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KH디지털2
KH디지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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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곡면 올레드 TV, 해외서 잇따라 호평
LG전자가 세계 최초로 출시한 곡면 올레드TV가 해외에서 호평을 얻고 있다. LG전자는 20일 프랑스 유력 온라인 IT 매체인 '레 뉘메리크(Les Numeriques)'가 LG 곡면 올레드 TV의 화질, 균일도, 3D, 사용편의성, 사운드 등을 높이 평가하고 최고점인 별 다섯개를 부여했다고 밝혔다.이 매체는 "화질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놀랍다", "완벽한 블랙을 표현하는 무한대의 명암비가 실현됐다" 등 표현으로 극찬했으며 넓은 시야각, 잔상 없는 3D 이미지, 빠른 응답속도 등도 호평했다고 LG전자는 덧붙였다.IT관련 유명 매체인 '씨넷(Cnet)' 호주판은 LG 곡면 올레드 TV 리뷰를 통해 색 재현력, 명암비, 휘도 등 화질 항목뿐 아니라 음질, 디자인 등이 향상됐다고 평가했으며, 미국의 IT 전문매체인 '기즈모도(Gizmodo)'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명암비와 매직리모컨의 사용편의성 등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아끼지 않았다.미국의 유력 디스플레이 전문 평가기관인 '디스플레
한국어판 Oct. 2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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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이통사 스마트폰 가입자수 증가폭 지난해의 절반
올해 이동통신사의 스마트폰 가입자 수 증가폭이 지난해의 절반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되면서 이동통신 시장의 성장 한계가 우려되고 있다.20일 통신업계와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지난해에는 스마트폰 가입자가 분기당 평균 254만명씩 늘었지만 올해는 8월까지 집계한 결과로 추산하면 분기당 135만명 수준에 그쳤다. 가입자 증가폭이 지난해의 53.1%에 불과한 셈이다.특히 7∼8월 두 달간 늘어난 스마트폰 가입자 수는 76만명에 불과해 3분기 스마트폰 가입자 수 증가폭은 100만명을 약간 상회하는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전체 가입자 중 스마트폰 가입자가 차지하는 비율도 지난해에는 분기 평균 4.5%포인트씩 늘어났지만 올해 1분기와 2분기 사이에는 1.9%포인트 증가했을 뿐이다.스마트폰 시장이 포화를 맞이하면서 이통사 스마트폰 가입자 수에서도 시장 정체 경향이 고스란히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이 같은 시장 정체는 스마트폰 시장 포화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게 이동통신 업계의 설명이다.실제로 시장조
한국어판 Oct. 2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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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hone subscription growth sharply slows this year: data
The growth of smartphone subscription in South Korea sharply decelerated this year, raising concerns that the country's mobile phone sector is increasingly facing saturation, data showed Sunday.According to the data compiled by the Ministry of Science, ICT and Future Planning, the country's mobile operator attracted an average 2.54 million smartphone subscribers in every quarter of last year.But the comparable figure for the first three quarters of this year was some 1.35 million, the data showe
Industry Oct. 2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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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president plans to produce sequel to 'Daejanggeum' in 2015
South Korea's second-largest TV network MBC said Friday it plans to make a sequel to smash-hit epic series "Daejanggeum," which is largely attributed to have triggered the latest Korean culture boom in China and elsewhere in Asia, for a possible release in the first half of 2015."We're planning to make Daejanggeum Season 2," Kim Jong-guk, president of the network, said in his opening speech at a cultural contents forum in Seoul. "We'll push for the production in the first half of 2015 after a ye
Television Oct. 1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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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S employee nabbed for allegedly smuggling new type of synthetic drug
A South Korean official of the state intelligence agency has been arrested on suspicion of smuggling a new type of synthetic drug via international air mail, the prosecution said Friday.According to the Suwon Provincial Police Agency, the prosecutors booked the suspect without physical detention on Oct. 11 for allegedly violating country’s law of drug control.Under South Korean law, it is illegal to possess, use, import, export or sell drugs except for those in charge of the synthetic drugs.The
Social Affairs Oct. 1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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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직원, 신종 마약 밀반입 시도
국가정보원 직원 A씨가 국제우편을 통해 신종 마약을 밀반입하려 한 혐의로 체포됐다고 18일 검찰이 밝혔다. 수원지검에 따르면 검찰은 11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국내에서는 마약 취급자를 제외한 이들의 마약 소유, 사용, 수입, 수출, 판매 등이 금지되어 있다. 국정원 사무관인 A씨는 환각제 DMT 250g을 네덜란드에서 발송된 우편물 속에 숨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반입하려 했다.마약이 의심되는 국제우편물이 있다는 제보를 받은 검찰의 분석 결과 DMT가 학인되자 검찰은 자택에서 A씨를 체포하고 DMT를 압수했다.A씨는 “나와 가족이 10년째 앓고 있는 지병에 치료 효과가 있다고 해서 약으로 사용하려고 구입했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유통, 판매 등의 다른 목적은 없었다고 했다.DMT는 국내에서 공식적인 치료제로 사용되지 않는다. 심지어 국내 밀반입 사례도 거의 보고되지 않을 정도의 신종 마약에 해당된다고 검찰이 전했다.검찰은 A씨의 범행에 대해
한국어판 Oct. 1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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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드림웍스 카젠버그, 기술,문화 융합 논의
박근혜 대통령은 18일 청와대에서 '슈렉', '쿵푸팬더' 등 유명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의 제프리 카젠버그 최고 경영자(CEO)를 접견, 창조경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박 대통령은 "컴퓨터그래픽하고 전통적인 동화 스토리 같은 것과 접목해서 쿵푸팬더라든가 아주 기가 막힌 작품을 만들어내신 것은 기술과 문화의 융합이라는 차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창조경제를 추진하는데 정부나 기업이 드림웍스하고 협력할 수 있는 좋은 방안도 많이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이어 "우리나라도 역사가 길고 또 스토리가 굉장히 많다. 예를 들면 호동왕자라든가, 적합할지 모르지만 그것도 아주 특이한 스토리"라며 "그래서 한국적 소재도 발굴해서 드림웍스 기획력하고 같이 힘을 합해 만든다면 좋은 작품이 나올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박 대통령은 또 뽀로로 등 한국의 TV 애니메이션에 언급, "드림웍스가 사업 다각화를 위해 TV 애니메이션 사업도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한국어판 Oct. 1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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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조상 다원설 흔들려…"한 종의 후손일 수도"
현생인류는 약 200만년 전 지구에 공존했던 서로 다른 여러 종 인류의 후손일 것이라는 학계의 오래된 가설이 최근 조지아에서 발견된 새로운 두개골에 의해 흔들리게 됐다고 BBC 뉴스와 NBC 뉴스가 17일 보도했다.조지아 국립박물관과 스위스 취리히 인류학연구소 과학자들은 조지아 수도 트빌리시에서 약 80㎞ 떨어진 드마니시에서 발견된 180만년 전 인류 두개골의 특성을 분석한 결과 초기 인류 종을 대표하는 몇몇 종의 특징이 함께 나타난다면서 이는 지금까지 별개의 종으로 알려진 인류가 모두 현생인류로 이어지는 한 종에 속하며 크기만 다른 개체일 가능성을 뜻하는 것이라고 사이언스지에 실린 연구 보고서에서 지적했다.연구진은 지금까지 발견된 고대 인류 두개골 가운데 가장 온전한 형태를 유지하고 있는 `두개골 5'를 비롯한 5구의 인류 화석은 같은 시대 같은 곳에 살았던 같은 종의 개체들이라면서 인류 진화의 초기 역사가 새로 쓰여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연구진은 `두개골 5'에서 작은 두개부
한국어판 Oct. 1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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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shares up 0.13 pct in late-morning trade
South Korean stocks traded 0.13 percent higher late Friday morning on eased U.S. financial woes, analysts said.The benchmark 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 (KOSPI) added 2.59 points to 2,043.20 as of 11:20 a.m.Tech shares continued to lead the gain, with market behemoth Samsung Electronics advancing 0.62 percent and top chipmaker SK hynix rising 2.07 percent. Flat panel maker LG Display gained 2.26 percent.Cash-strapped Tong Yang Group, in contrast, fell by its daily permissible limit of 14.8
Oct. 1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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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S vows to pursue corporate overhaul with preemptive approach
South Korea's financial watchdog said Friday that it plans to preemptively pursue corporate overhaul in a bid to prevent a potential default of ailing firms from weighing on the economy and the banking sector.The Financial Supervisory Service (FSS) said in a report for the annual parliamentary audit that it plans to select companies for corporate restructuring by taking into account their financial health as well as potential risks."The FSS plans to seek for corporate overhaul in a speedy and co
Oct. 1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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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cenic night walk along Seoul’s city walls
The Korean Association of Foreign Language Academies is to hold a scenic stroll program on Saturday from 5 to 9 p.m. for both foreign residents and locals.Dubbed “Seoul City Wall Night Walk,” the second charity walkathon was organized to allow foreigners living in Seoul to experience the city’s culture and learn about its history, said Hwang Sung-soon, president of the KAFLA. “Proceeds will go to building schools in poverty-stricken countries.” About 1,000 are expected to walk the 8.8-kilometer
Social Affairs Oct. 1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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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공항서비스 제주공항 최고, 김포공항 최악"
서비스가 가장 좋은 국내 공항으로 제주공항이, 가장 나쁜 공항으로 김포공항이 각각 꼽혔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노근 의원이 17일 공개한 한국공항공사의 2013년도 1차 서비스 모니터링 용역결과보고서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을 제외한 국내 14개 공항의 평균 서비스 점수는 90.2점으로 조사됐다. 제주공항은 97.9점으로 96.3점을 받은 대구공항과 원주공항을 제치고 수위를 차지했다. 김포공항은 지난해보다 무려 14.6점 하락한 78.2점으로 꼴찌에 그쳤다. 광주공항(82.1점), 김해공항(84.8점), 군산공항(85.9점)도 평균 점수가 낮아졌다. 김포공항의 경우, ID 체크서비스 분야에서 '배웅 인사' 33.3점, '맞이 인사' 40.0점, '친절한 미소' 46.7점을 각각 기록하는 등 주로 직원의 태도 점수가 낮았다. 반면 제주공항은 평가항목 가운데 '맞이 인사', '친절한 미소', '근무중 태도' 등의 평가 항목에서 100점 만점
한국어판 Oct. 1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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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booked for assault, under fire for lying
Soccer player Lee Chun-soo found himself in a tight spot after police on Wednesday charged him with battery and destruction of property, and his previous claim that he didn’t use violence turned out to be a false. Incheon Namdong Police Station said it booked Lee without physical detention for assaulting a 30-year-old man surnamed Kim and breaking his phone on Monday at a bar in Incheon. Kim said that he was slapped twice in the face by Lee, who attacked him while he was drinking.Lee told the po
Soccer Oct. 1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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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거짓말 해명…선수 생명 최악의 위기
그라운드 안팎에서 끊임없이 사건에 휘말렸던 이천수(32•인천 유나이티드)가 이번에는 폭행에 이은 거짓 해명으로 선수생명이 최악의 위기에 몰렸다. 이천수는 인천의 한 술집에서 옆자리 손님을 폭행한 혐의로 16일 불구속 입건됐다. 폭행 여부는 경찰 조사에서 사실 관계를 더 따져봐야 하겠지만 이천수가 사건 직후 구단에 한 해명은 거짓이었던 것으로 드러나 도덕적 비난은 피할 수 없게 됐다. 이천수는 14일 새벽 해당 술집에서 김모(29)씨를 때리고 그의 휴대전화를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이천수의 일행은 4명, 김씨 일행은 3명으로 서로 옆자리에서 술을 마시다가 합석했고 이후 시비가 생겨 몸싸움으로 번졌다. 김씨는 사건 직후 경찰에 "이천수가 손으로 테이블 위의 빈 술병 20병을 쓸었고, 이천수로부터 얼굴을 2대 맞았다. 휴대전화 액정도 이천수가 집어던져 파손됐다"고 진술했다. 반면, 이천수는 구단을 통해 "폭행을 하거나 휴대전화를 집어던지지는
한국어판 Oct. 1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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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ve Tong Yang Group units go under court receivership
Five affiliates of troubled Tong Yang Group won court protection Thursday to cope with liquidity crisis, court officials said.The move comes after the country's 38th-largest conglomerate filed for court receivership for five of its units – Tongyang Inc., Tongyang Leisure Co., Tongyang International Inc., Tongyang Cement & Energy Co. and Tongyang Networks Corp. -- on Sept. 30 and Oct. 1 after it failed to pay back maturing short-term debts worth some 110 billion won (US$103.1 million) in time.The
Social Affairs Oct. 1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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