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지 우먼센스 7월호에는 조씨와 배우 김씨의 어머니가 카카오톡을 통해 나눈 대화가 재구성되어 실렸다.
조씨가 “따님이 마음을 다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너무 괴롭습니다”라는 대화에 김씨 어머니는 “바람난 남편의 아내가 더 아플까요, 유부남과 사랑에 빠진 딸의 엄마가 더 아플까요?”라며 맞받아쳤다.
이어 조씨가 김씨에 대해 “행복한 가정을 파탄 나게 한 불륜녀”라고 하자 “곱게 키운 딸”이라고 말하는가 하면 김씨 어머니가 “당신도 딸 키우는 엄마잖아요”라고 말한 부분에서는 조씨가 “딸 잘못 키워 한 가정을 이렇게 고통에 이르게 했다”고 받아치는 등 공방이 이어지는 모습이었다.
이어 조씨가 김씨에 대해 “행복한 가정을 파탄 나게 한 불륜녀”라고 하자 “곱게 키운 딸”이라고 말하는가 하면 김씨 어머니가 “당신도 딸 키우는 엄마잖아요”라고 말한 부분에서는 조씨가 “딸 잘못 키워 한 가정을 이렇게 고통에 이르게 했다”고 받아치는 등 공방이 이어지는 모습이었다.
해당 인터뷰에 따르면 조씨는 몇 달 전 김씨의 집에 찾아가 다툼을 벌였고, 당시 김씨의 집에는 김씨의 어머니가 있었다고 한다.
홍 감독은 9개월 전 집을 나간 뒤 가족과 연락이 두절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홍 감독의 부인 조씨는 같은 인터뷰를 통해 “이 모든 것이 스쳐 지나가는 것”이라며 이혼할 의사가 없음을 드러냈다.
우먼센스와 아내 조씨의 인터뷰 전문은 http://www.smlounge.co.kr/woman/article/30727에 게재됐다.
(khnews@heraldcorp.com)
홍 감독은 9개월 전 집을 나간 뒤 가족과 연락이 두절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홍 감독의 부인 조씨는 같은 인터뷰를 통해 “이 모든 것이 스쳐 지나가는 것”이라며 이혼할 의사가 없음을 드러냈다.
우먼센스와 아내 조씨의 인터뷰 전문은 http://www.smlounge.co.kr/woman/article/30727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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