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안성미
안성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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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을 건 男女, 도로 위 성행위…‘충격’
한 남녀가 도로 위에서 성행위를 하는 동영상이 유포돼서 충격을 주고 있다. 홍콩 폴리테크닉 대학교 (Hong Kong Polytechnic University) 앞 도로 위에서 성행위를 하는 남녀 학생의 동영상이 인터넷에 재빨리 퍼졌다. (유튜브 캡쳐)몽골에서 온 이 남학생은 자신의 19살 생일을 인근 술집에서 축하하고, 술집에서 만난 여학생과 귀가하고 있었다. 이 둘은 집에 가던 도중, 길거리에 멈춰서 성행위를 하기 시작했다. 행인들이 사진을 찍고, 동영상을 찍어도 전혀 개의치 않고 약 45분간 성행위를 했다고 전해졌다. 당시 이 둘은 만취상태인 것으로 밝혀졌다. 뒤늦게 경찰이 도착해서 경고를 주며 집으로 보냈다고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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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섹스, 아기 울리기... 5대 엽기대회
세계 곳곳에서는 두 눈으로 믿기 어려운 이색적인 대회들이 많이 열린다고 최근 외신이 보도했다. 이 중 특이한 대회 다섯 가지를 알아보자. (에어 섹스 대회 웹사이트)1. 에어 섹스 대회 (Air Sex World Championship)2009년부터 시작된 이 대회는 가상의 파트너와 함께 성관계하는 모습을 연기해 얼마나 실제같이 보이게 하는지 겨루는 대회이다. 이 대회는 미국의 여러 대도시를 돌면서 개최됐고, 최근에는 이 대회를 배경으로 한 다큐멘터리까지 만들어졌다고 전해졌다. 2. 턱수염, 콧수염 대회 (World Beard and Mustache Championship)1990년대 초부터 유럽과 미국 각지에서 개최된 이 대회는 가장 이상한 모양의 콧수염부터, 가장 긴 턱수염까지, 여러 종류의 콧수염, 턱수염 모양을 겨루는 대회를 개최한다. 3. 아기 울리기 대회 (Baby Crying Contest)일본 도쿄에서 400년 넘게 이어오는 대회로 알려졌다. 스모 선수들이 아이를 안
한국어판 June 2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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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식인상어 10대 비키니女 습격...'공포’
거대한 식인상어가 한 여성을 공격하는 동영상이 공개됐다. 1994년에 일어난 이 사고 장면을 촬영한 영상이 다시 유튜브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미국인 헤더 보스웰 (Heather Boswell)은 칠레 부근 남태평양 연안에서 수영하고 있었다. (유튜브 캡쳐)수영하던 도중 초대형 백상아리가 갑자기 출몰해 헤더의 다리를 물었다고 전해졌다. 5미터 길이의 상어는 처음에 오른쪽 다리를 물고, 그다음에 왼쪽 다리를 물었다. 헤더는 두려웠던 그 당시 사고를 회상하며 밝혔다. “상어가 제 다리를 마구 흔들었어요. 저는 제 제 엉덩이뼈가 탈구된 줄 알았어요. 그런데 그 순간이 제 다리가 없어진 순간이었어요,” 라고 말했다. 헤더는 그 사고로 왼쪽 다리를 잃었다. 하지만, 목숨을 부지하게 돼서 다행이라고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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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애인 몰카' 이제 검색할 수 없다고?
옛 애인에게 앙갚음을 하고자 일부 인터넷 사용자들이 인터넷에 공개하는 나체 노출이나 성행위 장면의 사진·동영상이 앞으로 구글 검색결과에서 삭제된다.세계 최대 인터넷 서비스 기업 구글은 19일 피해자들로부터 요청을 접수해 '보복 포르노'(revenge porn)라고도 불리는 이런 개인 사진과 동영상을 자사 검색에서 삭제하기로 했다고 19일(현지시간)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밝혔다.구글은 피해자들을 위해 '보복 포르노'로 이어지는 링크가 구글 사용자 검색에 나타나지 않도록 요청하는 양식을 만들기로 했다.구글의 검색 담당 선임부사장(SVP) 아밋 싱할은 "항상 우리 철학은 검색이 전체 웹을 반영해야 한다는 것"이라며 검색 결과를 삭제하는 이번 정책이 "범위가 좁고 제한적인 것"이라고 설명했다.그는 "하지만, 보복 포르노는 매우 개인적인 것이고 정서적으로도 해가 큰데다가, 피해자들을 비하하는 것 외에 다른 효과가 없다"며 삭제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123rf)지금까지 구글은 개인의 은
한국어판 June 2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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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커피 소비국은?' 커피에 대한 몇가지 흥미로운 사실들
13세기 이래 커피는 수많은 사람의 아침을 깨워주고 있다. 오늘날 세계 곳곳에서 하루에 소비되는 커피는 20억 잔이 넘는다.워싱턴포스트(WP)는 17일(현지시간) 블로그 서비스 '웡크블로그'를 통해 전 세계 사람들이 커피를 마시는 습관에 대한 몇 가지 흥미로운 사실을 전했다.커피를 가장 많이 마시는 나라는?세계 최대 커피 체인 스타벅스의 나라 미국? 아니다. 네덜란드다.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네덜란드 사람들은 하루 평균 2.5잔의 커피를 마신다. 핀란드, 스웨덴, 덴마크 등 북유럽 국가들이 나란히 뒤를 이었다.미국은 하루 1잔 미만으로 16위를 기록했다. 미국 농무부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들도 1946년에는 하루 2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기도 했다.미국의 커피 시장은 '스타벅스'와 '던킨 도넛'이 양분하고 있다.미국 내 스타벅스 매장은 1만 2천 개로, 미국인의 80%가 스타벅스에서 32㎞ 이내에 떨어진 곳에 산다. 또 던킨 도넛 매장은 이에 못 미치는 7천500개의 매장을 보
한국어판 June 2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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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환자 3명 늘어 169명…삼성서울 의사 1명 포함
삼성서울병원 의사와 건국대병원 방사선사 등 3명이 추가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환자 수는 총 169명으로 늘어났다.21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메르스 유전자 검사에서 3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들 가운데 2명은 먼저 확진을 받은 76번 환자로부터 감염됐다.167번 환자(53)는 76번 환자와 지난 5일 강동경희대병원 응급실에 함께 머물렀고, 168번 환자(36)는 6일 건국대병원 응급실에서 76번 환자의 X레이 촬영을 한 방사선사다.두 환자는 지난 7일 76번 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병원에 격리 중이던 상황에서 증상이 확인됐다.169번 환자(34)는 삼성서울병원 중환자실 의사로, 같은 병원 보안요원인 135번 환자를 담당하다 메르스 바이러스에 노출됐다.삼성서울병원 의사가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은 이번이 네 번째이며, 메르스 확진자 진료 도중에 의료진이 감염된 것은 이 병원 방사선사와 간호사에 이어 세 번째다.사망자도
한국어판 June 2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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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의 40분'…열차 안에서 따라다니며 강제추행
대구고법 제1형사부(이범균 부장판사)는 열차에서 처음 본 옆자리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A(58)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21일 밝혔다.또 2년간 보호관찰을 받을 것과 120시간의 성폭력 치료강의를 들을 것을 명령했다.A씨는 지난해 5월 26일 오전 6시40분께 서울에서 출발해 지방으로 가던 열차에 탑승한 뒤 옆자리의 20대 여성을 40분에 걸쳐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그는 열차 객실 안에서 대담하게 범행을 하다 피해 여성이 다른 객차로 몸을 피하자 뒤따라 다니며 열차 통로 등에서 강제로 끌어안는 등 원하지 않는 신체접촉을 이어갔다.그는 3차례 성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다.재판부는 "차마 입에 담기 민망한 언행을 하며 추행을 했고 이 사건으로 피해 여성이 겪었을 성적 수치심 등 정신적 고통이 매우 컸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다만 피고인이 반성하고 피해자와 합의한 점 등을 참작했다"고 판단 이유를 밝혔다. (연합)
한국어판 June 2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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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제자 성폭행 교수 '발기부전' 주장했지만
자신의 수업을 들은 10대 여학생을 성폭행한 대학 교수에게 징역 3년6개월이 선고됐다.서울고법 형사11부(서태환 부장판사)는 강간 혐의로 기소된 대학교수 신모(55)씨의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이 징역3년6개월을 선고했다고 21일 밝혔다.격투기 관련 학과 부교수로 있던 신씨는 2013년 2학기 자신의 교양수업을 수강한 다른 학과 소속 A(당시 19세)양에게 종강 무렵 아르바이트 자리를 알아봐준다며 자신의 연구실로 찾아오라고 했다.이듬해 1월 실제로 연구실을 방문한 A양을 자신의 다른 후배와의 저녁식사 자리에 데려가 함께 술을 마신 뒤 만취한 A양을 호텔로 데려갔다. 신씨는 이날 반항하는 A양을 완력으로 제압하고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신씨는 "A양을 재운 후 집으로 돌아가려고 하다가 A양이 구토를 해 이를 닦아주고 방바닥에서 잠깐 쉬던 중 깜빡 잠이 들어 하룻밤을 보냈을 뿐"이라고 주장했다.그러나 1심은 신씨의 혐의를 사실로 인정하고 "올바른 교육의 책임이 있으며 체육계의 선배로서 모
한국어판 June 2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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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피워 본 男女가 고백한 7가지 '불륜 법칙'
때로 어떤 일들은 직접 경험하는 것보다 간접적으로 다른 사람에게 배우는 것이 낫다. ‘바람 피기’도 그 중 하나이다. 최근 영국의 패션잡지 글래머지가 직접 바람을 피워 본 사람들의 경험담에서 총 7가지의 깨달음을 도출해냈다.(123rf)1. 바람을 피운 상대방과 끝까지 관계를 지속하는 일은 거의 없다.대부분의 사람들이 현재 애인에게 불만족스러울 때 바람을 피우게 된다. 그러나 불만족에 의해 다른 사람에게 눈길을 돌리는 이러한 ‘일시적인 일탈’은 그 수명이 짧기 마련이다. 또 다른 애인은 또 다른 이유로 나를 불만족 시킬 것이다.2. 들키지 않고 바람을 피운다고 해서 스스로가 즐거워질 것이라 생각하면 오산이다.대부분의 사람들이 바람 피우는 사실을 들키지만 않는다면 한번에 두 명의 상대와 두 배의 즐거움을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그러나 한가지 간과한 것은 남들에게 들키지 않으려 전전긍긍하는 사이에 본인 스스로가 상처를 입는다는 사실이다. 바람 피우는 것은 결코 본인에게 신나는 일이
한국어판 June 2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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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파격 노출 화보 ‘시선 강탈’
걸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가 패션화보에서 건강미 넘치는 탄탄한 몸매를 공개했다. (코스모폴리탄)태국의 코사무이에서 진행된 코스모폴리탄 7월호 화보에서 구하라는 푸른 바다와 맑은 하늘을 배경으로 서서 포즈를 취했다. 금발 머리카락, 태닝한 피부와 군살 없는 몸매가 서로 어우러져 섹시미를 한껏 발산했다. 화보에서 구하라는 리복의 비키니를 입고, 잘록한 허리와 탄탄한 복근을 과시했다. 구하라의 화보와 인터뷰는 여성잡지 코스모폴리탄 7월호와 웹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1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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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섹스, 이제는 쇼핑몰에서까지?
최근 호주 시드니의 한 쇼핑몰 입구에서 한 커플이 낯 뜨거운 애정행각을 벌이는 장면을 목격한 한 남성이 찍은 동영상이 화제다. 이 동영상을 영국 매체 미러,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아브라함은 쇼핑몰에 친구들과 갔다가 대낮에 성관계하고 있는 중년의 남성과 여성을 목격하고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유튜브 캡쳐)“지금 뭐 하고 있어요?”라고 아브라함은 자신의 휴대폰 카메라를 든 채 질문했다. “실례합니다, 우리가 너무 들뜬 나머지…”라고 당황한 남성이 대답하며, 미안하다고 사과를 했다. 아브라함은 이 동영상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1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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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 성기만 절단하는 괴물 물고기…진실은?
아마존 등 남미에 서식하는 파쿠(Pacu) 물고기는 남성의 고환을 물어뜯어 사람을 살해한 것으로 악명을 떨쳤다. 파쿠 물고기는 이빨이 사람과 유사하고, 강력한 턱근육을 가지고 있어 ‘인치어’로 알려진 희귀종이다. 초식성으로 알려진 파쿠 물고기는 주로 견과류나 해초, 식물의 씨를 잘게 부숴 먹는 것으로 알려졌다.(유튜브 게재)그런데 초식성인 파쿠 물고기가 남성의 고환을 물어뜯은 이유는 무엇일까? 최근 유튜브 야생동물전문채널 (Billschannel)에 이 이유를 밝히는 동영상이 게재됐다. 동영상에 따르면 파쿠 물고기는 남성의 고환을 먹는 물고기가 아니라, 고환을 견과류 또는 다른 먹이로 착각해 공격한 것 같다고 결론을 내렸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1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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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이 분홍색? ‘화들짝’
최근 미국 유타주에서 분홍색 방울뱀이 포착돼서 화제다. 이 지역에서 파충류 구조활동을 하는 짐 딕스 (Jim Dix)는 공사판 근처에서 분홍색 페인트가 몸에 뿌려진 방울뱀을 발견했다고 지역방송 KSTU가 보도했다. “이건 동물에 대한 잔학행위에요,” 라고 짐은 말했다. (유튜브 캡쳐)짐이 예측하기에는 공사현장 근로자가 장난으로 페인트를 1미터 정도 되는 방울뱀에게 뿌린 것 같다고 말했다. “페인트는 뱀을 먹잇감이나 공격자에게 쉽게 노출되게 할뿐더러, 페인트가 뱀의 눈을 가리면서 뱀을 더 공격적이게 만든다”라고 짐이 말했다. 야생 뱀을 학대하는 행위는 유타주에서 벌금형이나 감옥형을 선고받을 수도 있는 경범죄에 속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1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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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변 외계인 포착 동영상… ‘충격’
최근 유튜브에 게재된 외계인 동영상이 큰 화제를 몰고 있다. 한 남성은 새벽에 이상한 인기척을 느끼고 잠에 깨, 소리가 나는 지붕 쪽 다락방으로 올라갔다. 이 남성은 카메라를 가지고 소리가 나는 쪽으로 올라갔다. 다락방 쪽으로 올라가자, 이상한 생물체를 발견한 남성은 깜짝 놀라서 계단에서 굴러 떨어졌다. 다행히 다치지는 않았다. 정신을 차리고 다시 올라갔을 때는 이미 그 생명체가 사라졌다. 이 남성은 외계인의 모습을 포착한 동영상을 유튜브에 게재하면서, 이 외계인은 흰 생명체로 크고 동그란 머리가 있고, 얼굴의 자세한 부분은 보지 못했다고 밝혔다. (유튜브 캡쳐)이 남성 외에도, 미국 각지에서 비슷한 외계 생명체를 목격한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오면서 사람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며칠 후 차가 다니는 한 도로변에서 빠른 속도로 길을 건너는 외계인의 모습이 포착됐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1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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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 때문에 女 자궁 제거... ‘깜짝’ 반전은?
최근 자궁경부암에 걸린 30대 한 여성의 생식기관을 암세포가 전이된 줄 알고 의사들이 제거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암세포가 아니라 몸에 그린 문신의 잉크가 몸속으로 스며들어 암세포와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 지역방송 WOWKTV의 보도에 따르면, 이 지역에 사는 32살 한 여성은 최근 자궁경부암에 진단받았다. 그녀의 의사는 암세포가 몸에 다른 부분으로 전이됐는지 확인하고자 펫시티 (PET-CT) 촬영을 진행했다. 촬영을 위해 암세포가 밝은 점으로 보이게 하는 방사성 추적자를 (radioactive tracer)을 주사했다. 촬영결과 밝은 점들이 자궁 쪽뿐만 아니라, 골반에 있는 림프절에도 드러났다. 의사는 전이를 막고자 여성의 생식기인 자궁, 자궁경관, 나팔관과 골반의 림프절까지 다 제거했다. 의사가 수술 후 제거된 림프절 세포를 검사한 결과, 종양이 발견되지 않았다. 대신 림프절 세포에는 문신의 잉크가 묻어 있었다. 문신 때문에 의사가 실수로 제
한국어판 June 1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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