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Choi He-suk
Choi He-suk
cheesuk@heraldcorp.com-
호랑이 우리에 산채로 던져진 염소… 운명은?
러시아 프리모르스키 지역에 있는 한 사파리 공원에서 호랑이와 염소가 먹이사슬을 무시하는 특별한 우정을 맺어 화제다. 외신에 따르면, 프리모르스키 사파리 공원은 최근 호랑이 우리에 살아있는 염소를 먹이로 집어 넣었다. 하지만, 호랑이가 염소를 잡아먹을 것이라는 사육사들의 예상과는 달리, 호랑이는 이 염소와 친구처럼 지내고 있다고. 염소는 또, 호랑이가 3년 동안 휴식처로 사용하던 오두막에서 생활하고 있고, ‘집주인’은 이제 지붕 위에서 잠을 자는 신세가 됐다고. 공원관계자들은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이런 현상을 매우 특이하며, 해당 호랑이는 지난 3년간 살아있는 염소와 토끼를 수없이 잡아먹었다고 전했다. 프리모르스키 사파리 공원은 멸종위기에 처한 호랑이 번식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야생본능을 유지하고자 살아있는 먹이를 일주일에 2번씩 제공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Dec. 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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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노스타의 유혹, ‘이길 테면 이겨봐’
일본 성인물 전문채널 ERO24TV의 특이한 사회공헌 프로젝트가 화제다. 이 회사는 최근 에이즈관련 자선단체에 현금을 기부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했는데, 기부금의 액수를 책정하는 방식이 매우 특이하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은 이 회사가 제작한 사이트에 접속하고 눈만 감고 있으면 된다. 이 사이트는 사용자의 컴퓨터에 있는 웹캠으로 사용자가 눈을 감은지를 감지하고, 눈을 감고 있는 시간 1분마다 약 30원을 기부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눈을 감고 있는 동안 성인물 배우들의 유혹을 이겨내야 한다. 사이트에 접속하면 성인 배우 3명이 나오는 영상이 자동으로 재생되는데, 영상 내내 배우들이 사용자를 유혹한다고.얼마나 많은 사람이 이 프로젝트에 참여했는지는 알려진 바 없지만, 이제까지 약 30만 원 정도의 기부금이 모였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Dec. 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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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또 봐도 알 수 없는 교통사고 영상, 진실은?
중국에서 찍힌 교통사고 영상이 화제다. 교통사고 블랙박스 영상은 TV프로그램으로 제작될 만큼 흔하지만, 이 영상은 외신들도 해외토픽으로 다룰 만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 이유는 고화질 영상이 있지만, 사고원인을 알 수 없는 데에 있다. (유튜브)영상에는 왼쪽 차선에서 소형승합차가 교차로를 향해 주행한다. 아무 이상 없이 주행하지만, 갑자기 차 뒷부분이 높이 들썩하고, 옆에 정차해 있던 차량에도 똑같은 현상이 일어난다. 곧이어, 우회전을 하던 차량의 뒷부분도 보이지 않는 힘으로 들어 올려지며 사고를 당한다. 이 영상을 접한 해외 네티즌들은 외계인 또는 영화 ‘엑스맨’에 등장하는 ‘매그니토’의 소행일 것이라는 황당한 이야기부터 속임수일 것이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Nov. 3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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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 중인 여성들만 골라… 엽기 성매매 일당 적발
중국에서 적발된 엽기적 성매매 사건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사건은 작년 중국 공안의 대대적인 수사 끝에 적발되었는데, 베이징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수유를 원하는 특이한 성적 취향을 가진 남성을 대상으로 성매매가 진행되었다고 한다. (유튜브)외신에 따르면, 일당은 출산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여성만 모아서 이러한 엽기적인 성매매조직을 운영해 왔다고 한다. 적발된 여성 중 일부는 자신의 아이에게는 분유를 먹이면서까지 성매수 남성들의 요구를 받아준 것으로 드러났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Nov. 2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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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뱃속 아이를… 충격 ‘태아 납치’
(유튜브)임산부를 살해하고 뱃속의 아이를 납치하는 엽기적인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22세의 애슐리 웨이드는 만삭인 안젤리크 서튼 살해하고 그녀의 아이를 꺼내 납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웨이드는 범행 직후 뉴욕에 위치한 자신의 집에서 체포되었고, 아이는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웨이드는 서튼의 집으로 찾아가 칼로 피해자를 살해하고, 현장에서 아이를 뱃속에서 꺼냈다. 웨이드는 범행은 그녀의 남자친구가 신고하면서 알려졌다. 외신에 따르면, 남자친구가 웨이드를 발견했을 때, 그녀는 아이를 안고 “내 아이다”라는 말을 반복하고 있었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Nov. 2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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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e of emergency in Crimea after power lines blown up
Crimea declared a state of emergency on Sunday after its main electricity power lines from Ukraine were blown up, leaving the Russian-annexed peninsula in darkness after the second such attack in a matter of days.Crimea depends on Ukraine for its electricity supplies, providing only 30 percent of its own energy, according to the regional government.Russia's emergency situations ministry said Sunday morning they had managed to partially reconnect the cities of Simferopol, Feodosia, Yevpatoria and
Latest News Nov. 2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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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없는男, 초대형 악어에 올라탔다가...
‘악어 타기의 정석’을 알려주는 비디오가 화제다. 호주에서 촬영된 영상에는 사육사로 보이는 한 남자가 등장한다. 남자는 거대한 악어에게 주저 없이 다가간다. 그리고는 한 수 더 떠, 마치 의자에 앉듯 등에 올라탄다. 남자는 악어를 다루는데 상당히 익숙한 듯하지만, 거대한 악어는 사람이 등에 올라타자 공격을 시도한다. 하지만, 남자는 태연하게 공격을 피한다. 비결은 대형악어만 골라 타는 것. 설명에 의하면, 악어는 3.5미터 이상 자라게 되면 뒷다리까지 입이 닿지 않기 때문에 뒷다리보다 더 뒤쪽으로 앉으면 공격을 쉽게 피할 수 있다는 것이 설명이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Nov. 2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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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라로 엉겨붙은 두 美女, 왜?
전직 마약 수사 형사와 마약조직의 두목이 평화를 위해 화보를 찍어 화제다.주인공은 콜롬비아 출신의 두 아나 파체코와 이사벨 론도니오. 외신보도에 따르면, 파체코는 FARC로 불리는 콜롬비아무장혁명군의 지휘관 중 한 명이었다고 한다. 콜롬비아무장혁명군은 테러단체로 규정된 무장세력으로 마약밀매 등을 통해 조직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론도니오는 마약조직을 수사하던 형사였다고. 하지만, 이들은 과거를 접고 이번 화보를 찍음으로써 평화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Nov. 1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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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에 팔려가 4년간 43,000번 강간당했다’ 충격적 증언
멕시코는 수년간 강력범죄에 몸살을 앓고 있는데, 한 20대 여성의 멕시코 인신매매 실태를 고발하는 증언이 충격을 주고 있다. 멕시코 인신매매 실태를 고발하는 다큐멘터리의 한 장면. (유튜브)칼라 하씬토는 최근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멕시코의 인신매매범죄의 실상을 전하며 이렇게 말했다. 하씬토에 따르면 가난한 집안에 태어났고, 인신매매조직원이 돈과 선물로 그녀의 가족에게 접근했다고 한다. 하씬토가 12살 되던 해, 그녀는 인신매매조직에 팔려갔고, 성매매업자에게 팔려갔다고 한다. 그 후 4년간, 하루 30여 명의 남성을 상대해야만 했고, 그녀가 구출된 2008년까지 약 43,200번 정도 성폭행을 당했다고 하씬토는 전했다. 그녀는 또, 성매매업자들의 폭행에 매일 같이 시달려야 했고, 인간 이하의 취급을 받으며 지낸 4년간의 악몽 같은 시간을 생생하게 전했다. “아침 10시에 시작해서 자정까지 남자들을 상대했다. 어떤 남자들은 내가 우는 모습을 보며 비웃었다,”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외신
한국어판 Nov. 1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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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의 충격적 비밀, ‘난 매일 아침...'
미용 블로거로 활동하고 있는 전직 모델의 피부관리 ‘비법’이 화제다. 영국출신 트레이시 키스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자신만의 비법을 소개했는데, 특정 브랜드를 소개한 것도, 어떤 특별한 마사지방법도 아니다. (인스타그램)다소 엽기적이지만, 키스의 비법은 남성의 정액.키스에 따르면 정액을 얼굴에 바르면 바로 흡수되고, 피부가 매끈해지며 탄력이 생긴다고 한다. 키스는 안면홍조증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주장한다.더 놀라운 것은 키스가 정액을 조달하는 방법. 미혼인 그녀는 매일 아침 친구가 플라스틱용기에 담아 배달해 준다고 전하며, 내용물을 생산하는 데는 자신은 전혀 관여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Nov. 1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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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의 끔찍한 강간, 연쇄살인 계획…’경악’
영국의 한 소년이 같은 학교에서 소위 묻지마 연쇄살인을 하고 교사를 성폭행할 계획을 세웠다가 경찰에 붙잡혀 충격을 주고 있다. 영국 서부의 한 작은 도시에 거주하는 14세 소년은 이런 계획을 세우고 자신의 SNS계정에 올렸다 덜미를 잡혔다. 소년은 또, 화가나 난동을 부리면서 이런 협박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년은 자신의 끔찍한 계획을 13일에 실행에 옮기려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정보를 입수한 경찰의 발 빠른 대처에 해당 학교는 참사를 피할 수 있었다고 한다. 외신에 따르면, 소년은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했고, 미국의 총기 난사 사건과 잔혹한 공포영화에 심취되었었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Nov. 1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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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초유의 미인대회, 자세가...
세계최초로 아름다운 성기를 가진 여성을 뽑는 미인대회가 열려 화제다. 대회는 올 7월 전 세계를 대상으로 열렸는데, 1위부터 3위까지 모두 유럽여성들이 차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튜브)이 특이한 대회는 성인용품 개발자인 브라이언 슬로운이라는 미국의 사업가의 새로운 프로젝트 일부로 열렸다고 한다. 슬로운은 보다 현실적인 제품을 개발하려고 1등 상금으로 5,000 달러, 한화로 약 580만 원을 걸로 대회를 진행했다. 슬로운의 설명에 따르면 이런 대회는 처음으로 열렸고 응모한 수많은 여성 중 최종 3명이 선정되었다고 한다. 슬로운은 수상자들은 독일의 베를린으로 초대해 그녀들의 음부를 3D스캐너로 촬영했고, 제품개발에 들어갔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Nov. 1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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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고 플레이보이’ 유명인 부인과… 사진까지 공개
자신을 ‘인스타그램의 왕’이라고 부르며 호화롭지만 문란한 생활을 공개하면 온라인 스타가 된 미국인 댄 빌저리언이 이번에는 유명인 부인의 적나라한 사진을 공개해 논란이 되고 있다. 빌저리언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일상생활 사진. (인스타그램)빌저리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속옷만 입은 여성이 침대에 누워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이 여성이 헬스관련 사이트 bodybuilding.com의 창업자 라이언 데루카의 부인이라고 주장했다. 빌저리언은 데루카가 자신을 비방했다고 주장했고, 데루카의 부인과 잠자리를 한 것은 이에 대한 복수라고 전했다. 빌저리언이 라이언 데루카의 부인이라고 주장하는 여성. (인스타그램)해당 사진은 빌저리언의 계정에서 삭제됐지만, 이미 수많은 팔로워들이 퍼 나른 이후였다고. 한편, 빌저리언은 프로 포커선수로, 자신이 약 6,000만 달러, 한화로 약 7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빌저리언은 자신의 부를 이용해 방탕한 생활을 하며 여성 다수와 성관계를 연상시키는 사진
한국어판 Nov. 1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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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는 여성 노린 성추행범… 반전의 현장 포착
한 남성이 혼자 있는 여성을 쫓아가 함께 승강기에 올라타고 성추행을 하다 여성의 남편에게 잡혀 무자비한 응징을 당하는 영상이 화제다. 중국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엘리베이터 CCTV영상은 한 남성과 여성이 엘리베이터에 탑승하면서 시작된다. 두 사람은 별일 없이 서 있지만, 남자는 곧 수상한 행동을 하면서 여성에게 다가간다. 외신에 따르면 남자는 여성 뒤에서 자위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한다. 엘리베이터가 여성이 선택한 층에 도착할 때쯤, 여성은 뒤를 돌아보고 남자의 변태행위를 목격한다. 여성은 침착한 모습을 보이지만, 성추행범은 놀라 여성을 엘리베이터 밖으로 밀어내려 한다. 하지만, 여성은 자리를 지키고, 남편의 도움을 요청한다. 그리고 남자는 피해자 남편의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결국 경찰에 넘겨진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Nov. 1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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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女모델, 백스테이지서... ‘깜짝’
유명 란제리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이 최근 열린 패션쇼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이 외신의 조명을 받으며 뜨겁게 달구고 있다. 엘사 호스크의 런웨이 워크.(인스타그램)빅토리아 시크릿의 대표 모델 중 한 명인 엘사 호스크(Elsa Hosk)가 패션쇼 백스테이지에서 전라로 사진을 찍어 개인 SNS에 올린 것. 호스크가 백스테이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인스타그램)그녀의 유명세만큼 이 사진은 빠르게 전파되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Nov. 1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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