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안성미
안성미
-
내 남편, 알고보니 친동생? 생모 찾다 알게되 '충격'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사는 부부가 알고 보니 남매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영국 타블로이드지 미러에 따르면, 39세 브라질 여성 아드리아나는 신생아 때 자신을 버리고 떠난 생모를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어렵게 찾았다.라디오로 눈물 겨운 재회를 한 아드리아나는 생모로부터 곧이어 뜻밖의 소식을 들었다. 아드라이나말고 또 버린 자식이 있는데 바로 37살의 레안드로라는 것이다. 아드리아나는 그 사람이 바로 자신 남편이라며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유튜브 캡쳐)생모에 따르면, 아드리아나가 한 살일 무렵 집을 나갔다. 다른 곳에서 새 가정을 꾸린 그녀는 두 번째 남편 사이에서 낳은 아들이 8살일 무렵 또 집을 나갔다. 레안드로라는 이름을 가진 아들은 그 이후 새엄마 품에서 성장했다.한편, 성인이 된 아드리아나는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 세 아이를 낳으며 행복한 가정 생활을 하는 듯 했다. 그러나 가정 불화를 이기지 못해 15년 간의 결혼 생활을 청산하고 고향인 상파울로로 돌아왔다.이후 그녀는 트
한국어판 June 28, 2015
-
19금 셀카봉...은밀한 그곳 깊숙이 ‘찰칵’
어느 곳을 가도 자신의 모습을 혼자 찍을 수 있는 셀카봉 은 한국과 외국에서 큰 인기다. (123rf)최근 새로운 종류의 셀카봉이 출시되 큰 화제다.영국의 성인용 장난감을 만드는 회사 러브허니 (Lovehoney)가 신제품을 선보였다. 여성들을 위한 바이브레이터에 LED 조명과 카메라 기능을 추가해 여성의 은밀한 곳까지 찍을 수 있도록 한 스바콤 가가 (Svakom Gaga)이다.(러브허니)러브허니의 관계자에 따르면 “이 기구는 사용자가 자신의 몸속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알게 해준다”라고 전했다. 촬영한 동영상과 사진은 컴퓨터나 휴대전화기로 전송이 가능하며, 페이스타임 기능까지 장착되어 있어 자신의 은밀한 동영상을 실시간으로 애인에게 공유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화로 약 20만 원인 이 기구는 많은 사람이 사고 있다고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6, 2015
-
흑 곰, 사람 공격하려다가 도망간 이유…. ‘깜짝’
최근 한 남성이 낮잠을 자는 도중 곰의 인기척을 느끼고 일어났다. 그런데 그 곰이 자신의 발을 먹으려고 하고 있어서 깜짝 놀란 사건이 있었다. 미국 콜로라도주 경찰에 따르면 77살 피터 리주토 (Peter Rizzuto)는 평소와 같이 뒷마당에서 낮잠을 즐기고 있었다. 이상한 소리에 잠이 깬 그는 곰이 순간적으로 큰 개인 줄 알았다고 전했다. 그런데 곰의 으르렁 우는소리를 들으니 아니었음을 알고 놀랐다고 밝혔다. 다행히 곰은 피터의 발을 입에 넣고 몇 번 핥더니 다시 놓아주고 떠났다고 알려졌다. “제 발 맛을 별로 안 좋아하나 봐요,” 라고 피터는 다행이라며 지역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콜로라도 지역에는 약 12,000마리의 흑 곰이 서식한다. 사람을 공격하는 일은 드물지만 곰이 배가 고프면 사람을 해칠 수도 있으니 조심하라고 야생동물 관리자가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5, 2015
-
거대 성기 男, 도심활보
한 학생이 거대 성기로 분장해 길거리를 돌아다니며 성교육 캠페인을 진행해 큰 화제다. 노르웨이 산데피요르시 에 사는 필립 반에크는 시와 연계해 성교육 캠페인을 진행하는 한 자선단체로부터 고용돼 바른 콘돔 사용법을 홍보했다. (유튜브 캡쳐)19살 필립은 사람의 이목을 끌려고 성기 의상을 입고 행인들 뒤로 몰래 다가가, 금색 종이 가루를 뿌린다. 카페에 앉아있던 남성들, 해변에 누워있는 여성들 그리고 벤치에서 쉬고 있던 커플도 다 깜짝 놀랐다. 통계 수치에 따르면 작년 한 해에만 23,000명의 노르웨이 사람들이 성병인 클라미디아에 감염됐다고 전해졌다. 이 통계의 심각성을 깨달은 시당국은 자선단체와 함께 캠페인을 진행했다. 노르웨이 사람들은 성병 감염 수치가 높음에도, 이웃국가인 스웨덴, 덴마크와 핀란드보다 콘돔 사용량이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5, 2015
-
펭귄을 성폭행하는 경악스런 물개 영상...일파만파
물개가 펭귄을 잡고 옴짝달싹 못하게 한 후 강제로 짝짓기를 시도하는 충격적인 장면이 목격되었다고 외신이 전했다.인도양의 외딴 섬의 한 연구진은 이와 비슷한 사례를 적어도 4건이나 녹화하였다.이 중 한 경우는 물개가 펭귄을 죽인 다음 먹어버리기도 하였다.(유튜브 캡쳐)“이런 이례적인 행동의 동인을 밝히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남아프리카 프리토리아대학(University of Pretoria)의 포유류 연구 기관 소속의 니코 데 브뤼네(Nico de Bruyn)가 밝혔다.“다만 무엇이 궁극적으로 이 아주 다른 두 종 사이의 강제적인 짝짓기에 이르게 했는가에 대해서 추측할 뿐입니다.”이 괴상한 성행위는 2006년에도 보도된 바 있다.가장 최근의 사례는 아프리카 남쪽 인도양에 위치한 마리온 섬(Marion island)에서 보고되었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5, 2015
-
MERS cases back on the increase
Just five days after announcing that the outbreak of 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 in South Korea was showing signs of losing steam, the nation’s health authorities revoked their stance and warned more cases may be identified in the future. Seoul reported four more MERS cases Wednesday, while announcing that it placed 298 more people under quarantine to prevent possible infection. The Health Ministry also reported the nation’s first MERS case that occurred outside of hospitals, which may be
Social Affairs June 24, 2015
-
속옷 도둑 男 집에 가보니…. ‘충격’
여성의 속옷 수십 벌을 훔친 한 남성이 상습절도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여러 외신에 따르면 중국 산둥성 지역 경찰이 지난 3년간 속옷 수십 벌을 훔친 혐의로 44살 광 쿤한을 체포했다. 그는 피해자들이 속옷을 말리려고 밖에 걸어놓은 틈을 타서 훔쳤다고 밝혔다. (123rf) 광 쿤한은 여러 지역을 다니면서 상습적으로 범행을 저질러서 경찰이 처음에는 추적하기 어려웠다고 알려졌다. 잇따라 속옷 절도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되자, 경찰은 감시카메라를 조사한 결과 범인을 잡을 수 있었다. 광 쿤한은 훔친 속옷들을 집에 보관하고, 잠들기 전에 냄새를 맡거나 안고 잠들은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그의 집에서 백 벌이 넘는 여성 속옷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4, 2015
-
나체로 피자 먹으며 운전하는 女…결국엔?
한 여성이 나체로 음주운전을 하면서 피자를 먹다가 경찰에 적발됐다고 전해졌다. 여러 외신에 따르면 미국 오하이오 주 경찰은 24살 알렉산드리아 마우어 (Alexandria Mauer)가 나체로 피자를 먹으며 음주운전 했다고 밝혔다. 조수석에는 알렉산드리아의 남자친구 34살 케네스 길레스피 (Kenneth Gillespie)가 앉아있었고, 그도 나체 상태였으며, 맥주병을 들고 있었다고 전했다. 알렉산드리아는 음주운전으로 체포됐고, 케네스는 외설혐의와 공공장소에서 술병을 든 혐의로 체포됐다. 알렉산드리아는 감옥에 갇혔다가 풀려난 지 한 시간 만에 길거리에서 한 남성과 싸우다가 경찰에 또다시 체포됐다. 한편, 케네스는 경찰차 안에서 소변을 보는 등 민폐 행각을 벌였다고 경찰이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4, 2015
-
Actress Kim Jung-eun goes public about new relationship
Actress Kim Jung-eun confirmed Wednesday that she is in a relationship.Following reports that she was in a relationship with a member of an affluent family and was planning to wed in the near future, Kim confirmed the reports through her agency.The 39-year old actress, however, said that marriage was not yet on the cards. Kim Jung-eun (MBC)“(Kim and her boyfriend) are seeing each other as good friends and a romantic couple. However, as (Kim) is in the middle of shooting a drama, she is focusin
Television June 24, 2015
-
Summer promises musical fanfare for all tastes
From world premieres to international revivals with original Broadway cast members, summertime in Korea will surely live up to the country’s growing reputation of having one of the most dynamic and burgeoning musical scenes outside of Broadway and the West End. Here are some of the most anticipated shows of the season. Promotional image of the new local musical "Arirang" (Seensee Company)Korean originals The upcoming production of musical “Arirang” will mark a historic moment as the show will b
Performance June 22, 2015
-
女 목욕장면 도촬한 20대... ‘황당 이유’
최근 한 20대 남성이 여성의 집에 몰래 들어가, 목욕하는 모습을 촬영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일본 도쿄 경찰에 따르면 26살 시라이시 다카마사는 두 자매가 사는 집에 25차례 무단 침입해 샤워하는 모습을 비디오와 사진으로 찍었다고 밝혀졌다. 시라이시는 화장실의 창문을 통해서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의 심문과정 동안 시라이시는 회사에서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멈출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시라이시는 컴퓨터 게임을 개발하는 일을 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2, 2015
-
‘거대’ 상어 위에 올라탄 男…최후는?
두 남성이 고래상어 위에서 서핑하는 장면이 동영상으로 공개되면서 동물 보호단체와 대중들이 격분했다. 최근 영국의 해양 환경보호단체 마린커넥션 (Marine Connection)이 페이스북에 공개한 동영상에는 두 남성이 물살을 달리는 보트에 연결된 밧줄을 잡고, 고래상어를 서핑 보드로 이용해서 타고 있다. 두 남성은 신나서 좋아하고 있으며, 보트에 탄 다른 사람들의 웃는 목소리도 들린다. 고래상어는 자기 몸 위에서 장난치는 남성들 때문에 화가 났는지, 물속 밑으로 들어가서 두 남성을 물속으로 떨어트린다. (유튜브 캡쳐)“야생동물을 괴롭히는 건 웃을 문제가 아닙니다,” 라고 마린커넥션이 말했다. “이런 장엄한 생물을 보고 멍청한 행동을 한다는 건 굉장히 애석한 일이다.”고래상어는 상어의 일종으로 지구 상 가장 큰 상어이자, 물고기이다. 먹이로는 새우나 플랑크톤을 먹고, 성격은 상어답지 않게 온순한 편이다. 고래상어는 국제자연보호연맹에 의해 멸종 위기 종으로 분류돼 필리핀을 포함한 여러
한국어판 June 22, 2015
-
법무장관에 호남출신 김현웅 내정
박근혜 대통령은 21일 황교안 국무총리 발탁으로 공석이 된 후임 법무부 장관에 김현웅 서울고검장(56.사법연수원 16기)을 내정했다.민경욱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박 대통령은 오늘 황교안 신임 총리의 제청을 받아 법무장관에 김 서울고검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김 신임 장관은 전남 고흥 출신으로,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두 번째 법무부 장관에 호남 출신 인사가 선임됐다.특히 박 대통령이 4대 권력기관 중 하나인 검찰의 사무를 지휘, 감독하는 법무장관에 호남 출신 인사를 지명한 것은 사회 통합 및 호남 배려의 의미를 담은 것으로 분석된다.현 정부 출범 이후 호남 출신 장관 임명은 방하남 고용노동부(전남 완도), 진영 보건복지부(전북 고창), 김관진 국방부(전북 전주), 이기권 고용노동부(전남 함평) 장관에 이어 5번째다.이와 함께 김진태 검찰총장(14기)보다 기수가 낮은 김 고검장이 법무부 장관으로 직행함에 따라 '기수 역전' 인사가 이뤄진 것도 주목된다. 검찰총장 지휘를
한국어판 June 21, 2015
-
거대 뱀 소녀 공격 '미스테리'... 진실은?
최근 유튜브에 개재된 한 동영상이 화제가 됐었다. 이 동영상에는 두 명의 10대 소녀가 물놀이를 즐기고 있던 중 갑자기 한 소녀가 비명을 지르고, 이윽고 두 명이 다 사라지는 충격적인 장면을 담았다.영상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소녀가 비명을 지르기 전, 뱀처럼 생긴 생물체가 그들 주변에 등장하는 모습이 보인다.다큐멘터리 영상 제작자인 빌 (Bill)은 사고 영상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하고 심층 분석하며 유튜브 구독자들에게 물 밑에서 도대체 어떤 일이 생겼는지 의견을 물어봤다.(유튜브 캡쳐)경찰은 나중에 물놀이 장소에서 시신을 발견해 부검 결과, 익사 사고라고 결론을 지었다. 빌은 뱀에 물린 자국이 없는 것으로 보아 뱀의 공격은 아닐 것이라고 말했다.하지만, 왜 갑자기 익사 사고가 났는지는 아무도 정확한 이유를 찾지 못했다. 아직 풀리지 않은 미스터리에 더불어, 이 동영상이 나오기 전에 한 이미지가 등장한다. 이 이미지는 거대한 뱀과 비키니를 입은 여성의 사진인데, 이 사진 또한 합
한국어판 June 21, 2015
-
남편의 남동생과 불륜 유지하려 살인... '파문'
한 여성이 남편의 남동생과 불륜관계를 유지하려고 자신의 남편을 살해했다. 짐바브웨 경찰에 따르면 32살 스피위 모요 (Sphiwe Moyo)는 남편 놀리지 마포사 (Knowledge Maphosa)가 자신과 남편의 친동생인 위트니스 마포사 (Witness Maphosa)의 불륜관계를 알게 되자, 동생과 음모를 꾸며 남편을 살해했다고 짐바브웨 지역신문이 보도했다. 이 둘은 살인 미수 혐의로 구속됐다. 위트니스는 형의 부부와 한집에 살았다. 형 놀리지가 집에 없을 때 위트니스는 형수인 스피위와 성관계를 했다고 밝혀졌다. 놀리지가 이 사실을 알게 되자, 스피위는 위트니스에게 놀리지를 죽이라고 40달러를 주었다. 위트니스는 스피위의 말을 듣고, 형 방에 들어가 도끼로 형을 내리쳐 살인했다. 놀리지는 그 즉시 죽은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1, 2015
Most Popular
-
1
Industry experts predicts tough choices as NewJeans' ultimatum nears
-
2
Jung's paternity reveal exposes where Korea stands on extramarital babies
-
3
Seoul city opens emergency care centers
-
4
Opposition chief acquitted of instigating perjury
-
5
Samsung entangled in legal risks amid calls for drastic reform
-
6
[Exclusive] Hyundai Mobis eyes closer ties with BYD
-
7
[Herald Review] 'Gangnam B-Side' combines social realism with masterful suspense, performance
-
8
[Herald Interview] 'Trump will use tariffs as first line of defense for American manufacturing'
-
9
Agency says Jung Woo-sung unsure on awards attendance after lovechild revelations
-
10
Why S. Korean refiners are reluctant to import US oil despite Trump’s energy pu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