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적발된 엽기적 성매매 사건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사건은 작년 중국 공안의 대대적인 수사 끝에 적발되었는데, 베이징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수유를 원하는 특이한 성적 취향을 가진 남성을 대상으로 성매매가 진행되었다고 한다.
사건은 작년 중국 공안의 대대적인 수사 끝에 적발되었는데, 베이징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수유를 원하는 특이한 성적 취향을 가진 남성을 대상으로 성매매가 진행되었다고 한다.
외신에 따르면, 일당은 출산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여성만 모아서 이러한 엽기적인 성매매조직을 운영해 왔다고 한다.
적발된 여성 중 일부는 자신의 아이에게는 분유를 먹이면서까지 성매수 남성들의 요구를 받아준 것으로 드러났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