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st Popular
-
1
Jung's paternity reveal exposes where Korea stands on extramarital babies
-
2
Samsung entangled in legal risks amid calls for drastic reform
-
3
Heavy snow alerts issued in greater Seoul area, Gangwon Province; over 20 cm of snow seen in Seoul
-
4
Agency says Jung Woo-sung unsure on awards attendance after lovechild revelations
-
5
[Herald Interview] 'Trump will use tariffs as first line of defense for American manufacturing'
-
6
Seoul blanketed by heaviest Nov. snow, with more expected
-
7
[Health and care] Getting cancer young: Why cancer isn’t just an older person’s battle
-
8
K-pop fandoms wield growing influence over industry decisions
-
9
[Graphic News] International marriages on rise in Korea
-
10
Korea's auto industry braces for Trump’s massive tariffs in Mexico
-
클로이 모레츠의 향기가 궁금하다면…
한국에서 사랑 받는 미국 여배우 클로이 모레츠는 어떤 향기를 선호할까. (Chloe Moretz's Instagram)모레츠는 지난 23일 인스타그램에 패션 브랜드 코치의 향수를 손에 든 사진을 게재하며 “코치 썸머 하이라인 파티가 너무 기대된다”는 글을 썼다. (Chloe Moretz's Instagram)올해 만 19세인 모레츠는 코치의 향수 라인 광고 모델로 2년째 활약 중이다. 코치의 “하이 라인 썸머 파티”는 지난 22일 뉴욕 하이 라인 파크에서 열렸다. 파티 참가비로 수금된 모든 수익은 공원의 유지비로 사용된다. (khnews@heraldcorp.com)
June 24, 2016
-
아만다 사이프리드 ‘이게 무슨 일인가요’
여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지난 5월 트위터에 올린 사진이 뒤늦게 조명 받고 있다. (Amanda Seyfried's Instagram) 당시 사이프리드는 죽은 새 사진 한 장과 함께 “이게 무슨 일인가요”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은 죽은 새의 배를 갈라 속에 든 내용물을 보이는 것이었는데. 이 새의 배 속에는 라이터, 플라스틱 병뚜껑, 코르크 마개 등 사람이 버린 폐기물이 꽉 들어차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Amanda Seyfried's Twitter) 사이프리드는 유기견 입양 행사에 활발히 참여하는 등 동물 보호 활동에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khnews@heraldcorp.com)
June 24, 2016
-
김성민, ”헤어지자“는 아내와 다툰 후...
탤런트 김성민(43)씨가 부부싸움 후 욕실에서 자살을 기도해 의식 불명 상태에 빠졌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15분께 경찰 112에 김씨의 아들(18)로부터 “아버지가 어머니를 폭행한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경찰은 김씨의 서초동 자택으로 출동했고, 부인 A(47·여)씨는 “사소한 다툼”이라면서 사건 처리를 원하지 않으니 돌아가줄 것을 경찰에 요구했다. A씨는 아들을 데리고 집 밖으로 나온 뒤 경찰관에게 인근에 있는 친지의 집에서 자겠다고 말을 하고 떠났다. A씨는 10분쯤 뒤 다시 경찰에 전화를 걸어 “남편이 평상시에 술을 마시면 죽겠다는 말을 자주 했다”면서 “아까 다툴 때 남편에게 헤어지자고 했는데 혹시 남편이 딴 마음을 먹었을까 걱정된다”며 집에 들어가 확인을 해 달라고 요청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 1시 55분께 다시 김씨 자택으로 들어갔고, 욕실에서 넥타이로 목을 맨 김씨를 발견했다. 김씨는 곧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현재까지 의식은 없으며 맥박만
June 24, 2016
-
[영상] ‘아기 도리’ 귀염주의보 발령
(디즈니)디즈니 애니메이션 “도리를 찾아서” 주인공인 도리의 어린시절이 공개되며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도리를 찾아서”는 어린 시절 헤어진 부모님을 찾기 위한 도리의 이야기를 담는다. 영화 속 가족을 소개하는 장면에서는 지금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깜찍한 아기 도리에 모습이 보인다. 영상 속 아기 도리의 부모님은 도리가 또래 친구들을 만나기 전 연습을 시킨다. 도리는 연습삼아 작지만 또랑또랑한 목소리로 “나는 도리라고 해. 나는 단기 기억 사..상실에 걸렸어”라고 자신을 소개한다.13년만에 관객을 찾은 “니모를 찾아서”의 후속편 “도리를 찾아서는” 7월 7일부터 전국 영화관에서 상영 가능할 예정이다. (khnews@heraldcorp.com)
June 23, 2016
-
에이즈 감염 찰리쉰, ‘콘돔 쓰지 않은 걸 후회한다’
HIV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진 할리우드 영화배우 찰리 쉰이 최근 한 인터뷰에서 작년에 에이즈 감염자임을 밝힌 것은 마치 ”감옥에서 나온 것과 같다“고 말했다. (123rf)지금으로부터 7개월 전인 2015년 11월, 찰리 쉰은 투데이 쇼에서 자신이 에이즈 감염자임을 밝혔다. 당시 세상을 깜작 놀라게 한 그의 발언은 그가 감염 진단을 받은 지 약 4년 후에 나왔다. 현지 시각 6월 21일에 다시 가진 투데이 쇼와의 인터뷰에서 찰리 쉰은 인생에서 가장 후회되는 몇 가지가 있다고 밝혔다. 찰리 쉰은 ”이 모든게 벌어지고 있을 당시 콘돔을 한 번인가 두 번인가 사용하지 않았던 것을 후회한다,“라고 말했다. ”드라마 ‘두 남자와 1/2’을 망쳐놓은 것도 후회가 된다. 내 자녀들이 성장하고 있을 때 좀 더 같이하지 못한 것도 후회된다,“라고도 말했다. (khnews@heraldcorp.com)
June 22, 2016
-
홍상수 아내와 김민희 어머니의 카톡 공방
홍상수 감독과 영화배우 김민희의 추문이 언론을 통해 퍼져 나가는 가운데, 홍 감독의 부인 조씨와 배우 김민희의 어머니가 나눈 대화가 공개되었다. 월간지 우먼센스 7월호에는 조씨와 배우 김씨의 어머니가 카카오톡을 통해 나눈 대화가 재구성되어 실렸다. (우먼센스)조씨가 “따님이 마음을 다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너무 괴롭습니다”라는 대화에 김씨 어머니는 “바람난 남편의 아내가 더 아플까요, 유부남과 사랑에 빠진 딸의 엄마가 더 아플까요?”라며 맞받아쳤다. 이어 조씨가 김씨에 대해 “행복한 가정을 파탄 나게 한 불륜녀”라고 하자 “곱게 키운 딸”이라고 말하는가 하면 김씨 어머니가 “당신도 딸 키우는 엄마잖아요”라고 말한 부분에서는 조씨가 “딸 잘못 키워 한 가정을 이렇게 고통에 이르게 했다”고 받아치는 등 공방이 이어지는 모습이었다. (연합)해당 인터뷰에 따르면 조씨는 몇 달 전 김씨의 집에 찾아가 다툼을 벌였고, 당시 김씨의 집에는 김씨의 어머니가 있었다고 한다. 홍 감독은 9개
June 22, 2016
-
테일러 스위프트, 유튜브에 반기를 들다
미국 엔터테인먼트 업계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에 점점 더 거센 불만을 표현하고 있다. 케이티 페리, 빌리 조엘 등의 잘 알려진 미국 팝 가수들은 올해 초 미국 저작권 협회에 저작권법 개정을 요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했다. 나아가 이제는 폴 맥카트니, 테일러 스위프트, U2 등의 유명인들이 서명한 공개 항의서가 의회에 전달되었다. (Taylor Swift's Instagram)이 항의서는 음반사 BMI, 소니 뮤직, 유니버셜 뮤직 그룹 등의 지지를 받아 앞으로 각종 정치 웹사이트에 광고로 게재될 것이다.항의서 내용은 ‘디지털 밀레니엄 저작권법’에 초점을 두지만, 그 기저에 깔린 의미는 유튜브 등의 플랫폼이 원작자에게 정당한 대가를 치르지 않은 채 음악을 상업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아래는 영문 항의서를 번역한 내용이다. 미국의 수출업에 일조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나 아티스트로써 우리는 다음 세대 창작자들의 생존가능성 여부에 대해 우려하는 바이다. 현존하는 저작권법으로는 음악 창작을 통한 생계
June 21, 2016
-
‘니모’ 팬도 놓칠 수 있는 ‘도리를 찾아서’ 관전포인트 3가지
흰동가리 말린이 하나밖에 남지 않은, 애지중지하던 아들 니모를 찾은 지 13년 만이다. 전작 “니모를 찾아서”에서 말린과 함께 니모를 찾아 나섰던, 에메랄드처럼 푸른 빛 피부를 지닌 도리를 주인공으로 한 스핀오프작 “도리를 찾아서”가 13년 만에 국내 관객과 만난다. (사진=Pixar)강산이 바뀔 동안 “도리를 찾아서” 제작사 픽사를 비롯한 애니메이션 업계의 구현 기술은 전반적으로 크게 진보했다. 또한 스토리텔링에 있어서도 품격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는 “인사이드 아웃” “주토피아” “정글북” 등 최근 애니메이션 작품에서도 그대로 나타난다. 이러한 애니메이션의 흥행에 힘입었는지, “도리를 찾아서”는 미국에서 개봉 첫 주 만에 약 1억 4천만 달러를 벌어 들였다. 앤드류 스탠튼 감독은 13년 만에 속편을 제작하면서 “숨이 멎을 만큼 훌륭한 장면들이 많다. 하지만 관객들이 올바르게 영화를 보고 있다면 내러티브에 푹 빠져서 이러한 훌륭한 장면을 의식하지 못한 채 지나쳐버리게 되는 게 맞다
June 21, 2016
-
로이킴이 뉴요커 인터뷰에서 영어로 한 말
미국의 유력 주간 잡지 뉴요커(The New Yoker)는 지난 5월30일자로 발행된 기사에서 한국 가수 로이킴을 집중 조명했다. 영어로 진행된 인터뷰에서 로이킴이 영어로 어떤 말을 했는지 정리해봤다. 원문 기사 링크를 여기에 첨부한다. (http://www.newyorker.com/magazine/2016/05/30/roy-kim-a-korean-idol-in-college) “제가 하는 건 정확히 말하자면 케이팝은 아닙니다. 그보다는 케이포크(K-folk)에 가깝죠. 저는 기타를 치지 춤을 추는 건 아니거든요. 제 곡은 제가 다 씁니다.” “What I do isn’t exactly K-pop. It’s more like K-folk. I play guitar. I don’t dance. I write all my own songs.” “팬들은 제가 싱글이었으면 하나봐요. 겉으로는 반대로 말할 지도 모르지만 정말 속마음은 안 그럴껄요. 미국 팬들은 달라요. 존 메이어는
June 21, 2016
-
[영상] 박유천 옛 영상...온데간데 없는 그 시절
연이은 성추문에 몸살을 앓고 있는 가수 겸 배우 박유천. 네 건의 성폭행 혐의로 여심을 사로잡았던 젠틀한 이미지가 순식간에 추락했는데. (네이버 티비 캐스트)이에 대해 “그럴 리가 없다”고 부정하는 팬들에서부터 “좋게 봤었는데 실망”이라는 사람까지 의견이 분분하다. 아래는 박유천을 추억하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쯤 다시 볼 영상이다. 2004년 “HUG” 2005년 팬 이벤트 현장박유천은 20일 명예훼손으로 맞고소를 할 예정이다. 그가 속해있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해당 성추문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박유천이 연예계를 은퇴할 것이라 밝혔다.(코리아헤럴드 임정요 기자 kaylalim@heraldcorp.com)
June 19, 2016
-
박유천측, A양과 ‘물밑접촉’ 있었나...
한류스타 박유천(30)이 성폭행 스캔들에 연루된 가운데, 16일 강남 텐카페 접대부 A양이 지난 10일 박씨를 성폭행 혐의로 고소하기 전 박유천의 소속사측이 A양 측과 사전 물밑 조율을 시도했다는 보도가 나와 파문이다. A양이 박씨와 4일 새벽 성관계를 가진 후 약 일주일 뒤인 10일 박씨를 형사 고소했다. A양 측은 10일 이전 수차례 소속사 측과 만남을 가졌다고 16일 연예 매체 디스패치가 전했다. SBS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 출연한 박유천 (SBS)A양 측은 4일 오후 사건을 씨제스 측에 알렸고, 이날 씨제스의 부장급 인사는 A양 측과 만나 보상안을 조율한 것으로 알려졌다. 씨제스 측이 형사 고소를 막기 위해 “우리가 어떻게 해드려야 풀리실지, 저희도 고민을 많이하고 있습니다”고 말했다고 보도는 전했다.해당 보도는 박씨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서 16일 박씨가 연루된 건은 모두 “사실 무근”이며 박씨가 “어떤 험의라도 범죄가 인정될 경우 연예계를 은퇴”하겠다고
June 17, 2016
-
박유천 “혐의 인정되면 연예계 은퇴하겠다” (공식)
박유천(30)측이 ‘연예계 은퇴’ 카드를 꺼냈다.연이은 성폭행 혐의로 보이그룹 JYJ의 멤버 박유천이 논란의 중심에 있는 가운데, 박 씨는 성폭행 혐의 사실이 인정된다면 연예계를 은퇴하겠다는 공식 입장을 내놓았다.16일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연이어 불미스러운 사건에 연루 되어 많은 분들에게 심려 끼쳐 드린 점 죄송하다”라며 “박유천의 두 번째 피소도 사실 무근이며 명예훼손과 무고 등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박 씨가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은 상태”라고 전했다. JYJ 멤버 박유천 (싱글즈)한편, 지난 10일 강남의 한 유흥업소 여성 직원이 4일 박 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고소장을 제출한 뒤 14일 돌연 고소를 취하했다. 이어 16일 또다른 유흥업소 여직원이 자신도 비슷한 방식으로 피해를 입었다며 같은 혐의로 박 씨를 고소한 상태다.소속사측은 두 건 모두 “사실 무근”이라며 맞서고 있다.소속사는 또한 온라인에서 확인되지 않은 찌라시(정보지)가
June 16, 2016
-
성인물 배우 ‘아오이 츠카사’ 내한 팬미팅
성인용품 쇼핑몰 바나나몰은 오는 25일 강남구 삼성동 인근 jbk컨벤션에서 일본AV배우 ‘아오이 츠카사’의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아오이 츠카사는 ‘네이키드웬폰 사소리2’, ‘원컷-어느 친절한 살인자의 기록’에 출연했으며, 국내 잡지 ‘맥심 코리아’와의 인터뷰 촬영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뽐낸 바 있다. 아오이 츠카사는 “최근 바나나몰 사이트에서 실시된 일본AV배우 인기투표 결과 제가 1위에 선정되었다고 들었다”며, “평소 저를 좋아해주는 한국팬들이 궁금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팬들과 직접 만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팬미팅은 아오이 츠카사와 토크, 게임, 사진촬영 등으로 구성되며, 행사에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바나나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hnews@heraldcorp.com)
June 15, 2016
-
‘나의 소녀시대’ 남주 누구? 박신혜랑 무슨 사이...
대만 로맨스 영화 “나의 소녀시대 (我的少女時代)”가 한국에서 ‘흥행몰이’할 수 있었던 결정적 비결은 바로 남 주인공 쉬타이위, 그를 연기한 배우 왕대륙(王大陸)이라는 것에 많은 여성 팬이 입을 모을 것이다. 고교 시절의 풋풋한 첫사랑 이야기를 담은 이 영화에서 왕대륙은 아픈 사연이 있는 학교 대표 문제아로 분해 모성애를 자극하며 여성 팬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나의 소녀시대' 린전신(송운화)와 쉬타이위(왕대륙)그런 왕대륙이 24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한국 여배우 박신혜의 사진과 함께 “그녀는 나의 첫사랑”이라는 글을 게재해 한국 팬들의 아쉬움이 높다. 인스타그램 팬들은 ‘박신혜 부럽다’, ‘마음이 아프다’며 안타까워 하는 글을 남겼다.영화 “나의 소녀시대”에서 덤벙거리지만 순수한 여주인공 역은 송운화 (宋芸樺)가 연기했다. 왕대륙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taluwang 이다. (khnews@heraldcorp.com)
May 24, 2016
-
BJ, 청순 글래머 요가 자세로 ‘인기몰이’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에서 ‘베이글녀’로 인기몰이를 하는 여성 BJ 임지금이 방송에서 선보인 요가 자세가 화제가 되고 있다. (유튜브)청순한 외모와 글래머 몸매로 아프리카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끄는 BJ 임지금은 누적 시청자수가 3,000만 명을 넘길 만큼 여성 BJ계 여신으로서의 입지를 단단하게 구축하고 있다. 한편, 과거 방송에서 임지금이 선보인 요가 방송 역시 지금까지 꾸준히 유튜브 등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당시 임지금은 “허리에 좋은 자세”라며 고양이 자세 요가를 선보이며 우월한 골반을 뽐낸 바 있다. 과감한 요가 자세에 남성 시청자들은 댓글로 “섹시하다” “한 번 더 보여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khnews@heraldcorp.com)
May 24, 2016
-
제니퍼 로렌스, 과도한 패션에 그만…
영화 ‘헝거 게임스’ 시리즈로 국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은 미국 여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최근 뉴욕에서 시스루룩으로 외출했다가 신체주요부위가 노출되는 장면이 포착돼 외신의 주목을 받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로렌스는 지난 14일 뉴욕에서 외출하며 차려입은 검은색 시스루 상의 속에 속옷을 입지 않아 신체가 일부 드러났고, 이 모습이 파파라치에 포착되었다고 한다. 최근 방영된 영국의 한 토크쇼에 출연한 제니퍼 로렌스의 모습. (유튜브)한편, 로렌스는 최근 인터뷰에서 영화 ‘엑스맨: 아포칼립스’를 촬영하면서 여배우 소피 터너(‘왕좌의 게임’의 산사 스타크)의 신체 주요부위를 때렸다는 사실을 털어놔 화제가 된바 있다. 당시 로렌스는 터너가 다른 배우와 장난치며 한 말을 오해해 터너를 때렸던 것으로 전해졌다. (khnews@heraldcorp.com)
May 16, 2016
-
설리 누워서 셀카 ‘야릇’
에프엑스 출신 설리가 야릇한 미모가 돋보이는 셀카를 공개했다.(인스타그램 캡처)설리는 4일 오후 누워 있는 모습의 셀카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달아 게재했다.사진 속 설리는 무언가를 말하고 싶은지 치아까지 보이게 입을 크게 벌렸고, 빛나는 미모의 ‘살인 윙크’를 날리며 보는 이로 하여금 시선을 뗄 수 없게 한다.한편 설리는 김수현이 주연을 맡은 영화 ‘리얼’에 캐스팅돼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khnews@heraldcorp.com)
May 5, 2016
-
스칼렛 요한슨 AI로봇? 네티즌 ‘사귀고 싶다’ 난리
할리우드 섹시 아이콘 스칼렛 요한슨 (영화 ‘어벤져스’ 블랙 위도우)를 꼭 빼닮은 로봇이 있다면?美 뉴욕 매거진은 지난 1일 한 엔지니어가 요한슨을 모델로 한 로봇을 제조했음을 보도했다. (유튜브 캡쳐)홍콩 출신 엔지니어 릭키 마가 18개월을 소요해 만든 이 로봇은 놀랍게도 ‘실사판’ 요한슨이다. 이 로봇은 눈을 깜빡이고 미소를 지으며 아름답다는 칭찬을 들으면 고맙다고 대답한다. 마는 이 로봇 가격을 $50,000 (5천만 원)에 책정했다. 뉴욕 매거진은 영국 리서치 기관 네스타가 18세에서 34세 사이 영국인 천 명을 대상으로 한 ‘로봇과의 연애’ 설문조사에 대다수가 ‘서로 잘 맞는다면 로봇과 연애해도 상관없다’는 태도를 보였음을 언급했다.한편, 요한슨이 슈퍼 히어로 블랙 위도우로 분장해 출연한 액션영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는 27일 성황리에 전 세계 개봉했다. (khnews@heraldcorp.com)
April 28, 2016
-
다코타 패닝 ‘성숙미 물씬’ 망사스타킹 화보
영화 ‘아이 엠 샘 (I am Sam)’의 아역배우로 천재 타이틀을 얻은 미국의 국민 여동생 다코타 패닝. 그는 지금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올해로 만 22살이 된 패닝은 지난달 인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고 팬들과 소통을 시작했다. (다코타 패닝 인스타그램)패닝이 게재한 사진 중엔 미국 패션잡지 V매거진과 촬영한 화보 B컷도 있다. 이 사진에서 패닝은 꽉 조이는 검은색 코르셋 보디스에 망사 스타킹을 신은 채 농염한 포즈를 취했다. 에스닉한 문양의 통굽 힐로 발쪽에 시선을 모았다. 그는 “알파벳 F는 망사 스타킹(fishnet)과 패닝(Fanning)을 위한 것이다”라며 패션(Fashion)의 첫 글자를 모티브로 삼는 V매거진에 감사를 표했다. 패닝은 지난 달 8일 “세계 여성의 날만큼 내가 인스타그램을 시작하기에 적절한 날이 없다”며 해당 SNS계정 (@dakotafanning)을 만들었다.(khnews@heraldcorp.com)
April 27, 2016
-
[해외셀렙] ‘캡아’ 크리스 에반스가 ‘인정’한 대선배는?
마블 히어로 캡틴 아메리카 역 크리스 에반스가 지난해 개봉한 톰 크루즈 주연 액션영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을 마침내 시청하고 SNS에 짤막한 후기를 남겼다. 에반스는 22일 트위터에 “방금 막 ‘로그네이션’을 봤다”며 “톰 크루즈는 진리다”라는 내용의 글을 남겼다. 크루즈는 에반스가 출생한 81년에 데뷔한 대선배다.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롯데 엔터테인먼트)팬들은 크루즈의 다른 액션영화 ‘엣지 오브 투모로우’를 추천하거나 “캡틴 아메리카도 멋지다”며 반응했다.개중에 “15년 개봉작인 ‘로그네이션’을 이제야 봤냐”는 팬에게는 “에반스는 하이드라, 치타우리, 울트론이랑 싸우느라 바빴다”는 내용의 ‘캡틴 아메리카’ 옹호 글이 달렸다.오는 27일 ‘어벤져스’ 영웅들이 아이언 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축과 캡틴 아메리카 축으로 갈라서 대립각을 세우는 내용의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가 전 세계 개봉한다. (크리스 에반스 트위터)(khnews@heraldcorp.com)
April 26,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