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22 전투기가 구름을 만드는 모습이 포착됐다.
미국 플로리다의 사진가 제임스 윈터스(53)는 미국의 메모리얼 데이(현충일과 유사) 에어쇼에서 F-22 전투기의 비행을 촬영했다.
미국 플로리다의 사진가 제임스 윈터스(53)는 미국의 메모리얼 데이(현충일과 유사) 에어쇼에서 F-22 전투기의 비행을 촬영했다.
윈터스는 F-22가 온도, 속도, 기압의 조화로 주변에 구름을 형성하는 순간을 사진으로 담았다. 전투기가 빠른 속도로 비행하면서 주변 공기 속의 수분은 증기로 변환돼, 작은 구름을 형성한다.
사진 촬영을 위해, 그는 18층 빌딩의 옥상에서 사진을 촬영했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