분은 증기로 변환돼, 작은 구름을 형성한다. 사진 촬영을 위해, 그는 18층 빌딩의 옥상에서 사진을 촬영했다. (khnews@heraldcorp.com)
July 4, 2017
-
현실 속 ‘인터스텔라’...목성에 투입된다
현실 속 ‘인터스텔라’...목성에 투입된다 미국의 우주 탐사선이 ‘목성의 대적점’ 비밀을 풀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목성 탐사에 나선 지 1년이 된 나사(NASA)의 주노(JUNO) 탐사선은 목성의 대적점(붉은 반점) 위로 비행할 것이다. 샌안토니오에 위치한 사우스웨스트연구소의 스코트 볼튼 박사는 목성의 붉은 점에 대해 “기념비적 폭풍”이라며 흥분를 감추지 못했다. 그는 이어 “주노가 이 폭풍의 역학에 대해서 알아낼 것”이라고 밝혔다. 목성의 붉은 반점은 허리케인과 유사한 소용돌이 태풍인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July 4, 2017
-
수박으로 몸가린 20대女...‘다음엔 씨 제거’
(사진=인스타그램)피서를 즐기는 두 여성이 ‘수박 옷’을 입고있다.최근 인스타그램에서 유행하는 ‘수박 패션’ 컨셉은 수박 한 조각으로 옷을 입은 것처럼 연출해 찍는 방식이다. 먹던 수박을 카메라 앞에 포개 찍기만 하면 친구와 연인의 여름 휴가 모습을 재미있게 연출할 수 있다. (khnews@heraldcorp.com)
July 4, 2017
-
6월의 신부 부케에서 '마약 적발'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대마가 가득한 온실 속으로 예비부부가 입장한다. 신부의 손에 들린 부케에는 대마초가 꽂혀 있다. 3일 AP통신에 따르면 네바다 주에서의 대마초 합법화를 기념하기 위해, 두 남녀가 대마 온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신랑은 대마 관련 범죄로 수감되었던 아버지 생각에, 이 결혼식으로 합법화를 기념하기로 했다고 지역 언론에 전했다. 신랑의 주머니 속에는 대마가 있었지만, “합법화는 오늘이 지나야 발효되니 아직 피우지 않았다” 며 너스레를 떨었다. (khnews@heraldcorp.com)
July 4, 2017
-
할머니의 급가속...국도에서 번지점프
(사진=트위터)한 여성이 몰던 승용차가 수영장 속으로 돌진한다. 가속페달을 브레이크로 착각한 것이다. 주위 사람들이 운전자를 구출하기 위해 물 속에 뛰어든다.<콜로라도 KKTV>에 따르면 리조트 수영장에 빠진 운전자는 한 70대 할머니였다.할머니는 리조트로 향하던 도로에서 다른 차를 들이 받았다. 중심을 잃은 차가 가드레일을 뚫고 리조트 수영장으로 추락한 사고였다. (khnews@heraldcorp.com)
July 4, 2017
-
‘복싱’ 캥거루… “격투기 홍보하냐”
‘열혈’ 캥거루의 ‘권투시합’이 누리꾼 눈길을 끌고 있다. 호주에서 근육질 캥거루 두 마리가 싸우는 모습이 촬영됐다. (사진=페이스북)해상 영상은 SNS에서 5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누리꾼들은 “엄청난 격투 경기다” “격투기 홍보 영상일지도 모른다”며 농담을 던졌다. (khnews@heraldcorp.com)
July 4, 2017
-
(영상) 사자형제, 악어한테 뜯기다...'죽음의 늪'
사자 형제가 도하를 시도한다.유튜브 속 영상제작자에 따르면 이곳은 보츠와나와 나미비아의 경계를 이루는 강이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수심이 꽤 깊고 강폭도 넓다. 뭍이 아닌만큼 위험이 곳곳에 도사린다.녀석들이 헤엄쳐 강 반대편에 다다를 무렵이다. 아니나 다를까 잔뜩 숨죽인 채 다가오는 악어가 있다.먼저 건너던 아우가 물리고 만다...얼마 후 한놈은 허겁지겁 출발지인 보츠와나 영토로 되돌아오지만 다른 녀석이 보이지 않는다.제작자에 따르면 뒤따르던 형이 공격받은 동생을 구출했다. 황급히 퇴각한 녀석은 동생.모습이 보이지 않던 형은 악어와 목숨 건 사투를 벌이고 있었다.이후 형은 강건너 나미비아 쪽에서 발견됐다. 녀석은 수중전에서 절대 우위에 선 악어를 극적으로 제압하고 따돌렸다. 그러나 형의 부상이 심각한 것으로 전해졌다. 수사자들의 생존기를 담은 이 영상은 지난 5월 세상에 공개됐다. (khnews@heraldcorp.com)
July 4, 2017
-
'아찔' 항공기 엔진서 불…승객 등 63명 '위기'
미국 유나이티드 항공 제휴사인 유나이티드 익스프레스 항공기가 2일(이하 현지시간) 미 콜로라도 주 덴버 국제공항에 착륙한 직후 엔진에 불이 붙어 승객과 승무원 63명이 대피했다고 현지 언론이 3일 전했다.유나이티드 익스프레스가 운영하는 스카이웨스트 플라이트 5869편 CRJ700 항공기가 콜로라도 주 에스펀에서 출발해 덴버에 도착한 뒤 활주로에 내리자마자 엔진에서 '펑'하는 폭발음과 함께 불꽃이 일었다고 목격자들은 전했다.유나이티드 익스프레스는 "엔진 고장으로 화재가 일어났다"고 말했다.(연합뉴스)덴버 국제공항 대변인 히스 몽고메리는 비행기가 게이트를 향해 지상에서 움직이고 있는데 화재가 발생했다고 전했다.이 비행기에는 승객 59명과 승무원 4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승객과 승무원은 부상없이 불이 난 비행기에서 탈출했다.승객들은 비행기에서 내려 동체 꼬리부분이 불타오르는 장면을 찍어 소셜미디어에 올렸다.한 사진에는 소녀 승객이 비행기에서 내린 뒤 화염을 보며 겁에 질려 뒷걸음질 치는
July 4, 2017
-
또 뜨거운 차량내 아이 방치…생후 7주 영아 숨져
미국에서 또 뜨거운 차량에 아이를 방치해 숨지게 한 사건이 일어났다.3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 주 지역방송에 따르면 오칼루사 카운티 경찰은 전날 저녁 매리 에스터 지역에 있는 한 주택에서 생후 7주 된 영아가 밴 차량 뒷좌석 카시트에 앉은 채로 숨진 것을 가족이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다.경찰은 영아의 부모가 전날 오후부터 아이를 뜨거운 차량 속에 방치해 놓은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아이의 사망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아이는 차량 속에 8시간 가량 방치돼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미국에서는 올해 들어서만 몇 차례 '뜨거운 차량 내 아이 방치 사망 사건'(hot car death)이 발생했다.앞서 지난달 미 텍사스 주 레이크 웨더퍼드에 사는 한 주부는 아이들을 벌준다며 2살 난 딸과 16개월 된 아들을 차량에 방치했다가 숨지게 한 혐의로 체포됐다.또 텍사스 주에서 휴양지에 놀러 간 엄마가 1살, 2살 된 아이를 뜨거운 차량에 15시간이나 방치해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
July 4, 2017
-
美 플로리다서 350㎏짜리 괴물 OO 포획
미국 플로리다 주에서 771.4파운드(약 350㎏)짜리 자이언트 청새치가 포획됐다.3일(현지시간) USA 투데이 등에 따르면 벤 아널드(22)는 지난 1일 플로리다 주 펜사콜라에서 열린 '46회 펜사콜라 국제 낚시 토너먼트'에서 동료 3명과 대형 청새치를 낚아올렸다.이 청새치는 나이가 30∼35년 된 것으로 추정됐다. 청새치를 저울에 다는 순간 주변에서는 환호성이 터져나왔다고 신문은 전했다. (연합뉴스)아널드는 "멕시코만에서 어선을 타고 나갔다가 청새치를 우연히 낚게 됐다"면서 "낚싯대를 잡는 순간 어마어마한 게 잡혔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그는 "청새치는 바다 위로 솟구쳤다가 바다 속 깊이 잠수하기를 반복했다"면서 "처음 1∼2시간은 1인치도 잡아당기지 못했다. 동료들이 아니었으면 놓쳤을 게 분명하다"고 덧붙였다.아널드와 대형 청새치는 3시간 30분간 격렬한 '밀당'(밀고 당기기)을 벌인 끝에 겨우 들어올렸다. 실제로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소설 '노인과 바다'에 나오는 장면이 연
July 4, 2017
-
뉴욕 한복판 '군함도의 진실' 영상…日 역사왜곡 고발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일본강점기 한인을 강제징용해 노예생활을 강요했던 일본 나가사키의 군함도(端島·하시마)를 고발하는 영상(https://drive.google.com/file/d/0B0P6tk5NXzdIZ2Y0MzlqYlBsWTQ/view?usp=drive_web)을 현지시간으로 3일 오전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광장 전광판에 띄웠다고 밝혔다.'군함도의 진실'이란 제목의 영상은 15초 분량이며, 해당 전광판은 가로 66m, 세로 13m로 타임스퀘어에서 가장 크다. (연합뉴스)영상 제작 등을 기획한 서 교수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군함도는 한국인을 강제징용했던 섬이고, 120여 명의 사상자도 발생한 '지옥섬'이었다는 역사적 사실을 담고 있다"며 "오늘부터 9일까지 하루 1천 회씩 일주일 동안 총 7천여 회를 노출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일본 정부는 2년 전 군함도를 세계유산으로 올리면서 강제징용 사실을 알리는 정보센터를 건립키로 약속하고도 아직 지키지 않고 있다"며 "세
July 4,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